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에 휩싸인 아이유는 클럽에서 쓰러진 채
병원으로 이송되었음.
병원에서 깨어나보니 그는 아무런 기억도 못하고있음
태양이 미안하다면서 다 나때문이야 라면서
근데 아이유는
태양보고 당신 누구야?
이랬음.
난 누구 여기는 어디 당신은 누규???!
그렇게 아이유는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기 시작함.
기억상실증에 걸린거였음.
충격이 얼마나 컸던 탓인지
아이유는 병원탈출을 시도함
탈출에 성공한 아이유는 자신의 집으로 감.
집으로 가보니 편지가 있었음.
그 편지는 다름아닌 아이유의 절친
지연이 쓴거임
지연이 우리 못본지 좀 됐는데 볼래? 라고 남겼음.
그러자 아이유는 지연이에게 연락해
한 커피숍에서 만났음.
지연이가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함
아이유는 좋다면서 승낙함
그 남자는 바로 잘나가는 빅뱅의 탑이었음.
탑이 인사를 했음.
안녕하세요 최승현입니다.
아이유는 탑 실물을 보고 너무 잘생긴탓으로 놀란탓에
기절하고 말았음.
또 다시 병원에 입원했음.
깨어나보니 옆에는 지연이가 있었음
너 왜이래? 어디 많이 아파?
아이유 : 헐 머야 나 왜 또 병원이야??!!
지연 : 너가 갑자기 커피숍에서 쓰러졋잖아
탑오빠가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아?
아이유 : 헐...
그러자 갑자기 탑이 꽃다발을 사들고 아이유를 보러 병원에 옴
탑 : 아까 왜 쓰러지신건지 모르겠지만
걱정되서 찾아왔어요
아이유 : 혹시 그 유명한 빅뱅의 탑이에요?
탑 : 내가 좀 잘나가는 탑이지 ㅋ 지은아 오빠가 너 많이 아낀다
그렇게 탑과 아이유는 눈이 맞아 사귀기 시작했어요
한편 태양은 아이유를 찾으며 돌아다녔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한채 통곡을 하며 다 나 때문이야..라며
좌절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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