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피를로 소리를 듣던 미드필더 엔도 야스히토
일본 패스축구의 중추 역할을 맡던 인물
볼 때마다 참 시야 좋고 볼 영리하게 찬다고 감탄했었던 기억이 있음
사실 큰물에서 놀 기회는 수차례 있었다고 하는데
자국 리그와 소속팀 감바오사카에 대한 애정이 깊어 차마 떠나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