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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상황/멤버/나이/성격]써줘!

잘은 못 하지만 최대한 노력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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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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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헐 방탄이라니! 노멀이야?
9년 전
글쓴이
노멀이라니..?
9년 전
독자3
방탄 멤버랑 나랑! 남자, 여자로 상황 이어 가는 게 노멀이야.
9년 전
글쓴이
응응! 맞아
9년 전
독자14
정국이는 고등학생이고 나는 평범한 회사원이야. 정국이 네 고백에 3개월 정도 만났는데 나이 차이가 나고 너도 공부를 할 시기니까 너를 붙잡아 놓는 건 아니다 싶어서 결국 너한테 헤어지자 말을 해. 너는 끝까지 잘못한 거 있음 말해달라, 왜 그러냐면서 나를 붙잡는 거. 나이는 정국이 18살, 나는 27살 정도? 성격은 츤데레에 반존대였으면 좋겠다 ㅜㅜ.. 카톡으로 하다가 상황으로 넘어 갔으면 좋겠어! 안 되면 카톡으로만 할게 @_@/

정국아
지금 바빠?
누나 정국이 너한테
할 얘기 있는데

9년 전
글쓴이
14에게
안 바빠요
할 얘기가 뭐에요?

9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정국아 누나가
많이 생각 해봤는데
우리 만나는 거
아무래도 힘들 거 같아
너도 이제 공부 할 때고
누나도 너 이대로
무작정 잡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미안해 정국아

9년 전
글쓴이
19에게
누나 나 못 믿어요?
나 지금까지 누나 만나면서 한 번도 공부 소홀히 한 적 없었어요.
성적도 더 올랐으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았다구요.
근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누나랑 나랑 헤어지면 내가 더 공부에 집중하지 못 할거란 생각은 안 해봤어?
나 힘들어도 누나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누나가 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9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정국아.. 그래도
누나랑 안 만나게 되면
누나 만날 시간에
더 공부해서
훨씬 더 높은 점수
받을 수 있잖아 응?
다시 생각해 봐
누나가 너한테 자꾸만
도움 없이 걸림돌만
되는 거 같아서 그래..

9년 전
글쓴이
24에게
..그냥 만나서 얘기하자, 어디서 만날래요?

9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그래 알았어
만나자 정국아
우리 맨날 만나던
카페로 갈게

9년 전
글쓴이
26에게
에휴..(한숨을 쉬고 늘 만나던 카페에 앉아 널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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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글쓴이
..아가? 왜 여기 있어요 춥게, 아저씨한테 전화라도 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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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너를 안아주며) 그떈 회의 중이라서 그랬어요, 아저씨가 미안해 추우니까 얼른 들어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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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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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집이니까 당연히 아저씨 냄새가 많이 나지.(너의 머리를 헝클이며 말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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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새해라 회사에서 행사 같은 걸 많이 하니까 바빴지, 요즘 좀 한가해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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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마 그럴거야, 아저씨랑 만나는게 그렇게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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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당연히 좋지, 안 좋을리가.

9년 전
독자4
[일 때문에 자주보지 못하는 상황인데 내가 보고싶다고 찡얼거리니깐 너가 한걸음에 달려와주는상황!/ 지민이!/ 착하고, 애교많아 그런데 가끔은 남자답다!/ 보고싶어, 박지민!]
9년 전
글쓴이
너 지금 어딘데? 내가 거기로 갈게
9년 전
독자8
나 집이야! 근데 바쁘지않아? 굳이 안와도되.. 미안하게
9년 전
글쓴이
집이야? 바로 갈게, 미안해 하지마~ 나 오늘 쉬는 날이라서 괜찮아
9년 전
독자12
진짜? 알겠어 추우니깐 옷 따뜻하게입고! 조심히해서와 ㅠㅠ 기다릴테니까안~
9년 전
글쓴이
12에게
(초인종을 누르며) 탄소야 문 열어 나왔어-

9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문열며) 보고싶었어 진짜로 엄청! / 근데 내가 나이를 안적었네 ㅜㅜ 지민이가 나보다 2살많아 근데 내가 반말쓰는거야.. ㅎ

9년 전
글쓴이
16에게
(너를 껴안아주며 말하는)나도 많이 보고 싶었어.

9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허리 감싸안으며) 이쁘다. 멋있다 오빠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서 어리광피워봤어.

9년 전
글쓴이
20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새삼스럽게 웬 오빠래? 뭐 나야 좋지만.

9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너의 손을 잡고, 집안으로 들이며)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니, 많이 들어놓으세요 박지민씨. 밖에 춥진않았어? 감기는 안걸렸고? 밥은 제때 챙겨먹고 다녔지?

9년 전
글쓴이
23에게
차 타고 왔는데 뭐가 추워, 그리고 내가 뭐 감기 같은거에 걸릴 사람인가? 밥은 당연히 잘 챙겨 먹고 다녔지. 너는? 어디 아픈 덴 없어?

9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항상 너 걱정한다고 머리가 아프다. (웃으며) 그만큼 좋아한다고 박지민-

9년 전
글쓴이
29에게
그건 나도 마찬가지네요.

9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알겠네요. (부엌으로 향하며) 뭐 좀 줄까? 뭐 먹을래?

9년 전
글쓴이
31에게
음..커피나 한 잔 주세요

9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어이쿠, 알겠네요. (커피타서 가져다주며) 순간 카페알바생 된 줄 알았어

9년 전
글쓴이
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커피를 마시며) 그래서 나 없는 시간 동안 뭘 하셨을까?

9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오빠생각? 은 뻥이고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친구들이 부르면 나가서 놀다오는?

9년 전
글쓴이
35에게
오빠 생각이 왜 거짓말이야, 내 생각 안 하고 살았어? 나빴네 김탄소.

9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오구오구, 뭐야 박지민 귀엽게. 사실 뻥이야 많이했어 하루종일했다 바보야

9년 전
글쓴이
38에게
잘했네, 오빠도 니 생각 하루종일 했어

9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다른여자는 안거뜰어봤지? 그렇지? (머리 쓰다듬으며) 착하다. 우리오빠

9년 전
글쓴이
40에게
당연하지, 내가 너 말고 생각 할 다른 여자가 누가 있겠어.

9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웃으며) 오늘따라 예쁜 말 많이해. 이쁘다 박지민. 뽀뽀해도되?

9년 전
글쓴이
43에게
언제부터 너랑 내가 그런 걸 물어보고 했다고.

9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그래도, 오랜만인데- (얼굴 여기저기 뽀뽀하는)

9년 전
독자5
정국이랑 나랑 썸타는데 내가 놀려준다고 일부러 피하는상황/정국/정국이보다1살많아/츤츤??/ (너에게 톡이왔는데 확인하고 답은 안하는중)
9년 전
글쓴이
누나 뭐해요?
뭐해?
왜 읽고 씹어요?

답장해요
자꾸 읽고 씹지 말고 답장하라고.

9년 전
독자9

안녕 정국아^^

9년 전
글쓴이
누나, 너 왜 요즘 자꾸 나 피해요?
9년 전
독자13
안피하는데?
에이 내가 널 왜 피해
못만나는거아냐?

9년 전
글쓴이
13에게
거짓말치지마, 계속 핸드폰 만지고 있었으면서 내 카톡은 왜 안 읽고 나랑 눈 마주치면 다른 데로 가고, 진짜 왜 그래요? 뭐 다른 남자라도 생겼어요?

9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눈치보며) 에이 다른남자가 생기다니 무슨소리야..

9년 전
글쓴이
18에게
그럼 왜 자꾸 내 연락 피하고 나 피하고 그래?

9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며) 그냥 놀려주고 싶어..서...

9년 전
글쓴이
21에게
난 놀랬는데 누나는 그냥 장난이라고 하고 넘기면 그만이고, 실망이야.

9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화났어? (손모으며) 진짜미안해 누나가 뭐해줄까 어떻게하면 화풀래

9년 전
글쓴이
25에게
음..뽀뽀?

9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야 장난하냐......... 다른거

9년 전
글쓴이
27에게
그럼 내 소원 좀 들어줘요.

9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그래 그건 해줄수있어 뭔데?

9년 전
글쓴이
30에게
나랑 사겨요, 그리고 뽀뽀도.

9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당황하며) 야 장난이 심하다?

9년 전
글쓴이
32에게
(너의 입술에 거의 닿을 정도로 내 입술을 들이밀며)아직도 장난으로 느껴져요? 난 진심인데.

9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얼굴 뒤로빼며) 정국아 누나 좀 당황스럽다....?

9년 전
글쓴이
33에게
(너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누나가 내 소원 들어주기로 했잖아 응? 근데 왜 안 들어줘요

9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아니.... 난 그 소원이 이거인줄 모르고....

9년 전
글쓴이
36에게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하지 않겠어요? 응? 나랑 사귀고 뽀뽀도 해야지, 솔직히 누나도 나한테 관심 있잖아. 안 그래?

9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그건 그런데.... (눈감으며) 아 몰라

9년 전
글쓴이
37에게
(너의 입술에 진득하게 뽀뽀를 하고 말 한다.) 누나, 나랑 사귀자.

9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웃으며) 생각해볼게 됐지?

9년 전
글쓴이
41에게
생각해볼게는 또 뭐에요,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9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음...... 좋아!

9년 전
독자7
태형이랑 나랑 둘이 연인사이야, 심심했던 내가 너의 집에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간 상황! 태형이네 집에서 알콩달콩 홈데이트하는? / 태형 / 동갑 / 장난도 많고 스킨십도 많고 뭐ㅓ 어... 다정한?

/ (무방비한 너의 모습을 기대하며 너의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야아, 김태형!

9년 전
글쓴이
(너의 생각과는 달리 말끔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문을 열어주는) 어 들어와
9년 전
독자17
어, 엥.. (말끔한 네 모습에 조금 놀란 듯 하다가 곧 웃어보이며 너의 집에 들어가) 뭐하고 있었어?
9년 전
글쓴이
그냥 티비보고 있었는데?
9년 전
독자11
ㅅㅈ
9년 전
독자39
지금도 돼요~?
9년 전
글쓴이
네 가능해요~
9년 전
독자42
상황생각해보고 새댓달께요 기다려줘요!
9년 전
독자46
[같은학교 같은반인 나와 태형이는 소꿉친구. 태형이가 요즘따라 나한테 자꾸 사귀자는 둥 예쁘다는 둥 농담을 던져서 티격태격하는데 반응이 귀여워서 계속 놀리다가 나한테 정식으로 고백하는거!/김태형/18/장난 잘치고 잘챙겨줬으면 좋겠어]
9년 전
독자47
헐 쓰니.. 지금은 너무 늦었죠;ㅅ;?
9년 전
비회원102.48
맴버:전정국 나이:19
성격: 시크하고 친한사람아니면 쌀쌀맞게 대하고 여자친구에게 잘대해주고 언제어떤상황이 올지모르고 가끔사차원이 발동되고 귀엽고 멋있는 성격.
상황 :고등학교 방학이라 쇼핑으로 데이트를 하고이다가 갑자기 빵집을보더니 팔을잡고 "맛있겠다!~^^ 한번 가보자~" 라고하고는 들어가서 사달라고 애교를 부려서 사주고 나오는데 갑자기 팔을 꽉지더니 남자다운 모습으로 바껴있드니 목을 팔로살짝감싸고 입술에 뽀뽀를 해주고 떼더니 똘끼로돌아와서 웃고있는상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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