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광고감독님한테 두명의 배우 ㅡ완전 대조되는 평소 행실을 들음 1. 첫번째로 남자배우 이 배우는 진짜 다가가기 어렵다고 가까이 있으면 안될것만 같은 약간 우러러보는....? 그런 배우야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ㅇㅇ 우리 감독님이 감독 일 하기 전 스텝으로 있었을 땐데 촬영을 하면서 시간이 잠깐 두 시간 정도생겼는데 몇몇사람은 자고 우리 감독님은 잠이 안와서 그냥 신문깔고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님이 와서 옆에 털썩 앉더니 꿈이 뭐냐고 물어봐서 광고감독이 꿈이다 라고 하니까 자기가 봐왔던 감독님들 얘기하면서 조언도 해주고 편하게 대하도록 장난도 쳐주셨데 나중에는 둘이 좀 친해져서 속옷차림(ㅎㅎㅎㅎㅎ)으로 잠도 자고 그랬음 2. 여자배우 이 배우는 갑자기 확 뜬 스타일 지금은 좀 조용하긴 하는데 꾸준히 광고 찍긴 하더라 이때는 별로 안떴을 때야 이것도 스텝으로 있을 때인데 외국으로 촬영을 나가야해서 공항에 있었는데 여배우가 여권을 바닥에 실수로 떨어트림 근데 안줍고 그냥 떨어진 여권만 쳐다보는거야 옆에 우리 감독님이 있어서 안줍냐고 물어보니까 감독님 쳐다보다가 여권을 쳐다보더래 팔짱 낀 상태로 감독님은 뭐지... 이러다가 여권 주워줬는데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쌩 지나쳐가더래 어떻게 끝내야하니.....?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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