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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커피 전체글ll조회 2023l 1

 

 

 

[EXO/찬열] 새내기가 12학번에게 놀아난 썰.ssul

 

 

 

 

 

 

 

 

 

 

 

 

 

[EXO/찬열] 14학번 새내기가 12학번에게 놀아난 썰 01.ssul | 인스티즈

 

 

 

 

 

 

 

 

 

 

 

어.. 안녕! 이렇게 시작하는게 맞겠지? ㅎㅎㅎㅎ

 

 

 

음음, 썰을 하나 풀어볼까 하는데 예전 내 썸(?)남 인듯 썸남아닌 썸남같은 인간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

 

 

 

아, 이름은 박찬열이고. 12학번이야. 난 14학번이고. 이제 난 헌내기가 되어가는 시점이지.

 

군대는 면제라 안갔고 어학계열이라 외국에도 많이 갔다오는 편이고 뭐, 대충 이런 사람이야. 자유분방한 대학생 정도?

 

전공은 독일어를 전공하고 나 역시도 독일어를 전공해!

 

자, 그럼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로 돌아가볼까?

 

 

 

 

 

 

오빠랑 내가 처음 만났던 때는 3월 둘째쭈 쯤이었을거야.

 

그 왜 그 쯤 되면 과마다 장기자랑 하나씩 준비하잖아? 신입만 불쌍하게 되는 장기자랑.

 

내가 속해있는 과가 외대다 보니까 과가 좀 많아. 8개 정도!

 

그래서 이 과들이 다 모여가지고 신입생들끼리 춤추고 등수매기는 뭐 그지같은게 있어..ㅎㅎ

 

암튼 난 내 동기들과 그걸 준비중이었고 13학번 선배들이 우리 봐주고 이렇게 연습을 하고 있었어.

 

그런데 어느 날 13학번 선배들이 우리한테 그러더라고.

 

 

 

"야, 14. 너네 오늘 열심히 해야 된다."

 

"네? 왜요?"

 

"12학번 선배들이랑 윗 학번 선배들 오시니까. 춤 보여줘야 돼."

 

 

 

 

 

뭐라는 건지. 그 때 아마 우리 애들 표정 다 썩었을거야.

 

우리가 뭔 광대도 아니고 춤 따위나 보여줘야 하는 건지. 기분이 좀 그랬거든.

 

하여튼 연습하고 있는데 갑자기 13학번 선배들이 우렁차게 인사를 하는거야.

 

 

 

"어, 안녕하세요! 어머~ 언니! 오랫만이에요~ 어, 형! 오셨어요!"

 

 

 

우린 얼굴도 모르는 선배들한테 구십도 폴더 인사를 했고 선배들은 껄껄 웃으면서 우리 인사를 받았어.

 

그 중에, 눈에 띄는 키와 외모를 가진 박찬열이 있었어.

 

 

 

 

"오, 얘네가 14야?"

 

"안녕하세요!!!"

 

 

 

 

자, 이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한 눈에 반했어. 박찬열 보고.

 

솔직히 다른 사람에 비해서 우월했거든..ㅎㅎㅎㅎㅎ

 

와, 그래서 나 그 날 어쨌는 줄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춤 열심히 춤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쟤 왜저러나 싶을정도로.

 

우리 춤이 애프터스쿨 플래시백이었는데 진짜 어려웠단 말이야. 난 센터였고.

 

근데 춤 보여주라 그러는데 연습하는 강의실이 좁아서 거의 선배들 앞까지 나가서 춤을 췄어야 했는뎈ㅋㅋ

 

난 뭔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열심히 췄는짘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열심히 춤.

 

선배들이 내 이름 부르면서 너 진짜 잘한다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추라고 그러면서 칭찬까지 했었거든.

 

박찬열도 다른 선배들처럼 연신 박수를 치더라. (솔직히 감탄하는 표정은 아니었어 그 때)

 

암튼, 나 혼자 굉장히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춤 연습을 열심히 했지.

 

 

 

 

 

 

 

한참 연습을 하다가 내가 차 시간때문에 일찍 갔어야 되가지고 일찍 나왔어.

 

그런데 밖에 오빠가 있더라고.

 

순간 심장이 밖으로 내던져지는 기분 아니? ㅎㅎㅎㅎ

 

놀람 + 설렘

 

그래서 일단 집에는 가야되니까 인사를 드렸어.

 

 

 

 

"아, 오빠. 저 가 볼게요. 안녕히계세요~"

 

"어어, 그래! 잘 가!"

 

 

 

 

손에 담배곽이 쥐어져 있는 거보니 담배를 피는 모양이었어.

 

나름 잘 어울리더라고!ㅎㅎ 그 긴 손가락에 담배가 들려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찬열오빠가 웃으면서 손 인사 해 주는데 흑, 귀엽더라.

 

 

 

 

난 심장을 부여잡고 집으로 향했어.

 

 

 

 

그리고 다음 날부터 의도적으로 과실도 많이 가고 친구따라서 과실에 죽치고 있기도 했고 막 이랬어.

 

오빠가 과실에 자주 들렀거든.

 

난 그렇게 오빠랑 점점 안면을 트기 시작했어.

 

그리고 대학의 꽃, MT를 갈 날이 얼마 안남았었지.

 

MT를 가기 전에 6개 정도로 조를 짠단 말이야. 그래서 난 속으로 빌었어. 찬열 오빠랑 되게 해달라고.

 

그런데 웬걸?

 

 

 

 

 

안됨.

 

안됐다고.

 

광.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그래도 엠티는 2박 3일이고 그 중에 몇 시간은 같이 있는 시간이 있을 수 있겠지. 하고 위안을 삼았어.

 

 

 

 

 

 

그리고 일주일 쯤 지나고, 엠티 당일이 되었다!!!!!!!!!!!!!

 

허버지게 꾸미고 갈까 생각을 하다가 그래도 엠티가면 어차피 훈련도 받아야되고 이래야 되니까 대충 기본화장만 하고 갔어.

 

저 멀리서 찬열오빠가 오더라고. 크... 역시 비주얼이... 크...

 

다른 선배들 다 오는데 우월하신 찬열오빠를 보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인사를 하니까 오빠도 웃으면서 받아주더라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면 알겠니..? 핳

 

아무튼, 우리는 짐을 싣고 펜션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어. 그런데 한 차에 다 가려고 보니까 사람이 너무 많은거야.

 

그래서 막 바닥에 앉아가는 사람도 있고 이랬거든.

 

일부러 선배들이 여자애들부터 올려보냈는데 우리과가 여초라 앉을 자리가 많이 없더라고.

 

어쩌지 어쩌지 하는데 찬열오빠가 올라와선

 

 

 

 

 

"어? 너 자리없어? 흠.. 야 너 일어나."

 

 

 

 

그렇게 말해서 내가 뭐지, 하면서 보니까 동기 남자애 자리를 뺐더라고. 그리고는 

 

나를 앉힘.. 어예!

 

눈에 콩깍지가 씌인 나는... 진짜 입밖으로 오빠 사랑해요. 이 말이 나올뻔 했는데. 참음. 꾹 참음.

 

나 잘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미안해서 오빠를 쳐다보니까

 

 

 

 

"아냐아냐 괜찮아. 그런 눈으로 보지마. 오빤 진짜 괜찮다니까?"

 

 

 

 

 

내가 진짜 미안해 죽겠다는 눈으로 쳐다봤었나봐. 왜냐면 가는 길이 좀 오래걸리거든.

 

손사레까지 치더라고 찬열오빠가.

 

펜션까지 가는 길이 2시간정도 걸리는데 오빠는 맥주 한짝 위에 앉아서 간다고 그러더라고.

 

속으로, 저거 엉덩이 진짜 아플텐데...ㅋㅋㅋㅋㅋㅋㅋ그생각함..

 

아아, 아무튼간엨ㅋㅋㅋㅋㅋ

 

버스에서 가는 내내 오빠가 주절주절 이야기하는 거 맞장구 쳐주고 나도 막 궁금한거 물어보고 이런식으로 조금 친해졌지!

 

근데, 내가 버스같은 거 오래타면 무조건 잔단말이야. 왠지 모르는데 진짜 졸려서 막 자게 돼.

 

그래서 내가 어김없이 잠이 와서 자고 있는데 눈을 떠보니까 오빠가 날 보고 있는거임..?!

 

내가 진심 개놀래가지고 헐, 뭐야. 이랬는데

 

 

 

"아니, 너무 잘자길래..ㅎㅎ"

 

 

 

 

이러는거야. 입벌리고 잤으면 어쩌려고.. 진심 달리는 고속도로에 창문 열고 뛰쳐내리고 싶었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펜션에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뭐하다 보니까 회장오빠가 와서 엠티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고.

 

아, 여기서 엠티받는다는건 엠티가서 선배존중 동기사랑 이딴거 가르치려고 극기훈련같은거 받는거야.

 

예비역 오빠들이 엠티를 주고 우리는 그걸 엠티 받는다고 해.

 

그래서 옷 갈아입고 나와서 준비하는데 뒤에서 누가 꿍얼꿍얼 주절주절 말을 하는거야.

 

누가 그러나 뒤돌아서 보는데.

 

 

 

 

"형, 저도 엠티 받아야되요? 저 원래 엠티도 안 오려고 했단 말이에요.."

 

"군대를 갔다오지 그랬니 짜식아."

 

 

 

 

맞아, 찬열오빠였어. 위에서 말했다 시피 오빠는 군대 면제여서 예비역오빠들이 받으라고 시켰나봐.

 

근데 찬열오빠가 받기 싫어하는 이유가 뭐였냐면 12학번 남자가 자기 혼자였거든. 엠티 받으면 혼자 받아야 하는 거야.

 

그래서 더 싫어했는데 예비역오빠들이 계속 받으라고 명령아닌 명령을 하니까 받기로 했나봐.

 

왜 면제인지는 나중에 알려줄게! 건강상에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런 이유로 면제 받았거든.

 

 

 

엠티 받으러 가는데 아주 시끄럽게 꿍얼꿍얼 대더만 11학번 오빠들한테 뒷통수 맞고 조용해졌다..ㅋㅋㅋㅋ

 

 

 

 

땀은 이미 줄줄 흐르고 숨은 턱 끝까지 차오르고. 진짜 힘들었어..

 

근데 내가 중간에 엠티를 받다가 배가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엠티 주는 오빠한테 말 해서 잠깐 쉬고 있었어.

 

힘들면 쉬어도 된다고 그래서 쉬었지.

 

모래에 털썩 앉아 있다가 찬열오빠 엠티 받는 걸 보게 됐어.

 

와, 근데 장난 없더라. 12학번이라 살살 받겠지 생각했는데. 전혀. 네버.

 

남자라서 더 굴리는 거 같더라고.

 

충격먹음.

 

 

 

 

 

 

나도 좀 배가 괜찮아 지길래 다시 훈련 들어가서 받고

 

어후, 그날 오후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어. 바닷가 주변이어서 해변에서 구르고 뛰고 넘어지고 바닷물에 들어가서 훈련받고.

 

진짜 딱 죽고싶다. 이 표현이 맞을걸.

 

해가 저물때까지 엠티받았으니까 3시간 정도 받았을거야.

 

바닷물에 쩔어 있는데 바람까지 불어서 춥더라고. 바로 가서 씻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남자새끼들이 먼저 들어가서 씻는거임. 노매너 개새끼들.

 

그래서 난 다른 동기들이랑 같이 밖에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찬열오빠가 오는거야.

 

 

 

 

"너 왜 안 씻고 밖에 있어?"

 

"아... 남자 애들이 들어가버려서...."

 

"헐, 그래? 존나 매너없는 새끼들이네."

 

 

 

 

이러면서 내 방에 있는 남자애보고 빨리 나오라고 욕지꺼리를 하더라고.

 

걔가 나오니까 머리를 쥐어박더랔ㅋㅋㅋㅋㅋㅋㅋ 통쾌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들어가서 씻었지! 씻고 나오니까 저녁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나도 얼른 가서 거들고 저녁은 밖에서 바베큐파티 하기로 해서 그거 들고 나가다가 또 찬열 오빠를 마주쳤어.

 

 

 

 

"씻었어?"

 

"네!ㅎㅎㅎ"

 

 

 

 

내가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씩 웃더라고.

 

윽, 심장이 저려오는 기분이었다.

 

후....

 

그렇게 나란히 바베큐장으로 향했어!

 

 

 

 

 

 

 

 

 

 

 

 

 

 

 

 

 

 

 

 

 

 

 

 

 

 

 

 

 

 

 

 

 

 

 

 

 

 

 

저기서 끊으면 안될거같은데 쓰면 계속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저기서 끊었어요..ㅎ

대화가 많이 없는데 처음이라서 그래요.. 아직 어색할 때라서..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보니까 내가 이런 썰을 쓰게 될 줄이야!

썰은 처음 써보는데 저렇게 쓰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음, 저 썰은 말이죠. 저의 경험을 토대로 쓴 거랍니다..ㅁ7ㅁ8

지금 생각하면 그냥 일종의 나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마는데. 왠지 모르게 독자님들이랑 추억공유?이런걸 해보고싶더라고요..

아마 뒤로 가면 갈수록 더 가관일걸요...? 마지막은 독자님들이 읽으면서 모니터나 핸드폰 액정을 부숴버리고 싶을지도 몰라요.

졸지에 나쁜 놈..이 되어버린 찬열이에게 위로의 말을 미리..전해야겠네요ㅠㅠ

미안해.. 찬녈아...ㅎㅎㅎ 사랑하는거알지?

아, 암호닉 받을게요!

암호닉 신청하실땐 []안에 암호닉 넣어주시면 되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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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첫댓이다!! 흐어 찬열오빠ㅠㅠㅠ 챙겨주느,ㄴㄳ봐ㅠㅠㅠ 신알신 하고가요!!
9년 전
믹스커피
헐헐.. 신알신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뭐애여나쁜 놈이 되는 겁니까 (흥분) 아이재미있겠다 그런데 그런 나쁜 경험을? ㄷ겪었다니...끙..더궁금해여 신알신하고갈게여!!
9년 전
믹스커피
신알신감사드려요ㅠㅠ 독자님은 저같은 경험 안겪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한참 뒤에 나오겠지만...ㅁ7ㅁ8
9년 전
독자3
대학가면 저런 선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은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다 꿈깨라고 그러더라고요 글만으로 설렘사하고 갑니다 쥬금...☆
9년 전
믹스커피
하... 정말 없어요.. 없더라고요.. 뒤로가면갈수록 가관입니다..후..ㅂㄷㅂㄷ 읽어주셔서감사해용♥
9년 전
독자4
bㅠㅠㅠㅠㅠ 저런 찬열이 좋아ㅛㅠㅠㅠㅠ 좋습니다ㅠㅠ 정주행 하러가겠어여
9년 전
믹스커피
으아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 절 보고 갈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
9년 전
믹스커피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제 망글을 봐주시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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