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사실 인원이 많은 것도 아니여서 쓸까 말까 했지만
그냥 암호닉에 대한 의견을 들려드리고자 이렇게 또
제 주제에 암호닉 공지로 찾아 왔습니다 :)
우선 암호닉은 회원, 비회원 상관없이 모조리 받고 있습니다.
제가 암호닉이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몰라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모르겠지만
쓰고있는 글 하나당 각각 암호닉을 신청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1번 글에서 신청한 암호닉이 2번 글까지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왜 이렇게 하게 됐냐고 물으신다면
1번 글이 좋아서 암호닉을 신청했는데 2번 글이 그저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ㅅ^!
※ 이 글은 어디까지나 공지 이므로 여기 암호닉 신청은 댓츠노노!
이제 제가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사람 안 믿는 김지원 썰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독자님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피드백 하나 하나가 너무 큰 힘이 됐고 짧고 길고를 떠나 읽으면서 늘 행복했습니다:)
썰 형식으로 쓰는 글이 처음이어서 많이 미흡하지만
그냥 소설을 쓰듯이 쓰는 담담한 문체를 좋아 해 주신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그래서 제 글은 지문에 극적인 효과가 잘 없지만
대신 이야기 속의 '나'와 멤버들이 나누는 '대화'에 읽을 때 극적이라고 느껴질만한 대사를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또 댓글을 읽으며 기분이 좋았던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배경음악(a.k.a 브금) 언급인데 정말 음악 하나 고르는 데 삼십여분을 소비 할 정도로
많은 심혈을 기울여 셀렉하고 있습니다.
가끔 쓸 음악이 없으면 그냥 무배경음악으로 ^^; (ex.사람 안 믿는 김지원 썰 06)
배경음악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질문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이외에 궁금하신 점들이 있으시면 여기 질문 해 주시고,
앞으로도 오래 봐요! 잘 부탁드립니다♡
+) 회원, 비회원 구분 없이 답글은 어느분께나 늦더라도 꼭 달아드립니다.
혹시 비회원이신 분들 중 답글 확인이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두시간 지났는데도 안 달렸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비회원 댓글이 공개되는 시간도 있으니 다음 날 정도까지는 확인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