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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DUSK 전체글ll조회 7523l 3









솔직히 말하면 나는 전하가 좋아. 정국이가 좋아.

처음엔 맹세코 아무런 생각도 없었지만. 다들 이런 상황이 되면 날 이해 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눈 보러 나간 날 이후로도 며칠 동안 계속 전하께선 눈 뜨자마자부터 날 찾으셨고, 나 또한 그랬어.

중요한 일을 보실 때도, 어딜 가실 때에도 내가 졸졸 따라다녔지. 전하께서도 날 챙겨주셨고.

감기에 걸렸을 땐 내 옆에 앉아서 어쩔 줄 모르시는 모습도 보이셨어.

그러니까 내가 반할 수밖에 없는 거지. 


감기 걸렸을 때 안 그래도 좀 아팠는데, 옆에서 왜 몸을 안 챙기고 이리 아파서 걱정을 시키느냐고 화를 내시길래 울었어.

우니까 또 안절부절못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러는데 사실 노린 거였지. 걱정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거든.


근데 진짜 헷갈리는 거야. 정말 날 좋아하셔서 이러는 건가, 아니면 신기해서 챙겨주시는 건가.

나는 이분이 진짜 좋은데, 혹시 예의상 그냥 챙겨주신 거면 어떻게 해.

직접 고백을 들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나만 막 속이 타는 거야. 괜히 혼자 삽질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했고.

그런 생각이 드니까 전하 눈 마주치기가 더 부끄럽고 그런 거야. 혼자 짝사랑에 빠져서 이러고 있는 거면 정말 쪽팔린거잖아.

내가 뭐 연애를 해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 내 기준에선 이게 연인 사이인데, 정확히 내려진 사이가 아니니까 애매한 거야.

그래서 혼자 꿍해서 앓고 있었어. 고백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솔직히 그냥 이 상태 그대로도 좋지만, 왜 사람 심리가 그렇잖아. 이왕이면 딱 떨어지는 게 좋은 거 아니겠어.

먼저 고백 하실 것 같진 않고, 어떤 감정을 가지신 지도 모르니까 내가 질러야지 어쩌겠어.

근데 만약에 고백했다가 버르장머리 없다고 까이면 어떻게 해?

혼자 폭풍 내적 오열 하며 지새운 밤이 몇 번인지 모르겠더라.


이제 여기에 온 지 겨우 이주를 채워가고 있는데 그 짧은 시간 내에 제가 전하에게 반해버렸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이게 얼마나 웃긴 상황이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지. 내가 이런데 본인은 어떠시겠어.






[방탄소년단/정국] 우연히 조선시대에 갔다온 썰 04 | 인스티즈





"여기 있었구나."



요즘 과인을 피해 다니는 것 같구나. 웃으며 장난스레 말씀하시는데, 나도 모르게 도망쳤어.

치마가 워낙 풍성하고 무겁고 길어서 애 좀 먹었는데 아무튼 도망치게 되더라.

부끄러운 것도 있고, 들키기도 싫었고. 말을 섞으면 다 들통 날 것 같았어.

솔직히 전하면 다 알 것 같았지. 그럼. 내 속을 다 들여다보시는 분인데 그거 하나 못 짐작하실 리가.


그러다가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쭈그려 앉고 숨어있는데 금세 날 찾아내셨어. 귀신같은 사람.

역시 무서워. 무서운 정국.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니까 앞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살짝 손가락 사이로 보니까 날 따라 앉으시더라. 



"어인 일로 나를 피하는 것이냐."

"아, 안 피했는데요."



내가 말을 더듬으면서 핑계를 대니까 전하께서 갑자기 얼굴을 확 들이미셨어.

그러더니 내 손을 치우는 거야. 이게 무슨 일이야. 놀래서 뭔가 할 생각도 못 하고 가만히 있었어.

근데 진짜 숨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워서 고개를 뒤로 조금 빼니까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보시더라고.



"내게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냐."



말을 어떻게 해요 그걸…. 고개를 숙이니까 이번엔 내 양 볼을 감싸고 고개를 올리는 거야.

저 볼살 많아여. 이건 아닌데.

표정에 어서 모든 것을 털어놓으라는 게 다 드러나는 거야. 안 말하면 삐칠 것 같은 그런.

하기야, 며칠 동안 피해 다녔는데 전하께서도 나름 안 서운하실 리가 없지.



"…실은."



실은. 전하께서 내 말을 따라 하셨어. 떨려서 말 못하겠어. 내가 계속 우물쭈물하고 있자 내 팔을 흔드시는 거야.

이거 뭐, 대답 재촉하는 게 조금 귀여우시기도 하고.



"제가 전하를 연모해도 되겠습니까…?"



근데 너무 조용해. 대답이 없어. 난 망했구나. 그러구나.

고개를 푹 숙이고 진짜 생각 속으로 이불 킥만 한 백번은 했어. 괜히 말했다, 생각도 들었지.

이젠 난 꼼짝없이 현실로 돌아가야 하겠네. 곤장 안 맞는 게 어디야.

혼자 위로 아닌 위로를 하며 스스로를 달래고 있는데 전하께서 다시 내 볼을 감싸 올렸어.



"전부터 나는,"



네. 전부터 호의를 베풀어주셨죠. 제가 그것도 모자라서 전하를 좋아합니다. 죄송해요.

울상을 짓자 전하께선 웃음을 터트리셨어. 평소와 다를 게 없는 밝은 웃음이셨지.

…. 이거 긍정적인 반응인가.



"이미 너를 연모해왔다는 것을 모르느냐."



허얼. 엄마.







------



분량 조절 실패 fail.



설날님, 눈설님, 장희빈님, 민슈가님, 이킴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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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워후 선댓
9년 전
독자2
민슈가에여!!!ㅋㅋㅋㅋㅋㅋㅋ제갘ㅋㅋㅋㅋㅋ방금신청해놓고 까먹었어옄ㅋㅋㅋㅋㅋ예ㅋㅋㅋㅋ제가 이럽니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급해서...ㅋ큐ㅠㅠㅠㅠㅠㅠ하...왤케 정국이 좋아요..?네???예전부터 연모하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렘폭☆발☆ 너 지금 위험해...!ㅠ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마마무대에서 찢지민 본후로 심장이 주체할 수 없이 뛰는 중인데, 정국이가 난데없이 달려와서 또 때리고 가네여ㅠㅠㅠㅠㅜㅜㅜ내심장은 하나밖에 없는데ㅠㅠㅠㅠㅠㅠ방탄이들이 막아주진않고 때리고만가여ㅠㅠㅠㅠ휴ㅅ휴ㅠㅠㅠㅠㅠㅠㅠㅠ이자식들 다 심장폭행죄로 고소미!!!물론 감옥은 우리집!!!!ㅎㅎㅎㅎㅎㅎ작가님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하..사극물 자체가 워낙 없어서 작가님 글이 한줄기의 빛이 되주는것만 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여ㅎㅅㅎ♡♡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DUSK
감옥이 독자님 집이라니.... 영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ㅜㅜ허유ㅠㅠㅠㅠㅠㅠ 이제 답글 달아서 죄송해여!!
9년 전
독자3
이킴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설레도 되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 이 늦은 밤에 설렘사 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DUSK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설렘사하면 감ㅈ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 놀러와요! ㅠㅠㅠ 으잉 저도 쓰면서 설렘사
9년 전
독자4
저 지난 편에 암호닉 [권지용] 으로 신청하고 댓글 달고 나오는 길인데 ;ㅅ; 또 다음편이 ㅠㅠ 행복하다 ㅠㅠㅠㅠㅠ! 저 이대로 여기 누워도 되는 거에요 ㅠㅠ? 저 설렘사했는데 ㅠㅠ? 심장이 아프다 ,, 전정국 때문에 ,,,,! 누구 때문에? 전정국 때문에!!!!! 전하 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오래 연재해 주실 거죠 ㅠㅠ? 여주 제발 평생 정국이 옆에 박제시켜주세요 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아 나대지마...ㅁ7ㅁ8 일단은 짧은 단편으로 생각하고있어요 ㅠㅠㅠ 제 뇌가 감당 모태... 그래도 최대한 이어보겠슴당......흡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DUS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시댘ㅋㅋㅋㅋㅋㅋㅋㅋ는ㅋ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ㅋ좋은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쥬근듯 ㅠㅠ 새드엔딩이네여 ㅠㅠㅠㅠ 제가 여주입니다 저 쥬금 얽흑 ㅇ<-<
9년 전
독자6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어빠ㅠㅠㅠㅠㅠㅠ
ㅇㅏ정국아ㅠㅠㅠㅠㅠㅠ씻고 나왔는데 설레고가네요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ㅅ

9년 전
DUSK
감사합니다 =) !!!!!!
9년 전
독자7
헐... 헐, 정국... 전하, 서방님이라 불러도 되겠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그러다가 옥에 갇히면 어떻게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 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84.126
재미쪄..여기서 계속 살면안되요..?정구기랑 결혼할래!!!!할거야!!!!!시켜주어어어ㅓㅇ어ㅓㅇ터ㅓ엉어엉
9년 전
DUSK
사세요!!!!! 사셔도 됩니다!!!!!!! 어엉어어컹어엉
9년 전
독자8
어후 전하오빠............ㅠㅠㅜㅠㅜㅠㅜㅠ 오빠라 불러도 되겟사옵니까?ㅠ... 전정국오빠는 현실이나 조선이나 어디서든 오빠네여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DUSK
근데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 ㅠㅠㅠㅠㅠㅠㅜ힝ㅇ ㅠㅠㅠㅠㅠㅠㅠㅠ한번 덕질하다가 철컹철컹
9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 전부터ㅠㅠㅠㅠ 혼자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신기해서 챙겨주는것도 아니였네요ㅎㅎㅎㅎㅎㅎ 정국이도 연모하다닣ㅎㅎㅎ 와 진짜 사람설레게하는데 뭐있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 심장터지는 우리 쿠키 ㅠㅠㅠㅠ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찡긋) 심장 단디 붙잡으시길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ㅜㅜ아설레주그뮤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역시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연모하겠습니다정국전하..ㅜㅜㅜㅜ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 백번 합니다ㅠㅠㅠㅠㅠ천번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아 좋다ㅠㅠ 설레요ㅠㅠ 이제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인건가요?ㅠㅠ 설레요 설레ㅠㅠ
9년 전
DUSK
그렇고 그런.....42....? (ㅇㅅㅁ)
9년 전
독자12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 헐...ㅠㅠㅠ정국아 설레죽을거ㅛ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파서 병원가야하는데 정국아..너는....하...ㅠㅠ
9년 전
DUSK
얼른 병원 가샤요 ㅠㅠㅠㅠㅠ 아프지마요!
9년 전
독자13
눈설입니다 ! 어제 댓글 달려고 글 보고 있었는데 댓글은 3분뒤에 달 수 있다고 해서 .. 마마보면서 대기타다가 잤어요 .. ㅎ 근데 오늘도 너무 짱이신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학교다녀와서 또봐야게ㅛ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아후ㅠㅠㅠㅠㅠ병원 갔다와서 얼른 쓸게요!!!!
9년 전
독자14
어디 아프시데요ㅠㅠㅠㅠㅠㅠ ? 병운 잘 다녀오시라요 !
9년 전
DUSK
저 코감기였어요 ㅋㅋㅋ!!!
9년 전
독자15
아 진짜 설레ㅠㅠㅠㅠ작가님 장희빈이예요ㅠㅠㅠ아진짜ㅠㅠㅠ이렇게 잘 쓰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아진짜 제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제가 고전물성애잔데요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그럼 만약에 다른 작품을 쓰게 된다면 그것도 고전물 써야겠네옄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사실 작가님이 쓰시는거면 다 좋아여(소근소근)
9년 전
DUS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꽃잎이에요
9년 전
독자18
정국ㄱ이너.... 그렇게막그렇게 쿵쾅쾅쿵하게하면 ㅠㅠㅠㅠㅜㅜㅜ내구ㅠㅠㅠㅠ내가나가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설레쥬거ㅠㅠㅠㅠ엉ㅇ흐러어유유ㅠㅠㅠ작가님설레는거왜이리잘하세여ㅠㅜㅠ
9년 전
DUSK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19
끄아ㅏ아악!여자주인공 성격 완전맘에들어요ㅠㅠㅠ화끈하다ㅠㅠ장하다ㅜㅜㅜㅜㅜ
9년 전
DUSK
장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도 장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아니 세상에................. 심장 아파..............................사랑해요............
9년 전
DUSK
심장 아프시면 심장마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요!
9년 전
독자21
저,,,저도 연모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 저도 사실 연모......두근!
9년 전
독자22
꺄!!!!!!!!!!!!!!!!!!!!!!전전하ㅠㅜㅜㅠㅜㅜㅜ전하ㅜㅜㅜㅜ제가 감히 연모해도 되는것이옵니까??ㅠㅜㅜㅜ
9년 전
DUSK
고러지고러짘ㅋㅋㅋㅋㅋㅋ 됩니다!!
9년 전
독자23
아.....대박......심쿵박쿵.....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DUSK
두근두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ㅠㄱ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이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이분 실려가시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그럴줄알았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아니수.ㅠㅜㅠㅜㅠㅜㅠㅜ이아누ㅠㅓㅇ루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꺄아아아아아아ㅠㅜㅠㅜㅠㅜㅠㅜ아니ㅠㅜㅠㅜㅠㅜㅠㅜ저도 고백해도 되겠습니까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저도 사실 전부터 연모하고있었사옵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ㅇ아ㅣㄴ수ㅠㅜㅠㅜㅠㅜㅜ눈물이 나온당...ㅠㅜㅠㅜㅠ으어어유ㅜㅠㅜㅜ진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그래서!!!결국!!!!!어떻게 되는것이져?ㅠㅠㅜㅠㅜㅠㅜ으어오유ㅓㅠㅜ오ㅠㅜㅠㅜㅠ
9년 전
DUSK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진정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6
워ㄹㄹㅊㅌ!!!!!•후~ 꺄!!!!@!!!!!!!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하 앓는다
9년 전
DUS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면서 앓는 나란 작가....ㅁ7ㅁ8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제가 더 사랑해요ㅠ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지금당장 조선시대로 가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저랑 같이 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헐...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ㅁ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요ㅛ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있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끄이이이앙아이아앙아아아앙아 나오늘 심장폭행 여기서 다 당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여기서 눕고싶은데 남은편 다읽고 그자리에 누워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가 무덤이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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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DUSK
저도 같이 보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아!!!!!!!!!!!!!!!!!아!!!!!!!!아아아아아앙ㅇㅇ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누울곳은 여깁니다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 추워여 전기장판 들고 오셔요!!!
9년 전
독자34
워후~~~사겨라~~~~~왕의 여자
9년 전
DUSK
왕의 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후궁인건가요
9년 전
독자35
털썩...!전오늘 여기 잠들겠습니다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ㅜ
9년 전
DUSK
여기서 잠드는 분들이 많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관부터 짜고오셔요
9년 전
독자36
엄마!!!!으어어우ㅠㅠ전정구구ㅠㅜㅠㅠ이렇기 있기없기ㅠㅠㅠ진짜 너이좌시규ㅜㅠ대단한자시규ㅠㅠㅠㅠ
9년 전
DUSK
이 좌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이 너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좋아해!!! 좋아해정국아!!! 오늘을 위해 내 통장을 만들었던게야!!!! 널 위해!!
9년 전
DUS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 통장도 개설하셔요 저를 위해!
9년 전
독자38
정국아 사랑해!!!!!!!! 내가 너를 위해서라면 못할것도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DUSK
독자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9
........꾸가.......자까님................... 진짜 설렘사할 것 같다는 기분이 이런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전하..♡
9년 전
DUSK
설렘사.......쿵,....! 그래도 죽는건 안돼여 아직 갈길이 멉니당
9년 전
독자40
아진짜 대박 ㅜㅜㅜㅜㅜㅜㅜ 브금이랑 너무 녹아여ㅜㅜㅜㅜ
9년 전
DUSK
당연하죠 브금을 정국이가 불렀으니까여!
9년 전
독자41
허어..... 대박... 정국... ㅇ너정국아... 꿍...\\ 꾹아.... 도레미쳤따.... 허어ㅓㅇ 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 완전 설ㄹ레 휴푸ㅠㅠㅜ퓨ㅜㅠㅠㅜ퓨
9년 전
DUSK
도레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주 놀러와요~
9년 전
독자42
으아 연모하고 있으셨구나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작가님 최고에여ㅠ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
9년 전
DUSK
우리 정국이는 언제나 저희를 놀라게합니다 서프라이즈!
9년 전
독자43
닭다리로 암호닉 신청한 독자입니다! 연모라니요ㅠㅠㅠㅠㅠ 전하ㅠㅠㅠ 이 야밤에 심장 폭행... 너무 좋아요! 무지하게!
9년 전
DUSK
닭다리님 안녕하세요 =) 아이고 새벽에 읽으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4
꺄하 설레라ㅠ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설레네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DUSK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ㅋㅋ...
9년 전
독자45
우럭우럭우럭우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ㅎ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우럭... 아 회 먹고 싶네여 갑자기
9년 전
독자46
옴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전정국!ㅠㅠㅠㅠㅠㅠ전부터 연모했데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나니.....아니......나를....연모한다구욧!!!!!!!!!!!!!!!!!!!!1저도요!!!!저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진짜전정국 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아..끙끙 정국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상상되서더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아니 사람이 저렇게 설레도되는겁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감싸는거이 저 심쿵 심장폭행..윽...!
9년 전
독자50
아ㅏㅇㅇ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아세요 저방금심장박살남 ㅎㅎㅎ히히히히힣히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고다니는 제심장이 너무 위험한 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와 헝ㄹ 헐헐 정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벌써 여주와 정국이가 이렇고 이런 사이가 되는 겁니까? 헐... 좋은데요? 길게 길게 내빼다가 안 이뤄지는 것보다, 답답하게 이뤄지는 것보다 훨씬 좋은데요? 근데 전정국 이 jasik은 먼저 연모했다면 먼저 마음을 고백해도 되잖아 여주가 고백한 후의 반응을 보면 네가 왕이라서 후폭풍 같은 걱정 때문에 여주와의 관계를 걱정한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고! 아니면 연모하는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건가ㅠㅠㅠ 아 다음화가 되게 궁금해지네요 둘이 서로 연모하는 사이라고 해도 정국이는 왕이니까...별로 순탄치 않은 연애사일 수도 있잖아요? 제가 좀 사고방식이 부정적이라서 이런 거 보면 둘이 시련에 부딪힐까 걱정이 먼저 들어요ㅋㅋㅋ 정국이는 이번화도 멋지셔따 사랑해요
9년 전
독자52
싸라해ㅐ전정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금이던 저땨던 맨날맨날 사라앟래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3
오옹ㅇ옹웡억...............................싸라해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전개되어서 좋아여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를연모해 왓다니 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55
이미 연모해왔다니 ㅠㅠㅠㅠㅠㅠㅠ그건 또 무슨 발언이신가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정주행하고있는데 매화마다 설레게해ㅠㅠㅜㅜ
9년 전
독자56
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1헐ㄹㄹㄹㄹ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구러면 빨리 고백을 했었어야지 임뫄!!!!!!!!!!! 혼자 속앓이 한 여자가 불쌍하지도 않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전부터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 먼저 고백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고민 완전 많이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헐....몰랐는데여 전하......전하ㅠㅜㅜㅜㅠㅠㅠㅠㅠ정국아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뮤ㄹ랏너ㅠㅠ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대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ㅎㅏ아...정구가ㅠㅠㅠ
9년 전
독자6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모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목소리로 1차 심장폭행당하고 글로 2차 심장폭행당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뭐 폭행수준이 아니라 사망할것같은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꺘ㅆㅆㄲㅆㄲㄲㄲㄲ꺆ㄲㄲㄲㄲㄲ끼약ㄱㄱㄱㄱㄱㄱㄱㅇ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안돼@@@@!!!!!!!!!!
9년 전
독자64
아...아...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밤에 설렘ㄱ사로 잠못잔다 이러명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워후 심장이 100미터 달리기를 합니다 두두둗두둗두ㅜㄷㅠㅠㅠ설랜당
9년 전
독자66
아아아아아가아아가ㅏ아아아아아가아아아아아아악!!!!!!!! 작가님 제심장에 죽빵날리셨어요!!!!!!!!!!!!!!!!!!!!!
9년 전
독자67
ㅠㅜㅠㅜㅠㅜㅠㅠ 윽 정국이 너무매력있어 털썩
9년 전
독자68
헉헉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설레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엄머 엄머 세상에 얘네 지금 고백한거 어머어마
9년 전
독자71
그래여...내가감히즈언하를연모해요...꾸가....
9년 전
독자72
옹~~드디어 둘의 뚜루뚜뚜가 시작하겠군!!ㅋㅋㅋㅋㄲㅋㅋ정국아ㅜㅜㅜㅡㅜㅜㅜ왜그렇게 잘셩긴거야ㅜㅜㅜㅜ왜ㅜㅜㅜㅜㅡㅜ
9년 전
비회원70.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겨ㅠ
9년 전
독자73
으아아아아아아아!!!!!!정국아!!!!!!!전하!!!!!!!
9년 전
독자74
전부터좋아했데!!!!!!꺄악~~~~~~~~~!!!!!!!!완전 설레!!!!
9년 전
독자75
.....전정쿠..정녕 미친것이 틀림없어....몰랐어!몰랐다구! 우휴ㅜㅠㅠㅜ오바야ㅠㅠㅠ
9년 전
독자76
오메 이게 뭔일이람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 고백받은거니 지금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여주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도 귀엽고ㅜㅜㅜㅠㅠㅠㅠㅠ애기같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허엉 엄마ㅜㅜㅠㅠㅠㅠㅜ꾸기ㅜㅠㅠㅜㅜㅜ엄마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79
태태에요ㅠㅠㅠㅠ우ㅜ후ㅝ우ㅜ후ㅏ우라루우어ㅜㅜ설ㄹ렘사여기잠들어요
9년 전
독자80
전정구규ㅠㅠㅠㅠㅠㅠㅠㅠ개 섷래ㅠㅠㅠ 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헐헝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모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할 ㅠㅠㅠㅠ대박 ㅠㅠ폭풍전개다완전 ㅠㅠ겁나설에
8년 전
독자85
와..워후..정국이ㅜㅜㅜㅠㅜ와ㅠㅜ
8년 전
독자86
짧은데 임팩트있네요ㅠㅠㅠㅠㅠ 비지엠도 쿠야가 부른거고ㅠㅠㅠ 여주가 귀엽네요 막 울상짓다가 도망쳤다가 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당 빨리 전개가 되면 좋겠어요 지금처럼만!
8년 전
독자87
아진짜ㅠㅠㅠㅠ전정국땜에 설렘사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엄마ㅠㅠㅠㅠㅠㅠㅠ이거ㅠㅠㅠ저도 여기살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아핰.... 정국아ㅜㅜㅜㅜ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연모ㅠㅠㅠㅠㅠㅠㅠㅠ연모합니다
8년 전
독자90
으아아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국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아....옴뫄.....ㅠㅠㅠㅠㅠㅠ이런....ㅠㅠㅠㅠ전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람 설레게 하는데 뭐 잇다니깐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은 조용할 날 없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세상에마상에워후냐후 러브어브
8년 전
독자93
어머 설레!!! 너무 설레요!!! 연모한데ㅠㅠㅠ 작가님 설레는 글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94
워후~~~~ 전부터 연모라니....... 하 수니는 죽습니다ㅠㅠㅠㅜㅜㅜ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전하,,,아,,,전하,,,,설렘사로 여기 잠들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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