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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김여시 전체글ll조회 3681l 1

 

 

원래 익잡에 쓰려다가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글잡으로 옴 ㅋㅎㅎㅎ

 

 

일단 우리 회사는 같은 날 입사한 동기들은 한 달 동안 교육받고 올라가면 일도 같이 함 ㅋㅋㅋㅋㅋㅋ

우리 기수는 총 27명 이었는데 성인기수랑 고등기수랑 합쳐져서 역대급으로 많았음 ㅋㅋㅋㅋ

그게 작년 입사였으니까 난 고등기수였지라 ㅎㅅㅎ

 

 

 

연령대는 19살부터 30대 후반까지 다양했는데 중심은 20대였음.

그 중에서도 25~26살이 많았음 ㅋㅋㅋㅋㅋ

20대 여자는 딱 2명 있었는데 1명은 남친이 있었기때문에  20살 여자애가 거의 주목을 받았었음.

 

그게 바로 여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도 성인기수중에서 막내라 30대 언니 오빠들도 되게 이뻐했었음

걔가 되게 예쁜건 아닌데 좀 귀여운 편? 이었음 웃을 때 보조개가 완전 예쁘게 들어가는데 그건 진짜 ㅇㅇ.... 나도 부러움

 

 

 

 

 

 

 

근데 여시 성격이 낯을 많이 가리고 말도 별로 없었음.

나중에 사람들이랑 좀 친해지니까 괜찮아지긴 했는데 퇴사할 때까지 인사만 한 애도 있음 ㅇㅇ

그게 컨셉이면 연기자 데뷔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처음에는 여시도 쩌리였음.

남자들이 먼저 막 들이대기 시작함.

그나마 친해짐.

여자들이랑은 여전히 안친함.

근데 남친있는 언니랑 같은 지역 사는걸 알게됨.

그래서 그 둘이 다니기 시작함 ㅇㅇ

 

 

 

 

 

 

 

 

그렇게 우리는 어떠한 무리가 생기게 됨.

20대는 그 언니랑 여시를 중심으로 남자들이 따라다닌다는 느낌?

 

근데 웃긴게 고등기수 남자애들도 지들도 남자라고 여시한테 한번이라도 말 붙여볼라고 친한척하는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등기수는 다 같은 학교에서 왔기때문에 서로 친한편이었음 ㅇㅇ

그래서 배신감 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그거야 지들 맘이지만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철벽쩔고 여자한테 관심 없는 남자애까지 그 여시한테 호감 있는거 같아서 더 충격이었음...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건지 우린 알지모태........

 

 

 

 

 

 

 

 

 

 

 

 

 

이제 인물들을 자세하게 함 살펴보겠음 ㅇㅇ

별 비중없는 인물은 다 제치고!!

 

일단 25살 남자 3명.

그 중에 두명이 진짜 훈훈하고 잘생김.

그리고 26살 남자 1명.

고등기수 남자애 2명.

고등기수 남자들중에 제일 훈훈한데 철벽쩌는 애랑

성격이 못된건 아니고 오히려 예의바르고 약간 츤데레인데 좀 노는 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몇명이냐 6명인데 얘네가 다 그 여시한테 적어도 호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존나 말도 안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목격한것도 있고 정황상 확실함 ㅇㅇ 나년 눈치빼면 시체이기때문에.

 

아마 한참 혈기왕성할 나이들인데다가 관심을 가질 상대가 그 여시밖에 없었기 때문일거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시는 진짜 이쁜게 아니였단 말임!!!!!!!!!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무리가 생성됐을 즈음에 25살 오빠 한 명이 여시에게 본격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함.

그리고 이 오빠 진짜 잘생겼음. 우리 동기 중에 제일 잘생김. 심지어 키도 큼. 184.

 

우리 회사 인원이 1000명 정도 될텐데 과장 좀 보태면 그 중에서도 탑5 안에 들거임.

우리가 다른 센터에 교육받으러 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번호 3번 따였음 ㅇㅇ

약간 지창욱 닮음...주원도 닮은거 같고..... 어떤 느낌인지 알겠져?

 

 

 

 

 

 

이 오빠는 밖에서도 인기 많을텐데 왜 저 여시한테 들이댈까....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동기중에 제일 인기 많으니까 자기가 제일 먼저 차지하겠다는? 그런 생각이 아니었나싶음.

그 오빠도 사실 바람끼가 다분했음 ㅋ

지 잘생긴걸 아는거지....

앞으로 이 오빠를 편의상 지창욱오빠라 하겠음. 지창욱씨 미안......

 

 

 

 

 

 

암튼 그 오빠가 혼자 앉아있는 여시 옆에 자연스럽게 앉으면서 별 영양가 없는 얘기하다가 번호를 능숙하게 따감.

난 그 뒤에 있어서 매우 잘 들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 장난아님.

 

그 뒤부터 둘이 급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쉬는시간에 둘이 밖에 나가질 않나 여시한테 커피를 사다 바치질 않나 멀쩡히 앉아있던 자리 바꿔서 둘이 같이 앉고 ㅋㅋㅋㅋㅋㅋㅋ 언뜻 곁눈질로 봤는데 둘이 같은 엘리베이터에 있으면서 카톡도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보지 못했지만...

 

 

 

 

 

 

그렇게 둘이 무럭무럭 사랑의 싹을 틔우기 시작할 무렵

여시의 어장에 또 하나의 물고기가 잡힘 ㅋ

이 경우엔 여시는 눈길조차 안줬는데 혼자 발버둥치며 들어온 물고기 되시겠음.

이 오빠도 25살인데 말을 정말 잘하고 되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잘생긴것도 아닌데 하는 짓은 지창욱오빠보다 더 선수임 ㅋㅋㅋㅋㅋㅋㅋ 스킨쉽 엄청 자연스럽게 잘하고;;

얼굴은........허지웅 닮음. 쫙 찢어진 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오빠도 편의상 허지웅오빠라고 하겠음. 허지웅씨도 미안....

물론 절대 여러분이 생각하는 허지웅의 이미지는 아님. 편의상.

 

 

 

 

근데 이 물고기는 생각보다 순정파였음.

처음엔 그냥 호감이겠거니 했는데 점점 진짜로 좋아하는거 같음;;

여시한테 틈만 나면 '귀엽다' '아 귀여워' 가 습관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이상형이 귀여운 여자인듯.

 

 

 

 

 

 

 

 

 

언제 한 번 여시가 후드 모자에 동그란 귀가 달린 후드티를 입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오빠가 그걸 보더니

 

'이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봐도 귀여워죽겠다는 표정으로 모자를 씌우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쩌는건 여시가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뭐가?' 이러면서 모자를 만지작 거리는거;;;;

그러다가 귀가 만져졌는지 그걸 보고

'헐 이거 뭐야??????'

 

 

 

진짜 당황한 표정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는건 아직도 그게 연기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옷 모자에 귀가 달린걸 몰랐다는게 부자연스럽긴 한데..... 표정이 진짜 몰랐다는 듯한 표정이라;; 나중엔 얼굴까지 새빨개졌음.

 

당연히 남자들은 귀엽다고 난리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지웅오빠는 그 날 툭하면 모자 씌우다가 여시한테 머리 헝클어진다고 맞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귀여웠나봄

 

 

 

 

 

 

 

 

 

 

 

 

 

이것 말고도 의심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편의상 그냥 넘어가고,

한창 여시한테 들이대던 지웅오빠는 여시가 창욱오빠랑 썸타는 중이라는걸 뒤늦게 알게 됨.

우리가 막 둘이 붙어 있을 때마다 몰아갔단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공학인 중고등학교에서 그러듯이...

뚜뚜루뚜 뚜뚜루뚜~~ 이 노래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알게되자 지웅오빠와 창욱오빠는 사이가 급격히 나빠지게 됨.

원래 그다지 친하지도 않았지만 이제 인사조차 안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시한테 들이대던 것도 조금 시들해짐.

 

 

가끔 여시랑 창욱오빠 얘기 나올때면 (예를 들어서 둘이 되게 잘어울리지 않아? 요새 둘이 뭐 있는거 같던데. 이런 얘기)

되게 씁쓸한? 하지만 애써 괜찮은척 하는 듯한 표정으로 맞아..그러게... 하면서 동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가 자꾸 몰아가니까 여시랑 창욱오빠도 되도록이면 둘이 안있으려고 하고 조심하는게 보임.

둘 다 그런쪽에 있어서 머리가 좋으니까 사내연애해서 좋을거 하나 없다는걸 아주 잘 알고 있는듯해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기수 예비커플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져갈 무렵.....!!!!!!1...!!!!!!!!!!!

 

 

 

 

 

 

 

 

 

 

 

 

난 보고야 말았음..........

둘이 엘리베이터 앞을 지나치면서 손을 슬며시 잡았다 놓는것을.......

무슨 비밀연애하는 아이돌들처럼 분위기가 완전 예술이었음.......ㅋ

 

 

 

거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는 창욱오빠를 지나치던 여시가 먼저!!!! 손을 잡았다 놓은거였음. 내가 봐도 완전 애타게.

내가 여시를 여시라고 확신한 계기임 ㅇㅇ

그러고는 눈마주치고 슬쩍 웃다가 좀 떨어져서 서는데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타서는 내가 작정하고 여시 뒤에 서서 카톡 몰래 훔쳐봤는데

둘이 하트 남발하면서 아주 난리가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둘은 사귀게 되고야만거였음......☆★

우리 앞에서는 일부러 떨어져서 다니더니 뒤에서 그렇게 몰래......소오름.....

 

 

 

 

 

근데 뒤에 생각해보니 내가 그 장면을 본게 신의한수였음.

그 뒤로는 둘이 사귄다고 생각할 만한 단서를 절대 찾을 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창욱오빠와 여시가 사겼던건 아직도 나밖에 모르는 비밀임....

 

 

 

 

 

 

 

 

 

 

 

 

 

 

 

 

와 쓰다보니까 진짜 엄청 길어질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눠서 올려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관심없다고 해도....!!!!!!! 혼자 알고있기는 아깝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아무튼 겁나 스펙타클한 이야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꿋꿋히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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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김여시
헐 나 댓글 달릴거 기대도 안했는데.....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꼭 기억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헐 세상에 이거 뭔데 재밌...?
9년 전
독자3
오....재밌다 근데 저게 여시야...? 막 엄청꼬리치는 느낌은 아닌거같은디 내가 둔한건가ㅠㅠㅠ
9년 전
김여시
끝까지 봐야 아는 이야기야...!! 여기까지는 그렇게 느낄거야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와 꿀잼
9년 전
독자5
오오오 막 엄청나게 의도하고 그런것ㄱ까진 아닌데 좀 얄미운정도?? 인것ㄷ같다
9년 전
독자6
헐재밋닼ㅋㅋㅋㄱㄱㄱㅋㅋ신알신할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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