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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손 전체글ll조회 3671l 28

 

 

 

 

[엑소/빙의] 너 징어 학생 엑소 늑대인간인 썰 3 | 인스티즈

[엑소/빙의] 너 징어 학생 엑소 늑대인간인 썰 3 | 인스티즈

 

 

 

충고 합니다. 이거 브금 진짜 저도 넣다가 소호름... 분위기 맞추려다보니 진짜 지릴 것 같은 브금이... 심장약하신 분들 그냥 빨리 브금 꺼주시기 바랍니다. 지리것소;;;간인 썰 3

브금 안들으셔도 무관합니다. 그냥 무서운 공포 즐기시는 분들만 브금 트세요.

 

 전편 보신 분들만 봐주세효♡

 

엑소/빙의] 너 징

 

 

어 학생 엑소

 

[엑소/빙의] 너 징어 학생 엑소 늑대인간인 썰 3 

 

 

 

어느새 보름이를 따라가다보니, 산속 깊숙히 까지 온거야.  밤이라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핸드폰 조명등하나로 버티면서 뛰다가 절망적이게도 너징어는 길을 잃고말았어.


"아이씨..."


울먹이면서  너징어는 길을 찾으려고 애를 썼어. 


"누구 없어요?!"

 

밤인데 숲이라 더 으스스했고, 너징어를 비추는 둥그런 달 밖에 보이지 않았어.

 

스스슥-

 

그런데, 너징어의 귓속을 파고드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누군가가 너징어 주위에 있는거지. 너징어는 혹시 도와줄 사람이지 않을까 해서  다시한번 말했어.

 

 

"거기 누구있어요...? "

 

 

근데 이상하게도 말을 하지않아. 너징어는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해 걸어갔지. 그순간, 숲이 우거진 곳에서 무언가가 슬그머니 나오는거야.

 

 

 

 

그건 바로 늑대인간이였어.

 

 

늑대의 형상을 한 인간, 반인반수 늑대인간.

너징어는 늑대인간을 보자, 머리가 새하애져서 아무생각도 나지않았어.

 너징어 앞에 서있는 늑대인간은 날카로운 눈빛에, 밖으로는 너징어에 대한 욕구를 훤히 보여주듯이 침을 줄줄 흘렸.

 

그 늑대인간이 갑자기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울기시작해.

 

 

 

 

아우우우-

 

 

 

귀가 약한 너징어는 크고 찢어질듯한 소리에 귀를 움켜잡았어.

그런데, 그 늑대인간이 울자, 또 다른 곳에서 늑대 울음소리가 들렸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다른 곳에서 늑대 울음소리가 들려와.

검은 암흑 속에서 들려오는 살기 가득한 소리에 너징어는 소름이 밀려오고, 귀가 아파서 머리가 어지러워지기 시작해.

 

점점 무언가 달려오는 소리가 커져, 너징어는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조명등으로 주위를 살펴보았지.

 너징어의 눈앞에는 어느새 12마리의 늑대인간이 서있었어.

 

 

숨막히는 분위기 속, 그르릉 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늑대인간이 너징어에게 피할 수 없는 속도로 달려왔어.

너징어는  피할새도 없이 늑대인간의 공격을 받았고,  끼고있던 헤드셋이 빠지면서.  그르릉 거리는 소리가 귀에 파고들었어.

그리고,  너징어의 귀안에서 무언가가 툭, 하고 끊기는 느낌이 느껴졌지.

 

 쓰러져 있던 몸을 일으켰을 때, 너징어의 귀에서 무언가가 흘러내려.

너징어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중심을 잡을 수가 없었어. 머리속을 무언가가 관통하는 것 같아.

 

너징어가 손에 묻은 흘러내리던 액체가 달빛에 비춰져서 피라는 것을 확인했을 때는 정말 눈앞이 아찔했지.

 

너징어의 피냄새를 맡았는지 늑대인간들이 흥분을 하는 것 같았어. 점점 늑대인간들이 너징어에게로 다가와, 일단 너징어는 살고 봐야겠단 생각에 소리를 질렀어.

 

"야! 저리가!! 아무도 없어요?! 저리가라고 저리가!!!!!!!!!"

 

너징어는 눈물이 막 흘러,  너징어의 머리 속에는 자기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지나 갔어.

 

"엄마!! 보름아! 찬열아! 백현아! 살려줘! 살려줘 제발..."

 

그때 였을까, 다가오던 늑대 인간들이 걸음을 멈추었어. 그러더니 늑대인간들이 뒤돌아서 다른 곳으로 가는 거야.

늑대인간들이 숲으로 사라졌을 때 즈음. 익숙한 강아지 소리가 들려와, 비록 귀를 다쳐서 약간 머리 속을 울리긴 했지만, 너징어는 아픔도 잊고, 서서히 보이는 불빛을 보고 기쁨을 감출 수 없었어.

 

 

"징어야! 징어야, 어디있어!"

"엄마!!"

 

사람들이 너징어를 보고 달려왔어, 그리고 너징어의 엄마가 너를 안았을 때, 너는 의식을 잃고 말았지.

 

 

 

 

 

너징어가 의식이 깨었을 때 너징어의 주위에서 익숙한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어.

 

"징어 아직도 안깬거야?"

"응, 그런가봐"

"이런, 그때 하필.."

"이게다 준면이 때문이야!"

"피냄새 맡으니까 본능적으로 그런거야! 나도 어쩔 수 없었어"

"어제는 진짜 큰일 날 뻔했어. 전에는 우리도 약간의 의식이 있어서 그래도 참긴 참았지만, 어제는 피를 봐서 억제가 안되었어."

"징어에게 진짜 미안하다. 왜 하필 그날.."

"우리는 동물만 잡을 수 있다는것을 잊으면 안돼"

"알아 안다구, 징어는 더더욱이 못 잡지."

"징어가 우리가 늑대인간인거  모르겠지?"

 

늑대인간? 징어는 늑대인간이란 말에 저절로 눈이 떠졌어. 눈앞에는 찬열이, 백현이, 경수, 세훈이, 등등 12명의 아이들, 학교에서 너징어와 놀아주었던 아이들이 있었지.

그런데, 지금 저아이들의 입에서 우리가 늑대인간이란 말이 나왔다는 사실에 징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

"헐. 징어야 깼어? 언제부터 깨있었어?"

 

너징어는 말을 하지 않았어. 숨막히는 정적이 흘렀고, 너징어가 깨어있는 것을 보고 그들의 표정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어.

 

"너희들 뭐야"

"어?"

 "인간이야?"

" 무슨 소리야 당연히 인간이지"

"진짜야?"

"어..."

"너희들 인간이야 아니면..."

"..."

 

 

 

 

 

 

 

 

 

 

 

 

"괴물이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개똥망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륜 손! ㄱㅈ 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짧죠? 이것만 봐요 계속 브금 들으셨다가는 진짜 밤에 잠 못주무셔요ㅎㅎㅎㅎ

 

엑소 컴백ㅠㅠ

저는 아직도 엑소가 컴백을 한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네요ㅋ 으아니! 엑소가 컴백을 하다니!

엑소가 컴백을 한다는게 사실입니까ㅋㅋ

저는 마마가 은퇴곡인줄 알았지요ㅋㅋ

 

성적이 떨어져서 슬프거나 ( 이러는데 성적이 안떨어지겠어요?ㅋ),

그냥 슬프거나, 그냥 우울하고 우울할때,  타오 오라버니의 ㄱㅌ.. 과 삼지창을 보고 웃프고 (타오 궈궈 자주 나시입고 다녀... 궈궈의 그 딱 적절하게 나뉜 ㄱㅌ 은 나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었어^^ 고마워♡ ),

 타오 오라버니를 포함한 엑소 오라버니들의 씹덕 짤과 엽기짤을 보며 " 오빠들 제발 컴백! 언제해ㅠ" 하고 더 슬퍼했지요.

 

그러니,  빨리와서 오빠들... 씹.덕. 터.지.는. 모.습.을 .을. 빨.리.보.여.달.란. 말.이.여.. 당.장. 롸.잇.나.우.

마른오징어에게 빨리 물을 좀 부어달라구요!

 

 

 

볼 때 마다 안습인 이런 구리냄새나는 글을 봐주시는 

치케님/ 464..(하....) 를 포함한 독자님들 댜랑합니다♡


 

그럼 전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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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구리손
감사합니다ㅠㅠㅜㅠ
11년 전
독자2
재밌다..ㅋㅋ 신알신하고가요 !!
11년 전
구리손
감사합니다..ㅋㅋ
11년 전
독자3
헐역시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구리손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헐...재밋어요ㅠㅠㅠ
11년 전
구리손
헐.. 재미있다니 둏다^^
11년 전
독자5
뀨ㅡ 난너의 친구라늉 근데 왜 난 안무섭지...ㅋ
11년 전
구리손
뀨ㅡ 넌 그럴 줄 알았다늉 //☞☜// 넌 언제나 음마에만 반응하잖아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나 귀신 안무서워하는데 어쩌죠
됏고 암호닉이나 받아ㅇㅇ 종인이남편

11년 전
구리손
464인줄 알았지^^ 넌 싫은데?ㅋㅋ
11년 전
독자8
개......?
11년 전
독자7
오늘처음으로 이거1편부터 쭉 읽어봤는데 너무너무재밌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너무무서웠지만ㅋㅋㅋㅋ브금을끄고잘읽었슴돠! 신알신하고 갑니덩ㅇㅇ!
11년 전
구리손
잘했어요!ㅎㅎ
11년 전
독자9
괴무리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쪙요
11년 전
구리손
괴무리야요ㅠㅜㅠㅠㅠㅎㅎ
11년 전
독자10
대박. . . , 드디어. . . 아. . 진짜재밋어요. .학교갓다오는맛이 요깃네
11년 전
구리손
잉? 학교? 야자요?
11년 전
독자11
브금 놀래라 아 브금 으ㅇ·브금 ㅠㅠㅜㅠㅠ근데 재밌어요ㅠㅜㅠㅠ다음편빨리 다음펴뉴ㅜㅡㅠㅜㅠㅠ
11년 전
구리손
헣 브금 헣헣 기다려주세요ㅎㅎ
11년 전
독자12
오오오옹ㅠ재미있어요ㅠ
11년 전
구리손
오오오옹ㅠ 감사합니다ㅠ
11년 전
독자13
재밌어여ㅜㅜㅜ암호닉 여세훈으로 신청이여
11년 전
구리손
알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4
헐 대박.. 이제징어도 정체를알아버린건가요..ㅠㅠㅠㅠ다음편엔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브금 무서워요..ㄷㄷ
11년 전
구리손
그쵸ㅎㅎ 브금 저도 올리면서 무서웠어요ㅎ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ㅎ
11년 전
독자15
ㅠㅜㅠㅠㅇ헐완저뉴ㅜㅠㅜㅜ완전쩌러예ㅠㅜㅠㅜㅡㅜ작가님손에금칠하셧나여?ㅠ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구리손
금칠은 무슨요ㅋㅋㅋ 구리칠 했어요ㅋㅋ
11년 전
독자16
헐 ㅇㄷㄷ징어어떻게될까
11년 전
구리손
허헣
11년 전
독자17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구리손
ㅠㅠㅠㅠ 이의인ㅂㅇ에ㅠㅜㅠㅜ
11년 전
독자18
우어어어 니들이 뭐든 사랑해 워더
11년 전
구리손
핳 하하 워더워더
11년 전
독자19
어허ㅓ허ㅍ포ㅍ신얼신이울ㄹ리고비로달려오고싶었는데 지금 왔ㄴ느엪. 다음푠이 시급하메요ㅑ
11년 전
구리손
ㅋㅋㅋ보면 된거죠ㅎㅎ 빠른 시일내에 올릴게여ㅋㅋ
11년 전
독자20
나 왔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와파의 한계를 이기고 들어옴!!은 무슨...
안돼서 새벽에 몰컴하고있닼ㅋㅋㅋㅋㅋㅋ근데 너 좀 재밌다..??ㅋㅋㅋㅋㅋ잘쓰는듯ㅋㅋㅋㅋ
신알신 신청하고 갈께!!!!아!!! 나 암호닉은..음...버블티로 하겠엌ㅋㅋㅋㅋ
먹고 싶어서 쓴거 아님ㅋㅋㅋㅋㅋ생각나서 쓴거임!!

11년 전
구리손
ㅋㅋㄱㄱㅋㅋ 아침에 본다 하더니ㅋㅋㄱㅋㅋ 대다나다ㅋㅋㄱㅋㅋㅋ 고맙다능♡ㅋㅋ
11년 전
독자21
헐신알신하고가요!!!정주행하고왔습니당ㅎㅎㅎㅎ암호닉받으시나요???
11년 전
구리손
넹 받아요^^
11년 전
독자24
파이리러할게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2
정주행하고왔어요!!!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
11년 전
구리손
고마워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구리손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짱이에요 대박ㅠㅠㅠㅠ
11년 전
구리손
헐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6
흐미 브금 소오름~~~~~~
11년 전
구리손
브금 저도 소호름ㅋㅋ
11년 전
독자27
잼서요ㅠㅠㅠㅜㅠ정체가탈로났네 여주반응이궁금하네요
11년 전
구리손
아..여주 반응 임팩트없는데..헣
11년 전
독자28
괴물,하ㅡㅜㅠㅠ당연햐 반응이지만 슬프요
11년 전
독자29
잘봤어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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