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이 만난 청와대 접견실 뒤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승전을 상징하는 거북선 모형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청와대 관계자는 다만 "거북선 모형은 원래 그 위치에 놓여져 있었던 것이며, 이번 면담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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