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의 억수로 많데이***
끼부리는 YG연생 김진환이 남친인 썰
w. 감귤뿌요
"아 뭐라카노 내가 더 잘하져"
"둘다 못하는거 같은데..."
지금 무슨 상황이냐면 저번부터 사투리에 빠진 김진환이
계속 사투리를 하고 다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들은 구준회가 지가 더 잘한다면서 어짜다보니
사투리 ㅈㄴ 못하는 두놈이서 사투리 배틀을 하는거임
"사투리는 억양이 쥑인다 아이가~"
"주네야 니 억양 구림"
"아 막내가 뭐래"
ㅎ???내가 니보다 누나다 주네얔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준회가 하는 말 듣고 니 억양 구리다고 했더니
막내가 뭐래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 지금 니 내랑 뭐 맞짱뜨자는기고?ㅎㅎㅎ
"구준회, 왜 우리 쫑쫑이한테 반말하는데?"
막 내 옆에서 몸풀던 김진환이 준회를 보면서 말하는거야!!!
오구오구 잘한다 우리 지나니가 또 맏형아입니까
"저 쪼마난게 어딜봐서 누나야"
"내한테만 이쁘면 되지 안글나?"
막 내가 삐져서 김지원이랑만 놀려고 하니깐 내옆에 와선
저렇게 끼부리는거야 근데 어쩔 ㅎ....
난 삐졌소
"우리 심심하고 할꺼없는데 사투리대결할까"
"보나마나 내가 일위겠네"
"나도 사투리는 좀 알아"
"당연히 내가 일등아니겠음??"
어휴 지들끼리 지들이 더 잘났다는데 내가 고래를 저으면서 윤형이랑 동혁이를 봤는데
역시 이 둘도 아이콘이였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는 내가 볼께!!!"
"아 겁나 형들 좀 상대는 되겄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형이는 마이크를 어디서 난건지 사회본다하고
아니 사투리 대결에 왜 목을 푸니 동혁아..ㄸㄹㄹ...
믿었던 너마저...
"너도 콜??"
"ㄴㄴ 난 사회!!"
그랰ㅋㅋㅋㅋㅋ 나도 결국엔 김진환여친ㅋㅋㅋㅋㅋㅋㅋ
윤형이가 들고 있던 마이크랑 똑같은거 들고 와서 사회본다고
섰는데
"결국엔 지도 즐기면서!!!"
"ㅅㅂ 구준회 패널티"
"이건 권력남용이잖아!!!"
"주네가 탈락하고 싶다고?"
"이렇게 후보는 4명으로 간추려지고"
"니 탈락이면 나가라."
"형들 다 미움"
라이벌이 사라졌다는 것에 그저 즐거운 화목한 분위기가 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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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네썰 들고 올께요 ㅎㅎㅎㅎ
자 그럼 오늘도 사투리로 힐링 하시자구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