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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린데만] 오늘은 눈이 왔습니다. 당신도 왔습니다 | 인스티즈

 

내 안에 있는 당신은 언제나 있습니다. 

눈마냥 왔으면 하지도 않습니다. 

항상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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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너무 춥지는 말라고 핫팩 하나 두고 가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고맙습니다, 당신에게는 따뜻한 허브티를 한 잔 선물할게요.
9년 전
독자2
내가 허브티를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근데, 정말 미안한데. 내가 오늘 좀 우울해서 잠깐만 앉았다 가도 돼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앉으세요. 우울하시면 이 작은 무릎도 내어드립니다.
9년 전
독자3
아, 그럼 옆에 앉을게요. 그, 오늘 눈이 왔잖아요. 근데 나는 혼자였단 말이죠. 낮술을 좀 했어요, 그리고 혼자서 책을 사러 막 걸어다니는데 그렇게 춥더라구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3에게
춥죠. 너무할 정도로 추웠어요 오늘은. 응 그리고?

9년 전
독자4
혼자하는사랑에게
그래서 여기 저기 연락을 했는데, 오늘따라 다 바쁘더라고. 그래서 일부러 찻집 같은 곳도 안 가고 더 걸었어요. 그러다 지치고 추워서 결국 집에 왔어 근데, 난 혼자 살거든요. 또 혼자가 되었어.

9년 전
혼자하는사랑
4에게
나도 혼자 살아요. 그런데 왜 우울했어요? 혼자라서? 왜 지쳤어요, 토닥.

9년 전
독자5
혼자하는사랑에게
아, 혼자 살아요? 이런. 그럼 차라도 대접해야하는데. 그냥, 뭔가 진이 빠지는 기분. 이 넓은 도시에 나 혼자 선 느낌.

9년 전
혼자하는사랑
5에게
그럴 수 있어요. 나도 가끔 그러거든요. 아 자주.

9년 전
독자6
혼자하는사랑에게
그래요? ... 음, 나랑 동지네?

9년 전
혼자하는사랑
6에게
하하 동지. 그렇네요. 내일은 얼마나 추우려나. 몸도 마음도

9년 전
독자7
혼자하는사랑에게
괜찮다면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은데.

9년 전
혼자하는사랑
7에게
좋아요. 당연히 감사해요

9년 전
독자8
혼자하는사랑에게
아, 난 서울 살아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8에게
음 난 경기도요

9년 전
독자9
혼자하는사랑에게
근데 혼자 살면 무섭진 않아요? 난 때때로 그런데.

9년 전
혼자하는사랑
9에게
가끔 그렇죠. 자기 직전이나 옆집 사람 들어올때?

9년 전
독자10
혼자하는사랑에게
응, 그쵸. 나도 잘 알아요, 그 마음. 집은 넓은 편? 난 월센데, 이사 온지는 얼마 안 됐어요. 집은 대충 혼자 살기 적당한 크기고.

9년 전
혼자하는사랑
10에게
음 난 원룸이요. 작아요 그냥 방 같죠. 그래서인지 몰라도 쓸쓸하지는 않더라고요. 넓지가 않으니까.

9년 전
독자11
혼자하는사랑에게
아, 나도 원룸이에요. 그래도 책상이랑 매트리스를 넣어서 나름 구색은 갖췄어. 하긴. 쓸쓸하지 않아요? 대단한데.

9년 전
혼자하는사랑
11에게
넓지 않아서 덜 쓸쓸한 것 같다고요. 안 쓸쓸할리가 없잖아요 하하.

9년 전
독자12
혼자하는사랑에게
하긴. 그렇죠. 밥은 잘 챙겼어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12에게
네 오늘은 친구들과 있었어요. 당신은요?

9년 전
독자13
혼자하는사랑에게
나는, 말했듯이 낮에 술을 마시고 혼자 있었어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13에게
아.. 저녁은 먹었고?

9년 전
독자14
혼자하는사랑에게
응, 너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14에게
친구들과 먹었어요, 다행이네요.

9년 전
독자15
혼자하는사랑에게
응. 다행이에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15에게
잠은 언제 자요. 일찍 못자려나

9년 전
독자16
혼자하는사랑에게
좀 늦게 자는 편. 다니엘은요?

9년 전
혼자하는사랑
16에게
난 이제 씻고 자려구요. 당신아 또 만나요. 내일은 꼭 행복하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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