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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04화에 민석쌤에게 카톡 온 부분은 민석쌤이 셀카를 보낸 게 아니라 민석쌤의 프로필 사진을 뜻한 거였어요! 오늘도 즐감하세용♡.♡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5 | 인스티즈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5




눈을 마구 비볐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카톡이 누구한테 온 건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어안이 벙벙했다.

지금 나한테 보낸 건가? 정말?

왜?


"아. 미친. 답장을 해. 말아?"


솔직히 걱정도 좀 됐다.

오늘 5문제를 가져가지도 않고 튀었기도하고.

왜인지 모르게 찬열쌤도 마음에 걸렸다.

갑자기 문득 생각난 사람이 있었다.

한수지 썅년.


"한수지 여우 같은 년!!!"


순간 울화가 치밀어 올라 베게를 문으로 던졌고 문에 다다르기 전 그 앞에 떨어졌다.

나는 결심했다.

카톡을 확인하기로.


"후-"


휴대폰 홀더를 누르고 노란색 사각형을 눌렀다.

대화목록에는 저장되어있지 않은 번호라 그런지 선생님의 이름 석자가 떡하니 놓여있었다.

김민석.


"헐! 미친! 눌렀어!"


누르기로 결심했지만 누르기는 쉽지않았다.

하지만 김민석이라는 이름 석자를 보니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나?

나도 모르게 대화창을 눌렀다.


[자? 선생님은 안자는데.]

[아니요.]


내가 답장을 보내자마자 내 대화칸의 1이 바로 사라졌다.

기다리고 있었나?


[다행이네. 거짓말은 안쳐서.]

[네???]

[너 안자는 거 알고 있었거든.]

[그런데 왜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안돼?]

[그건 아니구요...]


짧고 담담하게 답장을 보냈지만 답장을 하는 내 모습은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선생님이 무슨 생각으로 나한테 카톡을 보냈는 지도 모르겠다 사실.


[왜 저한테 카톡하셨어요?]

[미운정이라도 들어보려는 선생님의 노력 정도.]

[정들지는 않았는데 미운건 맞아요ㅋㅋㅋ]


장난스럽게 답했지만 사실이었다.


[수지 때문에?]


잊고 있었던 한수지의 이름을 선생님이 언급한다는 자체가 놀라웠다.

민석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이 상황에서 선생님이 한수지의 성을 떼고 불렀다는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다.

왜 마음에 안들었을까?


[웬 한수지요? 저 하나도 못들었는데.]

[난 들었냐고 말한 적 없는데.]


아 미친.

괜히 모른 척 했네.


[ㅋㅋㅋ]

[예 조금 들었네요. 신경쓰지마세요. 저보다 걔가 더 예쁜 거 저도 알아요ㅋ]


알아요 뒤의 ㅋ은 띠꺼움의 ㅋ이었다.

선생님이 나름의 내 반항을 알아줬으면 했다.


[정말 신경안써도 돼?]

[네.]


아니요.


[그런데 선생님은 신경 좀 쓰고 싶은데 어떡하지.]

[당사자 앞에서는 당사자가 예쁘다 해줘야지.]

[수지가 그렇게 앞에서 물어보는 데 어떡해.]

[왜 저한테 해명하세요?]


왜 나한테 해명할까 생각하던 중 언뜻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설마.


[신경쓰지마세요. 저 아무렇지 않아요!ㅋㅋㅋ]

[신경 쓰고 싶다니까.]

[앞으로도 계속 신경쓰고 싶어.]

[쌤. 지금 무슨 말이세요...?]


상황이 마치 조금 전 찬열쌤과 나와의 상황같았다.

하지만 느끼는 감정은 달랐다.


[이과라서 이해를 못하나.]


지도 이과면서.


[막 신경쓰이고 보면 웃음 나고 여자 문제로 해명하고 그런 건 무슨 사이지?]

[남자친구 여자친구?]

[응.]

[갑자기 왜요?]


선생님에게 답장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기다리던 중 휴대폰 화면이 깜깜해지더니 조금은 익숙한 번호로 전화가 왔다.

내 예감으로는 아마도 선생님의 번호인 것 같았다.

목소리를 몇 번 가다듬고는 전화를 받았다.


[...]

[...]


서로 말이 없었다.


[너한테 앞으로도 계속 신경쓰일 예정이거든.]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에 나는 아무말 없이 휴대폰에 귀를 가져다댔다.


[우리]

[보면 웃음나고 여자문제 남자문제로 싸우고 그런 사이 할래?]


갑작스러운 선생님의 말에 나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는 줄 만 알았다.

내가 선생님을 좋아하나?

오히려 싫어하는 쪽 인 것 같은데.

같은데, 아닌가.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하나였다.


[선생님 저 좋아해요?]

[그런 것 같은데.]

[그런 것 같은게 어딨어요?]

[너도 나 좋아하면 좋겠는데.]

[사귈까?]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좋아요.]


좋아요.

사실 나도 선생님을 좋아한다.



-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5 | 인스티즈



사실 오늘은 체육대회 당일이었다.

민석쌤과의 일에 정신을 팔고 있었더니 오늘이 체육대회라는 걸 까맣게 있고있었나보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였는데 말이다.

사람일이란 건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누가 나랑 김민석이랑 사귈 줄 알았겠어."


체육창고에서 혼자 중얼거리며 시합에 쓸 피구공을 찾았다.

피구공 10개를 들고 가야 했다.

나 혼자.

오늘이 하필 내 번호와 같은 날이었다.

친구들의 몰빵에 어쩔 수 없이 오긴 했다만 나 혼자 피구공 10개를 어떻게 다 든다는 건지. 한숨만 나왔다.

친구들에게 몰빵을 당하며 은근슬쩍 선생님을 곁눈질로 쳐다봤을 때는 아빠미소를 지으며 그 광경을 보고만 있었다.


"김민석도 몰랐는데."


뒤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나는 '으어!' 하며 뒤를 돌았다.

역시나 내 뒤에는 김민석쌤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들으라고 뭐 그런 건 아닌데, 하하."

"나 없을 때는 그냥 김민석이라고 하는구나."

"악의는 없어요!"

"그거 참 다행이네."


나는 마치 엘리베이터에서 혼자 노래부르다 주민과 마주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하하...' 하고 웃으며 선생님의 눈을 피했다.

사귄지 하루도 안된 남자친구, 더군다나 그 상대가 선생님이라면 상황이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나의 모습을 보던 선생님은 검지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한번 두드리더니 말했다.


"나 안봐?"

"충분히 보고 있어요."

"사귄지 하루도 안돼서 처음 보는 남자친군데 얼굴은 좀 봐야하지 않나."


남자친구라는 적나라한 선생님의 말에 나는 깜짝놀라며 선생님을 쳐다봤다.

선생님의 얼굴에는 서운함이 가득 차있었다.


"그, 저기. 선생님."

"말고."

"네?"

"저기말고. 선생님 말고."


서운함이 얼굴에 그득찬 선생님의 얼굴을 보니 내가 좀 너무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선생님이 나한테 저기, 너, 이봐 라고 했다면 서운했을거다.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오,오빠?"


나의 말에 선생님의 쌍커풀없는 큰 눈이 더 커졌고 나는 내가 말을 잘못했나 하며 눈치를 봤다.

선생님은 큰 눈은 휘어지게 접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응.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 저기 말고 그렇게 불러."

"그러면 반애들이 오해하잖아요."

"나랑 너랑 사귀는게 오해야?"


나의 말에 선생님의 휘어지던 눈이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내가 단어선택을 잘못한 탓이다.

선생님은 나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아니. 그. 친구들이 알면 괜히 이상하게 오해할 것 같다는 거죠..."

"정말?"

"네! 완전 당연하죠!"


나의 활기찬 대답에 선생님은 못말리겠다는 듯이 웃으며 내 볼을 쓰다듬었다.

스킨십이 익숙하지 않은 나여서 그런지 담담한 척 하려해도 몸이 내 마음과 다르게 굳어갔다.


"선생님. 제가 부탁이 하나 있어요."

"..."

"...오빠. 제가 부탁이 하나 있어요."

"응. 뭔데?"


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꼭 부탁 들어줘야 돼요.' 라고 선생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고 선생님은 오빠라는 소리가 기분이 좋았는지 연신 입가에 호선을 그리고 나를 바라봤다.


"학교에서는 우리 비밀로 해요."


나의 말에 선생님의 얼굴이 조금 굳었다.

하지만 곧 상황을 인식했는지 고개를 끄덕거리며 표정을 풀고는 말했다.


"걱정하지마."


나는 괜히 미안한 마음에 어색하게 웃으며 선생님의 오른손을 두 손으로 잡았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 밝은 표정을 하며 대화의 방향을 바꿨다.


"오늘 축구하신다던데. 꼭 이겨요!"


나는 선생님의 손을 잡던 두 손을 빼 주먹을 쥐고 으쌰으쌰하며 선생님에게 환하게 웃어보였다.


"누가 응원해주는데. 당연히 이기지."


선생님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었다.


"아, 맞다! 피구공!"


피구공을 까맣게 잊고있었다.

나는 피구공 10개가 들어있는 자루를 내 쪽으로 끌었다.

힘이 약한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무겁게만 느껴졌다.


"가자."


선생님은 내 손에 들린 자루를 뺏더니 자신이 끌었다.

그리고는 남은 한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체육창고의 문을 열었다.


한 참을 그렇게 운동장으로 향했을 까 주변에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다들 운동장으로 간 것 같았다.

그래도 불안한 나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선생님이 이끄는대로 따라갔다.

저 멀리 체육부장이 선생님을 향해 뛰어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선생님의 손을 재빨리 놓았다.


"선생님! 축구 시작한대요! 빨리 오세요!"


체육부장은 말만 하고 다시 운동장으로 달려갔고 바로 달려갈 줄 알았던 선생님은 '어쩔 수 없는데. 좀 서운하네.' 하고는 나를 보며 어색하게 웃었다.



-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5 | 인스티즈


"김민석!!!! 내 남자!!!!"

"내 남편 앞 막지마 오징어새끼야!!!"

"야!! 쌤 지나가시는데 막고 지랄이야!!! 안 꺼져??"


우리 학교의 쌍두마차 김민석과 박찬열이 축구 경기에 출전했다.

김민석팀과 박찬열팀으로 나뉘었고 몇몇 여자아이들은 '박찬열 진짜 싸가지없긴 한데 핵존잘은 인정.' '박찬열은 성격만 어떻게 하면 내가 꼬셔볼텐데.' 하며 실실 웃었다.

나는 김민석팀을 응원하기엔 박찬열쌤의 눈치가 보이고 박찬열팀을 응원하기엔 김민석쌤의 눈치가 보였다.


"와!!!!!"


그 순간 민석쌤이 골을 넣었고 여자아이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고함을 내질렀다.

나는 뻘쭘하게 천천히 일어나며 박수를 쳤다.


"쌤 지금 뭐하는거야?!"

"그게 뭔 상관이야 등신아!!! 민석쌤 복근 핵쩔어요!!!"


선생님은 자신의 축구상의 앞쪽을 올려 자신의 목에 걸고 뛰어다녔고 여자아이들은 물론 여선생님들도 환호성을 지르며 눈에 하트를 날렸다.

나는 그 순간이 그리 기쁘지는 않았다.

선생님은 갑자기 우리반 앞에 서더니 2층 스탠드 정가운데에 앉아있는 나를 보며 세리머니를 이어했다.


"시발!!! 쌤 전화해여!!! 제 번호는 010..."

"어떡해!!! 쌤!!!! 사랑해요!!!"


선생님은 전교생 앞에서 전화하듯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고 얼굴 옆에 대고는 흔들었고 마지막엔 윙크를 하며 눈웃음을 지었다.


전화표시였다.

나만 아는 우리의 표시.


'선생님이 손으로 전화기 표시를 만들며 얼굴 옆에다 대고 흔들었다.'


나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웃었다.



-



[EXO/시우민] 김민석 수학쌤 : 05 | 인스티즈



축구는 3:3 동점이었다.

승부차기를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시간은 지체되고 있었다.

그 결과 축구는 동점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찬열쌤은 입을 쭉 내밀고 툴툴대며 나에게 다가왔다. 그 모습을 본 민석쌤은 찬열쌤에게 물을 주며 '수고했어요.' 하고 찬열쌤을 나와 정반대의 쪽으로 끌고 갔다.

그러다 뒤를 돌아 나에게 윙크를 한 뒤 다시 찬열쌤을 끌고 갔다.


그렇게 20분 쯤 지났을 까, 선생님들의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종목은 종이에 써져있는 특징을 가진 사람을 데려와 다른 종이를 또 뽑고 그 안에 쓰여 있는 미션을 함께 해 가장 빨리 성공해야하는 것이었다.

선생님들은 학생을 뽑야야 했고 학생은 거절할 수 있었다.

내 친구들은 벌써 난리였다.


"민석쌤은 날 뽑겠지? 빼박이네."

"지랄마시길! 내가 여깄는데 왜 널 뽑아? 쌤이 눈이 없냐?"

"차라리 한수지를 뽑는 게 나을 듯."

"하긴. 둘이 친해보임."


나는 그 순간 먹고 있던 물을 뱉었고 친구들은 더럽다며 나를 보고 웃었다.

나는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한수지 썅년.


3학년 모든 과목 선생님들이 나와 운동장 한가운데에 섰고 아이들은 온통 김민석쌤과 박찬열쌤 얘기 뿐이었다.

솔직히 조금 뿌듯하기도 했다.

저런 남자가 내 남자친구라니.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표정 관리도 힘들었다.

그제야 시작을 알리는 총이 울렸고 선생님들은 운동장 한 가운데에 뿌려진 종이를 무작위로 뽑았다.


민석쌤과 찬열쌤은 종이를 뽑고 1차 지점에 가장 먼저 도착했고 진행자는 민석쌤의 종이를 들고 말했다.


"자! 이야. 아주 연예인인 줄 알았어요. 잘생긴 선생님의 종이 내용은."

"학교에서 제일 예쁜 사람 데려오기!"


아이들이 자지러졌다.


"2학년 1반 김소정!!!!"

"3학년 8반 소나연!!!!"

"자기야!!!! 여깄어!!!!!"


이렇게 까지 자지러진 아이들의 반응은 처음이었다.

민석쌤은 그런 아이들를 보고 웃으며 귀가 아프다는 듯 두 손으로 귀를 만지작거렸고 아이들은 그런 선생님의 행동에 더욱 열광했다.

씹덕이 터진다나 뭐라나.


다음은 찬열쌤의 종이가 읽혀질 차례였다.


"여기 학교 선생님들은 다 잘생겼네. 종이 내용은."

"이상형 데려오기! 아. 학교에서 이렇게 사제간의 사랑이 싹틀 기회를 줘도 되는 건가요?"


여자아이들은 역시나 자지러졌다.


"얼굴이면 다 돼!!!!! 오빠!!!"

"성격이 무슨 상관이야?! 2학년 5반 한다윤!!"


나는 귀가 아파 두 손으로 귀를 막고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갑자기 함성소리가 더 커졌다.

귀를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귀가 아팠다.

나는 고개를 들었다.


"선생님?"

"여주야. 이리와."


민석쌤과 찬열쌤이 나란히 내 오른쪽, 왼쪽 손목을 잡았다.







-


'선생님이 손으로 전화기 표시를 만들며 얼굴 옆에다 대고 흔들었다.'

가 이해안된다!!!!!!!!!하시는분들은 1화를 보고와주세여!!!!!!!!

시험이얼마남지않아서초조하다요ㅠㅠㅠ흑흑

다들 시험잘보고 10일 후에 봐요♡

암호닉은 언제 또 받을 까 생각중입니당 언제 또 받지?!?!


♥울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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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작까님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진짜 설레주교ㅡㅂ니다 ㅇ<-<...시험 잘보시고 감사해유ㅠㅠ
8년 전
독자2
땅땅이에요ㅜㅠㅜㅜㅜㅜ드디어 사귀다니 감격...(털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어떡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후....
8년 전
민소쿠리
땅땅님안녕하세요!!!!!제가 이글을 올린지 벌써 12일이나됐네요... 절 때리세여ㅠㅠㅠㅠ 흑흑 이제 폭연할테얏!!!!♥
8년 전
독자3
첸쳉입니다ㅠㅠㅠㅠㅠ 드디어 사귄다니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이 불쌍하기도 하고.. 양쪽에서 잡은건 설레 쥬금입니당 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첸쳉님ㅠㅠㅠㅠ저도설레여ㅠㅠㅠㅠ제가썼는데저도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요다에여ㅠㅠ헝 이 설레미 선생님...저런선생님있으면 이과에 몸 담그고 싶어지네여...아일럽유 쌤♡
8년 전
민소쿠리
요다님!!!!!!저 이과생인데 저런쌤 없어여ㅎ 문과에도 없겠져?ㅎ
8년 전
독자5
ㅠㅠ암호닉신청하려했는데 안받으시나봐요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6편에서 받고있어요~♥
8년 전
독자6
11270ㄹ에여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허러허러 양손을 잡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가요ㅠㅠ
8년 전
민소쿠리
11270님!!!! 잘보고가셔서 다행이예여!!!! 다음편에서봐요..♥ 쀼
8년 전
독자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쌤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오모오모ㅠㅜㅜㅠ민석쌤ㅜㅠㅠㅜ찬열쌤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9
은오디에요!드디어ㅠㅠㅠㅠ드디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ㅏ니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를ㄹ 기다려왔어요ㅠㅠㅠ오늘 편 정말 대박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은오디님안녕하세요!!! 다음편이 더 대박이지롱~~~~~~~ 나한테 뽀뽀 삼백만번해줘야함
8년 전
독자50
뽀뽀 삼백만번 해드려야겠어요 정말..ㅠㅠ♡
8년 전
비회원144.179
[010]ㅠㅠㅠㅠㅠ미쳣다미쳣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ㅠㅜ여주야드디어 사귀는구나!진더팍팍파가파다파다파ㅏ당마나가렴!!!
8년 전
민소쿠리
010님 안녕하세요!!!!!! 다음 편 보시면 진도 너무 나갔다고 나 때리시는 건 아닌지 걱정ㅎㅎ 입술로 때려주세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스폰지밥이에여ㅠㅠㅠㅠㅠ 아ㅜㅠㅠ작가님 ㅠㅜㅠ설레서 어떠케요ㅠㅠㅠ우아아앙앙ㅜㅜㅜ민석이한테 가야게쬬??ㅠㅠㅠ으엉어어
8년 전
민소쿠리
스폰지밥님안녕하떼여~♡ 왜 여주가 선택할거라고 생각해!!!!!!! 막 민석이가??? 어?? 응!!! ((스포))
8년 전
독자11
달달이 왔어요~민석쌤과 우리 여주가 드디어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네요. 흐믓하네요ㅋㅋㅋ근데 과연 찬열,민석쌤 둘중에 우리 여주는 누구를 택할까요, 두근두근~적극적인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워요ㅎㅎ
8년 전
민소쿠리
달달이님~~♥안녕하세야(^ 3^) 전 적극적인게 좋더라구여 그래서 원래 지금 사귀는 거 아닌데 삘받아서 사귀게 해버렷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
대박 둘다 잡았어와ㅓ렁
8년 전
비회원119.95
홍홍인데여 ㅠㅠㅠ와 ㅠㅠㅠㅠ슈밤 개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콜미붸이비 ㅠㅠㅠㅠㅠ엉엉엉 근데 뭐 김민석씨는 망설임도 없이 사귀자하는가...쿨한사람일세..ㅠㅠㅠㅠㅠㅠ조타구여....
8년 전
민소쿠리
홍홍님안녕하세여~~~! 사실 둘이 나~~~중에 사귀거나 결국엔 서로 좋아하다 못사귀고 끝나게ㅠ하려고 첫사랑으로 남겨두려고 했는데 너무 사귀게하고싶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ㅋㅋㅋㅋㅋㅋ썼어욬ㅋㅋㅋㅋ티나져..? 죄송해요....^^
8년 전
독자13
헐 아 엌덕해여!!!!!!!!!! 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승승장구
8년 전
독자15
와..난 이제 두 남자의 사랑을..워후..찬열쌤 민석쌤..하..미치겠넹..
8년 전
민소쿠리
승승장구님~~~!안녕핚떼영~~~♥ 전 둘다 가지고 싶어여...
8년 전
독자16
궁금이에여ㅜㅜㅜㅜ 미쳤다 진짜 패기의 수학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여 여주 양쪽 팙ㅌㄴㄴ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오빠한테 가버리라굿!!!!!
8년 전
민소쿠리
ㅠㅠㅠㅠㅠ궁금니뮤ㅠㅠㅠㅠ안녕하게여ㅠㅠㅠㅠ저 민석이때문에너무설레서잠이안와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뽀소입니다ㅠㅠㅠ으아아!!!!시험기간에 공부에찌들어있는 저에게 얼마없는 이 달콤한 설렘이란ㅠㅠㅠ민석쌔뮤ㅜㅠㅠㅠ보는동안 계속 심장이 돗키돗키ㅠㅠㅠㅠ민석쌤 사랑합니다ㅠ
8년 전
민소쿠리
뽀소님ㅠㅠㅠㅠㅠ안녕하세여ㅠㅠㅠ시험잘보셨어요~~~~?♥ 우리독자님이라면잘봤을거예요
8년 전
독자18
헝ㅎㄹ헐헐헐 대박대박대밗 개바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수민학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친ㄴ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리주부륭ㅇ왜우리학교수학쌤은여즈래여?ㅠ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저희학교수학쌤은할아버지신데!ㅎㅎ
8년 전
비회원35.139
허쉬예요!!ㅠㅠㅠㅠㅠ민석쌤은 오늘도 제 심장을 신명나게 폭행하고 가셨네여....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드디어 사귄다니 감격(울컥)ㅠㅠㅠㅠㅠㅠ그냥 다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ㅠㅠㅠㅠ스아실ㅜㅜㅠㅜ이번편에서사귀는게아니거나아예못사귀게첫사랑으로남겨두려했는데ㅠㅠㅠㅠㅠㅠ그냥삘받아서사귀게해버렸어여!!!!!!!ㅋ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
8년 전
독자20
연애중
8년 전
독자21
벌써사겨ㅠㅠㅠㅠㅠㅠㅠ기분좋게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전 어느쪽을 선택하면 됩니까! 둑ㄹㄹ다 내가 업고 뛰면 안돼...?
8년 전
민소쿠리
ㅠㅠㅠㅠ저사실둘이못사귀게하려고했어여ㅠㅠㅠㅠ첫사랑으로남겨두라고ㅠㅠㅠㅠ그래서브금다설정해놓고끝편도다써놓고갈아엎었어여ㅋㄱㅋㄱ나 칭찬해주셔야함~~~!♥
8년 전
독자22
와대박 ㅠㅠㅠㅠㅠ찬열이랑 민석이랑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자까님 슈리스타왔됴요...사랑해...사랑한다구...아진짜 제 비루한 뽀뽀라도 받으셔야겠어....좌심방우심방의 운동이 활발해짐을 느끼는 이시점에서 왼찬오슈라뇨....이건....이건죽음이자나...아....들린다 인생에 마침표를 알리는 종소리가..
8년 전
민소쿠리
ㅋㄱㅋㄱㅋㄱㅋㄱ왼이오슈ㅋㅋㅅㅅ현실웃음터져땈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
8년 전
민소쿠리
드립이수준급이십니다
거~~의백현이급

8년 전
독자25
저진짜오랜만에인티들어왓다가 내심장기능혹사시키고가요...오자마자 글올라와있나부터 확인다구욧...아진짜ㅠㅠㅠ김민석 그러는거 반칙아닌가?적당히 차녈쌤한테도 기회를 주라구욧..왜 축구끝나구 반대쪽끌거가버리는거얏...눙무르나게...민석질투도구경할날이 머지않아가까워질걸생각하니 몸속에 피가 빠른속도로 돌아간다는게 느껴질정도에요...하 듀근..!
8년 전
독자24
감자입니다!!월요일부터 이런 좋은 글을.....!!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이제 여주랑 민석쌤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었군요...이야ㅠㅠㅠㅠㅠ제가 다 행복해요!!!여주가 바로 좋다고 할 줄은 몰랐는데 의외여서 더 좋네요!!ㅋㅋㅋ둘 사이에 장애물이 적어야 할텐데......(끙끙)제가 나서서 다 해치워 버리고 싶네요...ㅋㅋㅋ 민석쌤 앓으면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민소쿠리
감자님~~~♥안녕하세요~~~사실둘이서로좋아하다결국엔못사귀는게결말..이었는데....삘받아서그냥갈아엎엇어욬ㅋㅋㅋ티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올라왔지롱~♡
8년 전
독자27
아ㅜㅜㅜㅜㅜㅜㅜ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김민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39.166
와....뚜벅이에요....와...헐.....이건 뭐다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뚀륵ㅠㅠㅠㅠㅠㅠ
8년 전
민소쿠리
뚜벅님♥안녕하세여!!!!!다음편도심장이남아나질않으시겠어요^^
8년 전
독자28
식빵이에요 아니 솔직히 작가님 글너무설레게 잘쓰신다..후...제가 작가님 워더해가도 돼요?????? 시험기간인데 저 왜 이러고있죠?? 민석쌤 아니 민석오빠 절 왜 설레게하죠??????? 이따가 또보러올게요 이불킥다섯번만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민소쿠리
식빵님!!!!절가지실거면가지세야!!!!!다음편은나한테뽀뽀하고싶을거야!!!!♥
8년 전
독자29
웬디예요 헐 대박 새벽에 혼자서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 역대급 설렘이잖아.. 작가님 글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요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 키스해줄게!!! 가자!!!! 아 여러분 세상사람들.. 민석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애들 반응 마치 저희 학교 보는 것 같아서 그것도 꿀잼. 민석센세 우리 이제 여자남자문제로 싸우고 막 그런 사이 해요. 알라뷰.. 작가님도 알라뷰..
8년 전
독자30
선..샌님... 아니.. 어빠라면.. 내 모든걸.. 줄 수 있어..
8년 전
민소쿠리
웬디님안녕하세여~~~♥제글따위좋아해주셔서황공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면나한테뽀뽀천만번할것같은기분?ㅎㅎ
8년 전
독자44
(그렇게 뽀뽀 천만번을 하고 도망친다) 오또케 아라찌.. 작가님한테 뽀뽀할 거...
8년 전
독자31
짜까님ㅠㅠㅠㅠㅠ낑투더깡왔어요!
지금 안그래도 우리도배우ㅠㅠㅠㅠㅠ
경수연기보고와서 제정신이아닌데다가
오늘자까님글까지.....와 정신혼미...멘붕!!!!!!!
설마설마하고 천천히내렸는데....!
손을양쪽에서잡아버리면ㅠㅠㅠㅠㅠ
그리고 민석쌤 세리머니하는거도 짱설레고ㅠㅠ
작가님글은 내리기가 아쉬워요ㅠㅠㅠ정말
다음화기다릴께요~~잘보고갑니당!!♡

8년 전
민소쿠리
낑투더깡님!!!안녕하세옄ㅋㅋㅋㅋ글에발랄함이넘쳐서보기좋아여귀어웡역시내독자님ㅎㅎㅎ쀼 다음편에도 17362817번 설레고 가세여~~♥
8년 전
독자32
헐 둘이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찬열이랑 민석이 둘 다 막 저러면 아ㅜㅜㅜ 설렌다 설레ㅠㅠㅠㅠ 근데 찬열이 어째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와써여작가님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역대급설렘사ㅠㅠㅠㅠ작가님진짜사랑햐여ㅠㅠㅠㅠ민석아넌더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다음화도ㅓ얼른보고싶슴다ㅠㅠㅠㅠ작가님시험대박나세요!!!!더불어저돟ㅎㅎㅎㅎㅎ
8년 전
민소쿠리
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님안녕하세여!!!저시험!!대박났죠!!비록2일더남았긴하지만..^^대쪽박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독자님은시험잘보셨나여?!?♥ 잘 보셨을 거라고 믿어여!!
8년 전
독자45
저 월요일부터시험이예요....ㅎㅎㅎㅎ고삼인데 뭐하냐나레기......흦 작가님 남은 이틀 시험 대박나세요♥♥♥♥♥♥나징도대박~~~~♥
8년 전
독자34
적극적 진짜 좋아요~~생각보다 찬열이가 많이 좋아하는구나!!!!!!위험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요 작가님ㅠㅠㅠㅠ칭칭입니다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찬열이랑 민석이가 동시에...!!!험난한 학교생활이 예상되는군요..ㅎ어찌됐든 주변을 개의치 않고 자기 여자만 보는 민석이도 너무 멋있고 진지할땐 한없이 진지한 찬열이도 멋있네요 다음 전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욯ㅎ저는 민석이와 여주의 사랑을 응원합니다(찬열이는 제가 데려갈 것이기 때문이죠)
8년 전
민소쿠리
칭칭님~~♥안녕하세요~~♡찬열이제옆에있는데~~?어딜~~~?(절치셔도됩니다)
8년 전
비회원105.76
오잉 제가 암호닉을 신청 안 했나봐요ㅠㅠㅠㅠㅠ 매일매일 올라올 때마다 보고 있었어요! [우유퐁당] 으로 신청할게요!!ㅜㅜㅜㅜ 아 찬열쌤도 너무 좋고 민석쌤도 너무 좋은데 어떡하죠ㅠㅠㅜ
8년 전
민소쿠리
이번화에는받지않고있어요ㅠㅠ다음화에달아주세여♥
8년 전
독자36
헐 마지막 완전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설레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마지막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완전 설ㄹ레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누구의 손을 잡고 뛰어나갈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눈두덩이예요오!!!!으앜!!!!!!!!!선생님들 체육대회에서 다 터졌네!!!!!!오늘 내가 누울곳은 여깁니닼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김민석ㅜㅜㅜ나한테도 카톡해줘라..내 아이D가 뭐냐면..아니다 그냥 번호를 가르쳐줄까?ㅎ010-9...저두 선생님 선톡받고 신경쓰고 여자 문제 남자 문제 해명하고 서로 바라만봐도 웃는 사이 되고싶은데요 저 모니터 속 선생님만 바라봐도 웃고있쟈나옄ㅋㅋ큐ㅠㅠㅜ실제로 선생님을 본다면 나는 쥬글지도 몰라..체육대회에서 배까는 선생님이라니..축구사랑한다 세리머니 사랑해요ㅠㅠㅠ시작 전부터 막 사 만들게 하더니ㅋㅋㅋ오빠라고 19900326억번은 더 불러줄께 자,나랑 손을 잡고 미션을 성공하자 어?!ㅠㅠㅜ하필 제일 잘생긴 선생님 둘이 그런 미션에 생각나는 사람이 같다닠ㅋㅋㅋㅋㅋ저 복받았어요!!!쥬르륵 찬열쌤한테 미안해듀금..이미 이 오빠가 저 낚아갔어요ㅠ그러니카 내 손을 잡아!낄낄 이 학교 애들 왜 전부 나같은지ㅋㅋㅋㅋ민석이 앞길 막지뭬!!!!!거기 너!!!!!!그래 너말이야!!!!!이럼섴ㅋㅋㅋㅋ헤 그리고 저 오늘 생일이예요!♡아니 그냥 그렇다구요..(북9)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민소쿠리
눈두덩이님안녕하세요!!!!!♥헐 생일이세여!?!?!?완전 축하드려여 6화에 하고싶으신 닉넴색적어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예쁜샏으로해드릴게야♥
8년 전
비회원94.214
소야임당 시험준비 땜에 요즘 못들어왔다가 검색해봤더니 새글 떠있네여!!!!!!+_+ 다음 편이 어떻게 이어질지 겁나 기대됐었어요ㅋㅋㅋ 근데 저런 바람직한 상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여 다음편 빨리 보고 싶네여 현기증 날 것 같으니...★
8년 전
민소쿠리
소야님 안녕하세요!!♥ 다음편보시면 저한테 뽀뽀 36292ㅛㄱ9번 해주셔야될거예여^^!!!!!!!
8년 전
독자40
와.. 와.. ㅁ으아.. 와!!!!!!!!!(격한 환호) 대바기느믜마논ㄴㅁ 신난다 담ㅁ화보고싶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저두사람의 선택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진짜 저상황이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ㅜㅜㅜㅜㅜㅜ으엉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좋아 ㅜ 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2
감히 둘중에 누굴 고를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다려요..
8년 전
독자43
응ㅇ아아아아 작가님 ㅠㅠㅠㅠ 민석이와 드디어 사귀다니... 항상 심쿵해서 심장이 남아질 않아요 ㅠㅠㅠ 나도 이과 가고싶다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7
후하하하햐하ㅠ하후후...너무 설렌다 ㅠㅠ뭔데ㅜ이란학교가 어딨어 나 전학갈래ㅠㅠ
8년 전
독자4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므ㅓ야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떻게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ㅍ퓨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아..아진짜 어떡해요..아 심쿵사 설렘사..아 완전 좋아ㅠㅠㅠ
8년 전
독자51
헐 대박...아....헐........ 뭐 이런 꿈같ㅇ은... 저 오늘 여기서 자리깔고 누우렵니다...ㅇ<-<
8년 전
독자52
아무래도 오늘 저 관에 들어가는 날인가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너는그냥이리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대박 찬열이 우뜨케 8ㅅ8 .... 나한테 왕...
8년 전
독자56
찬열아...내가 같이 가줄수이쏘.. 우리 같이가자 우리집으로 와...
8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애들 우리 여주 미워하지말아라ㅠㅠㅠㅠㅠ 여주가 이렇게 인기 많고싶어서 많은강줄 알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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