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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오세훈 전체글ll조회 946l


내용상 연예계 내용의 허구가 많습니다.



[EXO/오세훈] 쌍둥이오빠 오세훈 01 | 인스티즈




심심해서 또 왔어.

오늘은 집에서 쉬어서 시간 널널하다ㅋㅋ


가볍게 엄청 오래된 이야기 부터 할까?

얘가 연습생 되고 이제 데뷔 얼마 안남았을때 막바지 준비하느라 엄청 바빴어

그래서 원래 매일 연락했는데 데뷔할때까지는 잘 못했음

아 물론 내가 연락을 한게 아니라 엄마랑ㅇㅇ

난 그냥 듣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쇼케이스 언제했니 너무 오래 되서 기억도 안남ㅋ

아무튼 내가 그날 너무 바빠서 끝무대 할 때쯤 도착했어

나 버스킹하는 여자임ㅋㅋ 그날은 다른 팀이랑 합동공연 했던 날이었어

나는 친한 동생이랑 기타 하나랑 마라카스 들고 노래함ㅋㅋㅋ

운이 좋았던지 밴드팀이 합동공연 제안하셔서 우리는 신나게 하고왔지

뒤풀이는 오세훈때문에 날라감 ㅂㄷㅂㄷ

아무튼 나는 내 마라카스 챙겨들고 달려감 뛸때마다 짤랑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니까 들어가지 말라고 막는거야ㅋㅋㅋㅋㅋㅋ

난다요 당황열매 과다 섭취

솔직히 오세훈 동생이라고 해도 안믿을거 앎.. 후 쓸모없는 얼굴

그래서 난 걍 매니저 오빠 콜때림

엑소 데뷔 준비할때 내가 도와줬던게 있어서 번호교환한적이 있었어ㅇㅇ

귀찮아서 정리 안했는데 귀차니즘 칭찬해줘야게써



"여보세요 매니저님 저 ㅇㅇ이에요."

-"어어 어디야? 도착했어?"


으 진짜 시끄러워 무대하고 있나봐 귀 없어질뻔

사실 저말도 제대로 안들렸어 안그래도 난청기 있는데ㅋㅋㅋㅋㅋ큐ㅠㅠ


"저 여기 공연장 앞이에요!"

-"그래, 뒷쪽으로 올래? 내가 나갈게"

"네~"



나랑 전화하면서 나오고 있었나봐 노래소리 잘안들리더라

덕분에 나 뒤에 도착하니까 매니저오빠도 딱 도착해서 잘 들어갔지



"세훈이는 너 오는거 알아?"

"모를거에요 아마.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걔"

"너희 서로에 대해 너무 모르네"

"연예인이라고 다른거 없이 똑같은 사람인데요 뭐"



내가 이말했는데 엄청 웃으시더라 왠지는 나도모른다 ^.^

우리가 살짝 걸음 빨리해서 가서 그런지 금방 도착하더라고 나는 관객석으로 안들어가고 무대 뒤로 갔어

매니저님이 마지막 무대라고 하더라고

노래 좋더라ㅎㅎ 그래서 핸드폰에 넣어두고 지금도 계속 듣고있음ㅋㅋ

내가 싫증을 잘내서 음악은 진짜 금방금방 갈아치우는데 의미있는 노래기도 하고 좋기도 해서 기분 꿀꿀한 날에도 계속 틀어놓고 들어





[EXO/오세훈] 쌍둥이오빠 오세훈 01 | 인스티즈





이날 오세훈 메이크업한거랑 스타일링한거 다 처음봄

티저?그게뭐임?

그거 한두개는 챙겨봤었지 근데 김종인 엄청 나오고 그래서 보다가 안봤어

또 화면이랑은 완전 다르니까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실물영접하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집에서 보던 놈이랑은 완전 달라.. 오 이게바로 스엠물이란건가


얘가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하는것도 오늘 처음봤었어

내가 연습실을 쫓아가서 훔쳐보길했겠어 같이 연습생을 했겠어

항상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가는것만 알고 있었지 직접 눈으로 보는거랑은 완전 다르더라고 

저렇게 땀 뻘뻘 흘리면서도 좋아 죽어하는 모습 보니까 괜히 찡하더라

어떻게 됬냐면 울었지..응... 하....

오세훈이 진짜 열심히 했구나 이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고이는거야

엄청난 경쟁률과 위기를 극복하고 저 수많은 사람들앞에 드디어 나타났구나 싶고 내가 다 대견한 느낌?

좋더라 너무 



팬들 함성소리때문에 나 훌쩍거리는건 안들렸나봐 매니저오빠 계속 무대만 보더라 다행ㅎ

혼자 얼굴 잘 처리하고 있으니까 무대에서 인사하고 다들 내려오대?

매니저 오빠 뒤에 숨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오세훈 생일때 회사배려로 회사에서 생일파티하고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오세훈도 그렇고 너무 낯설고 민망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무대도 봤으니 완전 나랑은 다른세계사람 같았지

내가 낯 가린다고 했잖아 분명 다 나한테 잘해주고 좋은 사람인데도 낯설어서 숨질뻔ㅋㅋㅋㅋㅋㅋㅋ





[EXO/오세훈] 쌍둥이오빠 오세훈 01 | 인스티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준면오빠는 지금까지도 변함없는게 사람이 성실하고 올바르게 있어서 너무 좋아

숨차고 힘들텐데도 본인 내려오면서 다 인사하고 오는거야


"형도 고생많았어요 감사해요 형"

"그래 너도 수고많았다. 이제 더 열심히 해야지"

"네 당연하죠."



진짜 나 이날 걍 입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습생때 봐놓고 왜 지금 입덕하냐고?

그때는 그냥 동네오빠 느낌이었어 화장도 안하고있으니까.. 물론 달라진거라곤 까매진 피부뿐이지만

그래도 갭이란게 있달까? 두번반했다고 하자 얼굴에 반하고 인성에 반하고.

정신 없었던지 나는 발견 못했나봐 그래서 그냥 오세훈 올때까지 매니저오빠 뒤에 붙어서 숨어있을 작정이었어

근데 키큰 박찬열 오빠가 바로 발견하더라ㅋ...당신이란 남자..



[EXO/오세훈] 쌍둥이오빠 오세훈 01 | 인스티즈




"수고하셨습니다~ 혀..!어? 형뒤에 누구에요?"

"수고했다. 세훈이 동생이잖아. 세훈이 본다고 왔대"



아니 오빠 무슨 말을 그르케 하세여... 누가보면 우애좋은 남맨줄 알겠넹..(끔찍)

결국 슬그머니 나와서 인사하는 나란 닝겐ㅋ..



"아아! ㅇㅇ이안녕! 우리 무대봤어? 멋있지!"

"안녕하세요 무대 봤어요 짱짱!"

엄지손가락 두개다 들어서 짱짱해줌ㅋㅋㅋㅋㅋㅋㅋ이오빠 리액션 너무좋아해.. 이렇게 안해주면 삐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ㅇㅇ이 있었어? 언제왔어?"



내가 박찬열오빠랑 대화하고 있으니까 준면오빠도 그제서야 나보고ㅋㅋㅋ

박찬열오빠가 왜 박찬열오빠고 준면오빠까 왜 준면오빠냐면

박찬열오빠랑 변백현오빠가 나 만날때마다 장난쳐서 내가 별로 안좋아 한단말이야ㅋㅋ

싫어 하는거 아냐! 나도 맞장난쳐주긴 하는데 가끔 도를 넘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인거 알지? 찡긋



아무튼 준면오빠랑 박찬열오빠한테 멋있었다고 말해주고 있는데 그제야 오세훈이 오더라

얘 특유 목소리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딱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O/오세훈] 쌍둥이오빠 오세훈 01 | 인스티즈


"야 너 언제왔냐?"

"아까방금"

"무대 다봤어?"

"ㄴㄴ 너 방금 한거밖에 못봤어"

"너 오늘 버스킹 한다며"

"다하고 뛰어왔지. 마라카스 소리때문에 민망해 죽는줄"



가방안에있는 마라카스 꺼내서 양손에 쥐고 흔드니까 엄청 웃는거있지

얘만 웃는게 아니고 멤버들 다웃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아 그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얘 이거가지고 버스킹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오빠 언제왔는지도 모르게 와서 웃고 오세훈은 그거에 또 답해준다

준면이오빠도 같이 웃으니까 내가 뭐라고 못하겠음^^...


아무리 남자치고 작은키라도 내가 여자고 심지어 여자중에서 작은 키란 말이야 158..^^

나도 오세훈처럼 계속 클줄알았다.

아무튼 체구가 작으니까 남자들 사이에서 파묻혀서 이게 뭔가 싶었지

매니저오빠가 가자고 안했으면 나 계속 내마라카스 흔들고 있어야 했을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 12명 다들 대기실로 들어가고 옷갈아입고 나는 밖에서 기다렸어

내가 옷갈아 입는걸 볼순 없잖니ㅎ? 좋은구경이긴 하지만 난 그만한 담이없어서 포기ㅠ

벽에 기대서 오늘 쇼케이스 한거 생각했는데

다시 눈물 나려고 하는거 있지

부럽기도 했어. 나랑 똑같은 나이인데 얘는 벌써 사회생활을 하는거니까 그리고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는거잖아 그래서 더 부러웠지

동시에 안쓰럽기도 했어 다들 알다시피 사생들이 많았잖아 

그 수많은 사생들 사이에서 내가 안알려진건 정말 기적중에 기적이라고 생각해

그만큼 사생들이 독하단 거니까.. 

유명해지면 더 사생들 많아질텐데라는 생각 될수록 좀 그랬어

그럴수록 가족들이랑 멤버들이 옆에 있어줘야된다는 느낌도 받았고


아무튼 너무 부럽고 또 내가 데뷔한거마냥 마음이 벅차니까 눈물이 안멈추는거야ㅋㅋㅋ

환장

스탭들도 돌아다니니까 괜히 사람들 시선 몰리기 전에 화장실로 피했지

구석가서 울다가 거울봤는데

회복 불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모습 보였다간 분명 놀림받을거란 이 필링 빼박캔트



'야 나 피곤해서 집먼저 갈게'

문자 남기고 집으로 갔어 그냥

집근처 도착하니까 전화가 하나 왔는데 모르는 번호인거야


"누구세요"



내 버릇중 하나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누구냐고 묻는 버릇이있어ㅋㅋㅋ안좋은건데 안고쳐지더라ㅎ...

누구긴 누구야 엑소였지 



"여보세요? ㅇㅇ아 나 수호, 아니 준면이오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수호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러지마... 벌써 갔어? 같이밥먹고가지"

"오늘 좀 피곤해서 먼저 갔어요 오빠도 피곤하실텐데 저 있으면 피해될까봐요"

-"에이 무슨. 훈이 동생이면 우리 동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훈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오빠들한테 그렇게 불려요??"

-"당연하지ㅋㅋ 막내잖아"

"아.. 막내...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시간되실때 불러주세요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세요!"

-"그래 고마워 다음에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이라니..

나정말 현웃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가서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당연하단듯이


"세훈이가 훈이지 그럼 뭐니"


그러는거야

아... 엄마는 엄마 아들이었지 참...

다행이 엄마가 내 부은얼굴 보고 뭐라고는 안하더라 (안도의 한숨)


집에 들어오니까 긴장도 풀리고 아까 울어서 그런지 두통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씻고 약먹고잤어

우리집이 나때문에 약이좀 많아ㅋㅋㅋ

잔병치레가 많아서.. 이건 다음에 얘기 해줄게!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다음에 보자!




작가의말


저정말 글 너무 못쓰는거 같아요

(병뚜껑에 머리를 박는다)

그래도 써야 실력이 느니까요.. 그냥 킬링 타임으로 봐주시고 

댓글남기셔서 포인트 돌려받고 가세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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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0.8
마라카슼ㄷㄱㅋㅋㅋㅋㅋㅋ짤랑짤랑 귀여워욬ㅋㅋㅋㅋ
9년 전
쌍둥이오세훈
고맙습니다 하틍
9년 전
독자1
왜여 !!!!!! 작가님글재밌어요 !!!♡♡♡♡♡♡
9년 전
쌍둥이오세훈
감사해요..감덩의 눈물
9년 전
독자2
와 좋다ㅠㅠㅠㅠㅠㅠ 나도 오세훈같은 오빠조뮤ㅠㅠㅠㅠㅠㅠ 가지고싶다
9년 전
쌍둥이오세훈
네..? 현실성이 부족한가봐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3
훈이오빠ㅠㅠㅠㅠㅠㅜ수호오빠도좋다ㅜㅠㅜ
9년 전
쌍둥이오세훈
아직 이렇다할 주제없는 내용이죠 넿.. 다음번엔 더 집중력있는 내용으로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찡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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