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많이 외로워졌습니다.
당신을 보아도 본 것 같지 않고
당신을 보지 않으면 애닳아 죽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말하고 싶은데
또 두렵습니다 나는.
언제쯤이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당신이 들으면 놀랄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찌질해진다고 그러더군요. 짝마음을 하면
나는 당신과 같은 마음이고 싶습니다.
꼭 할겁니다 이 말.
당신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