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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인연.
end
9년 전
독자1
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태형
헐
이게 귀여워?
진짜?
9년 전
독자7
응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ㅠㅠㅠㅠ
더 없어?
9년 전
태형
그렇구나
너두 여자구나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야 ㅡㅡ
그럼 남자냐
안 귀여워?
저렇게 푹 엎드린 거 봐ㅠㅠㅠㅠㅠ
공룡 키우고 싶다ㅠㅠㅠ
9년 전
태형
헐
너 공룡키우면
나 구경가두 됌?
9년 전
독자19
안됌ㅋㅋㅋㅋ
나만 봐야지
한마리 분양 좀
아니면 저런 인형이라도
움직이는 걸로
아니면
니가 공룡 탈 쓰면 되겠다ㅎㅎ
9년 전
태형
왜 안됌?
헐 누나 제발 ㅜㅠ
누나라고 부를께
나한테 분양 부탁하는 거?
9년 전
독자23
누나는 무슨
소름
응♥응
9년 전
태형
공룡이 어딨어
내가
그럼 부자다
공룡 타령 하네;
9년 전
독자30
흥
공룡을 어떻게 집에서 키우냐
어쨌든
쟤는 키우고 싶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형
쟤 말구
멋지고 잘생긴
태형이 키워주
미안;ㅋㅋㅋ
9년 전
독자39
그래
사과 했으니까 됐어
ㅎㅎ..
많이 먹고
코 짱큰
태형이는 날 키워
9년 전
태형
헐;
야 당장
사과 가지고 오ㅓ라
9년 전
독자41
전혀
미안하지 않아
ㅎㅎ
사과 먹고싶다
사과 먹자
9년 전
태형
엌ㅋㅋㅋㅋㅋㅋㅋ
당장 가지고 왘ㅋㅋㅋㅋ
예쁘게 깍아서
9년 전
독자49
니가 와♥
깎을 필요 없음
사과만 컴온
9년 전
태형
싫어
추워 나가기 싫어
너가 와
(하트)
9년 전
독자54
포기하자
나도 추움ㅋㅋㅋㅋ
(하트)(하트)
9년 전
태형
에휴
우리 OO이
이렇게 귀차니즘이여서
살 찌나 몰라;
9년 전
독자58
지는
고로케 귀차니즘이니
코가 커지지;
아
고로케;;;
먹자ㅎㅎ
9년 전
태형
뭐?
다시 말해봐
위에 캡쳐해놨다
고로케는 무슨 ㅡㅡ
야
일로와보ㅓ
9년 전
독자63
아 춥다거
너도 춥다며
그냥 누워서 살이나 찌자
^^
9년 전
태형
너 집에 누구 있어?
혼자 있어?
9년 전
독자65
네
오늘 혼자에요ㅎㅎ
왜
뭐하려고
9년 전
태형
뭐긴
오빠가 가려고
나 지금 옷 입는다?
넌 가서
죽었어
가서 좀 혼나자^^
9년 전
독자70
아
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부지런해졌어;;
문 안 열어줄건데
에베ㅔ베베벱
9년 전
태형
치킨 사갈껀데?
너가 매일 치느님 치느님 거리는
치느님 사갈껀데?
치느님 문전박대 하려고?
9년 전
독자75
오빠
어디 쯤 오셨어요?
마중 나갈게요
두마리 아시죠?
콜라도 오빠 코만큼 큰거ㅇㅇ
9년 전
태형
어;
1인2닭 외치는 거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들었어.
자꾸 그러면 우리 OO이
반마리만 가져갈까?
9년 전
독자80
반마리를
누구 이빨에 붙이나이까
오라버니
부디 두마리를
양손 그득히 들고 오소서
콜라는 소첩이
사겠사옵니다
9년 전
태형
이럴때만;
서운하게;
넌 치느님 아니면
ㅜㅜ
나 서운해
9년 전
독자84
이럴때라도;
좋지?
왜ㅋㅋㅋ
우리 태형이
날개만큼
좋아하는데;;;
짱이지?
9년 전
태형
어;
완전 고마워서
눈물 나네
ㅜㅜㅜㅜ
고맙다
아주
9년 전
독자89
그치ㅎㅎㅎ
얼른 와
춥다거ㅠㅠㅠㅠㅠ
(사진)
내 발꼬락 언다ㅠㅠㅠ
9년 전
태형
발 쪼그마 하기는
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간다
가
9년 전
독자94
넹
얼른 오세용
(하트)
(하트)
9년 전
태형
나보다
치킨을 더 반가워 할꺼지?
나는
보지도 않을 것 같아;
9년 전
독자97
아님!!;;;
뻡뻐 해주께ㅎㅎㅎ
그리고 치킨
피하면
직인다
9년 전
태형
뒤에 땀땀은 뭐야
ㅜㅜ
뽀뽀도 그냥
하는 말이지?
9년 전
독자100
아닌데 아닌데
지금 립밤 발랐다
복숭아향ㅎㅎ
아
얼른 와ㅠㅠ
배고프고 춥다고ㅜㅜ
내 발가락ㅠㅠㅠ
9년 전
태형
아니 근데
왜 아까부터 춥대;
집 추워?
보일러 켜;
집이 왜 추워
9년 전
독자105
밖이라고ㅠㅠㅠ
이시끼야
집이 저렇게 어둡냐ㅠㅠㅠ
추워ㅠㅠㅠ
이러다 치킨도 못보고
죽으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태형
난 너가 불끄고
공포영화 보는 줄;
야야
들어가있어
손님 밀려서 치킨 좀 걸릴 것 같아
9년 전
독자110
아 미친
싫어!!!1 싫어!!!!!!
태형이 기다릴꺼다!!!!!!
치킨도!!!!!!!!!!
9년 전
태형
아 미친?
미친?????
욕 하지 말고
예쁜 말만 쓰랬지.
오래 걸려
언제 될지 모르니까
ㅈ들ㄴ어가
9년 전
독자116
아 정말.
너무 추워요.
그래도 기다릴거에요.
치킨과 태형이를.
동면하고 있을테니까
얼릉 와
9년 전
태형
응
진짜 되면 얼른 가께
비밀번호도 알고 있는데
그냥 집 들어가 있으면
내가 알아서
문 열고 들어간다니까?
9년 전
독자118
시더시더..
미안
집도 추움;
여기서 기다리겠다!!!
치킨을 내노아라!!
9년 전
태형
118에게
치킨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것..
무섭네;
열시다;
들어가 있어
9년 전
독자121
태형에게
힝T^T
그러면 현관에
짱 박혀 있을게
발로 까지 마셈
9년 전
인연.
121에게
여기까지 할께요, 재밌었어요. 더 이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t.t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래요.
9년 전
독자125
인연.에게
아니에요. 저도 재미있었어요. 인연.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9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2
지민/ 헐. 완전 귀여운데?
9년 전
지민
귀엽다구?
이게?
이 공룡이?
9년 전
독자8
어 완전
완전 깜찍해 ㅠㅠㅠ
뭐야 저거 ㅠㅠ
9년 전
지민
깜찍해?
공룡이 그냥
누운게?
9년 전
독자15
안귀여워?
완전 귀엽잖으
쪼끄매서 ㅠㅠㅠ
9년 전
지민
별게 다
귀엽대;
특이하네, 여자들은
9년 전
독자22
안 귀여운게 이상한거아냐?
안귀여워?
9년 전
지민
응
귀여운게 더 이상한 거 아냐?
그냥 공룡이잖아;
9년 전
독자29
공룡이 찌끄매가지고
막 꿈틀대는데 ㅠㅠㅠㅠㅠㅠ
귀여운게 당연한거 아냐?
어 부성애가 부족한 박지민
9년 전
지민
부성애랑
이거랑 뭔 상관;
아주 넌 조그만 거만
보면 다 귀엽대.
9년 전
독자36
애기도 작고 귀엽잖아
조그만거는 뭔가
다 귀여워
그래서 너도 귀여워
너도 작잖아
9년 전
지민
내가 뭐가 작어ㅡㅡ
너보단 크거든?
와
진짜 너나 쪼끄만게
9년 전
독자40
왜 귀엽다는데도
난리냐?
너 귀엽다구요
9년 전
지민
아 난 됐다구요ㅡㅡ
이왕이면
잘생겼다 해주지?
9년 전
독자42
잘생기긴 무슨..
자기 입으로 말하면
안 민망하냐?
9년 전
지민
하나도
안 민망한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9년 전
독자47
음.. 나 예쁘다고하면
내가 잘생겼다고 해줄께
9년 전
지민
어
예뻐
나는?
나는 어떻다고?
빨리
9년 전
독자61
안돼.
박지민 영혼이 없어
9년 전
지민
이런 건
귀신같이 또 잘 알아요
무섭다 야;
무슨 신기 있으세요,
9년 전
독자69
당연하죠
영혼 넣어서 진심으로
예쁘다고해봐
여친이 듣고싶다는데
9년 전
지민
아
예쁘다
예뻐 죽겠다
우리 OO이
내가 한 눈에 반한 OO이.
맘에 들어?
9년 전
독자73
아
멋지드
멋져죽겠다
우리 지민이
내가 한 눈에 반한 지민이
맘에 드냐?
9년 전
지민
어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어
캡쳐감이야
소장해야지
9년 전
독자77
소장ㅋㅋㅋㅋㅋ
해서뭐하겤ㅋㅋ
9년 전
지민
멋진단말
듣고 싶을 때마다
볼라고
다신 안해줄 것 같으니까
(눈물)
9년 전
독자83
야 나 그렇게
야박한 사람 아니거든?
해달라면 해줄께
9년 전
지민
ㅜㅜ
여태 안해줬으면서
그대는
야박한 사람이야
9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
우쭈쭈 우리 지민이
잘생기단 말 듣고싶었어요?
9년 전
지민
잘 생겼다는 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대박
그 사람 누군가요?
9년 전
독자93
김태형.
김태형은 귀엽단말 더 좋아함 ㅋㅋ
9년 전
지민
걘;
좀 정신이 정상적인 정신이
아니잖아;
9년 전
독자96
어 이건 캡쳐감이야
김태형한테 보내야겟어
9년 전
지민
보내도 걘 뭐.
하도 그런 소리를 들어서;
너무 걔랑 놀다가 너 정신 똑바로 챙겨;
9년 전
독자99
내 정신이 뭐
뭐 어때서 이놈아
9년 전
지민
사차원 옮을까봐
그러지^^
그럼 내가 감당을
못할까봐^^
9년 전
독자106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럴만도하지
너나 똑바로챙겨
9년 전
지민
나?
나 제정신인데?
나 정신 이상한 것 같아?
헐;;
9년 전
독자111
완전 이상한거같아
가끔보면
김태형 같아
9년 전
지민
아
그거 김태형이야ㅡㅡ
지가 폰을 뺏고선
내 행세를 해
아주
9년 전
독자117
앜ㅋㅋㅋㅋ
저거 김태형이야?ㅋㅋㅋㅋㅋ
자기 제정신아닌거
모르나보지?
9년 전
지민
응
가끔 내가 아닌 것 같은건
무조건 백퍼
이자식이야 ㅡㅡ
9년 전
독자119
ㅋㅋㅋㅋ 아직 김태형이랑 같이있음?
왜???
9년 전
지민
119에게
몰라
지네 집 무섭다고
여기 있어;
사내자식이
왜 이러는지
여자친구를 하나
얼른 만들어줘야지
9년 전
독자124
지민에게
ㅋㅋㅋㅋㅋ 내가 소개시켜줄까?
얘 완전 예뻐
혜리닮음
9년 전
인연.
124에게
여기까지 할께요, 더 이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재밌었어요. 내일 월요일, 즐거운 한 주 되길 바래요!
9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3
완전 귀여운데.
이거 뭐야?
웹툰에서 하는 거야?
9년 전
인연.
멤버는 누구로 할까요?'0'
.
.
인터넷에서
이게 귀여우면
여자래.
9년 전
독자10
태형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냥 다 귀여운 거 아냐?
너가 봤을 때는 안 귀여웠어? 저게?
9년 전
태형
저게 뭐가
귀여워??????
그냥 공룡인데???
9년 전
독자18
공룡이 막 엎드리니까
뱀처럼 되고 막 귀엽잖아.
애기 공룡의 발상도 귀엽지 않아?
우리 태태보단 덜 귀엽지만
그래도 귀여운데.
9년 전
태형
공룡이 엎드려서
뱀이 되는게 왜 귀엽지?
애들 한테 물어봐야지;
9년 전
독자25
왜 안 귀엽지?
아 근데 우리 태태 오늘 뭐 해?
나 심심해서 죽을 거 같아.
9년 전
태형
너랑 톡하는 중이잖어
죽지는 마
놀릴 사람 없어서
심심해지니까.
9년 전
독자37
뭐야. 넌 나 놀리는 재미로 살지?
아 진짜 심심해.
너도 나 없으니까 심심하지?
9년 전
태형
어 완전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너 없으면
못살거야
9년 전
독자44
나도 너 없으면 못 살아.
내 라면셔틀이 사라지잖아.
아 나 불닭볶음면 먹고 싶어.
그러니까 마트에서 그것 좀 사다 줘.
9년 전
태형
지금?
지금 이 시간에?
와
너무한다 ㅜㅜㅜ
밖에 추운데
9년 전
독자51
나 지금 감기 걸렸는데
내가 슈퍼로 가서 불닭을 사서
다시 집으로 와서 물을 끓이고
막 비벼서 내가 할까? ㅜㅜㅜㅜ
9년 전
태형
또 뭐한다고
바보같이 감기 걸렸냐.
얇게 입을 때 부터 알아봤어
치마 입고 춥다고 하더니
9년 전
독자57
그래도 요즘에 따뜻하게 입고 다녔어.
너 만날 때만 잠깐 신경쓴다고
그렇게 입고 나간거지. ㅜㅜㅜㅜㅜㅜ
내 마음도 몰라주고.
9년 전
태형
뭔 소리야
따뜻하게라니;
넌 사계절 내내 봄,가을이야
내가 따뜻하게 입고 나오래도.
예쁘긴 예뻤어(하트)(하트)
9년 전
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예쁘게 하고 나갈게.
그러니까 불닭 사다 줘. 응?
9년 전
태형
아프다며
불닭같은 거 먹지마
저녁은 먹었어?
약은?
9년 전
독자68
저녁 안 먹어서 지금 불닭 먹으려고.
배고픈데 매운 거 먹고 싶어.
9년 전
태형
몸 상하게;
기다려
한 시간 정도?
9년 전
독자71
응? 왜?
나 한 시간동안 기다리라고?
올 꺼야? 불닭이랑 치즈도 사와.
9년 전
태형
갈꺼야
대신 불닭이랑 치즈는 안돼.
그 생각 지워
9년 전
독자74
먹.고.싶.다.
그러면 뭐 사줄건데?
빵? 샌드위치? 햄버거?
9년 전
태형
안돼
죄다 인스턴트야.
아픈애가;
죽 사갈꺼야.
9년 전
독자78
아. 자극적인 게 먹고 싶은데.
기다릴테니까 빨리 와.
배고파서 죽기 전에 와.
9년 전
태형
그럼 얼른 감기 나아
감기 다 나으면
먹고 싶단 거
사줄께.
9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나 지금 감기 다 나았어.
먹고 싶으니까 사 줘.
지금 완전 멀쩡해.
목소리도 멀쩡하고 열도 안 나.
9년 전
태형
가서 봐야 알지
톡으로 어떻게 알아
너가 의사세요?
시끄럽고 얼른
이불 속에 들어가 있어.
9년 전
독자86
지금도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본다.
오늘 진짜 심심해서 죽을 거 같아.
재미있는 것도 안 하고.
약속은 내 몸 상태가 이래서
나가지도 못하고.ㅜㅜㅜㅜㅜㅜ
9년 전
태형
아프면 아프다
진작 말하지
왜 아무말 안했어
혼자 끙끙 앓고 있었지?
9년 전
독자91
걱정할까 봐 그랬지.
그리고 그렇게 심하게
아픈 것도 아닌데.
뭐하려고 얘기하냐.
혼낼 게 뻔한데.
9년 전
태형
혼날 건 알고 있어?
나중에 아픈 거 들으면
그게 더 걱정돼
앞으론 바로바로 말해.
9년 전
독자95
알겠어. 아프니까 그만 혼 내.
지금 점점 머리도 아프려고 그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태형
혼내는 거 아니고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머리 아프면 그만 폰 끄고
한숨 자고 있어
9년 전
독자103
알겠어. 천천히 와.
우리 집 비밀번호는 알고 있어?
저번에 바꿨던 거 얘기 했나?
9년 전
태형
내 생일?
그거 아니였나?
그거에서 또 바꿨어?
9년 전
독자109
응? 알고 있네.
요즘 우리 집에 자주 안 와서
내가 얘기를 했나 안했나
헷갈렸어.
9년 전
태형
하긴
요새 통 바빠서
가질 못했어ㅜㅜ
어머님 반찬 맛있는데
9년 전
독자115
그러니까 자주 와.
요즘 뭐가 그렇게 바빠?
9년 전
태형
그냥
이것저것
바쁜 일이 많네
ㅜㅜ
그래서 자주 못가서
삐졌어?
9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4
태태에요 :) 어제꺼 이어도 돼요??
9년 전
인연.
태태 안녕, 그럼요. 오늘 일찍 오려고 했는데 내가 네일한다고 늦어버렸다, 미안해요 헝헝;
9년 전
독자12
에이~와준게 어디에요 :) 난 괜찮은데♥
태형
당연하지, 내가 매일 두르고 다닌 건데? 앞으로 춥다고 하지 말고 이거 꼭 두르고 다니기, 약속. 얼른, 아이, 예쁘다. 나도 목도리 하나 또 사야겠다. 우리 커플 목도리네? 그럼.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l 23시간 전 20:42
독자24 l 나
그러게 우리 커플 목도리네? 생각만 해도 좋다. 얼른 집 가자. 네가 맛있는 거 해줄게.
9년 전
태형
뭐 해줄건데? 집 냉장고 비어 보였는데, 막 나보고 라면 먹고 갈래? 그거 얘기 하는 거 아니지? 그치? 우리 자기는 그렇지 않지? 그런 드립 치는 거 아니지?
9년 전
독자20
은근히 바라는 눈친데? 태형오빠 라면 먹고 갈래요? (네가 오빠소리에 껌뻑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빙긋 웃으며 말해)
9년 전
태형
헐, 대박. 잠깐만. 나 이거 녹음할래. 자, 다시 말해봐. 아 왜, 얼른. 한 번만. 응, 나 라면 먹고 갈래.
9년 전
독자26
태형오빠아 라면 먹고 가요 응? 이런거 아주 좋아 죽지? (콧소리 섞인 애교를 피워대며 집에 도착해)
9년 전
인연.
이런 목소리에, 애교에 누구한테 배웠어. 어디서 배워가지고 와서 끼를 부릴까, 다른 사람한테 하면 안돼. 알았어? 똑바로 대답해야지.
9년 전
독자33
몰라아.. 아 몰라. 대답 안할거야! (너에게 말하고는 재빨리 집에 들어가버리는)
9년 전
태형
어어, 쓰읍. 대답안하면 안돼지. 혼자 먼저 들어가는게 어딨어. 아까 마중나와달라그래서 마중나갔는데 완전 혼자만 먼저 들어가네. 아. 몰라, 너가 대답 안해서 나 삐졌어.
9년 전
독자43
아 알겠어. 절대 안그럴게 그러니까 화 풀어요 오빠 얼른. (네가 좋아하는 오빠소리까지 붙여가며 네 삐진 것을 풀어주려해)
9년 전
태형
(짐짓 삐진 표정을 지어보아며 소파에 앉아있는데 너가 다가와 오빠 소리를 하며 애교를 부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부엌으로 가는) 그래서, 뭐 해줄껀데? 메뉴가 뭐야?
9년 전
독자48
진짜 라면 끓여줄까? 는 농담이구.. 간단하게 파스타랑 치킨샐러드 어때?
9년 전
태형
파스타가 간단해? 이상하네, 진형은 파스타 요리 손 많이 간다고 잘 안해줄라고 그러던데. 우리 자기가 요리를 잘하는 구나.
9년 전
독자55
진오빠가 잘 안해줘? 나한테 해달라고 하지. 나 파스타는 진짜 잘하는데. (빙긋 웃고는 익숙하게 토마토를 볶아서 소스를 만들고는 파스타 면을 삶아) 해물 넣어줄까? 아니면 고기?
9년 전
태형
고기. 요리 하고 나면 설거지도 해야 하고, 장도 봐야 하고. 안돼, 너 힘들어져. 밖에 나가서 사먹으면 돼지. 진형집에서는 그냥 내가 먹기만 하니까 조르는 거고.
9년 전
독자62
으휴.. 아주 의처증 환자야 환자. (배싯배싯 웃고는 마저 요리를 한 뒤 네 앞에 놓는) 자! 완성. 먹어봐. 맛있을거야. 아마도..?
9년 전
태형
의처증 아니거든, 너 같은 여자친구 있는데 안이러고 베기나. 와, 냄새 죽인다. 아- 입에 넣어줘. 넣어주세요.
9년 전
독자66
(네 말에 어이가 없어 픽 웃고 파스타를 돌돌 말아 네 입속에 넣어줘) 어때? 맛있어?
9년 전
태형
와, 대박. 요리사 해도 되겠어. 자기는 요리사, 나는 뭐 할까. 나는 서빙할까? 우리 대박나겠다. 그치?
9년 전
독자76
진짜 파스타집 차릴까? (큭큭거리고는 네 말에 머리를 살짝 쓰다듬은 뒤 치킨 샐러드를 입에 넣어줘)
9년 전
태형
나 말고, 이제 너도 좀 먹어. 왜 너는 안먹어. 자, 아- 해봐. 아- 먹는 것도 예쁘네. 우리 이러니까 꼭 신혼부부 같다.
9년 전
독자81
신혼부부는 무슨.. 프로포즈나 하고 그런 말 하지? 아주 아무때나 결혼할 생각만 하지? (너의 말에 네 머리를 아프지 않게 쥐어박고 말하는)
9년 전
태형
뭐, 프로포즈를 미리 말하고 하는 게 어딨냐. 다 비밀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짠 하는 거지. 왜, 무슨 바라는 프로포즈라도 있어? 얼굴 보니까 로망 있는 것 같은데, 뭔데.
9년 전
독자90
그런거 없네요. 별로 받고 싶은 프로포즈 없어. 그러니까 그런 거로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마. 알겠지?
9년 전
태형
그래도 걱정 안할리가 있어. 세상에서 여자는 프로포즈, 결혼식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데. 누가 봐도 부러워할만큼 그런 이벤트로 해줄꺼야.
9년 전
독자101
그래? 나 기대해도 되는거 맞아? (빙긋 웃으며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고 입술에 짧게 뽀뽀해)
9년 전
태형
(입술에 뽀뽀하고 떨어지는 너에 다가가 이마를 맞대며 가까운 거리에서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응, 기대해. 근데 자기야. 우리 양치도 안하고 뽀뽀해서 그런가, 막 파스타 맛이 나네?
9년 전
독자108
아 뭐야아.. (네 말에 얼굴이 확 붉어지고 화끈화끈해지는게 느껴져) 아 몰라.. 이제 안해줄거야. 진짜 안해줄거야!
9년 전
태형
(부끄러워 하며 고개를 뒤로 빼는 너에 웃으며, 너의 볼을 손으로 살짝 건들이는) 진짜, 귀여워.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 내 주머니에 들어갈래요? OOO?
9년 전
독자114
나 포켓걸하라고? 너야말로 내 주머니에 들어오면 안돼? 다른 사람이 보는거 싫어. 완전
9년 전
태형
맘 같아선 나도 거기 슝 하고 들어가고 싶다. 자기가 가서 그런 마법 있나 알아보고 와라.
9년 전
독자123
음.. 그냥 나랑 같이 학교 다닐래? 안보면 보고싶고 미치겠어. 매일매일
9년 전
인연.
123에게
태태, 여기까지 할께요! 미안해요ㅜ 항상 조금밖에 못해서, 내가 진짜 방학하면 오래 할께요. 이거 몇 번째 하는 말인지 모르겠네. 잘자요~
9년 전
독자128
인연.에게
이게 조금이에요? 많이 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잘자고 즐거운 한주 보내요 :)
9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5
윤기
.
.
이게 뭐야?
완전 귀엽다 ㅠㅠㅠㅠ
어디서 났어?
9년 전
윤기
인터넷
귀여워?
여자면 이게 귀엽다는데?
9년 전
독자21
귀여워 ㅠㅠㅠ
그림체 봐봐
완전 귀엽다..
♥♥♥
9년 전
윤기
하트까지;
그래,
너도 여자구나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
그럼
내가 여자 아니야?
이리와
민윤기
9년 전
윤기
어?
아
미안
핸드폰 와이파이가
안터지네;;
9년 전
독자34
아 일로 오라니까?
넌 좀 맞아야겠다
아 맞아
나 내일 동창회 있는거
알지?
9년 전
윤기
동창회?
아, 그거 벌써 내일이야?
술 먹으려고?
9년 전
독자45
글쎄
잘 모르겠네
와이파이가 잘 안터져서
:)
9년 전
윤기
뻥치지마
여태 카톡 잘해놓고는
그럼 전화할까?
9년 전
독자53
아니
술... 마시겠지.
쪼끔만 마실게
진짜로
응?
9년 전
윤기
나한테
오타나는 카톡
보내면
혼날 줄 알아
조금만 마셔
9년 전
독자59
알겠어
안그러게
노력은 해볼게
ㅋㅋㅋㅋ
9년 전
윤기
노력?
노력이 아니라
꼭 그렇게 해
아님 나도
거기 갈지도 몰라?
9년 전
독자67
알겠어
꼭 그렇게 할게
무서워 죽겠다 ㅋㅋ
9년 전
윤기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걱정은 당연하지
틈틈히 카톡이나
문자나
전화하고
끝나면 무조건 전화하고
12시 되기 전에
집들어가라.
9년 전
독자72
치이
알겠어요
민윤기님
아니면 내일
니가 나 데리러 오면
안돼??
아 맞아
작업때문에 바쁘겠구나
9년 전
윤기
데리러 가면
술도 조금 먹고
옷도 두껍게 입고
말 잘들을꺼야?
9년 전
독자79
음..
옷은 좀 봐주면 안돼?
ㅠㅠㅠㅠㅠㅠ
그거만 봐주면
말 잘 들을게
9년 전
윤기
얼어죽고 싶지?
아주
바지 입어도 꽁꽁 싸매도
예쁘다고
남자친구가 예쁘다는데
누가 눈에 예뻐보일라고
그렇게 입는데?
9년 전
독자87
여자애들한테 안 꿀리려고 그러지..
너 공인이라
남자친구 얘기는
입에도 못올리니까
9년 전
윤기
그건 무슨 심리야
너는 그냥 너 대로 예뻐
이런 말을 해줘야 아냐.
그렇게 나 걱정되면
마중은 어떻게 나오라고 한대?
9년 전
독자92
장난친건데
너 회사에서 혼나는 거 싫어
그러니까
내일 안나와도 상관없어
9년 전
윤기
내일 연습 없는데?
어차피 전화 받고
나가려고 했어
여자애 혼자 밤 늦게
무서운줄 모르고.
9년 전
독자98
연습 없어도
작업할거 아니야
그리고 나왔다가
괜히 들키면 어떡하려고
됐어
나오지마 응?
9년 전
윤기
나 안나가게 하려면
일찍 집에 들어가
술집에 있으면서
집 들어갔다고 거짓말
치면
혼나
9년 전
독자107
알겠어
일찍 들어갈게
걱정말고
작업 잘해
알았지?
9년 전
윤기
뭐야
그게 인사 끝이야?
더 없어?
9년 전
독자113
뭘 더해?
뭐 더 해야돼??
9년 전
윤기
꼭 말을 해야 하나
뽀뽀는
사랑해 이거는
다 어디갔어?
9년 전
독자122
니가 좀 해주면 안돼?
미늉기야
니가 먼저 좀 해줘
얼른!
9년 전
인연.
여기까지 할께요 미안해요, 재밌었어요. 더 이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t.t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래요.
9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6
안녕! 내가 누구게요 :)
9년 전
인연.
어? 안녕, 내가 맞춰야 해요? 기다려봐. 나 누군지 알 것 같은데.
9년 전
독자11
누구게요? 음.. 힌트 줘야하나??
9년 전
인연.
정국이를 더 좋아하세요? 윤기를 더 좋아하세요?'0'
9년 전
독자16
음.. 정국이? ㅋㅋ
9년 전
인연.
꾸기구나? 아니면 어쩌지.
9년 전
독자28
맞아요 :) 못맞추면 서운할 뻔 했어요 ㅠㅠ
9년 전
인연.
나도 틀릴까 걱정했어요, 오늘 늦었죠? 나 네일한다고 ㅋㅋㅋㅋㅋ이제 왔네용
9년 전
독자38
나 얼굴 닦고 어제꺼 이을게요!
9년 전
인연.
응, 세수 하고 와요.!
9년 전
독자46
정국
맨 앞? 기다려봐, 잠깐만. 뭐야, 완전. 와, 나 이만큼이나 보고 싶어한거야? 나 되게 고마운데? 이거, 이 책 내가 가져가도 돼? 근데, 글씨가 이게 뭐야. 완전 날라가겠어. 지렁이가 친구하자 하겠는데?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l 23시간 전 20:40
독자23 l 나
나중에 예쁘게 적어서 줄게. 뭐 이쁘다고 그걸 가져가. (말은 그렇게 해도 푸스스 웃고는 말을 잇는) 거의 다 왔어. 얼른 나와. 내 차 뭔지 알지?
9년 전
정국
(너가 가져가지 말란 말투에도 방에서 가지고 나와 내 가방에 넣고는 지갑을 챙기고는 문을 나서며) 어, 응. 지금 나도 나가. 근데 안 피곤해? 그냥 나 혼자 장봐도 되는데.
9년 전
독자52
피곤해도 니가 내 옆에 있어야지 덜 피곤해. (네가 차에 올라타자 웃으며 네 손을 잡았다가 놓아) 우리 정국이 집 잘 보고 있었어요?
9년 전
정국
응, 나야 뭐 잘보고 있었지. 요리는 내가 할까? 뭐 먹고 싶어? 오랜만이니까 내가 요리 솜씨 좀 발휘해 봐야지.
9년 전
독자56
글쎄.. 뭐가 좋을까? 나는 그냥 아무거나 다 좋은데. 너가 먹고 싶은거로 해줘
9년 전
정국
안돼, 너 기운차리라고 해주는 거야. 이렇게 해준다고 할 때 조용히 먹고 싶은 거 말하는 거야, 알았어?
9년 전
독자102
음.. 나 그냥 밥해줘. 밥. 밥먹은지 꽤 된거 같은데.. 계속 라면 먹고 굶고 이랬더니 밥먹고 싶어
9년 전
정국
라면? 밥 잘 챙겨먹어야지. 일도 힘든데 밥 안챙겨먹으면 몸살난다, 너. 내가 그동안 바빠서 잘 못챙겨줬더니 그새 밥 안먹고 라면 먹고 다니는 거야?
9년 전
독자112
귀찮아서 그러지.. 그러니까 나 좀 잘 챙겨줘. 응? 밥도 좀 해주고 그래. (네 얼굴을 보며 배시시 웃어)
9년 전
정국
마음 같아선 옆에 붙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고 싶지. 바쁘지만 않으면. 그럼 어쩔까, 나 일 때려치울까? 그럼 너가, 앞으로 백수니까 먹여살려야 해?
9년 전
독자120
그건 좀.. 그렇다. 그치? 밥 잘 챙겨 먹을게. 걱정마. (마트에 도착해 쇼핑카트를 가지고 와)
9년 전
인연.
꾸기, 미안. 여기까지 할께요. 오늘도 많이 못했네. 우리가 많이 할려면 내가 방학을 해야 겠네요. 다음에 또 와요!
9년 전
독자126
얼른 방학했으면 좋겠다 :) 다음에 또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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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윤기
별로 안 귀여워
내가 더 귀여운데?
농담이니까 때리지 마ㅜㅜ
사실은 되게 귀여워
저거 어디서 찾은 거야?
다른 건 없어?
9년 전
윤기
뭐야
이 다급해 보이는 톡은;
이게 뭐가 귀여워?
9년 전
독자31
내가 더 귀엽다고 해서
화낼까봐ㅜㅜ
말이 안되잖아
진짜 저거 쪼끄만 게
바닥에 엎드려서
끙끙..
9년 전
윤기
저거보단
너가 더 귀여운 것 같은데
저거 귀여운 포인트를
난 모르겠다;
9년 전
독자14
남준
느닷없이 저게 뭐야?
김남준 저런 거 찾아보는 게 취미야?
공룡보다 네가 더 귀엽다
9년 전
남준
네티즌하면 김네티즌.
몰라?
나 말고
이거 귀엽냐고.
9년 전
독자32
그냥 그래.
네가 더 귀엽다고한 거 보면
모르겠냐
9년 전
남준
핰ㅋㅋㅋㅋㅋㅋ
OOO
너 여자가 아닌가 보다
9년 전
독자17
윤기
뭐야ㅋㅋㅋㅋㅋ
완전귀엽다ㅋㅋㅋㅋ
겁귀ㅠㅠㅠㅠㅠ
9년 전
윤기
이게?
이해 안되네;
이게 뭐가 귀여워?
9년 전
독자24
허
안귀여운게
더 이상한거아니야?;
작고 아장아장하고
겁나귀여운데ㅠㅠ
9년 전
윤기
아장아장?
참 별걸 다
너 눈엔 귀여운 가 보다
9년 전
독자35
니가 이상한거야ㅡㅡ
나같으면
저런 공룡있으면
키우고도 남았겄다ㅠㅠ
귀여워ㅠㅠㅠㅜ
9년 전
윤기
저런 걸 어떻게 키워
이세상에 공룡이 어딨어.
말도 안돼는
소리를
9년 전
독자50
그치...
그러니까 공룡인형이라도
니가 하나만
장만해주는게 어때?
9년 전
윤기
그렇게
저게 좋아?
집에 인형 많잖아
사다 준게 몇갠 데.
9년 전
독자60
어어어 완전!
에이..그건 많은것도
아니지!
내 맘을 앗아간
저 공룡을 탓해 윤기야^&^
9년 전
윤기
그게 아니야?
그거 엄청 많은 거지.
침대에 인형이 다 자리차지
하고 있던데.
9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독자85
슈시에요 치킨먹는다고 이제봤네요 허허
9년 전
인연.
슈시 안녕, 치킨
맛있었겠다!
9년 전
독자104
맛있었어요! 배달도 일찍와서 기분 짱좋았어요:-)
9년 전
인연.
아, 나도 치킨 먹고 싶다. ㅜㅜ 혼자만 먹기 있어요, 없어요? 네?
9년 전
독자127
치킨먹고 살 많이쪘으니까 이제부턴 없어요 헤헤
9년 전
인연.
ㅋㅋㅋㅋㅋ그래도 치느님은 저녁에 먹어야 제일 맛있죠. 이만 인티 끄려고 하는데, 나중에 또 톡 열면 와요. 사담에 덧글 달면 얘기는 하러 올 수 있어요. 그럼 잘자요, 굿나잇.
9년 전
독자129
네 인연님도 굿나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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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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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London Boy
이창섭 - 천상연
하성운 - 선물
임영웅 - 온기
Crush -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NewJeans - 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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