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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구준회] 우리 이혼하자 준회야 03 | 인스티즈


우리 이혼하자 준회야



03 . 덩그러니



(준회시점)





*




"여보세요? 네?...네..아뇨...네..감사합니다.."


또다,

또 니가 아니다.

오늘로 너를 찾은지 3달째.

너는 니말대로 꽁꽁 숨어서 이제 나는 너를 찾을수가 없다.

니가없어 텅 비어버린 거실 한쪽 벽에 머리를 대고

나는 짙은 한숨을 내뱉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지고도 뻔뻔하게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 나가던 니모습이,

그런 너를 잡지 않고 나두었던건 나의 어이없는 자신감.

하루지나면 들어오겠지. 이틀정도야 뭐. 삼일은 조금 길지않나?

그리고 일주일째 되는 날 




나는 니가 돌아오지 않을꺼라는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너를 뒤쫓는게 한달째 되던날,

너의 화장대를 열어 너의 흔적을 찾던 중이였다.

그러다 아주 오래전에 내가 너에게 선물한 다이어리가 눈에 띄었다.

쓴 흔적이 하나도 없어서 무심코 지나치려했는데

겉면에 눈물자국 하나가 옅게 번져있어서 떨리는 손으로 다이어리를 넘겨보았다.





한참을 넘겼는데 역시나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음에 다시 덮고는 ,

 너의 옅은 흔적인 눈물자국을 잠깐 쓸어보다가 손에서 놓쳐 다이어리가 땅에 떨어졌다.



떨어지면서 펼쳐진 다이어리에는 아주 오랫만에 보는 너의 글씨가 덩그러니,





준회야, 니아이 너무 미워하지마




오래되서 약간 바랜 페이지에는 니가적은 한문장과

여러방울 떨어진 눈물자국과

너의 깊은 슬픔이 덩그러니.




나는 그 아이가 내 아이였음을 그제서야 알게되었다.





그날 이후로 나는 매일같이 악몽을 꾼다.

꿈에서 너는 항상 숨이 넘어갈듯이 울고있어

가슴을 치고 배를 감싸앉고,

근데 나는 한발자국도 너에게 가까워질수가 없다.

너를 감싸앉고 너를 토닥여주고싶은데

나는 손가락하나 움직일수가없다.

서럽게 우는 너를 보며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꿈에서도 , 현실에서도





"여주야..이여주.."



땀에 흠뻑젖어 깨보면 

큰 사이즈의 침대에서 언제나 나홀로 덩그러니



내가 다른 여자들과 밤을 함께할때

너는 이랬겠지.

큰 사이즈의 침대에서 언제나 너 홀로 덩그러니





나는 팔을 눈에 얹고 속절없이 눈물만 흘린다.

니마음이 어땠을지 나로써는 상상조차 할수가없어서

너를 놓아버린건 난데 왜 나는 너를 탓했는지 알수가없어서

내가 다른여자랑 놀아났음에 너도 그랬을꺼라는

그런 말도안되는 상상을 나는 무슨 정신으로 했었는지




이제서야. 이렇게 늦어서야. 나는 깨닫는다.


너를 아직도 사랑하고있음을.







꿈과 함께 정신이 멍해져서 한참동안 침대에 앉아있다가

급히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퍼뜩 일어나 전화를 받는다.

혹시나 너를 찾았다는 전화일까봐,

아니면 혹시 니가 전화했을까봐

나는 너의 목소리 조차도 간절해 망설임없이 전화기를 든다.




"혹시 구준회씨 전화번호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만 누구신지..?"



"....여주 단짝친구입니다."



"..네?"



"..여주 찾으신다고 하셔서요"




너의 흔적을 되밟은지 3개월

너의 단짝친구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나를 만나고싶다고 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약속장소를 종이에 받아적고는 연신 고맙다고했다.




".....고마워....세요"



"네? 잘 안들려서요 다시 말씀.."



"내일 말씀드린곳에서 뵙죠, 이만 끊겠습니다"




너의 단짝친구의 음성이 지나치게 딱딱한것도 모른채로

앞으로 일어날일은 하나도 모른채로,

나는 그저 너의 소식을 들을 생각에 한껏 부풀어있었다,




멍청하게도

그저 아무것도 모른채로.





*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습니다! :3

그래서 퀄리티가 이모양인가...ㅜ..ㅜㅜㅜ..ㅁ7ㅁ8...

드디어! 준회의 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후회와 함께 새로운 인물등장! 과연 준회는 어떻게 될까요..ㅎ헿

그리고 이번편 포인트가 여주 다이어리를 보고 엄청나게 슬퍼함인데 전해졌을지 모르겠네요..ㅎㅎ..제필력이란..ㅎ;;;;ㅜㅜㅜㅜㅜ

그리고 제가 원래 글을 길게 잘못써서...분량이 많이 작죠?ㅠㅠㅠㅠㅠㅠ 죄송ㅇ합니다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

세이브 파일없이 그냥 써지는대로 쓰는편이라서 이모양입니다ㅠㅠㅠㅠㅠ 

독자님들이 분량이 너무 작다하시면 글을 올리는 텀을 늘려서 길게 적으려고 해볼꺼고 

괜찮다 하시면 지금처럼 일주일에 두번정도 텀으로 글을 올릴껏같은데 어떠신가요?ㅜㅜㅜㅜ 의견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과분한 사랑들 ♥ 과분한 뎃글들 ♥ 저번글에서 추천눌러주신 한분 너무 감사합니다 제하트 드세요 

(그 전편에도 추천 눌러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이만 굿밤들 되세요 :3 그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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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1
9년 전
독자2
헐...1등이야ㅜㅜㅜㅜㅜㅜ 처음부터 잘 보고있어요ㅜㅜ 그리고 준회가 이제 깨달아서 다행인데 뭔가 불안한 이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글 올리시는 거 엄청 기다렸는데ㅠㅠㅠ 사랑해요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예헷 일등 축하드려요ㅎㅎㅎㅎㅎㅎ 처음부터라니 여전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욥 ♥
9년 전
독자3
2222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그러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후회하는거ㅠ완전내취향ㅎㅅㅎ 나변탠가봨ㅋㅋㅋㅋㅋㅋ 작가님감사해요 재밌게 읽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저와 같이 변ㅌ..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니 감사합니닿ㅎㅎ ♥
9년 전
독자4
힝 주네 맘아프다ㅠㅠ 얼른 만났으면 좋겠는데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저도ㅠㅠㅠㅠㅠ얼른만났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스토리가!(오열)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불길한 예감..ㅎㅎ..맞으실껍니ㄱ다..ㅎㅎㅎ
9년 전
독자6
흐어어유ㅠㅠㅠ 감정잡고 보다가 울뻔했어요 ㅠㅠ 언능다시 잘살았으면 ㅠㅜ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울뻔했다니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진짜ㅠㅠㅠㅠ저도 뎃글보고 감동먹어서 울뻔했어요...!
9년 전
비회원230.157
취향저격 ㅜㅜㅜㅜ불길하지만 그것마저 좋네요ㅠㅜ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취향 저격 탕탕! ㅎㅎㅎㅎㅎ 제취향이신분들이 많으셔서 좋아요 ♥
9년 전
독자7
헐 ㅠㅠ 드디어 준회가 알았군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단짝 친구분 목소리가 왜 그런거죠?? 또 뭔일인거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준회가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알았습니다! 뭔일은 다음편보시면 아실꺼에ㅇ욥..ㅎㅎ헿
9년 전
독자8
아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불길하게 무슨일이예요ㅠㅜㅠㅜㅠㅠㅠㅜ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불길이ㅠㅠㅠㅠ사실이ㅠㅠㅠ되겠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우와 완전 재미있어요 꿀잼 허니잼♥ 신알신 하구 갈게요 ㅎㅎㅎ
9년 전
독자10
분량 늘어나면 .... 사랑해요 ㅎㅎㅎ♥♥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신알신 감사합니다 ♥ 분량 늘리려고 노력할께요 ♥
9년 전
독자11
휴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구쥬네ㅠㅠㅠㅠㅠ 짱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다시 만나는건가 아님.....뭐지 구 딱딱한 말투라는 건?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ㅠㅠㅠㅠㅠ주네ㅠㅠㅠㅠ싫어하지마세요ㅠㅠㅠ엉엉ㅠㅠㅠㅠ말투는 복선이였ㅇ어요..!
9년 전
독자12
헐 뭐지....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뭘까욥..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
내가 후회한다했지 구준회 이 나쁜 놈ㅠㅠㅠㅠㅠㅠ근데 뭔가 불안해 마음이 편치 않네...엄청난일이 일어나는거 아니겠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ㅠㅠㅠㅠㅠ엄청난일이 일어..나겠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작가님 저한테 납치 좀 당하셔야할것같은데여 매일매일 오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 집에서 라면먹고갈래여?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라면이ㄴ라니...(쑥스)...매일매일ㅠㅠㅠㅠㅠ오고싶은데ㅠㅠㅠㅠ시험기간이라ㅠㅠㅠ(오열)
9년 전
독자15
아너무슬퍼요ㅠㅜㅠㅠㅠㅠㅠㅠㅡ둘이 다시 잘이어졌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감사합니다! 다시 잘되겠죠...? ㅎㅎ
9년 전
비회원253.229
ㅠㅠㅠ주네가 드디어 후회를 시작했군여 ㅠㅠㅠ새로운 인물의 등장이라니 기대되네요!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드디어! 후회! 시작! ㅎㅎㅎ 기대감사합니다 ♥
9년 전
비회원149.164
설마 ㅠㅠㅠㅠㅇ여주 뭐 어덯게 된거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ㄱ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ㅠㅠㅠㅠ엉ㅇ어어헝헣ㅇ
9년 전
독자16
아이고 구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뭔가 땅을치고 답답해 하시는것같아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뎃글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151.129
헐.......설마 여주 쓰러졌거나...그런거 아니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여주가ㅠㅠㅠㅠ어헝ㅎ헣어허어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준회정말너란사람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준회가..!(답답)!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후어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취향 탕탕 독자님도 탕탕 ♥
9년 전
독자19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HER!
9년 전
비회원53.12
헐..진짜...왤케 가슴이 저려오지..ㅜㅜ작가님 짱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가슴이 저리시다니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후회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무슨일이지??ㅠㅠㅠㅜㅠㅜㅠㅠㅜ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ㅎ후회해야죠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일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모야몬데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여주딴남자생겨싸?????아니면아퍼?????????????주녜랑다시만나라공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주네랑ㅠㅠㅠㅠ언제다시 만나련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드디어 후회하기 시작하는건가?
근데 왜불안할까요.?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왤까요...왜불안할까요...(반지작)
9년 전
독자23
네ㅠㅠㅠㅠ찾았다는 데 목소리의말투가 어떤지는 신경쓰이지 않겠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그쵸ㅠㅠㅠㅠㅠㅠㅠ 준회는 지금 정신없을꺼에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헐....... 아니 그러니까 준회야... 왜 이제서야ㅠㅠㅠ 허우... 담화에 뭔가 중요한일이 이씅ㄹ것같은데 왜이리 잘끊으세요ㅠㅠㅠㅠㅠㅠ헝허어ㅓ유ㅠㅠ 대신 어서오셔요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제가 왕년에 가위질좀 했습니다(뿌듯)...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얼른 오겠습니다!
9년 전
독자25
후회하는 준회라니ㅠㅠㅠㅠㅜㅜ취향저격입니다ㅠㅜㅜㅜㅜㅜ큰일없었으면..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취향탕탕 독자님도 제가 탕탕!...ㅎㅎㅎ..큰일이 없어야할텐데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아뭐야무어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하세요라고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ㅜㅜㅜㅜ뭐지 ㅜ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 ㅜㅜ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다음편 얼른들고올께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세새아에서ㅏㅑ어ㅣㅠㅏ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쫄깃하게 끊으시면ㄹ우ㅠㅎ뮤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제가 가위질좀 잘하고 다녔슴다 (뿌듯)...ㅎㅎ..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뎃글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오설마........설마...................고마워하세요......?세상에................손떨려요,..............무슨일이있었다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
9년 전
주네가사랑을안주네
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무슨일일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진짜 작가님 너무 슬퍼요 준회도 여주도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준회가 이제라도 정신흐차리고 후회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자기애인걸 알았을 때 너무 다행이면서도 준회가 슬퍼할 때 너무 슬펐어요 작가님 이번편 포인트가 그부분이 었다니 저는 딱 작가님의 포인트에 걸려들었네요ㅎㅎ진짜 완전 노래도 취저입니다..작가님 저 아련한글에 이런 피아노 반주곡 너무 좋아해요 너무 잘 봤고 다음폌 보러갈게옹
9년 전
독자31
헐헐 무슨일인거야ㅠㅠㅠㅠㅠㅠ아무일없어라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32
헐 어떻게 되는걸까요ㅠㅠㅠㅠ 글 분위기가 너무 슬퍼서 눈물 날뻔했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3
와....,,그냥 써지는데로 쓰는건데 이렇게 잘쓰실수있나여...소오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쓰시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준회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떡히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규주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후회해라 구주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준회가 후회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아 진심 찌통 구준회 쓰레기 ㅠㅠㅠㅠ 그러니 저에게 버리세요!
8년 전
비회원203.209
Bgm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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