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독자그대들 ㅎㅎㅎㅎㅎㅎ드디어 학원이 끝나고 돌아왔어^^;;
왜이렇게 늦게왔냐고?오늘따라 망할 학원이 늦게 끝내줌^^;;*
어차피 방학이라서 할 것도 없으면서 존나 빽빽이 하드라 시벌 ㅡㅡ;;내가 어디까지 했더라 ㅇㅇㅇ 그랭ㅇㅇㅇ
그 재떨이가 떨어졌는데
그 덕분에 좋은 구경 놓침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쨋든 그 장소를 벗어나야 될꺼 아님??;;
그래서 일어나서 튀려는 순간 미칮 존나 굳타이밍. 문이 벌컥 열린거임 ^^;;;;;;좆되는 줄내 자세는
누가봐도 한참 앉아있는 어정쩡한 자세였고 ...ㅋ...ㅋㅋㅋ..ㅋㅋㅋ와 미치는 줄. 시간이 멈춘다는 느낌이 뭔줄 알겟더라^^;;;
시발 내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였으면 당장이라도 시간을 돌려 놨을꺼야 ㅇㅇ;;ㅋ..
딱 우지호랑 눈이 마주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호 잠시 얼굴 조넨 구겨지다가 다시 포커 페이스;;
지호야..내 얼굴이 그렇게 못생겼었니..또르르..우지호 얼굴 최대한 피면서
누..누나;; 여기 언제부터 있었어요.?
이러는거임ㅋㅋㅋ 귀여워 죽겠음ㅋㅋ우쮸쮸
근데 여기서 니들 딥키스 할때부터 ㅋ지호야 ㅎㅎ;;^^;;
이럴수 없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웃으면서
"아..아까 니 문 열고 나오기 바로 전에 ㅎㅎ;;"
이러니까 둘이 눈빛교환하면서 딱봐도 다행이다 라는게 딱보였음ㅋㅋㅋㅋ
귀여운것들ㅋㅋㅋㅋㅋㅋ 누난 다알아 ^^:;...내가 그 소리만 안냈어도
그치..두링..사랑을 나눴을꺼야 그치..망할 깡통 재떨이 시키 ㅡㅡ;;
애들이 의심 안사게 그래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니들 화해했어^^;;?서로 치고박고 싸운건 아니지;ㅎㅎ;;"
이러니까 둘다 고개 끄덕이면서 웃으면서 네ㅎ화해했어요. 이럼ㅋ
이쁜것들 ㅋ 몸의대화로 풀어나갔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얘네 코디 생활하면서 정말 이렇게 보람찬건 처음인것 같다 ㅎㅎㅎ;;;
안들켜서 다행이야^^;; 왜냐고? 들키면 얘네 둘을 관찰 못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찰일지 라도 써야되겠어;;
그렇게 표지훈이랑 우지호 차로 데려가는데
서로 둘이 몰래 말하는거 들었거든?ㅎㅎㅎ;;;
지호 지훈 ㅇㅋㅇㅋ?
..화 풀렸죠?
몰라..놔
미안해요.
그건 그렇고 들킬 뻔 했잖아..!
안 들켰으니까 상관없잖아
또 반말이다 또
에이 지호형
아씨..진짜 다음부터 이런데서 하지마..들키면 어떻해..
알겠어요 미안해요 미안 화풀어요,
겁나 훈훈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귀여웤ㅋㅋㅋ우쮸쮸
그리고 나서 표지훈이 몰래 우지호 입술에 뽀뽀한걸로 암 ㅋ쪽 소리 났으니깤ㅋㅋㅋㅋ
우지호 얼굴 빨갛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사귄다는 사실 알기 전까지 뭔가 둘이 하는 행동이 지나치게 애정이 넘치긴 했다고 생각했는데 ㅋ
진짜 사귀는 사이일 줄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지호 표지훈한테 맨날 꼬리 내림 ^^;; 귀요미임 귀요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숙소로 갔는데 내가 실수로 숙소에 내꺼 중요한걸 두고 왔단 말이야;;
그때 한 시간이 새벽3시?그 쯤이 였을듯
그거 없으면 집에 못들어감;;왜냐고? 집키니까 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매니저한테 집키 받아서 문을 열었거든?
다음편 수위 있땅 ^^;; 수위는 회원 전용 ㅎㅎ;;;
너무 야해서 ;;아마 . 야할꺼야 아마도
다음편 오늘 안에 올라옴 ㅇㅇㅇ 새벽에 ㅇㅇ...아닐수도 있고 ^^;그렇다고
안보는거 아니지?그치? 나 댓글보고 사는데 ㅠㅠㅜ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