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맞다 꿀벌아 나 어제 아팠잖아 누가돌봐줬어? 넌 놀러갔었잖아 아 이오빠걱정되서 다시돌아왔어?
....아 단호박이냐 바로아니라고하는것봐 아그것보다 누가 간호해줬냐니까 부모님은 여행가셨었잖아 아설마
아니지 아니라말해 그ㄸㄹ이아니라고말해! 맞다고 아냐 하.. 그얼굴쓰다듬어주던게 그 ㄸㄹ이라고? 날돌봐주던게?
요즘회사 바쁜줄았는데 어떻게 온거지 아진짜 기억하나도 안나서 미치겠어 아파서 겨후겨후 느낀거라곤
내얼굴쓰다듬어주면서 눈가려준거밖에 기억안난단말이야 아 미치겠다 내일 쪽팔려서 회사가서 뭐라해
꿀벌아 너는 왜 그 팀장을 집으로 들어보내주고 그래 왜! 너 진짜 미워 밥 니가해먹어 나 외박할거야 흥!
오늘대박이었어 그런모습까지 보게될줄 몰랐지 ....응? 무슨모습이냐고 아니 회사안나왔길래 찾아갔더니 아프다는거야
그 동생이 이름이 박꿀벌인가 그랬던거같아 뭔가 닮은듯 안닮았더라 얼굴은 어려보이는데 뭐지 말투나행동이 되게 어른스럽더라
우리 주황머리가 많이 애기더라고 하는짓이 내가 돌봐줘야할꺼같아 그치? 그 동생이 문열어줘서 집을 들어갔는데
근처방문여니까 침대에 누워있는 우리 박씹덕이가 보이더라고 보니까 열이 올라가지고 얼굴 진짜 울긋불긋했는데
사실 욕정폭발할뻔했어 진짜 섹시했거든? 열나니까 더워서 땀나잖아 그래서 머리도 축 가라앉았었는데
진짜 대박 귀엽게만 보이던게 다르게 보이더라고너한테 이런말까지할건없고 거기 계속있으면 덮칠꺼 같아서 나와서
주방가서 물수건 준비해서 닦아주고 그랬지 중간에 깰듯말듯해서 눈가리고 자장가도 불러주고 그랬어 스킨쉽 진짜 많이했다
내가 몸이 좀 차가운편이잖아? 그래서 손도좀 잡아주고 얼굴도 만져주고 그랬지 .... 아 나 변태아니야 조용히해라
반응 진짜귀여워 만져줄때마다 낑낑되 아 웃음나서 죽는줄 알았어 어디서 저런게 굴러드러왔는지 모르겠더라고
내가 돌봐준지는 모르고있을꺼야 동생이 말해줬겠지만 뭐 어때 지금 부끄러워할꺼 상상되서 진짜 귀엽다
... 걱정마 감기 옮으면 옮는거지뭐 우리 씹덕이 찾아오는거아냐 지한테서 옮은줄알고? 사실이긴 하지만
찾아오면 좋겠네 감기 걸리게 쇼좀 해볼까? 무슨 방법이 있ㅈ... 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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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편은 거의한편이겠네요 둘다아프다능헣ㅋ헠
♥에너징징♥
♥뚜뚜♥
♥케미공주♥
♥공갈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