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위 소속 송기성 의원이
공부를 끔찍하게도 못한 장시호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 체육교육과 학생이 된건
특혜 아니냐, 장시호가 입학하던 해 연세대에 갑자기 선발종목에 '기타'라는 항목이 추가되면서 승마선수 출신인 장시호가 연세대에 합격했다고 의혹 제기
허나
연세대학교에서 확인 결과, 장시호 이전에 이미 연세대는 1991년, 1993년, 1995년 등에도 개인종목에서 체육특기생을 선발한 바 있다며 사실무근이라 입장을 밝혔고
장시호가 합격하던 1997년엔 박근혜는 정치도 아직 입문하기 전이고 최순실이나 최순득 역시 연세대에 그 어떤 영향력이나 압박을 미칠 위치가 아니였다며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는 주장으로 반박
그리고 이후 조사 결과 그냥 운이 좋았던걸로 결론
(+ 박근혜,최순실 영향력이 실로 대단했던 2015년에 정유라가 연세대 체교과 수시에 지원했음에도 불합격한 사례가 추가로 나와 연세대 주장이 더 인정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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