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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쓸애기 전체글ll조회 1992l 1


 


 


 

[EXO/종인] 경호학과 다니는 남자랑 사구리는 썰 4 | 인스티즈 

 





 




타루 - Kiss Kiss



경호학과 다니는 남자랑 사구리는 썰 4










그렇게 평범하다면 평범할 첫만남이 지나고 나는 나대로 김종인은 김종인대로 자기 위치에서 지내고 있었어. 그 후로의 얘기는 해줄게 없는게 한동안 김종인의 소식은 딱히 들은게 없었거든.
당연한거지. 특별한 사이도 아니고 그냥 딱 한번 마주친 사인데. 오세훈이 나한테 김종인 소식을 말해줄 이유도 없고 말이야.
그냥 오세훈이 입시준비로 힘들어하고 바쁘기도 하니까 아, 그 오빠도 바쁘시겠구나. 이렇게 잠깐 생각나는 정도?
아..아니다, 어쩌면 난 그때부터 김종인한테 호감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잠깐씩 떠오르고는 했으니까 말이야.








그냥 그렇게 몇 달이 훌쩍 지나가고 방과후에 또 집에서 나뒹굴고있던 나한테 오세훈이 다급하게 전화가 왔어.






"야, ㅇㅇㅇ어디야."
"집이지 어디긴."
"진짜 급해서 그런데 체육복 한번만 더 가져다줘."
"아 진짜 칠칠이"





귀찮긴해도 어쩌겠어. 오빤걸. 
찌뿌둥한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대충 입고있던 흰티에 바지만 갈아입고는 오세훈네 체육관으로 향했어.
일전의 일이 마음에 걸렸던건지 아님 그냥 시간이 남아돌았던건지 이번에는 체육관 앞에 나와있더라. 





"감사. 나중에 너돼지가 먹고싶다던 치킨 쏨"





말은 장난스럽게 하면서도 진짜 미안해 죽겠던 표정이더라. 그래서 한번 웃어주고 말았지.
바쁘다면서 급하게 체육관 안으로 들어가는 오세훈 뒷모습이나 쳐다보다가 나도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옮겼어.




체육관을 나와서 몇분 걸었을까 갑자기 비가 내리는거야.
처음에는 이슬비 정도로 떨어지길래 빨리 뛰어가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그새 빗방울이 엄청 굵어진거야. 급한대로 상가 처마밑에 들어갔어.
갑자기 내린 비니까 소나기겠지.. 몇 분 있으면 그치겠지.. 싶어서 한 10분 기다렸나?
그치기는 개뿔, 갑자기 비가 더 세차게 내리는거야. 망한거지 뭐. 나 비맞는거 진짜 싫어하거든. 그래서 비오는 날에는 집 밖으로도 안나가는 나인데.
날은 점점 어두워져가고, 비오니까 쌀쌀해지고 오세훈은 또 연락 안되고 그 상황이 너무 짜증나는거야. 그래서 그냥 쭈구려 앉아서 무릎에 고개를 파묻어버렸어.
아 존나 짜증나 오세훈 죽여버릴거야 이게 뭐야 ㅅㅂ하면서 십원짜리 욕이나 중얼거리고 있는데 툭-하고 뭐가 내 어깨 위로 툭 떨어지는거야.






"...어...?"





어깨로 떨어지는 뭔가에 놀라서 갑작스레 젖혀버린 고개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면서 나자빠졌어. 그 바람에 어깨에 걸쳐져있던 게 바닥으로 떨어졌고.
급하게 바닥에 내팽겨쳐진 걸 주워드니까 나이키 져지더라. 
찬 시멘트 바닥에 엉덩방아 찧어있는채로 멍하게 주워든 져지만 만지작대고 있었지. 이게 뭔가 하고,


벙찐 내 뒤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그제야 내 뒤에 누군가가 서있다는 걸 발견하고 뒤르 돌아봤어.
캡모자를 푹 눌러쓴 김종인이더라. 아.. 쪽팔려. 캡모자 그늘로 보이는 종인이 눈이랑 딱 마주치자마자 든 생각이 그거더라.





"아하하.."
"......"
"안녕하세요 오빠.."





날 빤히 바라보고만 있는 김종인때문에 민망하기도 하고 넘어진 자세도 쪽팔리고 그래서 아하핳하고 어색하게 웃으면서 인사했어. 
그러니까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또 고개만 꾸벅 숙이고 지나가더라. 김종인 철벽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이야기하면 김종인 맨날 얼굴 빨개진다?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나도 정신차려야겠다 싶어서 땅 짚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몇 걸음 가지도 않은 종인이가 멈춰서더니 다시 뒤돌아서서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내 앞에 서더라. 
그러더니 내 얼굴 쳐다보지도 않고 턱하니 자기 손을 내미는거야. 계속 종인이만 쳐다보고 있던 나는 뭐지?하는 생각에 ㅇ.ㅇ 딱 이런 표정으로 멀뚱히 손만 바라보고 있다가 그제야 알아차렸지. 




아, 자기 손 잡고 일어서라는 거구나. 





"조심."





무심하게 조심하라는 말을 내뱉으면서 나 일으켜 준 종인이가 여전히 시선은 내 얼굴에 고정한 채로 내 팔이랑 무릎같은데 묻은 먼지들을 살짝 털어주고는 내 어깨에 걸쳐져있던 져지 지퍼를 내 목 끝까지 올려버리더라. 옷이 내 몸에 비해 많이 크니까 팔도 한참남고 목부분도 코까지 올라왔어. 그걸 본 종인이가 내 앞에 살짝 무릎접고는 소매부분은 접어서 내 손이 나오게 올려주고 다른 부분도 옷매무새 정리해주더라.  
그렇게 나는 벙쪄서 김종인이 하는대로 가만히 따라가주고 있었는데 무심코 코를 파묻은 옷에서 깔끔한 섬유유연제 향이 확 풍기는거야.
넌씨눈에다가 눈썰미 제로인 나는 그제야 알아차렸어. 아 이거 새로 빨래한 옷이구나.
내가 바본거지.
그 상가가 세탁소였고 김종인 손에 옷걸이가 들려있는걸 봤으면 바로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말이야.




왜 사람이 너무 미안하면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잖아.
그래서 우물쭈물 하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할 타이밍을 찾고 있는데 김종인이 또 입을 열어.





"우산, 없는겁니까."
"아..네..."





그러더니 자기 손에 있던 우산을 건네. 쓰고 가라는 듯이.
괜찮다고 괜찮다고 기함하면서 끝까지 안받았어. 너무 미안하잖아. 새 옷에 우산까지는
그러니까 김종인이 한숨을 푹 내쉬더니 자기 발 밑에 우산 놔두고는 체육관 쪽으로 뛰어가더라. 내가 거절할 틈도 없게 말이야.
비가 그렇게 세차게 오는데.
자기는 반팔티 한 장만 입어놓고.




놀라서 그렇게 멍하게 김종인이 뛰어가는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는데
아마 그때였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직접적으로 아 저오빠를 좋아하구나, 하고 생각한게..
그리고 내가 김종인 쫓아다니기 시작한게 말이야.









아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축축하게 젖은 느낌에 씻으려고 욕실에 들어가서 거울을 봤어. 그리고 웃어버렸지.
난 내가 추워보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내가 아까 잠깐 비를 맞은 바람에 속옷이 다 비쳤었나봐, 
그래서 김종인이 져지 끝까지 채워주면서도 나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거였지.
사실 이때 생각하면 아직도 설렌다.. 
우리 종인이 이뻐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빨리왔져??????? 

오늘은 알바 쉬는날이에요 룰루 행복해요!!!!!!!!!!! 

아르바이트ㅠㅠㅠㅠ가기싫습니다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비지엠도 넣어봤는데 어때여..조..좋은가요..?ㅎㅎㅎㅎㅎㅎㅎ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암호닉* 

  

  

리보스/ 민속만두/계란찜/스누피/김까닥/연잎/까망/징지잉/퐁당스/글잡여신 

트윙귤/뭉이/떡튀순/레몬라임/스폰지밥/꾸르렁/세균맨/꽯뚧쇏뢟/기화/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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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9년 전
독자3
헐 일등이당... 이거 꿀잼이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산놓고 뛰어갔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림울리자마자 눌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아... 짖짜 사랑합니다.,..
9년 전
쓸애기
일뜽하셨ㅅ서요!!!!ㅌㅌㅋㅋㅋㅋ재밌다니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망글똥글을 사랑해주시다니ㅠㅠ
9년 전
독자2
리보스
9년 전
독자4
와미친다진짜 와 김종인이잘못ㅈ했네 그러니까 나데려가라김종인; 조심ㅠㅠㅠㅠㅠㅠㅡ댄져러스ㅠㅠㅠㅠ종인아나조심해...ㅠㅠㅠㅠㅠㅠ아 비지엠 좋아여..분위기제스타일....옷매무새정리해주는거ㅠㅠㅠ나도해줘ㅠㅠㅜ나도옷큰거많아ㅠㅠㅠ
9년 전
쓸애기
리보스님....읗흫....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 처음 깔아보는건데 좋다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9년 전
독자5
계란찜이용
헐대박대박대박대박대박 철벽이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여...김종인오빠...오빠님...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쓸애기
종인이는 철벽이 아니었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만 그렇게 느낀거죠엉엉
9년 전
독자6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ㅠㅠㅜ헐 ㅠㅜㅜㅜ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ㅠㅜㅜㅜㅜㅜ너떠케ㅠㅠㅠㅜㅠ설레요
9년 전
쓸애기
ㅠㅠㅠㅠㅠ저두 설레요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
9년 전
독자7
스누피
9년 전
독자8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경호학과갈껀데 제발 경호학과남자좀
9년 전
쓸애기
핫 정말요???경호학과라니 .......ㄷㄷ멋있으세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9
헐ㅠㅠㅠㅠㅠㅠ철벽은무슨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
9년 전
쓸애기
다정다정열매룰 머근 조니니
9년 전
독자10
김종인 자꾸 내 심장저격하면어떡해ㅠㅠㅠㅠㅠ
9년 전
쓸애기
탕탕! (저격하는소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김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할래자꾸?ㅠ
9년 전
쓸애기
사랑하는 종인이ㅠㅠㅠㅠㅠㅠ종인이 느므 좋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
러블리에요 엄청 설레네요 대박이야 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 저 같아도 반해서 쫓아다녔을 것 같아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김종인진짜이뻐죽겠어ㅠㅠㅠㅠㅠㅠ김종인같은무심한척하면서챙겨주는남자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15
아....종인아....짱 설레....내 심장....어이구.....
9년 전
독자16
헐 설레요... 종인아 나도 옷.... 아니...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 왜 설레ㅠㅠㅠㅠ 아니ㅠㅠㅠㅠㅠ 우산 ㅠㅠㅠㅠㅠ 종인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징지잉 헐 ㅠㅠㅠ종인이뭐에요.....엄청설레게 ㅠㅠㅠ
9년 전
독자18
세균맨

와ㅠㅠㅠㅠㅠㅠ김종인 무심한듯 다정한거봐ㅠㅠ ㅠㅠㅠㅠㅠㅠ으허아하우하유라유ㅠㅠㅠㅠㅠ심장아 제발 가만히좀 있어라......이리 설레면 밤에 잠못잡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헐 대박 ㅈㅕ지ㅠㅠㅠㅠㅠㅠㅠ대박 완전 설ㄹ렌다 무뚝뚝 해서 더 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민속만두에요ㅠㅠㅠㅠㅠㅠ 어윽 저 설렘사..... 조심 한마디에 저 몸져누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 뭐 저래ㅠㅠㅠㅠㅠㅠ 완벽한남ㅁ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세상에..떡튀순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볼때마다 눙물밖에 안나네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내 심장..으흑..ㅠㅠㅠㅠㅠㅠ완전 딱딱한 말투인데 설레는 이유는 뭔가여..ㅠㅠㅠㅠㅠ오늘 잠은 다 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여기 암호닉으로 초코콘더쿠 신청하고 갈게여..♡ 방금 덩주행하는데 심장에 무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ㅠㅠㅠㅠㅠㅠㅠ누가 심장에 돌 던진주루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연달아서 읽으니까 심쿵이 완화되기도 전에 또 심쿵하고ㅠㅠㅠㅠㅠㅠ하여간 사랑합니다..예..
9년 전
독자23
꽯뚧쐛뢟이예요!!우산 놓고 반팔로...흐아 설렌다 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24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ㅜㅠ헐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탁한옷을 주다니ㅠㅠㅠㅠㅠㅠ넌 정말 천사야ㅠㅠㅠ
9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ㅏ여워. 종이니진짜귀여워요
9년 전
독자26
헐ㅠㅠㅠㅠㅠㅠ 요번편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ㅛ
9년 전
독자27
아 귀여워!!!!!ㅋㅋㅋㅋㅋ 종인이 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헐 와 대바ㄱ 김종인 쩐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ㅇ하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9
김ㅈ종인 설레게하는데는 초ㅣ고네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헐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 지금 나 배려한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흐허어어어어어어우ㅜㅜㅜㅜㅜㅜㅜ진짜 심쿵이다ㅜㅜㅜㅠㅜㅡ♡설레
9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이놈ㅠㅠㅠㅠㅠㅠㅠ날 설레죽이려는 속셈인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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