Slate지에 의하면 [토이 스토리 4]는 픽사의 전통같이 늘 나오던 본편 상영전 단편 애니가 안 나온다고
보도하며 디즈니로부터 확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1995년 [토이 스토리]때는 극장 상영시 단편 애니가 없이 홈 비디오에서만 [Tin Toy]라는 단편애니가 첨부되었지만 1998년 [버그 라이프]이후 픽사 영화는 계속해서 단편애니가 상영전 나오며 오스카 시상식에서도 단편 애니상을 많이 받기도 하였습니다.
[코코]도 상영전 [올라프의 모험](21분에 해당)같은 단중편 애니가 소개되었고 [인크레더블 2]는 감동적인 [바오]가 나왔고 [인사이드 아웃]은 혹평이 많았던 [라바]등이 나왔었습니다.
[토이 스토리 4]는 [토이 스토리] (1995) 이후 24년만에 처음으로 단편 애니 없이 상영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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