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오즈의마법사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오즈의마법사 전체글ll조회 12982l 6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2 (부제:아프지 마세요 얍얍) | 인스티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2 

  

  

  

  

  

  

안녕 안녕 오늘은 내가 정말 식겁했던 어제 일을 들려주려 이렇게 왔어..★☆ 

 잔말말고 시작할게! 

  

  

  

  

  

세훈이랑 나랑 자주 못 만나는 날은 많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하루에 한번씩 카톡이나 전화 같은건 하거든? 

  

  

  

  

  

  

예를 들면 아침에 세훈이 항상 아침 운동 하러 나갈 때 (내가 자고있을 때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가 그냥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던가  

막 오늘 날씨는 좀 추우니까 나갈거면 외투 입고 나가라고 막 이런 얘기들을 꼭 보내는데 

  

  

  

  

  

  

  

  

처음엔 어라 또 보냈네?  

이러다가 어????맨날 보내네?? 

나중엔 오늘도 보냈네ㅎㅎㅎㅎ 

이렇게 되서 안 오는게 이상할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당연히 와 있어야 할 세훈이 문자가!!!!!!!!!!!!!! 

1일 1문자가!!!!!!!!!!!!!!!!!!!!안 온거야ㅠㅠㅠㅠ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보냈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전화를 했는데 안 받는거야..... 

막 카톡 테러도 해보고 문자도 잔뜩 보내봤는데 얘가 뭘 해도 답장이 없어ㅠㅠㅠㅠ 

  

  

  

  

  

무슨 일 있나 싶어서 막 조마조마 하면서 발 동동 굴리면서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답장만 주구장창 기다렸던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30분동안 폰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까 슬슬 여기서 이러고만 있으면 안되겠다 싶은거야 

  

  

  

  

  

  

  

그래서 그냥 서둘러서 세수하고 머리 정돈 좀 하고 외투입고  

항상 세훈이 훈련하는 그 운동장 같은 곳에 갔는데 

오세훈은 커녕 조그만 초등학교 애기들이 체육 수업하고 있더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우리 집으로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병신 같았던게 운동장에 오세훈이 없었으면 당연히 오세훈 집으로 갔어야 했는데 

왜 내 집으로 돌아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그냥 그땐 세훈이가 너무 바쁜가보다 훈련 일찍 끝냈나보네~ 

이렇게 생각했지 시벌탱..... 

내가 일어난 시간이 10시였는데 (휴강이라서 수업 안했었어ㅇㅇ...★☆) 

세훈이 찾으러 운동장 갔다 왔던게 11시 반정도 됐으니까  

그때부터 3시까지 걍 집에서 멍청하게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진짜 멍청했던거지 그렇게 그냥 세훈이가 훈련 끝나면 내 문자&통화 기록 보고 

알아서 연락 하겠지~하고 태평하게 집에서 짱 박혀있었는데 

  

  

  

  

  

  

  

그때 누가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엄마랑 아빠께선 출근하셔서 지금 이 시간에  

우리집으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게다가 내가 막 뭐 시켜서 택배로 올 것도 없고 

근데 딱 '누구세요~'하고 현관 문 열고 나가보니까 

  

  

  

  

  

  

  

  

  

세훈이가 내 앞에 서있었어. 

  

  

  

  

  

  

  

  

근데 문 열음과 동시에 세훈이가 내 앞으로 안겨왔다고 해야하나..? 

쓰러졌다는게 더 맞는 표현같다. 세훈이랑 나랑 덩치차이가 꽤 많이 나는데 (키가 20cm정도 세훈이가 더 큼) 

갑자기 힘없이 내쪽으로 쓰러져서 엄청 놀랐어... 

진짜 엄청 놀라서 막 세훈아 세훈아 불렀는데 얘가 아무 대답이 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낑낑 내 방으로 끌고 와서 일단 내 침대에 눕혔어 

날씨도 추운데 땀을 엄청 흘리는거야..이마 만져보니까 열도 진짜 많이 나고. 

본능적으로 직감했지ㅋㅋㅋ...세훈이가 아프구나. 

  

  

  

  

  

  

  

세훈이가 원래 잘 아프지도 않고 진짜 나랑 사귀면서 얘가 아팠던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였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더 안쓰럽고 챙겨주고 싶고 세훈이가 누워서 땀 계속 흘리고 

끙끙 앓고 있는데 내가 집에 있었다는게 너무 미안해지면서 계속 여기 앉아있지 말고 

약이라도 사다주던지 죽을 끓이던지 해야 할 것 같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나 잠깐 나갔다 올게" 

  

  

  

  

  

눈을 감고 있어서 자는건지 뭔지 모르는 세훈이에게 조용히 말하고 일어서려는데 

갑자기 내 손목을 뒤에서 꽉 잡는거야 

세훈이였는데 세훈이가 진짜 잠긴 목소리로 '가지마..' 

이러고 그대로 자기쪽으로 날 끌어당기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애가 얼마나 아프면 그 힘든 몸 이끌고 우리집까지 왔나 싶고ㅠㅠㅠㅠㅠ 

원래 혼자살면 제일 서러운게 아플때라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부모님과 같이 사는 나는 해당 안되는 말이지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그 기분 이해 가능...★☆) 

  

  

  

  

  

  

그래서 세훈이한테 빨리 갔다오겠다고 하고 가지말라는 세훈이 겨우 떼놓고 

밖으로 나왔다.. 

  

  

  

  

  

  

일단 죽을 만들건데 전복은 비싸서 (...) 못 샀고 닭죽 만들려고 닭죽 재료사고 

세훈이가 정확히 뭐때문에 아픈지 몰라서 여러가지 약 종류들 약국에서 싹쓸이 해 왔어ㅠㅠㅠㅠㅠ 

(변비약, 감기약, 해열제 등등) 

  

  

  

  

  

  

아무튼 최대한 빨리 사가지고 후다닥 집으로 와보니까 세훈이가 자고 있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새끼 

얼마나 아팠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주방으로 가서 닭죽 끓일 준비 했다 

  

  

  

  

  

근데 내가 죽을 한번도 안 끓여보고 먹기만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끓여야 하는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거야 

  

  

  

  

그래서 여러 블로그를 보고 겨우겨우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간이 너무 싱거워서 소금을 넣다가 

양 조절 못해서 엄청 짜져가지고 다시 쌀 넣고 불리고...막 반복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세훈이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양의 죽이였는데 

어쩌다가 우리 가족이 먹어도 남을 양을 만들어 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도시락 싸갔을때 떡이 된 밥을 떠올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요리실력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건가 생각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럭저럭 사람이 먹을 만 했어!!!  

처음으로 끓여보는 죽 치고는 매우 잘했다고 생각했다...ㅇㅇ 

  

  

  

  

일단 밥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세훈이가 약을 먹잖아ㅠㅠㅠㅠ빈 속에 약만 먹으면 안되니까.. 

아무튼 그렇게 닭죽도 완성하고 세훈이 깨우러 가는데 세훈이 폰 잠금화면에 

문자 메세지가 막 6~7개씩 와 있고 전화도 몇통화 와 있었는데 세훈이가 잠이 깊게 들었는지 못 들었나 보더라고 

  

  

  

  

세훈이는 매우 개방적인 남자라 암호따위는 걸어놓지 않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뭔일인가 하고 확인해봤더니 

  

  

  

세훈이 수영 훈련 담당 코치님이라고 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수영 전담 코치님은 아닌데 (전담 코치님은 외국분이셔) 

훈련을 집중적으로 도와준다고 해야하나? 트레이너?라고 보면 될 것 같아! 

  

  

  

왜 훈련 안나오냐고 무슨 일 있냐고 계속 문자하셔서 내가 놀라가지고 트레이너님께 전화걸었어ㅠㅠㅠㅠㅠㅠ 

  

  

  

  

  

  

  

  

  

"여보세요.." 

'오세훈 너 오늘 훈련 안.....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코치님 저, 그 저 세훈이 여자친구 되는 사람인데요..." 

'아, 어이쿠. 안녕하세요' 

"지금 세훈이가 너무 아파서 오늘 훈련을 나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아프다구요?' 

"네 혹시 지장만 안된다면 오늘 세훈이 훈련 빠져도 될까요..? 지금 세훈이가 자고있어서 제가 대신 전화 드렸어요. 죄송합니다" 

'아 아프다면야...세훈이보고 몸조리 잘 하고 일어나면 저한테 전화 한통만 해달라고 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 끝나고 핸드폰 세훈이 머리 맡에 올려놓고 세훈이를 깨우는데 

세훈이가 계속 못 일어나서 내가 끙끙 반쯤 감긴 눈을 하고 있는 세훈이를 데리고 

식탁에 앉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야" 

"닭죽" 

"네가 만들었어?" 

  

  

  

  

  

일어나자마자 상황 파악이 안되는지 세훈이가 식탁 위에 놓인 닭죽의 정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대답해줬더니 고맙다고 머리 쓰다듬어줬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먹고 약도 먹어!! 이것저것 다 사왔으니까!" 

"나 곧 훈련 가야되는데" 

"내가 코치, 아니 트레이너님께 말해뒀어!!!!" 

"어?" 

"아까 전화로!!! 훈련 오늘만 쉬게 해달라고 했어!" 

  

  

  

  

  

  

  

세훈이는 아파도 훈련 나가려고 했었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미련곰탱이 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직접 코치님께 전화해서 부탁했다고 하니까 진짜 놀라더라 

내가 그래서 빨리 닭죽이나 먹으라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맛?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맛이긴 하지?" 

"..맛있어" 

"그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9편에 나왔던 내 형편없는 요리실력은 잊어주길 바란다 

세훈이가 맛있대잖아!!!!!!!!!!!!! 

  

  

  

는 세훈이는 떡같은 밥도 맛있다고 해줬으니 전혀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아무튼 괜히 기분 좋아서 계속 뚫어져라 세훈이 먹는것만 쳐다보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이 뭔지 이해가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 아무 말 없이 먹고있다가 계속 쳐다보고 있는 내 시선이 느껴졌는지 

'너는 안먹어?' 이래서 난 괜찮다고 아까 먹었다고 거짓말하니까 그제서야 끄덕거리고 다시 먹더라 

애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딜봐서 오빠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세훈이 죽도 다 먹이고 약도 먹이고!! (종합 감기약 먹여쪙...열도 나는 것 같아서 해열제도!) 

약을 먹으면 잠이 오잖아...? 

그래서 세훈이가 안자려고 노력은 하는데 잠이 오는지 우리 둘이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꾸벅꾸벅 조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티비끄고 방에 들어가서 자자고 하고 

세훈이 끌고 침대 눕히고 나도 그 옆에 같이 누웠당!! 

  

  

  

  

  

  

  

세훈이가 옮는다고 가까이 오지 말랬는데 내가 난 튼튼하다고 우겨서  

결국 세훈이가 나 안고 쌔근쌔근 잠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러다가 7시 넘게 같이 잔건 비밀.... 

일 끝나고 퇴근하신 울 엄마가 세훈이랑 나랑 서로 끌어안고 자고있는 모습 보고 엄청 놀랬던 것도 비밀... 

엄마가 세훈이 아프다는거 듣고 저녁 진수성찬 차려서 먹인것도 비밀... 

세훈이 결국 저녁먹고 우리집에서 자고간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께선 출장가셔서 집에 안오셨더라고..ㅇㅇ 나도 밥먹다가 엄마한테 들었어) 

  

  

  

  

  

우리 방이 세개가 있는데 하나는 서재방, 하나는 내 방, 하나는 부모님 방이거든? 

세훈이가 집에 가겠다고 실례라고 자고가는건 안된다고 하니까 엄마께서 폭풍 도리도리하면서 

괜찮다고 자고가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는 너무 개방적이셔....★☆ 

  

  

  

  

그래서 세훈이가 서재방에서 이불 깔고 자겠다니까 엄마가 또 폭풍 도리도리하면서 

아픈 사람이 땅바닥에서 누워 자면 어떡하냐고 내 방에서 자라고....★☆ 

그래서 내가 '엄마 그러면 나는?' 이랬더니 아까 둘이 나란히 누워서 잘 자더만  

아까처럼 그냥 그렇게 둘이 한 침대 쓰라고 하고 엄마는 쿨하게 자러 방으로 들어가심.... 

  

  

  

세훈이 자러가는 엄마께 안녕히 주무시라고 인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렇게 파란만장한 하루가 끝났다고 한다....★☆ 

  

  

  

  

  

  

  

  


 

♡암호닉♡ 

이하 / 클시 / 오호홍 / 단하나 / 살콩 / 가가멜이담♥/ 꽈배기 / 징짱 / 꺄룰 / 요맘떼 / 파란칫솔 / 깔깔깔 / 오지배 / 코끼리 / 6002  

솜돌이 / 손가락 / 고구마 / 모히또 / 슈어택 / 이히히 / 애니 / 삐약 / 알파카 / 니니 / 히토 / 쪼르르르륵 / 오타 / 현아 / 똥띄  

지뚜 / 커피설레임 / 핫초코 / 꿍디꿍디 / 됴랑 / 워더 / 메리메리 / 민속만두 / 짝짝 / 자바 / 오훈남 / 레모나 / 똥잠 / 쭈꾸미 / 오수  

엑소케이 / 버쭈 / 실끄 / 냐옹 / 벚꽃 / 징지잉 / 선풍기 / 초코 / 에이드 / 코나 / thㅔ후니 / 웬디 / 옥찬 / 바밤바 / 례뽀 / S / 초코초코 

설렘 / 곰탱이 / 잠윤보 / 쪼똥이 / 쀼쀼 / 분홍타조 / 시나몬 / 잉잉잉잉 / doom / 유자 / 레몬타르트 / 나비소녀 / 요이 

꿍디꿍디 / 준면맘 / 오미자 / 우리니니 / 피죤 / 뭉구 / 트롤리 / 첸쿠르트 / 계란찜 / lobo12 / 매력넘치는 / 스폰지밥 / 노트북 / 도라에몽 

 


 

사담 

 

음 일단 사담 시작하기 전에!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2 (부제:아프지 마세요 얍얍) | 인스티즈 

 

  

  

  

앞으로 너희가 걸을 길이 언제나 영원히 꽃길이고 봄날이길 빌게 

너희 10명이 기적같은 12월을 다시 맞이하길 바래 

사랑해 엑소 대상 너무너무 축하해 1년동안 고생 많았어 사랑하자 :) ♥ 

  

  

  

  

 

오랜만이에요 사정이있어서 뵙지 못하다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딱 대상받은 다음날에 여러분을 뵙게 되네요. 

어제 수상소감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거의 한달만이네요 보고싶었어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암호닉 신청은 계속 받습니다! 혹시나 암호닉을 신청해주셨는데 암호닉 목록에 

자신의 암호닉이 없다 싶으시면 못난 작가를 꾸짖으시며 댓글로 살포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2 (부제:아프지 마세요 얍얍)  145
9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좋다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헐 엄마야 대박
9년 전
독자7
삐약입니다 한달만이네요! 정말 신기한게 오즈의마법사님은 항상 제가 인티하고 있을때 글을 올리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찍 볼수 있네여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오늘도 설렘포인트가 가득하군요 여주가 아주 사랑을 듬뿍듬뿍..저도 어제 마마 대상 수상소감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어제 진짜 마마 컴백 티저때 얼마나 몸에 전율이 돋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해요!
9년 전
독자4
나비소녀입니다!!!세훈아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계린찜이용
작가니뮤ㅠㅠ너무너무너무오랜만이에여ㅠㅠㅠ 세훈이ㅠㅠㅠ아픈데도 여주 집에 오구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 아프지마젭알..

9년 전
독자6
애니에용!!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세훈이가 아프다니ㅠㅠㅠ 이럴순 없어!! 세훈아 아프지마ㅠㅠㅠ 네가 아프면 나도 아파ㅠㅠ
9년 전
독자8
노트북이에요ㅠㅠㅠㅠㅠ자까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세훈이가아프다니ㅠㅠㅠㅠ보는제가다맘이아프잖아요ㅠㅠㅠㅠㅜㅜㅠㅠ아플때아무도없는게제일서럽죠ㅠㅠㅠ그래도세훈이는아파도다정다정하네요ㅠㅠㅠ오늘도재밌게보고갑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9
아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아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민속만두에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후니 아프니까 왠지 귀엽구 그런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서툴지만 내조 진짜 잘하는드슈ㅠㅠㅠ
9년 전
독자11
준면맘
4관왕축하하고 자랑스러워 내가수들.
글속 후니ㅠㅠㅠㅠ아프니까 진짜애깅..♡

9년 전
독자12
훈이ㅠㅠㅠㅠㅜㅜㅜ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ㅛㅠㄴ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thㅔ후니 입니당 ㅠㅠㅠ자까님 오랜만이에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신알신울리고 얼마나기뻤는지..! 세훈이 아프다닛.. 오늘편도잘보고가욥!
9년 전
독자14
꿍디꿍디에여! 작가님 기다려쑴당! 엑소 대상받은 날 우연하게 글이 우헤헿 근데 세후니 왜 아파ㅜㅜㅜㅜㅠㅠㅠ 아프지마ㅜㅜㅜㅜㅠ 그나저나 엄마 왤케 개방적이세요ㅋㅋㅋㄱㄱㅋㅋㄱ
9년 전
독자15
헐작가님ㅜㅜㅜ오랜만입니다ㅜㅜㅜㅜㅠ세훈아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내가대신아파주고싶다ㅜㅜ
9년 전
독자16
작가님 오랜만이에요!!보고싶었어요ㅜㅜ안그래도 며칠전에 전에글들 다시 읽고 그랬는데ㅜㅜㅜ세훈이같은 남친만나고 싶어여ㅜㅜㅜ
9년 전
독자17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까먹을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만나는 세후니가 아파ㅠㅠㅠ이제건강해세후나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쿨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아프지마ㅠㅠ요즘감기짱쩔
9년 전
독자19
저 [도라에몽]으로 신청한거같은대 아닌가??...ㅠㅠㅠㅠㅠ
9년 전
오즈의마법사
암호닉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글잘읽고잇어여!!
9년 전
독자20
요맘떼
9년 전
독자21
ㅠㅠ 닭죽ㅋㅋㅋㅋ왜이렇게웃겨욬ㅋㅋ 작가님글은 한편한편 빅재미ㅜㅠ 작가님 세훈이 한번 이팠니 여주도 한번 아파서 세훈이가 어떻게해주는지 한번 보고싶어요!!!
9년 전
독자22
어머니가 정말 맘에드시네♥♥
9년 전
독자23
지뚜에요 작가님 거의 한달만이네요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ㅠㅠㅠ세훈아 아프지마ㅠㅠㅠㅠ어머님 제 스타일이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4
우리니니예요 어제 소감 듣고 아 애들도 그런 마음이였구나 하는 마음에 저도 울컥해서ㅠㅠㅠㅠ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그 말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고마워서...ㅠㅠ 우리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이뻐서..ㅠㅠㅠ
세훈이 아파서 우째요ㅠㅠㅠ 그 몸을 이끌고 찾아왓는거 보면... 혼자선 진짜 도저히 안되겠었나봐요ㅠㅠㅠ 어머님진짜 쿨하시네요 멋져요ㅎㅎ 오늘도 잘봣어요~

9년 전
독자27
쪼르르르륵 ㅠㅠㅠㅠ세훈아 ㅠㅠㅠ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돞좋은글 감사헙니다 ㅠㅠㅠ
9년 전
독자28
매력넘치는 입니다
세훈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도 훈련 빼먹을 생각은 안하는 성실하고 착한 우리 데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 이 글에서만 존재하는 캐릭터지만 저는 이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취저 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오빠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쿨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니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헐 세훈 퓨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새벽]으로 암호닉 신청이여!!!!!!!!!세훈아 아프지말라능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면 안돼ㅠㅠㅠ
9년 전
독자32
징지잉 ㅠㅠㅠㅠ세훈이아픈데혼자라집까지오다니 ㅠㅠㅠ우리세훈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요이]ㅇ아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아파서 어째ㅠㅠㅠㅠㅠㅠ어머니가 개방적이여서 다행이다!!사위로 인정된건가??ㅋㅋㅋ
9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ㅠ후나아프지머ㅠㅠㅍㅍㅍ
9년 전
독자37
어머니가 너무개방적이셔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좋당!!!!!! 둘이한침대라니!!!!!
9년 전
독자38
유자 임미당☆ 한침대라니(ㅇㅅㅁ) 좋은 어머님이시네요.. ㅎㅎㅎㅎ
9년 전
독자39
헐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 너무 쿨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0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 쿨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ㅏ작가님
9년 전
독자41
니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한달만인가요?ㅠㅠㅜ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ㅠ그와주에 여주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작가님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기다렸는지...세훈이가ㅠㅠㅠㅠ아프다니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여주진짜..아ㅠㅠㅠ잘어울려요ㅠㅠㅠㅠ오늘도설렘하고가요!!
9년 전
독자44
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심장이 아프다ㅠㅠㅠ세후나ㅠㅠㅠ
9년 전
독자45
작가님 오랜만에 오셨네요!보고싶었어요...ㅠㅠ 오랜만인데 세훈이가 아프다니.... 아프면 아프다고 전화를 하지 왜 아픈애가 직접와 속상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 후나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이와중에 여주 어머님 왜이렇게 개방적이신거야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6
핫초코예요 오랜만이예요~ㅠㅠ 세훈이가 아프다니ㅠㅠ 아플때 혼자면 진짜 슬프고 더 아픈거 같은데 그 아픈 몸을 이끌고 집까지 찾아오고ㅠㅠ 으ㅠㅠ아프지마ㅜ
9년 전
독자47
스폰지밥 이에여ㅠㅠㅠㅠㅠ 아ㅜㅜㅜㅜㅜ세훈이ㅜㅜㅜㅜ 너무 조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알파카에여 반갑습니당 하하 개방적이신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닭죽 저도 좋아해여111!!!!!!!!!!!! 저도주111111!!!!!!!!!!세!!!!!!여!!!!!!!!!(찡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코치님한테 전화건거 ㅇ대박이에여 제가세훈이였으면 진짜이뻐보이겠어어 막 부인같고!!!!!!!!!!!!! 알져1111!!!!!!!!!!그런거!!!!!!!!!!!!! 그렇다구여... 나독자 설렘사

9년 전
독자49
허류ㅠㅠㅠ세훈아ㅠㅜㅠ아픈와중에 집까지 찾아왔다는게 감동이네요ㅠㅠㅜㅠ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50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개방데이셔
아배고파
닭죽진짜완전페이보릿!아라잌잇!
후나언제나아푸지맛ㅜㅜ

9년 전
독자51
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세후니ㅠㅠㅠㅠㅠㅜ세후니 수영하는 거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세훈이 세쿠시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ㅜ
9년 전
독자52
오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ㅠㅠㅠ 어제수상소감 감덩이였죠ㅜㅜㅜㅜㅜㅜ 세훈아ㅜ아프지마ㅜㅠ 작가님 오랜만에 봐서 기분이 좋네요 ~~
9년 전
독자54
와..ㅋㅋㅋ개방적이시네요어머니갘ㄱㅋㅋ훈이아프지말길..ㅠㅠ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아프다니ㅠㅠㅠㅠ아프지마라ㅠㅠㅠㅠ헝ㅠㅠ
9년 전
독자56
웬디예요ㅠㅠ 작가님 너무너무 그리웠어요ㅠㅠ 오늘도 달달한 썰 잘읽고갑니다! 아프지마 세훈아 내가 평생 닭죽 전복죽 호박죽 야채죽 새우죽 쇠고기죽 뭐 다 끓여줄게!!!!
9년 전
독자58
ㅠㅠㅜㅜㅜ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나 맘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세훈아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
작가님오랜만이에요

9년 전
독자60
손가락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ㅠㅜㅜ보고싶었눈뎊푸 아프다니.....
9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쿨내....그렇게하시면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2
세훈아아프지마ㅠㅠㅠㅠㅠ왜집으로돌아온걸까ㅠㅠㅠ세훈이집으로가야됐었는데ㅠㅠㅠㅠㅠ엄마엄청개방적이닼ㅋㅋㅋㅋㅋㅋ멋져bb
9년 전
독자63
어머니가 최고십니다....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프리한 어머님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젛은건가 안좋은건가.. 세훈이랑 잤으니 좋은걸로!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헐 좋다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세훈아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66
코끼리
ㅠㅠㅠㅠㅠ왜이리 요리를 해야할 일이 자꾸 생기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훈이가 맛있다면얔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애기애기한 후니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67
파란칫솔입니답!어미ㅏ어ㅣ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아퓨ㅡ지마 내새낑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솜돌이에요!!아프지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아프니!!그래도 죽을 잘끓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야
9년 전
독자70
아진짜좋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2
ㅜㅜ세훈아 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3
세후니 아프지망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ㅜㅜㅜㅜ아프먼안돼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4
꺄룰입니다!오랜만이예요ㅠㅠㅠ기다렸습니다~!!!!세훈이가 아프다니ㅠㅠㅠ이런..심쿵...!
9년 전
독자75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나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크.. 설레죽습니다 저 ㅠㅠ 1일 1문자에 아프니까 바로 여주집 달려오고 여주는 또 간호해주고 ㅠㅠㅠㅠ 넘 설레여. . 서재방에 이불깔고잔다는거도 ..♡
9년 전
독자77
세후나아프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78
헐엄먀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39.35
거뉴경이에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ㅏㅇ프지마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아프면앙ㄴ대는데[ㅠㅠ퓨풒추ㅠ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79
고구마
9년 전
독자80
엏엉ㅎㅇ헣엉헝ㅇㅎ어 세훈이 아프지ㅏ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니가만들었어? 이말할때 진짜세훈이표정상상가서 설렜따능.. ㅇ ㅏ 나뤠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좋아요 ㅓ설레려ㅕ헝헝
9년 전
독자81
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훈이 아프지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세후나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빨리나으렴ㅠㅠ
9년 전
독자83
짱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독자84
홀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아프지마진짜루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깅 ㅠㅠㅠ너무조아ㅠㅠㅠㅠㅠㅠ아프디망
9년 전
독자86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사에유ㅠㅠㅠㅠ세훈이는 항상설레네요;
9년 전
독자87
[종순이] 신청이요!!! 아ㅠㅠㅠㅠ이쁘니들 대상 축하해!! 꿋꿋이 안울고 참았다가 끝나고 울었다는 말 듣고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탈덕이란 없다ㅠㅠㅠㅠ이쁘다 우래기들!! 작가님 글 정주행 완료!! 하하핳 세후니 귀여워퓨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너무...............개방적이시네요...사랑스럽게...♡ 므흣..ㅡwㅡ
9년 전
독자88
오모오모 한침대라니 오모오모!!!!!
9년 전
독자89
아 오세훈ㅠㅠㅠ이 미련곰탱이가 아픈데도 자기 일 열심히 하려는 거 보니까 더 멋있어 보이고 막 그러네요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에고고 ㅠㅠㅠ 세휴니 아파쩌요? ㅠㅠㅠㅠ그랴도ㅠ쿨한 부모님 덕분에 ㅎㅎㅎㅎㅎㅎ... 다행이야
9년 전
독자91
품에서자다니ㅜㅠㅠㅠ대박설렝ㅠㅠㅠㅠ연재기다릴게용ㅜㅜ
9년 전
독자92
헐 겁나좋아....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세훈이 아픈거 내가 다 슬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머님이 참 개방적이시네욬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9년 전
독자94
저어... 연상 맞으신가요...? 왜 이렇게 귀여워ㅠㅠㅠ 엄마가 굉장히 개방적이셔서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잤다닣ㅎㅎㅎㅎㅎㅎㅎ 으어 세훈이가 아픈데ㅠㅠ 너무 귀여워요 왜 때문에ㅠㅠㅠ
9년 전
독자95
ㅠㅠ세훈이아프지마ㅠㅠ그나저나 어머님 대박이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엄마가보셧다면기절초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아픈와중에도 집으로 찾아와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코코낸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세훈아ㅠㅠㅠㅠㅠㅠ아프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레모나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이 개방적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99
음?? 잠시만욬ㅋㅋ 그러면ㅋㅋㅋㅋㅋ 잠만ㅋㅋㅋㅋ 둘이서 한침대?? 새훈아 힘내렴 너의 인냐심이 어디꺼지인지.궁금하구나 껄껄
9년 전
독자100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아츠지마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아ㅁㅍ지마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개방적이셔서 다행이예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2
훈아 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마음아프당 ㅜㅜㅜㅜ엄마짱짱
9년 전
독자103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개방적이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세훈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이 정말로 개방적이기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05
아프지마세훈아ㅠㅠㅠㅠ그나저나집안이참개방적이네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6
어머니 쿨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7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후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어휴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개방적이시넹ㅋㅋ닭죽먹고싶다나도ㅠ
9년 전
독자109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대박 웃기시닼ㅋㅌ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그리고 세후나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0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쿨하셔 아악 세후나.. 애깅..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아팠으면 찾아왔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요리..잘하네요!!!하하하 정말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11
진짜개방적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져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좋다
9년 전
독자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맠ㅋㅋㅋㅋㅋㅋ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3
허류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집에자고간다니너무설래래ㅐㅐ
9년 전
독자114
어머니 쿨녀 냄새가 나시네요zzz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5
어머닠ㅋㅋㅋㅋㅋㅋ너무개방적이시닼ㅋㅋㅋㅋㅋ후나 아프지마러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세훈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도 챙겨주는거 너무 설레여...그나저나 집안이 너무 개방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7
세훈이가아팠군여ㅠㅠㅠㅠ어머니가 첨 개방적이셔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8
어머어머 합방이라니요@@@
9년 전
독자119
아무일도 없었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ㅍㅍㅎㅎㅎ
9년 전
독자120
세훈이가 여주를 얼마나 좋아하면 아픈데 여주집에 왔을까요 ㅠㅠㅠㅠㅠ흑ㅎ
9년 전
독자121
엄마 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좋아
9년 전
독자122
어머니ㅋㅋㅋㅋㅋㅋ쿨하시네요ㅋㅋㅋㅋㅋ세훈아 아프니마ㅜ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123
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정주행!!!!!~!~!~!!
9년 전
독자124
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개방정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5
어머니 쿨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내 쿨내 진동
9년 전
독자126
어머님 쿨...☆ ㅠㅠ 애기같은 오세훈 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는 세후닝..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어머니 푀풍도리질ㅎㅎ
9년 전
독자129
근데일어나면전화하랬는데 세훈아 전화는한거니...?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0
어머님 화끈하시네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1
아프면안돼ㅠㅠㅠㅠ 나 죽진짜 잘끓이는데 내가끓여줄게 우리집으로와 세훈아..ㅎ그나저나 어머니 화끈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9년 전
독자132
아프지마훈아아아아아아아 개방적인 가정일세:):):):)
9년 전
독자133
세훈아 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아구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ㅠ여주네 어머니는 넘 개방적이시네용 짱짱 쿨녀!!!
9년 전
독자134
어머님 쿨하셔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5
어머니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6
어머닠ㅋㅋㅋㅋㅋ쿨하신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나ㅜㅠㅠㅠㅠㅠ아프지마..
9년 전
독자137
어머닠ㅋㅋㅋㅋㅋㅋ세훈이아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8
어머니진짜ㅋㅋㅋㅋㅋㅋ쿨내가넘치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9
훈아ㅠㅠㅠㅠㅠ아픙데오ㅐ이리귀엽냐ㅠㅠㅠㅠㅠㅠ애완동ㅇ물같아
9년 전
독자140
허류ㅠㅠㅠㅠㅠㅠ둘이결혼해도되겠당!!!!!!!!!!!!!!!!!!!!!!그것은나의바램...더달달해질겋같은나의느낌적인느낌...
9년 전
독자141
어머어머 한침대 ㅎㅎㅎ 어머니 ㅎㅎㅎㅎㅎ 세후나 아프지마 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어머니가 개방적이시네여ㅠㅠㅠ오오 멋져. 세니 아프지마...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여주귀엽당..
8년 전
독자144
어머니 진짜 쿨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5
세훈이ㅠㅠㅠ아프니까 맘이아프네요ㅠㅠㅠㅠ그나저나 어머님ㅋㅋㅋㅋ진짜쿨하시네욬ㅋㅋㅋㅋ저희집은생각도못할텐뎈ㅋㅋㅋㅋㅋ같이자라니....ㅎ잘읽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46
와..세훈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 우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7
ㅠㅠㅜㅜㅜㅜㅜㅜ세후나ㅜㅜㅜㅠㅠ아프지마로라 세후나ㅠㅠㅜㅠ
8년 전
독자148
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9 (부제:더블 1박2일 여행 中)99 오즈의마법사 03.25 21:04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8 (부제:더블 1박2일 여행 上)96 오즈의마법사 03.23 18:19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7 (부제:크리스마스니까 下)122 오즈의마법사 12.31 22:25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6 (부제:크리스마스니까 上)137 오즈의마법사 12.28 00:05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5 (부제:팬싸인회)155 오즈의마법사 12.20 22:52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4 (부제:바른 말 고운 말)189 오즈의마법사 12.19 22:04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3 (부제:역관광)152 오즈의마법사 12.07 19:48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2 (부제:아프지 마세요 얍얍)145 오즈의마법사 12.04 22:00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1 (부제:운동하는 남자 내조하기 下)134 오즈의마법사 11.06 20:52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10 (부제:운동하는 남자 내조하기 中)135 오즈의마법사 11.04 22:08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9 (부제:운동하는 남자 내조하기 上)145 오즈의마법사 11.03 21:42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8 (부제:질투로 가득찬 추석)225 오즈의마법사 09.09 19:13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7 (부제:Facebook)207 오즈의마법사 09.05 23:35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6 (부제:영화 데이트)172 오즈의마법사 09.04 22:16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5 (부제:너는 그 꿈을 닮아간다 下)187 오즈의마법사 09.02 23:05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4 (부제:너는 그 꿈을 닮아간다 上)187 오즈의마법사 09.01 21:24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3 (부제:아침 운동)187 오즈의마법사 08.31 21:46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2 (부제:서로의 100일)238 오즈의마법사 08.30 23:33
엑소 [EXO/세훈] 수영 국가대표 남친이랑 연애중인 썰 01 (부제:보통의 평범한 연인)335 오즈의마법사 08.29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