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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퍝ㅌ 전체글ll조회 307l 1




아고, 남사친 좋아해요.
연인 사이, 남매 이런 것도 당연 상관없어요.
핫은 내가 잘 못해서 미안


남사친이면 말투 약간 틱틱거릴 거 같고,
아고는 반존대
연인 사이는 내가 오글거리게 할 지도 몰라요.


지문체 선호하고 길이는 맞춰줄게요.




이제는 그취도 할게요.

일단 나는 멀티고 그취는 반인반수만

반인반수 너무 좋아 하고싶어...

달달하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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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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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퍝ㅌ
끌올+ 노멀 2 그취 2
9년 전
퍝ㅌ
어제 왔던 고양이 운이 쨍 왔으면 좋겠다. 너무 귀여워..
9년 전
퍝ㅌ
빨리 끌올이나 수정 해주세여어어어어! 심심해... ;ㅁ;
9년 전
퍝ㅌ
나 오출 보고 와야 하는데... ;ㅁ; 텀 많이 느려져도 이해해줘요.
9년 전
독자1
ㄴㅁ
9년 전
독자2
ㅅㅈ
9년 전
독자4
하던거는요..?
9년 전
퍝ㅌ
끌올은 선착 없어요.
9년 전
독자10
독자33 l 나
퍝ㅌ에게
아니야, 누나 힘 엄청 세다? (너에게서 떨어져서
는 술이 취해 발그레해진 얼굴로 너 올려다보며
꼬인 발음으로) 우리 상혁이, 누나 보고 싶었어?
누나는 혁이 엄청 보고 싶었는데. 누나가 오늘 기
분이 좋아서 쪼금 마셨다?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수정 삭제 l 21시간전0:13

퍝ㅌ
독자33에게
(볼이 발그레 해져서 저를 쳐다보는 모습에 입꼬
리를 올려 웃고는 꽉 껴안아 주며) 응, 나도 보고
싶었어요. (널 살짝 품에서 떼어내 손을 꼭 잡아주
며) 밖에 있었죠? 손 차가운 거 봐, 편의점 들어가
라니까 말도 안 듣고, 혼날래요?
답답글 스크랩 l 21시간전 0:31

독자45 l 나
퍝ㅌ에게
(꽉 안아주는 네 품에 꼭 안겨있다가 떼어내고는
손잡아주는 너에 고개 끄덕이며) 안에 들어갔다
가 혁이가 못 찾으면 어떡해. 쓰읍, 누나한테 혼날
래 아니, 혁이 혼날래? 응?

/ 헐ㅠㅠ잠들었어ㅠㅠ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수정 삭제 l 13시간전7:48

9년 전
퍝ㅌ
내가 못 찾긴 왜 못 찾아요. 편의점 들어가 있으라고 해놓고 못 찾으면 바보지.. (푸드스 웃고는 네 손을 입김을 불어주며 녹이는) 따뜻해요? 표정 풀어진 거 봐, 또 술은 얼마나 마신 거예요. 누가 잡아가면 어쩌려고.
9년 전
독자13
퍝ㅌ에게
(입김으로 손 녹여주는 너에 배시시 웃으며 너 올려다보다가 네 허리 꽉 안고서는 고개만 내밀어 올려다보는) 응, 따뜻해. 누나 절대로 안 취했다니깐? 조금 마셨어. 진짜야.

9년 전
퍝ㅌ
13에게
안 취했어요? 그런데 누나 꼭 취했을 때만 안 취했다고 한다? 저번에는 안 취하면 막 장난치려고 일부러 취한 척하고. (제 허리를 꽉 안아오자 저도 네 어깨에 팔을 감싸 안아주는) 안 추워요? 따뜻한 거 마실까? 누나 술도 좀 깨고.

9년 전
독자14
퍝ㅌ에게
아니거든, 누나 진짜 안 취했어. (꼬인 발음으로 이야기하다 안아주는 네 품에서 웅얼거리며) 응, 우리 저기가서 우동 먹을까? (근처에 있는 포장마차 가르키며 이야기하는)

9년 전
퍝ㅌ
14에게
우동 먹고 싶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저를 보는 네 시선이 귀여워 작게 웃으며 네 몸을 돌려 뒤에서 안은 채로 포장마차로 가며) 먹어요. 누나가 먹고 싶다고 하면 먹어야지.

9년 전
독자16
퍝ㅌ에게
응, 우동 먹을래. 혁이도 먹어, 알겠지? (네가 뒤에서 안으며 뒤뚱대며 포장마차로 가며)

9년 전
퍝ㅌ
16에게
알았어요. 앉아서 같이 먹자. (널 의자에 앉혀주고 옆에 앉으며) 누나 하나 다 먹을 수 있어요? 아니면 하나 시켜서 나눠 먹을까?

9년 전
독자19
퍝ㅌ에게
(하나 다 못 먹지만 먹을 수 있다고 고집 피우는)다 먹을 수 있어. 누나 밥 안 먹고 마셔서 배고파.

9년 전
퍝ㅌ
19에게
진짜로? 거짓말 아니죠? 만약 그러고 다 못 먹으면 안 돼요. 자, 약속. (네 말에 널 빤히 보다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9년 전
독자21
퍝ㅌ에게
(자신 있는 표정 지으며 네 손가락을 거는) 그럼, 누나는 다 먹을 수 있어. 이모, 여기 우동 2개 주세요. 아, 혁아. 있잖아, 우리 소주 한 병만 딱 마실까?

9년 전
퍝ㅌ
21에게
쓰읍.. 안돼요. 지금도 취했는데 더 취하려고? 절대 안 돼. 마실 생각 절대로 하지 마요.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네 손을 꼭 잡는) 이모, 우동 두 그릇만 주시면 돼요.

9년 전
독자24
퍝ㅌ에게
딱 한 병만, 응? 해장술이야. 나 진짜로 안 취했는데.. 멀쩡해. (너에게 고집을 피우며 손가락을 하나 펴 너에게 보이며) 한 병만. 응? (단호하게 안 되라고 하는 너에 시무룩해지는)

9년 전
퍝ㅌ
24에게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는 저를 보고 포기한 건지 시무룩해지는 모습에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누나 걱정되니까 안된다고 하는 거예요. 내일 또 일어나서 속 아프다고 끙끙대고 그럴까 봐.

9년 전
독자26
퍝ㅌ에게
알겠어, 안 마실께. 우동에 딱 한잔 마시면, 크으. (장난스런 표정지으며 너랑 이야기하다 나온 우동에 웃으며 젓가락들어서 한입 먹으러 하는) 으, 아뜨거워.

9년 전
퍝ㅌ
26에게
(급하게 입에 넣고는 뜨거운지 바로 뱉어내는 모습에 당황해 널 살피는) 혀 데었어요? 괜찮아? (괜찮다며 웃는 모습에 네 머리를 살짝 쥐어박는) 누가 안 뺏어 먹으니까, 급하게 먹지 마요.

9년 전
독자29
퍝ㅌ에게
(뜨겨웠던지 쓰읍 거린다 묻는 너에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주고는 후후 불어서는 한입 먹는) 맛있다. 국물도 따뜻해.

9년 전
퍝ㅌ
29에게
따뜻해요? (후후 불어가며 먹는 모습에 빙긋 웃고는 저도 국물을 한 술 떠먹는) 응, 진짜 따뜻하다. 국물도 맛있고.

9년 전
독자33
퍝ㅌ에게
으, 좋다. (불어가면서 먹다보니 배가불러오는지 먹는 속도가 점점 줄어드는)

9년 전
퍝ㅌ
33에게
(반 정도 먹고 깨작거리는 널 보며) 누나 지금 솔직히 배부르죠? 응?

9년 전
독자37
퍝ㅌ에게
(한 줄씩 먹으며 깨작거리다 네가 배부르냐고 묻길래 머뭇하다가 작게 고개 끄덕이는) 아니.. 배가 부른 건 아니고.. 이게.. 어, 면이 불어서 더 배부른 거 같기도 하고..

9년 전
퍝ㅌ
37에게
그럴 줄 알았어, 나눠 먹자고 할 때 말 들으면 더 예쁠 텐데, 괜히 오기 부리고.. (툴툴거리며 말하다 우동을 제 그릇으로 어느 정도 덜고 다시 네 앞에 놓아주는) 이건 다 먹을 수 있죠?

9년 전
독자40
퍝ㅌ에게
그때는 배가 고파서, 그랬단 말이야.. (우동을 자기 그릇에 덜어가는 너에 베시시 웃으며 너보며 끄덕이는) 고마워, 혁아. 응, 다 먹을수있어.

9년 전
독자8
끌올 ㅇㅅㅇ
9년 전
독자11
반인반수 택운이 ㅇㅅㅇ
9년 전
퍝ㅌ
운이 가만히 있을 거야? 그럼 주인 일 빨리 못하는데? (장난스레 웃고는 널 다시 안아들어 같이 방으로 들어가는) 운이 주인이랑 같이 옆에 있어줘 그럼 힘이 더 나서 빨리할 수 있을 거 같아. 알았지?

왠지 이모티콘 보고 설마, 설마..? 했는데 맞았다.

9년 전
독자12
운이 가만히 있지 마? (일할 때 건들이지 말라고 했던 너였기에 고개를 다시 갸우뚱했다가 네 품에 안겨 너를 가만히 올려다 보는) 같이 있을게. 운이 쉿하고 있어? 쉿?

ㅇㅅㅇ 이걸로 나 기억해주면 자주 올게요 쓰니 맘에 들어요 내 거해요 말투가 고냥이 운이 같아지는 건 기분 탓

9년 전
퍝ㅌ
응, 쉿 하고 있어주세요. 이거 조금만 더 가지고 놀고 있으면 주인 일 금방 끝날 거야. (널 안은 채로 의자에 앉아 실타래를 손에 쥐어준 뒤 머리를 쓰다듬고 얼마 남지 않은 일에 다시 집중하는)

완전 잘 기억할 거 같은데, 말투 비슷해지는 거 맞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기분 탓이라니까 기분 탓으로 해요. 내가 무슨 말하는 거야.

9년 전
독자15
퍝ㅌ에게
응. 쉿. (제 입술에 검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실타래를 쥐어주자 만지작거리며 조용하게 노는데 배가 불러 잠이 솔솔 몰려오기 시작하자 실타래를 손에 꼭 쥐고 꾸벅이다 아예 몸을 웅크리고 잠에 빠지는)

바보스러운 거를 따라했다! 나 꼭 기억해요. 명령입니다.

9년 전
퍝ㅌ
15에게
(몇 십분 정도 지나 문서를 저장해 메일에 첨부해 보내놓고 널 보는데 어느새 잠이 든 건지 몸을 웅크린 채 색색 숨을 내쉬며 자는 모습에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주고 조심스레 안아드는) 피곤했었나? 잘 자네..

내가 못 기억하면 완전 바버 할게요. 톡 하면서 앓아..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미침)

9년 전
독자17
퍝ㅌ에게
(몸을 웅크리고 자는데 저를 감싸안는 느낌에 꿈틀거리다가 편한 자세를 잡고 다시 색색거리기 시작하는)

바버 하실래요? 누가 귀여운데요? 운이가 좀 귀엽죠? 오늘 운이 컨셉입니다.

9년 전
퍝ㅌ
17에게
(꿈틀거리는 네 등을 살살 쓸어주자 다시 가만히 안겨 자는 모습에 침대에 조심히 눕혀주고 볼에 살짝 입을 맞추는)

바버 안 할 거예요. 완전 잘 기억 할거야아. 운이도 귀엽고 쨍이도 귀엽고 시크하고(?)

9년 전
독자20
퍝ㅌ에게
(볼에 닿는 감촉에 손으로 볼을 문댔다가 그릉거리는 소리를 내며 손을 더듬거리다가 네 손가락을 붙들고 자는)

Q. 귀여워 봇님, 쉬는 날 없나요?

9년 전
퍝ㅌ
20에게
(제 손가락을 꼭 붙잡고 자는 모습에 입을 막고 소리 없이 웃다가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네 귀를 톡 건드리는)

A. 모든 사람들처럼 주말에 쉽니다. 그렇다고 학교 가서는 수능 끝난 고삼은 할게 없어서 잠만 자고..?

9년 전
독자23
퍝ㅌ에게
(네 손을 놓지 않겠다는 듯이 잡고 자는데 귀를 건들이는 손길에 쫑긋 세웠다가도 축 늘어트리고 몸을 뒤척이는)

잠만 자요?! 나도 같이 자요

9년 전
퍝ㅌ
23에게
(꽉 잡혀있는 손을 빼내려 해도 놓지 않는 모습에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빤히 자는 얼굴을 구경하는) 자는 것도 귀엽다.

사실.. 잠만 자는 건 아니고, 우리 반에 쿠키런 열풍이에요. 나도 애들 따라서 완전 열심히 하고 있어

9년 전
독자25
퍝ㅌ에게
(한참을 자다가 네 손을 놓고 팔을 쭉 뻗으며 기지개를 편 뒤 눈을 반쯤 떠서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너를 보는) 주인 일. 일 끝났어?

쿠ㅋㅋㅋㅋㅋ키ㅋㅋㅋㅋ런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아요?

9년 전
퍝ㅌ
25에게
(한참 지나 제 손을 놓더니 뒤척이다 기지개를 켜고 나른한 표정으로 저를 보는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는) 응, 주인 일 다 끝났어. 운이 많이 피곤했어요?

완전 재미있어요! 으아아.. 학연이 보느라 텀이 많이 길어졌다.. 미안해요 ;ㅁ;

9년 전
독자28
퍝ㅌ에게
응. 아니. 안 피곤한데 배불러서 졸렸어. (마른 세수를 하고 팔을 벌리고 너를 보는) 주인, 안아주세요.

나도 그거 봤는데!

9년 전
퍝ㅌ
28에게
(팔을 벌리는 너를 꼭 끌어안아 주고 볼을 비비며 웃는) 배불러서 졸렸어? 고양이 아니랄까 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엄청.. 늦었다. 동생이랑 가위바위보 했는데 져서 라면 끓였어요.. 부들부들..

9년 전
독자32
퍝ㅌ에게
그래서 싫어? (네가 볼을 비비자 벗어나려는 듯 고개를 뒤로 빼고 다시 하품을 하고선 네 품에 안겨 눈을 감는) 주인 놀아줄 거야?

저랑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라면 끓일래요?

9년 전
퍝ㅌ
32에게
(고개를 뒤로 빼는 네 행동에 입을 삐죽이다 하품하느라 벌어진 입에 장난스레 손가락을 넣었다 빼고 다시 널 안아주는) 응, 주인이랑 놀자. 뭐하고 놀까?

어.. 그럼 내가 안 끓일걸요! 나 가위바위보 엄청 못해. :p

9년 전
독자36
퍝ㅌ에게
재밌는 거. (네 손가락을 무는 시늉을 해보이고 네 어깨에 머리를 부비다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산책.

나도 못해요. 난 무조건 주먹.

9년 전
퍝ㅌ
36에게
(제 어깨에 머리를 부비고 꼬리를 살랑이며 말하는 너에 고개를 끄덕인 후 내려주고 옷장 서랍을 여는) 그래, 산책 가자. 옷 따뜻하게 입어야 하는데, 뭘 입혀야 하지..

그럼 난 무조건 가위. 내가 꼭 지고 말 거야.

9년 전
독자39
퍝ㅌ에게
눈. 눈 왔어? 나 봤어. 창문으로 눈 봤어. 눈 볼래. (눈을 볼 생각에 귀를 쫑긋거리며 옷장 안을 둘러보고 널 재촉하는) 아무거나, 빨리.

나 라면 끓여주기 싫어요?

9년 전
퍝ㅌ
39에게
눈? 아, 맞다 오늘 눈 온다고 했었어. (옷장 안을 둘러보며 저를 재촉하는 모습에 고양이 그림이 있는 후드티와 검은색 바지를 꺼내 네게 건네주는)

어.. 잠깐 그런 건 아니고 또 끓이기는 뭔가 억울해.. 절대로 끓여주기 싫은 건 아니에요!

9년 전
독자42
퍝ㅌ에게
(네가 옷을 건네주자 그 자리에서 곧바로 갈아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려 고개를 마구 젓는데 어지러운 듯 널 붙잡고 웃는) 어지러. 근데 재밌어.

그래요?! 그럼 끓여줘...

9년 전
독자9
원식이 내가 이벤트랍시고 맛있는거 사들고 원식이 작업실 밑에서 보고싶어서 왔는데 잠깐 나와 라며 되게 익숙한 문자 보내고 짠!하는거 원식이 되게 좋아하고 작업실 올라가서 걍 꽁냥대는거 원식이가 연상이요!
/

(추위에 벌벌 떨며 니가 좋아하는 간식거리 사들고 니 작업실 밑에서 저렇게 문자보내고 혼자 씨익 웃으며 기다리는)

9년 전
퍝ㅌ
(잠시 쉴 겸 자세를 편하게 고쳐앉아 기지개를 켜다 문자 알림음에 수신함을 확인하자 네게 온 문자에 웃음기 있는 표정으로 바로 겉옷을 챙겨 밑으로 내려가는)
9년 전
독자18
이홍빈/ 연인관계이구요, 서로 권태기가 온것같아요 그래서 너무나도 무신경해진거죠. 근데 내가 그래도 너가 좋으니까 애교도 부려보고 이것저것 많은 노력을해봤는데도 자꾸 나를 밀어내요..그래서 지쳐서 그냥 선배도 만나고 다른 남사친도 만나고 그러는걸 빈이가 알게된거죠. 바람피냐고 화를내는데 내가 너무 서운하고 섭섭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 털어내면서 싸우다가 다시 달달해지는! ㅇ핳하핳 뭐라는거지?헤헤헷 ㅋㅋㅋ 안넘어지고 잘 왔져여ㅇㅅㅇ! 맨처음에는 만났는데 너가 시큰둥하게 있다가 약속있다고 가버리는거ㅠㅠ/

(오랜만에 만나는 너의 기분이 좋아서 너가 선물해준 머리핀과 너가 좋아했던 원피스를 차려입고 카페안에서 기다리다가 너한테 기분좋게 톡을먼저 해보는)
홍빈아 어디야? 거의다 왔어?

9년 전
퍝ㅌ
어.. 아닌데 해도 돼요! 수정한다는 쨍들 다 사라져써... ;ㅁ;
9년 전
독자22
오진짜요?ㅠㅠㅠ으어어엉 고마워요ㅠㅠ 근데 지금 집가는중이라ㅠㅠ금방가거든요! 조금만 기다려주ㅏ여휴ㅠㅠㅠ
9년 전
퍝ㅌ
응응, 알았어요. 서두른다고 급하게 오다가 넘어지지 말고! 천천히 와요. 기다릴게. :)
9년 전
독자27
안넘어지고 왔져여ㅇㅅㅇ 수정도했댜! 헷ㅋㅋ
9년 전
퍝ㅌ
27에게
잘했어요. 나도 답 달았다! ㅇㅅㅇ!!

9년 전
퍝ㅌ
(천천히 카페로 걸어가며 네게 온 톡을 확인하고 감흥없는 표정으로 네게 답을 보내는)

응 가고 있어
거의 다왔으니까
기다려

9년 전
독자30
(거의 다 왔다는 너 톡 보고는 손거울을 꺼내 다시한번 얼굴상태를
보고 멀리서 천천히 휴대폰을 하면서 걸어오는 너에 손을 흔들어 보는)
홍빈아! 뭐야, 왜 이렇게 늦게왔어? 너 뭐 마실래, 내가 시킬까 너가 시킬래? 근데 너 반지는..?
(쉼없이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너 손에 반지 없는거 보고는 빤히 쳐다보는)

9년 전
퍝ㅌ
(저를 보며 손을 흔드는 너에 대충 손을 흔들어주고는 카페 안으로 들어가 네 맞은편에 앉으며) 그냥.. 뭐, 늦을 수도 있지. 네가 알아서 시켜 반지? (네 말에 손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다시 널 보며) 아까 씻으면서 빼둔다는 걸 거기에 놓고 왔나 보다.
9년 전
독자34
아..그래? 그래.. 뭐, 다음에 까먹지말고 잘 끼고나오고, (음료를 주문하고 너 앞에 놓아주고 계속 핸드폰만 보고있자 살짝 뺏으면서 너 손 잡아버리는) 나랑 있는데 자꾸 핸드폰만 볼꺼야? 나 오늘 이것도 하고 왔는데- 이거 봐봐! (머리위에있는 핀 가르키는)
9년 전
퍝ㅌ
34에게
내가 맨날 빼 먹고 오는 것도 아니니까, 다음에는 끼고 나올게. (제 핸드폰을 살짝 손에서 빼고 제 손을 잡자 인상을 찡그리며 널 보는) 아, 왜... (머리에 하고 온 핀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다 손을 내미는) 예쁘네, 이제 줘. 지금 중요한 일 때문에 연락해야 된단 말이야.

9년 전
독자38
퍝ㅌ에게
(너가 준것도 못알아보고 시큰둥하게 대답하자 손 빼고 폰 다시 돌려주는) 뭔데? 나 만나는것보다 더 중요한거야? (아무대답없이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너 가만히 보고있다가) 빈아, 먼저갈래? 바빠보인다. 영화는 다음에 보던가, 아님 나 친구랑 볼께.. 갈래?

9년 전
퍝ㅌ
38에게
(핸드폰으로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 네 말에 고개를 들어 널 보며) 정말 그래도 되는 거야? 그럼 다음에 보자, 영화는 네가 보고 싶어 했던 거니까 친구랑 만나서라도 보고, 먼저 갈게 미안.

9년 전
독자41
퍝ㅌ에게
응, (고개 끄덕이고는 너 가는거 보다가 울컥하는) 같이 있기도 싫은가봐.. (우울해져서 영화관 가는데 마침 선배가 있어서 같이 영화보려고 팝콘이랑 콜라까지 들고 웃으면서 대기타다가 혹시나해서 톡보내는) 홍빈아, 잘갔어? 나 친구랑 영화볼려구, 집에 들어가면 연락해.. (택운이랑 같이 웃으면서 떠들다가 들어갈려는)

9년 전
독자31
끌올 해도 되여?.?
9년 전
퍝ㅌ
오래이어주지는 못할 거 같은데 괜찮아요?
9년 전
독자35
그럼 다음에 같이 해요!
9년 전
퍝ㅌ
응! 다음에 꼭 같이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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