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1년 완공 집착 안해”
월대 복원·우회도로 공사 등
‘중앙부처 협조 필수적’ 판단
‘행안부 지적 사항’ 수용 방침
주민들과 소통 강화 나설 듯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재조성 사업과 관련, 행정안전부의 요청을 수용해 2021년 5월로 예정됐던 완공 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기관의 마찰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부처 간 집단 이기주의에 따른 ‘자존심 싸움’..
https://news.v.daum.net/v/20190823113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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