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오세훈썰> Pro.집나갈까......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아왜!!!!쫌!!!!나공부하자나!!!!" "ㅈㄹ....니가공부는무슨ㅎㅎ누나치킨먹쿠시포ㅠㅠ 데후나ㅠㅠ누나치킨사됴ㅠㅠ" "저기여...저고3이에서.....누님걍쳐주무세연^^" "세훈아...누나진지하게치맥먹구시퍼ㅠㅠ시켜만주면ㅠㅜ내가닥칠께~~웅웅??" "어후...저눈갱....니가시켜머겅ㅎㅎㅎㅗㅗ" 어머저스벌넘ㅇㅎㅎㅎ아누구냐구여? 제동생이에옇ㅎㅎㅎ누나치킨도안사주고ㅠㅠㅠㅜ마음아포ㅠㅠ누나외로운데ㅠ치키니도안사주꼬!!! 아..죄송합니다..제가많이힘들어요.. 흠!!!아무튼 저게내동생입니다 저는스물한쨜이쿠 쟤는마의고3이에요 누나이지만...마치like데후니가오빠같은...하지만 속은애귀라능....ㅎㅎ "야" "응^^왜우리데후닝?" "뉘에뉘에치킨 스노잉시키냐" "누나치킨사주게?!?!?!?!!!?!!(두근두그ㄴ) "아니?!?!?아는형이 치킨배달알바한다고 싸게해준다고해서걍 나도쳐먹고너도같이쳐먹게.." "오구오구!!!귀여운새키ㅠㅠㅠㅠ ㅠㅠ인누와!!!!누나가뽑호해주께!!!" "아저리가!!!!!!!!!!!" 그렇게우리데후니가 치킨님은시켜주고. 나는집에서 머리는똭 !!!!! 하나로 깔끔하게묶고 바지는핑쿠수면바지에~ 티셔츠는 그냥 브이넥늘어난 흰티에 입고있는데 '띵또롱!!!띵똥~띵띵똥똥' "?" "야치킨왔나봄 돈줄테니까치킨받아" "알겠쪄데훈짱!!!" "나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진짜둑흔둑흔했었는데ㅠㅠㅠㅠㅜ 치킨과만날생각에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 철컥 "야오세훈 왜이렇게 안나오.....?" "??..저...치킨 ...." "여기세훈이집아닌가요?(정색) "맞아여...ㅎㅎㅎ제동생입니닿ㅎㅎ하하하하하즈금 씻고있어섷ㅎ" "아...누님이셨구나...아!여기요" 참....잘생겼더라구아ㅓ.....알바가...내심쟝 훔켜갔쪄ㅠㅠ해킹해킹 가라겟어투어헛 예에에..ㅠㅠ아니이게아니라ㅠㅠ진짜 이그조!!!걔누구야!!!!박찬열매닮았더락여ㅠㅠㅠㅜ "ㅎ...(수줍)안녕히가세요...ㅎ" 쾅 근데문제는이게아니라...내몰꼴. 혹시내미래에남편이되있을수도있는데 거울을보니..백설공듀가..(죄성) 아니진짜오크가있었어여ㅠㅠㅠㅠㅜㅠ그훈남한테내가이런초췌한 몰골을 보여주다니!!!나니!!!!!안대ㅠㅠㅜㅠㅠㅜㅠ "오세훈....." "어 받았냐? 저기다가세팅좀누나" "저분이 니아는형??!!!" "ㅇㅇ" "몇쨜??" "쨜빼라" "몇살??" "너랑동갑" "엄훠엄훼겁나잘생겼드라ㅠㅠ " "뭐래 형보다내가...." "ㅗ" "형 눈높다 너같은오크랑안사귐ㅋ" "....ㅠㅠ안다궁ㅠㅠ○○이삐짐ㅠ" "치킨이나쳐먹엏ㅎㅎ" . 우걱 우걱 치킨 음~치킨. 음 치킨 찰칵 찰칵 "음?!!뭐야!!!!!!!!!" "형좋다며~~이사진예쁘네~~보낼께~~ㅋㅋㅋ" "뭬야!!!!!니새끼주동아리를!!!!당장그만해!!!새캬!!!!" "이미보냄ㅋㅋㅋ수고" "세후나ㅠㅠㅠㅠㅜ안대ㅠㅜㅜㅠㅜ" 진짜집나가사 사라지고싶었음......저사진은진짜최악인데ㅠㅠㅠㅜ아몰라ㅠㅠㅠㅠ
넌이제죽었어ㅠㅠㅜ스벌넘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하지만....이게 우리작히오7 내가만ㅇ나게된 오작교였다는게팩트ㅎㅎㅎㅎㅎ데후니고마웅~~^^ 쫌짧죠ㅠㅠㅜ죄성해서ㅠㅠㅠ단편이에요ㅠㅜ7개정도ㅠㅠㅠㅠㅜ하구ㅠㅠㅜ저는사라질껩니다!!!! 많이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