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왔죠ㅠㅠㅠ
제가시험기간이여서ㅠㅠ군말않고 바로시작할게요
이 이야기는 제실화를바탕으로 쓴글입니다!재밌게읽어주세요
ㅇ...안녕...너무 늦게와서미안해...
나도 빨리오고싶었는데하하..우선 전에 얘기 마저할게~~
내가그때 그옷을보고 막이상한 생각에휩싸인거야 얘가왜지옷을나한테 덮어줬지 혹시 나한테관심 있나 하면서 별의별 착각을다했어ㅋㅋㅋㅋㅋ 막혼자 멍하니 서있는데 누가 내어깨에 손을 걸치는거야 혹시 김진환인가? 하고 보니깐 김지원이더라고.... 뭐야 왜김지원?...진환이는... 내가 김지원을 쳐다보고 이후드집업의 얘기를듣기위해물어봤어"야이거김진환꺼지?"라고물어보니깐 애가 후드집업을보더니 "응 걔껀대?"라고하더라고 그래서 내가"왜 내어깨에 둘러져있는지알아?"라고물어보니깐 애가 당당하게"내가덮어주랬는데?내가 겉옷이없어서 못덮어주니깐 너추워보여서 애한테 덮어주라했지" 내가 아주착각을...단단히했구나 하하..역시 나 생각해주는건...김지원뿐인거구나... 괜히기대했네...ㅋㅋㅋㅋㅋㅋ 실망한 내표정을 캐치했는지 "왜 실망한표정이냐~?"하길래"아니야"하고 김지원손에 그후드집업을 주니깐 "이걸왜 나줘?"이러는거야 아...김지원거 아니랬지... 착각했네... 내가 다시 가져가니 지가 낼름가져가 "내가 가져다줄게"이러는거야 그래서 "아니야 내가주면되"이러고다시후드집업을가져가 앉으니깐 애가 내옆에앉더니 "안나가?"이러는거야 원래 쉬는시간되면 맨날나가서 돼지처럼 뭐먹고오는데 오늘은 춥기도하고..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엎드리고 누워서"추워서 안나가게" 이랬지 애가 "추우면 김진환 후드집업 덮고있어"이러길래 덮을지말지 고민했어 추워서 덮고싶은데 왠지 또 다시 덮고있긴 미안하고.. 내가막 고민하니깐 김지원이 내손에서 후드집업가지고가서 내 어깨에 걸쳐주고 모자까지 덮어주고 "이오빤 배고파서 나간다"이러고 등 두번 두들겨주고 나갔어 그후 한 5분지났나 누가들어온거야 누구지 하고 볼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지 근데 내옆에 의자 빠지는소리들리고 누가앉는거야 그래서 김지원 이구나 하고 그냥 누워있었는데 옆에 앉아있던애가 "잘 덮고있네"이러는거야 목소리가..김지원이아니라 김진환인거야..그래서 미동도없이 그냥 계속 누워있었지 근데 김진환은 내가 자고있는줄알았나봐 애가 내 머리쪽 쓰다듬으면서"잘자"하고 다시 나가더라고. ㅈ...재미도없고..분량도적고...사실 이 일이..일어난지 좀 오래되서...기억도 잘안나고....저최대한..써본거에요...ㅠㅠㅠㅠ다음편은...다른 썰을 들고올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