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배우/이제훈/정해인/우도환/서강준] 영안, 그 평범함에 대하여 EP.2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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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레아입니다-
회원으로 찾아왔어요. 헿ㅎㅎ 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이제 작가님 글 올라오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겠지요. 현생에 치여 살다가 참으로 오랜만에 글잡 들어왔는데 다 작가님을 다시 만나려고 그랬나 봐요. ㅠㅠ 오늘의 발견!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익숙한 제목에 바로 달려왔어요. 아... 그 전에 다시 한번 프롤로그랑 1편도 읽고 왔어요. 전 편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른 2편이네요. BGM의 영향이 커서 그럴까요. ㅎㅎ 백구! 백구 역할이 클 줄 알았어요. 작가님은 이제 막 돌아오셨는데 벌써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져요. 곧바로 옆집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면 또 얽힌 이야기가 있을 것 같으니 말이에요. 어이없는 인간과 귀신이라니. 그보다 더 어떻게 알맞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어요. 아무리 익숙해졌다고는 하나 그래도 귀신인데 말이죠. 근데...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것을 보니 또 여주와 같은 선택을 했으리라는 생각도 들어요. 귀신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하는 1人 여기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주는 또 그동안 받았을 대우들이 더하면 더했을 테니까요. 여주의 엄마도 참...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상처 주는 관계를 그래도 여주는 잘 끊어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응원하게 돼요. 한쪽은 귀신 형제, 한쪽은 인간 형제. 그 사이에 끼어들 여주도 오랜만에 만나서 참으로 반가워요. 물론 작가님도요! 오랜만에 뵈어 주저리주저리 하염없이 길어지는 댓글이네요. 핳ㅎㅎ

[이글쓰니]

꺄아아아아 안녕하세요 레아님!!!!!!!!!!!!!!!!!!!!!! 반갑습니다!!!!!!!!!!!! 회원이 되셨군요ㅠㅠㅠㅠㅠ레아님의 댓글로 인해 또또 감동먹었습니다ㅠㅠㅠㅠ 안그래도 브금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생각한 분위기가 이 형제와의 만남에서는 좀 밝았으면했었어서요>< 이렇게 오랜만이지만 금방 레아님을 찾아뵙게되서 진짜 기쁩니다ㅠㅠㅠ 브금은 제가 또 바꿀수있어서 바꾸게 되면 알림 드릴게요!! 앞으로 충실히 연재하겠습니다!!

[독자2]

아 진짜 강준도환 최고예요ㅠㅠㅠㅠㅜ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도 신알신하고 갑니다,, 💘

[이글쓰니]

강준도환 도환강준 케미는 최고죠... 실제로 형제로 한번 나와줬으면..흑흑 감사합니다><

[독자3]

어유 좋은글을 찾았네요ㅠㅠ써주셔서 감사해여 ㅠㅠ
저도 신알신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