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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인] 체육과 잘생긴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18 | 인스티즈

 

 

 

 

 

 

 

 

체육과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17

 

 

 

 

 

 

 

 

하잇! 저 엄청 빨리 왔죠? 그죠? (칭찬 받고 싶음.) 그나저나 12월 1일부터 첫눈이라니!!!! 다들 첫눈 보셨어요? 쪼큼 많이 온듯한 느낌이 들지만.... 바람으로 귓방망이 맞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12월 첫날 부터 첫눈이여서 기분은 좋네요~ 물론 앞으로 2014년이 한달 남은건 싫지만..(나이 먹는거에 민감) 독자분들 모두 남은 한달 잘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바로 들어갑시다!

 

 

 

 

 

 

 

 

"이미 많이 마셨는데, 누가 자꾸 술 권하면?"

"많이 마셨다고 하면서 거절해."

"좋아. 누가 자꾸 스킨쉽 하면?"

"성추행으로 신고할겁니다!"

"그래. 잘하네."

 

 

 

 

 

 

지금 이게 무슨 상황 인지 궁금하지?ㅎ 친목회 가기전에 종인이가 내게 알려주는 팁이랄까?

 

 

 

 

 

 

"아. 누가 자꾸 좋다고 표현하면?"

"저 남자친구 있어요! 체육학과 김종인!"

 

 

 

 

 

 

 

내말이 끝남과 동시에 흐뭇하게 웃으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는 종인이. 아주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 올 생각을 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더니 또 좋은지

 입술에 쪽 하고 뽀뽀하고 나 꽉 껴안았어

 

 

 

 

 

 

 

"보내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보낸다."

"술 조금만 마시고, 연락할게."

"데리러 갈게. 남자랑 붙어 있지마."

"당연하지!"

 

 

 

 

 

 

 

당연하다는 내 말에 또 뽀뽀 하고 쓰다듬고 껴안고.. 할 수 있는 스킨쉽이란 스킨쉽은 다하는 듯한 기분이랄까

 

 

 

 

 

 

 

그렇게 종인이랑 헤어지고 술집으로 갔을 땐, 이미 조별로 앉아 있는 상태였어. 그리고 나는 조를 확인하자마자 누가 조를 짰는지 알아내서 지금 당장이라도 욕이란 욕은

 다 해주고싶은 상태였지

 

 

 

 

 

 

"누나! 여기예요!"

"오~ 우리 이쁜 후배네?"

"어머, 우리 후배!"

 

 

 

 

 

 

 

10 학번에서 제일 술 잘마시고 잘 먹이기로 유명한 남자 선배. 여자 후배고 남자 후배고 가릴것 없이 술 먹이는 여자 선배. 그리고 종인이의 최고 관심사 오세훈.

 그리고 같은 동기 커플. 이게 무슨.. 진짜 조 누가 짰어? 나랑 몸의 대화 좀 나눠 볼래? (어금니/주먹)

 

 

 

 

 

 

 

"우리 이쁜이는 술 잘 마셔?"

"..네? 아니여.."

"선배. 얘 술 진짜 좋아해요!"

"???????????????????"

 

 

 

 

 

 

 

...너 뭐야? 나 알아? 동기여도 말 몇 마디 안해 본 니가 날 뭘 안다고 지금.... 옆에 남친 있다 이거야!? (급 예민해짐.)

 

 

 

 

 

 

 

"오 그래? 그럼 술판 좀 크게 벌릴까?"

"너 더 이뻐진거 같다?"

"하하.. 선배가 더 이뻐지셨는데요 뭘.."

"그래? 고마워."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 남자 선배는 술판 좀 크게 벌리자고 하면서 소맥 5:5 로 섞고 있었고. 여자 선배는 은근 슬쩍 내 잔에 술 따르면서 말 건내고... 내가 술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종인이 만나고 별로 먹지도 않았고 술이 쎈편도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나 보니까 좋죠?"

"어?"

"나는 누나 보니까 좋은데."

"뭐야뭐야뭐야? 너네 둘이 썸이야?"

"네?"

"썸이면 저야 좋죠."

 

 

 

 

 

 

 

아니.. 갑자기 왜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는거죠? 썸이라뇨... 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체육학과 김종인! 이라고 외치질 못했다...너무 당황스러워서......

 

 

 

 

 

 

 

 

"일단 마셔."

"애들아 뭐해? 마셔!"

 

 

 

 

 

 

 

Oh 환영합니다 Oh

 

 

 

 

 

 

 

"한잔 더!"

"마셔~ 마셔~ 먹고 D져!"

 

 

 

 

 

 

 

헬게에 오신것을. 소맥 5:5로 탄거 먹어 본 사람? 와 이건 진짜... 술 못먹는 사람은 이거 한 잔만 먹어도 가겠더라.... 근데 그걸 연속으로 두 잔 먹으면.. 아주... @_@

 

 

 

 

 

 

 

 

"한잔 더 마시고 게임하자."

"오~ 좋아. 뭐해? 안마시고. 얼른 마셔."

 

 

 

 

 

 

 

결국 우리는 연속으로 세 잔을 마시고 게임을 했지. 다행히 게임에서 많이 걸린건 내가 아니라 동기 커플. 여자애가 많이 걸려서 남자애가 먹어주고 그러다가 둘다 취해서는

 제정신이 아니더라구...ㅎ

 

 

 

 

 

 

 

 

"우리 이쁜 후배. 한 잔 더해."

"아.. 저 많이 마셔서...."

"그래서? 선배가 주는거 안마셔?"

"............................"

"안마신다고? 선배가 주는데?"

 

 

 

 

 

 

 

 

...저렇게 말하는데 누가 안마셔.....? 결국 나는 저 이후로도 계속 술을 받아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으아.."

"누나 괜찮아요?"

"갠챠냐.... 갠ㅊ나.."

 

 

 

 

 

 

 

 

어느새부턴가 눈도 풀리고 입도 풀리고(?) 진짜 종인이가 많이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누나 뭐해요?"

"니니한테 카토옥!"

"바람 좀 쐬고 올까요?"

"바뢈?....그래!"

 

 

 

 

 

 

 

 

내가 저 때 종인이한테 카톡을 보냈었지. 조인니 델려아! ㄴㅏ 추 해 쓰! 라고 보냈었ㄷr... 후

 

 

 

 

 

 

 

"누나 괜찮아요?"

"어!? 서추해으러 시고할꺼야!"

"뭐라구요?"

"헿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서 많이 본 말이지? 서추해을 시고할꺼야! = 성추행으로 신고할꺼야. 취했어도 김종인 말 듣겠다고 저 말한 나도 참...

 

 

 

 

 

 

 

"뭘 웃어요. 귀여워 죽겠네 진짜."

"나 귀요워? 응? 세후니 나 귀요워?"

"뭐야. 잡아 먹으라고 지금 애교 피워요?"

"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저 때만 생각하면 쪽팔려서.... 왜 나는 술에 취해도 모든게 기억 나는지.. 그래도 남들은 어렴풋이 기억난다는데 나는 정말 세세하게 다 기억난다?

그래서 미치겠어... 세후니 나 귀요워가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어! 나 조아해?"

"응. 좋아해요."

"나 낭자칭구 이써! 체육학가 김조닌!"

"아는데. 상관없어요."

"에?"

 

 

 

 

 

 

내가 정말 저 때 무슨 정신이였지? 세훈이한테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그 와중에 김종인이 남친이라고 말하고... 나 진짜 미쳤었나봐

 

 

 

 

 

 

 

"그게 뭐. 남자친구 있는 여자는 좋아하면 안돼나?"

"..............................."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세훈이가 저 때 갑자기 내 얼굴 자기 두 손으로 잡으면서 말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내 이마에 뽀뽀를 하는거야...핳......

 

 

 

 

 

 

"이렇게 공 차서 골 들어가게 하면 되지."

"......................................."

"나 수백번, 수만번 찰 수 있는데."

"........................................"

"누나가 내 여자만 되준다면요."

 

 

 

 

 

 

 

저렇게 말하고 씩 웃으면서 다시 내 이마에 뽀뽀를 하는데.. 나는 술 취해서 정신 없고.... 세훈이는 그런 나를 보며 그저 귀엽다는 듯 웃고...

 

 

 

 

 

 

"누나가 술 취한것도 좋네요."

"..............................."

"이렇게 내가 납치하고 싶다."

 

 

 

 

 

 

저 때 세훈이가 나 안았다... 근데 그 순간 누가 거칠게 나랑 세훈이 떼어 놓더니 나를 끌어 당기는거야...

 

 

 

 

 

 

"누구 마음대로, 납치를 해."

 

 

 

 

 

 

그래.. 아까 내가 데리러 오라고 톡을 보낸 종인이였어....핳...... 지금 생각해보니까 종인이 표정 정말 무서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미안해..

 

 

 

 

 

 

 

"골키퍼 있는 여자는 왜 건드려."

"좋으니까요. 뭐,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는것도 아닌데."

"나는 안들어가."

"글쎄요. 그건 모르는 일이죠."

"아니. 니가 수백번, 수만번 공을 차도 안들어가."

"....................................."

"내가 다 막을거니까. 얘 골키퍼 안바껴."

 

 

 

 

 

 

 

진짜 저 때 김종인 카리스마 굿. 세훈이도 종인이가 저렇게 말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더라고.... 세훈아 미안..

 

 

 

 

 

 

 

"그리고 술 취한 애한테 허튼 짓 하지마."

"................................."

"경고야. 얘 건들지마."

 

 

 

 

 

 

 

종인이 세훈이한테 경고라고 말한 다음에, 나 한번 보더니 한숨 쉬고 끌고 가더라,  그리고 그렇게 걷다가 편의점 들려서 나 정신 차리라고 시원한 물 사주고

또 내 손 잡으면서 우리집을 향해 걸었지.

 

 

 

 

 

 

 

"정신이 쫌 들어?"

"...응..."

"후, 술 많이 안마신다며."

"미안해애.. 선배가 자꾸 권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잘못했어.. 내가 죽일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이 있어도 술안받아 먹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외간 남자 품에 안기래."

"..............................."

 

 

 

 

 

소인이 할 말이 없사옵니다.. 그냥 소인을 죽여주시옵소서...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를 어쩌면 좋냐."

"..미안해..."

"왜 그렇게 이뻐서는 나를 불안하게 해."

"...어?"

 

 

 

 

 

 

아니.. 갑자기 이게 무슨.... 나 혼내려던거 아니였어? 술 많ㅇ이 마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막 세훈이랑 그래가지구.. 혼나는거 아니였나...? 아 혼나는건가..?

 

 

 

 

 

 

 

"하긴, 내 눈에도 이쁜데 남의 눈에는 오죽하겠어."

"....에?"

"진짜 이걸 조그맣게 만들어서 넣고 다녀야 하나."

"......................"

 

 

 

 

 

 

김종인 돌직구 진짜.. 부끄러워서 뭘 할 수가 있어야지.... 내가 막 부끄러워 하니까 김종인이 내 얼굴 자기 두 손으로 감싸더니 날 보고 씩 웃으면서 이마에 뽀뽀 하더라...

 

 

 

 

 

 

 

"귀여워 죽겠어. 앞으로 외간 남자한테 이마 내주지마."

"...응....."

"여기, 여기도 안돼."

 

 

 

 

 

그리고 이어서 볼에도 뽀뽀하고, 입에도 뽀뽀 하고. 헿.

 

 

 

 

 

 

 

 

"다 안돼. 그냥 내꺼야."

".............................."

"이마에 김종인 여자친구 라고 써놓을까."

 

 

 

 

 

 

 

갑자기 진지해지지마... 그러지마...... 하지마....... 안돼..........

 

 

 

 

 

 

 

"앞으로 술자리 보낼 때, 이마에 써놔야 겠다."

"............................."

"김.종.인 여자친구."

 

 

 

 

 

 

 

저렇게 말하고 다시 한번 이마에 뽀뽀 해줬어

 

 

 

 

 

 

 

"그리고 우리 결혼 빨리해서, 김.종.인 아내로 바꾸자."

 

 

 

 

 

 

..그놈의 결혼..... 근데 진짜 언제 하지..........ㅎ

 

 

 

 

 

 

---------------------------------------------------------------------------------------------------------------------------------------------------------------------------------------------------------------

 

 

 

짠! 너무 빨리와서 다들 감동이죠?

12월이 와서 여러분께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왔지요!

(약간 산타의 마음?)

 

 

2014년에 너무 많은일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더 좋은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라며

다들 남은 한달 알차게 보내세요!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우리 독자분들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무조건 조심! 또 조심!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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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1등!!
9년 전
독자2
헐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리그래도 임자있는여자건드리면안돼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오구오구 김종인 질투한는 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세훈도 설레긴 하낟...하지만 남자친구있는 몸인데 그렇게 이마에 뽀뽀하고 껴안고 그러는 거아니야 진짜 거기에 술취한 여자를 ㅠㅠㅠㅠ너 그러다가 진짜로 성추행범으로 오해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하ㅜㅜㅜㅠ 김종인 질투하는거 봐ㅠㅠㅠㅠㅜ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ㅜ 그와즁에 오세훈 ㅜㅜㅜㅜㅜ세니도 왤케 설레니ㅠㅠㅜ
9년 전
독자5
질투하는거봐.....겁나사랑스러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오ㅏ....김종인질투봐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 사랑르럽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드!!!!!디!!!!!어!!!!ㅠㅠㅠㅠㅠ기다렷어욤!!!역사오늘도종인이는 설레임을 먹엇나봉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남자친구잇는 여자한테 그러면안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ㅠ아니자꾸저선배 술을권해..안돠종인이가화내잔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잘보고가요ㅠㅠㅠ역시ㅠㅠㅠ짱짱ㅠㅠㅠ♥♥
9년 전
독자8
작가니뮤ㅠㅠㅠㅠㅠ이렇게 어미어마한 선물을 주시면 김동의 눈물이ㅠㅠ 종인이 질투 귀여뮤ㅠㅠㅠ 애귀액해여ㅠㅠ 세훈이는 처음에 일부러 저러는줄 알고 귀여웠는데 뭔가 점점 흔한 커플전선방해하는....ㅎㅎ 갑자기날씨 많이추워졌는데 작가님도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여!!!!
9년 전
독자9
윽...씸쿵ㅠㅠㅠㅠㅠㅠㅠ어서 결혼해라 짝! 겨론해!짝!
9년 전
독자10
ㅋㅋ크크틑종잉아ㅏㅜㅠㅜ설ㄹ레ㅜㅜㅜ흙구ㅜㅜ스릉한누ㅜㅜㅜ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여주는 좋겠다ㅜㅜㅜㅜㅜㅜㅜ 종이나 세후나 다설레ㅠㅜㅠㅠ
9년 전
독자13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렌다ㅠㅠㅠ하ㅏ......학교가서 열공할 수 있을꺼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데후나....종인이꺼 건들면 앙대요!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와중에 김종인 진짜 귀엽다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5
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질투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세훈아 적당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빨리와서기뻐요ㅠㅠㅠㅠ 종이니도 이제 좀 불안해봐야하지않을까요 ㅎㅎ...그렇게 권태기로힘들게했는데
9년 전
독자1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이마에써줘!!!
9년 전
독자18
세훈아 골키퍼있는데는 건드는게아니야 너만 아퍼!!! 그러니 이리와 내가 받아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오세훈 김종인 둘다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슺니다 ㅠㅠㅠㅠㅠㅠㅠ아 설ㄹ레쥭러류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선배...아...그만줘요....(분노)...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버렷!!!!!!!!!!!
9년 전
독자21
세훈아 난골키퍼 없으니까 공좀차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달달하네요ㅠㅜ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22
종인아 결혼 어서하자ㅋㅋㄲㅋㅋㅋㅋㅋ외간남자들이 엄청 꼬일것같다고!ㅋㄲㅋㅋㄱㄱ는 내 바램. .
9년 전
독자23
김종인괘설렌다유ㅠㅠㅠ하쩌르다쩌르다!!짱설레
9년 전
독자24
어머 그냥 훅가네 종인아..... 너라면 그냥 당장 도장을...
9년 전
독자25
오늘 꾸준히 스킨쉽이...ㅎ흐흐흫흫ㅎ흫흫..........오늘은 종인이도 멋있었지만 세훈이도 멋있던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아 대박..진짜 핸드폰뺏기고 돌려받고 들어오자마자이거 봤는데 너무설레요ㅠㅠ이번에도 빨리와주세용ㅎㅎㅎ
9년 전
독자27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는 질투하는것도 멋있고 저렇게 사람설레는 말하면 더 멋있고ㅠㅠㅠㅠㅠㅠ 제가 그래서 종인이를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세훈이ㅠㅠ 나쁘긴 하지만 그래도 종인이 다정한 모습 볼 수 있었으니 고마워해야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 여튼 저 설렘사당해서 죽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ㅠㅠㅠ [노트북]으로 신청 가능한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 너무 예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어덕피냐ㅜㅠㅜ
9년 전
독자30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 종이니 질투나쪄여? 그랬쪄여 아 진짜 정말로 너무 이뻐ㅠㅠㅠㅠㅠ 유리 종이니 ㅠㅠㅠ
9년 전
독자31
허류ㅠㅜㅜㅜㅜ세훈아ㅜㅜㅜㅜ남자친구잇는여자는 건드리는구으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2
세훈아너가아무리그래도그둘사이는앙대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추운겨울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33
오구 종인이 질투해쪄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4
세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가 질투하는거 보여줘서 기분이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도 설레이고 ㅠㅠㅠㅠㅠㅠ 여주도 ㅠㅠㅠ
9년 전
독자35
세훈이도조흔데 ㅎㅎㅎㅎㅎㅎ그래도종이니가훨좋지만. 너무귀엽다
9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뭔가 진짜 써서 보낼 것 같은 이 기분ㅋㅋㅋㅋㅋ 세후나.. 종이니 함부로 건드면 안 돼...☆
9년 전
독자37
종인아너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빨리 결혼해라~~~~ 워후 ~~!
9년 전
독자39
결혼얘기 계속하넼ㅋㅋㅋㅋ하겠네하겠어 곧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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