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살해된 여성은 저수지 물가에 뉘어져있었고, 최초의 목격자는 총 4명이다.
세명은 진실을 이야기하고있고, 한명의 거짓말쟁이가 있다. 물론, 범인도 진실을 이야기하고있다.
그리고 범인은 그중에서도 가장 최초로 여성을 발견했다.
범인과 거짓말쟁이는 누구일까?
L군
"운동을 하고 집에 가던길에 발견했습니다. 자는듯 보이길래 건들여보기도하고, 살짝 때려봤는데도 반응이 없길래
바로 신고했어요. 이웃집에 사는 여자인데, 남편이랑 사이가 좋지 않은지 자주 싸운다고 알고있습니다. 그가 범인이 아닐까요?"
K군
"여자친구와 산책중이었어요. 여자친구가 갑자기 누가 죽은것같다며 그쪽을 가리키길래 가봤더니 진짜더라구요.
살아있을 수 도 있는건데, 너무 무서워서 신고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S군을 만났고, 살인이 일어났다고 말했죠."
S군
"하교길에 저수지를 꼭 지나쳐야해서 평소에도 가던길을 따라 가고있었는데 K군을 만났어요. 사색에 잠겨선살인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멀지 않은 곳에서 살해된 여성을 발견했는데 너무 섬뜩해서 도망쳤습니다. 아, 그리고 그때 사람들이 몰려든걸로 기억해요."
J군
"제 부인입니다. 근래에 싸움이 있긴 했지만 방음이 된 집이라 밖에서 들을 수 도 없어요. 부인이 바람이 난 것 같더라구요.
방금도 싸우고 나갔는데, 부인이 저수지를 좋아해서 30정도 뒤에 와봤습니다. 누가 오길래 범인으로 보일까봐 돌아왔는데, 그새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몰랐어요."
※맨 앞글을 주목해주세요. 정답의 열쇠입니다.
추리는 처음써봐서 많이 허술해요ㅠㅠ.. 틀린부분이있다면 바로바로 지적해주세요!
해설은 원하시는분이 있다면 작성할꺼고, 중간중간에 트릭을 만들었으니 빠지시길바래요ㅋㅋㅋㅋㅋ
+정답그냥지웠어요! 똥줄타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절 때려주세요
제 트릭이 역할을 잘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