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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대] 집착쩌는 체대생과 연애하는 중 06 | 인스티즈







여태까지 쓴 글들을 다시 읽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답 안나오더라 헤헤

너희들은 읽으면서 느끼지 못했니?

날짜도 내용도 완전 뒤죽박죽... ㅋㅋㅋ






그!래!서!

이번부터는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나씩 써볼까 해~

그러니까 오늘의 이야기는!!!

우리의 첫만남이라는거야.







D-105







입학한지 얼마 안되고 나는 항상 들떠있었어

모든게 다 신기했고, 모든게 다 재밌어서 넘쳐흐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대학교에 와서 새로 만난 친구들은 너무나도 좋은 애들이었고

이쁜 학교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24시간 학교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으니까






정모를 통해 친해진 동기애들이 기숙사까지 함께 쓰게되면서 우리는 24시간 깔깔거리며 붙어다녔어.

12시 이후에 모여서 먹는 야식 맛이 아주 끝내주지. 굳굳

12시면 기숙사 문은 닫혀버리고 말지만

이미 선배들에게 들어 터놓은 비밀통로를 통해 마치 영화, 도둑들의 한 장면처럼 재빠르게 야식과 돈을 교환하고

경비아지씨께 들키지 않기 위해 축지법을 발동해 방으로 올라와

좁은 방 안에 7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모여서 야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면 그날 하루도 무사히 보낸거야.







그때는 정말 새벽 3시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야 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어.

오히려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두근두근대는 시간이었지.







그 중에서도 신입생의 특권이자, 묘미이자, 꽃!


선배님들은 우리가 마냥 애기같아보였는지 달마다 과팅을 주선해주려고 애를 썼지.

특히 우리과는 여자가 많은 과였고, 선배들때부터 예쁜 애들이 많다는 소문이 돌아서 그런지 더욱 많은 주선이 들어왔어.

우리와 반대로 남자가 많은 공대나 체대는 그야말로 혈안이 되어 과팅을 하기 위해 물색하고 다녔나봐.


그래... 선배들도 후배들이 파릇파릇한 주제에 남탕에서만 굴러다니려는 모습이 안쓰러웠겠지 ㅋㅋㅋ








"야야- 오늘도 들어왔어. 전자물리학과라는데?"

"뭔가 기분이 쎄~한데?"

"아, 몰라 선배들이 나가라니까 나가야지. 3명인데 나갈 사람??"







한동안 매일 우리의 대화에서 이런 얘기는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왔음.

처음에는 신기하고 호기심에 나가던 우리들은 점차 지치기 시작했지.


아니, 나가서 뭐 맺어져야 씬이 나잖아?

근데 3번쯤 나가보니까 이건 뭐...


피해다녀야 할 사람만 늘어나 ㅋㅋㅋㅋㅋ







다들 나랑 똑같은 상황이 싫었는지 이제 슬슬 선배들이 과팅시켜준다고 해도 뚱한 반응이었어.

오히려 또?! 하고 질색하기도 했지.







"야- 없어? 일단 나랑... ㅇㅇ이랑..."

"야!! 난 또 왜?!"






당연하다는 듯이 내 이름을 집어넣는 과대친구 ^^ ㅎㅎ

내가 질겁하니까 과대는 정말 태연하게 대답하더라






"넌 이쁘니까 꼭 가야돼."

"..."






이런 히바련...

사람 거절하지도 못하게 ^*^






그래서 결국 그날 과팅은 또 나감.

이모~ 여기 도망다닐 사람 또 추가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며칠이 지나고 이번엔 드디어 체대와의 과팅이 잡혔어.

과대님은 또 나갈 사람 찾기 급급했지.

근데 나는.... 후훗 ㅡvㅡ

남자친구가 있었다눈 말씀~






종대는 아니야 ㅠㅠ

종대한테 미안한 얘기지만 대학 올라와서 종대 전에 딱 한번 받은 소개로 남자친구 만든 적이 있거든 ㅎㅎ

같은 학교는 아니였고, 조금 멀리 떨어진 학교였어.

그래도 우리 서로 오고가면서 꽤 좋게 사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끝은.. ㅎㅎ






아무튼 나는 남자친구 있으니까 당연히 빠지고

역시 과대 포함 (과대가 죄인이다 ㅠㅠ)

총 네명이서 꽃단장을 하고 과팅에 나가게 됐어.

나는 당연히 심심하니까.... 미행이지. 예헷.






우리 과팅은 바로 술집에서 만나 술마시면서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든.

그래서 나도 타이밍 다르게 술집에 들어가서 애들이 앉은 테이블 근처에 자리를 잡았지.

4명이 나가고 남은 3명이서 술이랑 안주시켜놓고 막 떠들다가 드디어 저쪽에서 애들 목소리가 들려오는거야.






"안녕하세요. 조희연입니다..."






과대친구이름이 조희연이야 ㅋㅋㅋㅋㅋㅋ

먼저 자기소개를 하는데 웃음이 터지려는거 진짜 꾹 참고 있었다.

벌써부터 오글토글...

이어서 남은 세명도 자기소개를 하는데

너네 그런애들 아니잖아..ㅋㅋㅋㅋ

남자 앞이라고 다들 수줍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같은 학번이라 그런지 벌써 말도 놓고 이야기는 잘 하더라.

서로 짝찌어서 앉아서 게임도 하고말이야.

나는 슬쩍 고개를 들어 남자아이들을 살폈어.

우리 애들이 건질만한 애들이 어디있나 하면서 ㅋㅋㅋ


그런데 오!

조금 괜찮아보이는데? 라고 생각한 남자애가

바로 김종대였음.





생긴걸 떠나서 나서서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도 그렇고

특히 저 입꼬리가 올라가서 어떤 표정을 지어도 웃는 상이 되는게 보기 좋더라.



그래서 나는 당장 희연이한테 문자를 보냈지.







[야, 쟤다

네 앞에!! 잡아!!!!]






나혼자 초 흥분해서 ㅋㅋㅋㅋㅋㅋ

다른 두 친구한테도 쟤 괜찮지 하고 물으니까 고개를 끄덕거림.

거봐- 괜찮다니까.


근데 몇분이 지나도 애들이 폰을 보질 않는거야.

오호라, 재미 좋으시겠다~ 이건가?

그렇게 생각하고 방해하지 말자면서 우리도 애들한테 카톡을 보내는건 멈췄지.

슬쩍슬쩍 애들이 뭐하나 구경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내 몸은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 나혼자 술 한짝 다 마신 것 같았음.






"ㅇㅇㅇ 얼굴봐. 터질것같아. 분화구야 진심."

"야야, 그만마셔라. 누가보면 네가 다 마신 줄 안다고."

"아 왜~ 기분도 좋은데 마시자!!!"






그렇게 나는 애들 만류에도 술을 계속 마심.

내가 얼굴이 붉어지고 그래서 그렇지 정신은 멀쩡했단 말이야 ㅠㅠ

그러니까 나 말리지말라고!!!!






드디어 저쪽 테이블에서 게임을 시작했고, 금세 술집은 시끄러워졌어.

애들 게임 못해서 술 많이 마시면 안되는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나는 애들을 걱정하면서 화장실에 가려고 비틀비틀 일어남.

 벌써 소주병을 4병이나 까는 바람에 알딸딸해진 상태였거든.

내 앞의 두 아이들은 이미 과팅애들 게임하는거 구경하느라 신났음 ㅋㅋㅋ

야아- 그렇게 대놓고 목까지 돌려 쳐다보면 다 ㅌ티나잖아...






아무튼 나는 방광이 터질 것 같으므로 애들을 내비두고 화장실로 기어감.

아니, 진짜 기어간건 아니고 ;;


시원하게 비우고서는 손을 씻고 개운하게 화장실을 나오는데

여기 화장실이 남녀공용이었단 말이야.

손을 탈탈 털면서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웬 남정네랄 쿵-하고 부딪힌거야.

그러니까... 내가 그 남자 가슴에 얼굴을 쿵? 팍? 폭? 하여튼 부딪혔어.






"아... 죄송함미다..."

"..."






이크, 내가 얼른 떨어지면서 고개를 꾸벅 숙이며 사과를 했는데 남자는 아무말도 없었어.

우씨... 내가 사과를 하는데....

이거 엄연히 쌍방과실인데.....

왜 내 사과를 안 받아주시나 고개를 힐끔 들었는데


딸꾹.



내가 부딪힌 남자가 바로 김종대였음.






"딸꾹. 아이코.. 죄송함다... 많이 아프시조? 그렇지만 조는 얼굴이라 초큼 더 아푸니카..  딸꾹. 그럼 이만...."






너무 놀래서 딸꾹질까지 나왔어.

순간 너무 정신이 없어져서 내가 뭐라고 했는지 정확히는 안나는데

아마 저렇게 비슷하게 말한 것 같음....ㅎ



김종대는 여전히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나를 빤히 내려다보고 있더라고.

그냥 나랑 말 섞기 싫은가부다... 하고 고개를 다시 숙이고나서 뒤돌아 자리로 돌아가려는데...


김종대가 그때 내손은 덥썩 잡고는 묻더라.






"저기, 괜찮으세요?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아.."

"얼굴도 엄청 빨간데."

"아...하하하하핳. 괜차나요. 저 멀쩡함미다."






진짜 착한 친구네 ㅋㅋㅋ

지나가던 사람 술 많이 취한 것 같다고 걱정해주기도 하고 하하핳핳ㅎ

하긴 여기서 만나봤자 다 같은 학교 학생일테니까

나랑 또 언제 만날지도 모르고 그래서 잘해주는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그래도 광범위한데...

그냥 천성인가부다... ㅋㅋㅋㅋ


짧은 순간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피식피식 웃음을 흘리는데

그 순간에도 김종대는 여전히 내 손목을 쥔 채로 나를 빤히 내려다보고 있었어.

내 상태가 그렇게 심한가???





"저 정말 괜찮아요. ㅎ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정신 똑띠차리고 이번에는 또박또박 김종대한테 말을 해줬지.

그러니까 김종대도 피식 웃더니 제 주머니에서 뭔갈 꺼내서 내 손에 꼭 쥐어주는거야.






"이거 원래 제가 마시려고 산건데. 그쪽 드세요. 그쪽한테 더 필요할 것 같아서 드리는 거예요."

"아..."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내 손을 보니까 그 안에는 여명이 들려있었음.

허허... 저 청년 정말 볼수록 마음에 드네.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여명은 주머니에 넣고 자리로 돌아갔더니

이게 웬 난장판?


과팅무리들은 게임은 그만하기로 했는지 자신들의 짝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고

오히려 우리 애들이 더 신나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웃고 떠들고 있어.

아 창피해....;;





오자마자 나는 또다시 폰을 꺼내서 희연이한테 문자를 보냈어.





[야야 내가 말한 애 진짜 대박이야

졸라착ㄱ해 진짜

꼭 잘해바ㅘ!!!!!!!]






이번에는 몇분 지나지 않아서 답장이 오더라.






[내 짝꿍 아니잖아 ㅡㅡ

왜 자꾸 나한테 보내]

 [아... 미안 ㅎ]

 





존나 할말없음.. ㅎ





그리고 아까 그 남자의 짝이 누군가 보려고 슬쩍 테이블을 확인하는데

으익.

언제 돌아와 앉았는지 김종대랑 눈이 마주쳐버림...

헐헐, 내가 친구인거 눈치채면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하면서 그 후로는 테이블 구경도 잘 못하고 조용히 애들이 말해주는 것만 듣고 그랬다 ㅠㅠ







"어어, 야 쟤네 일어나려나봐."

"오, 2차 가는거야?"

"글쎄, 분위기 봐서는 아닌 것 같은데?"

"엥? 왜?! 벌써 헤어진다고???"

"어, 애들 표정 존나 안좋아. 특히 수련이 똥씹은 표정인데"

"헐..."






계속 안보려고 애쓰고 있다가 애들 말에 고개를 획 돌려서 과팅 테이블 쪽을 쳐다봄.

그런데 제엔장....

눈이 또 마주침...................

왜 자꾸 눈이 마주치고 난리야........





과팅애들은 진짜 굳은 표정으로 일어나고 있었고, 상대하고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획하고 술집을 나갔어.

옴마야... 쟤들이 왜저러지 ㅠㅠ

남은 체대애들이 조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서있길래 조마조마 함...

우래 애긔들이 저런 애긔들이 아닌데 왜 그럴까 ㅠㅠㅠ





계산을 마치고 나온 체대애들은 모두 간단한 인사를 하고 돌아가려는거야.

나랑 같이 있던 애들은 열폭하기 시작함.

뭐야, 에프터는 없어도 오늘은 데려다줘야하는거 아니야?!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채다애들을 보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






"뭐 저런 애들이 다있어?!"






그런데 그런 애들을 살려주는 한명이 있었으니

아까부터 내가 눈여겨 봤던 김종대 되시겠습니다.

친구들은 다 돌아갔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남아서 우리 애긔들 데려다 주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굉장히, 아주 굉장히 놀랍고 대단하고 멋있었움 ㅠㅠㅠㅠㅠㅠ







"저봐, 내가 계속 쟤는 괜찮다거 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야, 왜 니가 감격하고 난리야 ㅋㅋㅋㅋ"

"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쟤 완전 착하다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됐으면 좋켔는데"






내가 다 가슴이 짠해서 울먹이며 말하니까 애들이 다 어이가 없었는지 막 웃어 ㅋㅋㅋ

김종대랑 과팅나간 친구들이 먼저 앞서 걷고 우리는 조용히 그 뒤를 쫓아갔어

어쨌든 우리도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니까 ㅋㅋ

조용히 뒤따라가는 중에도 열심히 애들을 관찰하는데

오! 김종대랑 희연이랑 꼭 붙어서 걸어가는거야


어머어머, 저 기지배. 지 짝꿍 아니라고 화내더니.. 잘해볼 마음을 있었구만 흐흐흫ㅎ흐흫

괜히 흐뭇해서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꽤 분위기도 좋아보였음.






길고 긴 산보 끝에 드디어 기숙사에 도착하고 김종대는 애들과 인사를 하고서 돌아섰는데

옴마야 똭.

미처 피하지 못한 우리랑 딱 마주친거야.

나랑 김종대는 여명까지 주고받은 사인데...

머쓱해져가지고 내가 친구 뒤로 숨으니까 김종대는 별말없이 웃기만 하고 우리를 지나쳐감.


그런데 웃으니까 더 깊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정말 매력적이더라.






체대에 저런 애가 있었구나...


그때는 정말 진심으로 내 친구들 중에 김종대와 좋은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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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헐-!!!저첫번째인거예요??ㅜㅜㅜ처음이예요ㅜㅜ종대는언제나사랑둥이예요ㅜㅜ
9년 전
체대생여친
1등이시조~
9년 전
독자2
종대야ㅜㅠㅠㅠㅠㅠㅠ짱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종대는너꺼야!!!! 너꺼라구!!!!!! 혹시암호닉신청될까용...
9년 전
체대생여친
헐!!!!! 암호닉이요?!
9년 전
독자5
넹ㅠㅠㅠ 되면 [타쿠야부인]으로할께용!!
9년 전
독자4
오 진짜 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9년 전
독자6
와 ㅎㅎㅎ 첫만남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여명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종대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
첫만남ㅎㅎㄹㅎㄹㄹㅎ종대도 귀엽고ㅜㅜㅜㅜㅜㅎㅎㅎ
9년 전
독자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명을받은사이ㅋㅋㅋ귀여워요
9년 전
독자10
하..... 종대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와 김종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취한거 말투봐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짱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조는 얼굴이라 더아푸니카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이때는 몰랐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첫만남이 저랬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진짜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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