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억지, “이강인과 쿠보, 스페인에서 라이벌 될 것”[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언론이 2001년생 동갑내기 이강인(발렌시아)과 쿠보 타케후사(레알 마드리드B)를 라이벌로 표현했다.18세인 두 선수의 격차는 이미 크게 벌어졌다. 이강인은 소속팀 발렌시아에서 17세 10개월 24일로 팀 외국인 선수 최연소 라리가에 데뷔했다. 리그 3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에 출전하는...sport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