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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전체글ll조회 2000l 19

Sweet Love w.클레오파리스크

 

 

 

 

 

 

[ 국민 남동생 이미지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작년 2월에 개봉한 ‘Man In Love’에서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을 해 톱스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김명수(28)씨에게 4살 연하의 연인이 있다는 것이 한 쇼 프로그램에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살 연하의 연인은 아직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인 것으로…. ]

 


연예 뉴스를 보던 매니저가 리모컨을 들어 신경질 적으로 텔레비전을 껐다. 신경을 거슬리게 하던 목소리가 사라지자 곤두섰던 신경이 조금 가라앉는 듯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고개를 돌려 바라본 명수의 모습에 가라앉았던 화가 다시 들끓음을 느꼈다.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에, 도대체 입단속을 어떻게 시켰냐며 들들 볶는 사장님에. 골치가 아파도 여간 아픈 것이 아닌 자신과는 다르게 당사자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뉴스를 지켜보는 것 자체가 배 아팠다.

 

 


“ 왜 껐어. 더 보자. ”

 

 


말은 하지 않아도, 충분히 화를 내고 있는 매니저 호원을 힐끔 쳐다보고는 혀를 찼다. 조금만 더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느낌에 입을 꾹 다물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리모컨을 찾았다. 그러기도 잠시, 눈동자를 굴렸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제 자리 옆에 있는 리모컨을 보며 손을 뻗으려던 찰나였다. 끓어오르던 화를 어느 정도 식힌 모양인지, 평소와 다름없는 얼굴로 돌아온 호원이 말했다.

 

 


“ 이거 어떻게 수습할 거야. ”
“ 뭘 어떡해. 그리고 수습을 왜 해. ”
“ 성열이한테는 말하고 터트린 거야? ”
“ 아니. 그랬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 애라는 거 몰라? ”

 

 

아, 그래. 바보 도 터지는 소리를 하며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는 제 매니저 호원를 쳐다본 명수가 혀를 찼다. 여자만 아니라면 스캔들을 내지 않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떳떳하게 길가를 누비며 보통 연인들과 똑같은 데이트 코스를 밟고 싶었지만, 현실은 무척이나 참담했다. 어떻게 냄새를 맡은 것인지, 가는 족족 팬이며 기자며 들러붙지 않는 사람들이 없어 평범한 데이트 코스를 밟는 것은 항상 수포로 돌아갔다. 그런 북새통 속에서도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해보고 싶어 없는 시간 쪼개가며 데이트 가자는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째려보는 제 어린 연인 때문에 말조차 할 수가 없었다. 동성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계속 해서 붙어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터트린 말이었다.

 

 

“ 성열이한테는 어떻게 말 할 건데. ”
“ 좀 맞지 뭐. 한 세 대면 때리다 지칠 걸? ”

 

 


그 세 대가 좀 아픈 게 문제지만. 그 외에는 탄탄대로라며 태평한 소리나 늘어놓는 제 배우님을 바라보던 호원이 혀를 찼다. 이 사건이 터지면서 끝을 모르고 올라가던 제 몸값이 한 순간에 떨어질 것을 생각을 못한 듯 했다. 언제까지 고공행진만 할 수가 없는 이 바닥에서 올라갈 수 있을 만큼 올라가서 본전을 뽑는 것이 중요했다.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이 바닥에서 길었다고 하면 꽤 길었던 무명 시절을 보낸 명수가 이번에 터트린 일에 대한 후폭풍이 두려워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추워? 추운 시기는 지났는데. 추우면 보일러 좀 틀고. ”
“ 그런 매너는 네 애인한테나 맘껏 보여주시죠. ”
“ 그렇게 말 안 해도 항상 보여주고 있어. ”

 

 


저 화상을…. 복잡한 제 머릿속처럼 머리카락을 잔뜩 헝클인 호원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오늘만 해도 몇 번째 한숨인지 셀 수가 없었다. 나이는 명수와 같은 자신이지만, 명수보다 늙어 보이는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태생이 다른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가 있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때문에. 예능에 괜히 내보내지 않는 것이 아니었다. 올해의 핫한 배우 명수를 여기저기서 섭외하고 싶어 했지만, 미안하게도 모두 거절 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높은 개런티를 부른다고 해도 거절했던 이유는 앞서 말했듯,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습관처럼 쇼 프로에 나가면 성열과의 연애를 떳떳하게 밝히겠다고 하던 명수의 말을 잊은 제 잘못이었다. 물론 지금은 동성이라 말을 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할 판국이지만.

 

 


“ 성열이한테 연락은? ”
“ 몰라. 네가 내 휴대폰 들고 있잖아. 언제 줄 건데? ”
“ 아…. 성열이한텐 내가 연락할게. ”

 

 


호원의 말에 명수의 얼굴이 단번에 구겨졌다. 지금 미친 듯이 울리고 있을 제 휴대폰은 관심 없었지만, 성열에게서 온 연락만은 꼭 받고 싶었던 명수였기에 호원의 말이 얄밉게 들렸다. 마치 자신도 제 애인에게 하지 못하는 연락을 네가 왜 하느냐는 것처럼 호원을 쳐다보던 명수가 몸을 돌려 현관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 북새통에 회사로 갈 수가 없어, 스케줄도 가지 못하고 집에 감금당한 명수가 답답함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 한숨 쉬지 마. 너 주름 생기면 내가 피곤해지니까. ”
“ 그럼 내 앞에 성열이를 데려오던지. 오늘 회사로 온다고 했단 말이야. ”
“ 걔 못 보는 게 네 탓이지, 그게 내 탓이냐? ”

 

 


백날 쳐다봐라. 현관문이 열리나. 정말 백날을 기다릴 생각인지, 아주 몸을 돌려 현관 쪽을 향해 몸을 틀어 앉은 명수가 현관문만 쳐다봤다. 그 모습에 호원은 자신이 또 이상한 소리를 지껄였다 생각하며, 손등으로 이마를 짚으며 고개를 저었다. 미워할 수도 없고. 어떻게 맺은 사랑의 결실인지 잘 알고 있어서 더 머리가 아팠다. 성열을 회사로 부르는 조건으로 잡은 스케줄이 무산이 되지 않으려면, 학교로 가서 강의를 듣고 있는 성열을 보쌈이라도 해서 와야 하나 하고 생각을 했다.

 

 


“ 호원아. 무슨 소리 안 들렸어? ”
“ 무슨 소리. ”
“ 도어락 버튼 누르는 소리. ”
“ 이제는 환청도 들리냐? 시끄러운 소리 그만하고, 스케줄 갈 준비나 해. ”
“ 아니, 진짜 들린다니까. ”

 

 


대체 뭐가 들린다고. 계속 되는 명수의 말에 져주는 샘 치고 현관을 바라봤다. 소리가 들리기는커녕 파리새끼 날아다니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스케줄 펑크를 내려고 수 쓰는 것 같아 보여, 명수의 어깨를 잡으려고 할 때였다. 명수의 말 때문인지, 제 귀에도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계속 틀리는 것인지, 튕기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설마 이 집일까 싶어 고개를 젓던 와중에 현관문이 열렸다.

 

 


“ 김명수! 아, 진짜 이게 뭐야. ”

 

 


뛰어온 듯 마구 헝클어진 머리를 한 성열이 씩씩 거리며 집안으로 들어왔다. 명수의 이름을  부르며 들어왔지만 현관을 바라보며 자신을 맞이하고 있을 줄은 몰랐던 것인지, 조금 전 명수 이름을 부를 때 반말한 것을 생각해 움찔한 성열이 뒤로 몸을 뺐다. 하지만 반말한 것은 눈치 채지 못한 것인지, 그냥 넘겨버린 것인지 기다렸다는 듯 성열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성열을 맞이했다.

 

 


“ 왔어? 뛰어 왔나 봐. 머리가 다 헝클어졌네. ”

 

 


현관에서 우물쭈물 거리던 성열의 손목을 잡고, 소파까지 데려와 앉힌 명수가 헝클어진 성열의 머리카락을 정돈했다. 데려와서 머리카락을 정돈하는 것까지 너무 자연스러워 눈을 감고는 명수의 손길을 가만히 받고 있던 성열이 두 눈을 번쩍 떴다. 누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 놀라 밥도 못 먹고 달려왔건만, 정작 사건을 터트린 당사자는 태연하기만 했다. 명수의 일을 수습하느라 전화를 받고 있는 호원의 얼굴이 반쪽이 된 것을 보곤 혀를 찼다. 제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명수의 손을 쳐낸 성열이 곤란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있는 호원을 보며 미안함을 잔뜩 담긴 눈인사를 했다.

 

 


“ 근데 이 시간에 학교 가야하지 않아? 9시 수업인 걸로 알고 있는데. ”
“ 아, 맞다. 수업! 내가 그걸 깜빡하고 있었네. ”

 

 


명수의 그 말에 화들짝 놀란 성열이 소파에서 일어났다. 바닥에 내려놓은 가방을 손에 든 성열이 현관으로 향하려다 몸을 돌려 명수를 바라봤다.

 

 


“ 라고 할 줄 알았어? 내가 여기 왜 왔는데! ”
“ 나 보러 왔겠지. 설마 내 매니저를 보러 왔을 리는 없고. 뭐야, 진짠가? ”

 

 


잘라버려야겠네…. 턱을 쓸며 진지하게 말을 하는 명수를 향해 제 가방을 집어던진 성열이 씩씩 거렸다. 전공 책이 가득 든 가방을 가볍게 받아든 명수가 시익 웃으며, 제 자리 옆에 가방을 내려놓으며 성열을 향해 손을 뻗었다. 닿으려고 하면 피하고, 닿으려고 하면 피하는 성열 때문에 표정을 살짝 굳힌 명수가 뻗었던 손을 내려놓고 성열을 뚫릴 정도로 바라봤다. 그 눈빛에 움찔한 성열이 슬그머니 명수의 옆에 다가가 앉으며 억지웃음을 지었다.

 

 


“ 어쩌려고 그랬어? 형, 생각은 하고 살지? ”
“ 네 생각은 많이 하면서 살지. 뭐가 더 필요한데. ”

 

 


아, 미치겠네- 명수의 뻔뻔한 대답에 뒷목을 잡은 성열이 중얼거렸다. 장난으로 하는 말 같은데, 장난 같지가 않아서 더 머리가 아팠다. 카메라 앞에서는 제 본분을 충실히 하면서 왜 자신의 앞에만 오면 이렇게 무장해제가 되는 것인지, 텔레비전에서 보던 김 배우의 포스는 어디로 가버린 것인지 도통 찾아볼 수가 없었다. 명수의 닦달에 못 이겨 한 번씩 제 학교로 자신을 데리러 오는 호원이 신신당부를 했었다. 제발 사람 좀 만들어 달라고. 이게 대체 몇 년째냐고. 그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신세한탄을 하는 길밖에 없었다. 앞뒤 안 보고 덤비는 저돌적인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심할 줄은 몰랐다고.

 

 


“ 이번 일 때문에 형 일 다 끊기면 어떡할 건데? ”
“ 그럴 일은 없을 걸. 내가 누군데 일을 끊어. ”

 

 


재수 없…. 자신도 모르게 속에 담긴 말을 뱉은 성열이 두 손으로 트인 입을 막았다. 못 들었다는 듯 다시 한 번 말해달라는 명수를 보며 고개를 저었다. 언제 어디서 화를 낼지 모르는 사람이었기에 스스로 몸을 사려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묻는 명수의 볼을 주욱 늘어트린 성열이 물었다.

 

 


“ 앞으로 어떡할 거야.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우리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어딜 가든 애인이 누구냐고 할 거고. 당연히 여자인 줄 아니까. ”
“ 아…. 그렇네. ”

 

 


제 말을 조금 듣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명수를 보던 성열이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제 설득이 먹혔다는 생각을 하는 성열과는 다르게 통화를 끝내면 전화가 다시 오고, 또 오는 휴대폰을 꺼버린 호원도 명수의 반응에 고개를 갸웃했다. 저렇게 빨리 수긍할 인물이 아닌데 하고.

 

 


“ 그럼 오늘 기자회견해서 너랑 사귄다고 말할까? ”
“ …설마 진심은 아니지? 그러면 나 형 안 만날 거야. ”

 

 


성열의 으름장에 명수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웃음기가 사라진 무표정한 얼굴이 무서워서 당장이라도 자신이 뱉은 말을 정정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명수는 정말 한다면 한다는 사람이었으니까. 뱉은 말은 무조건 실행에 옮겨야 하는 어떻게 보면 바른생활을 하는 남자였다. 좋게 말하자면. 명수의 눈치를 보는 것은 성열뿐만이 아니었다. 주방으로 가려고 발걸음을 떼던 호원이 어정쩡한 포스로 굳어 명수의 표정을 살폈다. 그리고 날뛰어도 물건이 부서지지 않게 던질 수 있을만한 물건은 모조리 치웠다. 물건을 던진 일은 없었지만, 성열의 일이면 무슨 사태가 벌어질지 몰랐으니까.

 

 


“ 이리 와. ”

 

 


살짝 떨어져 앉아 있던 성열을 제 품으로 끌어와 안은 명수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 짧은 시간동안 생각을 했다. 이렇게 과민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자신이 잘못 했나 하고. 질색을 하는 성열을 보니 이번 일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 정리를 하고는 성열의 어깨에 제 얼굴을 묻었다. 몸에 주고 있던 힘을 풀고, 그대로 기대어 오는 명수를 안은 성열이 명수의 등을 토닥였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 흔한 데이트 한 번 못 해준 것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는 성열이었으니까. 그렇게 한참동안 명수가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게 토닥이고 있을 때, 성열을 안은 팔을 풀어낸 명수가 말했다.

 

 


“ 이번 기회에 우리 약속하나만 하자. 너랑 나, 원하는 것 하나씩 말하는 걸로. ”

 

 


그에 고개를 끄덕인 성열이 명수의 말을 기다렸다. 그럼 내가 먼저 말할게. 기다렸다는 듯, 성열의 고개가 다시 한 번 더 끄덕여졌다.

 

 


“ 너무 남들의 시선 의식하지 않는 것. 그냥 우리 방식대로 연애하는 거.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

 

 


명수의 말에 곤란한 표정을 지은 성열이 고개를 푹 숙였다. 명수의 말대로 실천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었지만,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에 만족스런 미소를 지은 명수가 이어질 성열의 말을 기다렸다.

 

 


“ 뭐든지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난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데, 형은 그게 아니잖아.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배우잖아. 그러니까…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지? ”

 

 


성열의 말을 곱씹던 명수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제 말을 먹혀들었다는 생각에 재차 웃음을 지은 성열이 싸우지도 않았지만, 화해하자는 의미로 명수의 목에 팔을 감고 꽉 껴안았다. 예상치도 못하게 안겨오는 성열을 품에 안은 명수가 성열의 등을 쓸어내리며 생각했다. 너를 놓고 생각하면 이성적일 수가 없다고.

 

 

 


 

 

 

 

[인피니트/수열] Sweet Love - 00 | 인스티즈

 

으하핫. 다시 왔습니다~ 이번에는 수열 연재물을 가지고^*^

그사세 끝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할 수열 스윗럽~

 

톱배우 김명수씨와 여린 사스미 마음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이성열!

 

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아~.~

1편부터 과거로 돌아가서 두 사람이 만나고 사귀고, 그런 과정들을

보시게 될 것이예요! 한..열편정도!?

 

그럼 저는 이만 갑니다! 1편...은 5월 안에 올라올것이예요^*^핫...

 

 

케헹 바카루 무럭자라 규잉 구염 꾸꾸미 파비 사과맛규 감성 월백 라우 김난 렝도찡 테라규
남군 또모또모 석류 사과맛규 까또 쑥 우현성규 사모 잉피 소금 키세스 오백원 31 카카라
익명인 불맠 타라 혁거세 테라규 몽몽몽 윤얀 규지지 설륜 복자 허니 열총버섯

 

 

마지막으로 암호닉을 부르고~~~ 신청도 받고~~~ 전 이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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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하 좋내요 달달한 수열 완전 제 취향 저격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작가님 같이 글 쓰고 싶다고 ㅠㅠㅠㅠ
11년 전
클레오
어!!! 그분이시구나!!!!!! 제가 제 맘대로 핳님이라고 부르겠다던!!!*_* 이리오세여~ 저도 달달한 수열이들 정말 좋아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
우왕우왕 암호닉 신청 되나요??
11년 전
클레오
네네~~ 신청됩니다!!!
11년 전
독자3
오일로 신청할게요!! 신알신도 누르고 가요~
11년 전
클레오
오일님 접수할게여~~~^*^
11년 전
독자4
우와!!!!!!!!!!!짱재밌을것같아요!!!!!♥♥♥♥ 신알신하고 암호닉은 눈누난나로신청하고갈게요!!!!!!!!!
11년 전
클레오
ㅎㅎㅎ감쟈합니다~~~ 눈누난나님 접수~
11년 전
독자5
테라규에요!!! 으악 ㄱ대.. 글을 지니어스 볼때ㅑ 올리다니 일위못했잔항..ㅠ... 흐엉... 다음글에서는 꼭 제가 일등핡성레요.. 아 맞다 그대 홈찾아얃는데..ㅠ.. 에휴...가서 꼭 그사세 느긋하게 다시 볼거에요ㅋㅋㅋㅋ
11년 전
클레오
테라규님 오셨어영~~~ㅎㅎㅎ 지니어스 잘 보고 오셨습니까?!!!ㅎㅎㅎ 전 삼박자에서 그대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컴온~
11년 전
독자7
네!! 그대도 얼른 재방송보세요1! 짱이에요 진짜. 성규가 괜히 전교이등이 아니라니깐요.... ㄷㄷ.... 그대 기다리세요 꼭갈게요
11년 전
클레오
우와...진짜 그정도예여?!! 아직 한 편도 본 적이 없는데ㅠㅠㅠㅠ지금 봐야겠네요!!!!! 꼭오세여~~
11년 전
독자8
미루시게 되면 안보게 되요,.. 꼭봐요 진짜 재밌어요.. 막 소름이... 돋진않지만ㅋㅋ 어쨌든 발가락이 꼬이면서 내장도 같이 꼬이는 기분이에요
11년 전
클레오
ㅋㅋㅋㅋㅋㅋ내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표현 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당장 1화보러갑니다옄ㅋㅋㅋ
11년 전
독자9
사실 절정은 오늘 거긴 한데 일화는 성규 분량이 갑이죠. ㅋㅋ 그리구 .. 생각보다 성규 분량이 꽤많아요!! 좋다구ㅡ..ㅠ
11년 전
클레오
올ㅋㅋㅋㅋㅋㅋ좋은정보 감쟈합니다~()(__)()
11년 전
독자6
허니에요!!! ㅈ..제가 사랑하는 수열이라니......!! 그사세 끝나가서 아쉬웠는데 이런주제로 이런 수열을 데려오시다니.... 클레오님은 사랑입니다...♥ 이번작품도 매우! 몹시! 기대가되요!! 하...수열이라니...(감격)...... 그럼작가님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작가님은 나의 첫번째니까...☞☜
11년 전
클레오
허니님!!!*_* 이얏호. 그대도 저의 첫번째가 되어주세여~~~ 우울한 그사세를 보내고, 이제 밝고 달달한 수열로 돌아옵니다~S2 흐흐흐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0
이런 달달물 너무좋아요ㅠㅠㅠ 쭈롱으로 암호닉신청하고갈께요ㅠㅠㅠ
11년 전
클레오
감쟈합니다~~~~ 쭈롱님 접수!!!*_*
11년 전
클레오
감쟈합니다~~~~ 쭈롱님 접수!!!*_*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클레오
저도 달달물 참 조아합니다!!!!!*_* 으히힛 일편에서 만나영~
11년 전
클레오
저도 달달물 참 조아합니다!!!!!*_* 으히힛 일편에서 만나영~
11년 전
독자12
헐 좋아요...저 암호닉 신청하고 갈래요!!나니러요!!
11년 전
클레오
ㅎㅎㅎ나니러님 접수했어영~~~
11년 전
클레오
ㅎㅎㅎ나니러님 접수했어영~~~
11년 전
독자15
아이고 오타났네요 제가ㅜㅜ나니러가 아니라 나니로요!이렇게 쓴다는데 나니예요나니ㅜㅜ
11년 전
클레오
넨!!!!나니님!!!!*_*
11년 전
클레오
넨!!!!나니님!!!!*_*
11년 전
독자13
꾸약!!!!!!처음으로 불마크없는거보는데..서..설ㄹ레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클레오
처음이시라니(*) 두근두근 설레게 해드릴게영 얏호♥ 저도 사랑해영~
11년 전
독자14
암호닉 여리로 신청이요!!으어ㅓ오오너아아아
11년 전
클레오
ㅋㅋ앜ㅋㄱㄱㅋㅋ여리님 접수!
11년 전
클레오
ㅋㅋ앜ㅋㄱㄱㅋㅋ여리님 접수!
11년 전
독자16
달달한 수열이 최고죠 ㅠㅠㅠㅠㅠ 아이 좋아라 ㅠㅠㅠㅠ 항상웃는일만잇어야하는데 ㅠㅠㅠㅠ 새드면 작가님 쫒아ㄱ...아니에요 작가님글은 다 좋아요 ㅠㅠㅠㅠ
11년 전
클레오
ㅋㄱㄱㅋㅋ이글은 새드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을지 멀라도~
11년 전
독자17
암호닉 장자녀로 신청하겠습니다!! 명수성격 완전 좋네요 성열이는 귀엽고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클레오
장자녀님!!!!!!!!! 접!수!하겠습니다~~~ 완전 좋죠ㅠㅠㅠㅠㅠ 아유ㅠㅠ
11년 전
독자18
신알신할께요!!! 달달해서 너무좋다좋아~~
11년 전
클레오
감쟈합니다~ 다음편에서 만나요~
11년 전
독자19
그러하다!!!!!!!!!!!감성이에요 유후 겁나좋은 연재물이시다 사랑이시다 ㅠ 으헝 ㅠㅠㅠ사랑해요 정마류
11년 전
클레오
ㅋㅋㅋㅋ저도 사랑합니다S2 에헤헿ㅎ
11년 전
독자20
연재라면 계속 쭉 볼수있는거겠네요ㅠㅠ결말이 난 작품인가요? 완전 재밌어요! ! 달달한 수열 짱입니다!
11년 전
클레오
계속 보실 수 있죠~ 완결이 난 작품은 아닙니다!!!! 저도 달달한 수열 짱조아해여 *_<
11년 전
독자21
암호닉 팥으로 신청할게요! 이런분위기 너무좋아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클레오
팥님 접수~ 다음편에서 뵐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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