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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베일이 주급 100만 파운드(약 14억 원)를 제시한 베이징 궈안의 리러브콜 이후 중국행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당장 떠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철저히 외면을 받고 있다. 팀 적응 실패와 잦은 부상, 같은 포지션에 에당 아자르가 오면서 설 자리는 좁아졌다. 레알에 잔류하더라도 뛸 기회를 거의 없는 셈이다.
그는 이번 여름 내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또는 중국 슈퍼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중국 팀들은 베일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베이징 궈안은 세금까지 면제해줄 정도로 거액을 제시하며, 베일의 마음을 흔들기 일보 직전이다. 주급 100만 파운드는 역대 최고액이다. 그가 레알에서 받는 60만 파운드(약 9억 원)에서 40만 파운드를 더 얹혔기에 매력적이다.
음...
더썬이라서 그냥찌라시로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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