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김석진] 바다가 들린다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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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작가님 민트슈가예요💚드디어 7년간의 짝사랑이 이루어졌다.. 잘 어울려.. 동화 같아요.. ᅲᅲ 석진이의 기다림이 결국 여주에게 닿았네요.
남은 청춘을 가지라니.. 너무 멋진 거 아닙니까... 이런 사랑도 있을 수 있을까 싶지만, 진짜 어딘가에서 이런 사랑을 하는 연인들이 있겠죠..?
태형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어쩜 이렇게 누나를 좋아해... 부비부비 하는 거 너무 머릿속에 잘 그려지는데 너무 귀여운 거 있죠..
저런 동생 있으면 인생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잘생겼지, 귀엽고, 애교도 많고 누나 사랑 지극하고...
오늘의 힐링도 잘 받고 갑니다. 현생에서 유일한 낙이 이야기 읽는 건데,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봐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작가님께서 소재가 생각나셨다니 너무 열일하시는 거 아닌가요?? 작가님 편한 곳에서 이야기를 써주시길... 제가 아는 곳이라곤 이곳밖에 없는데 혹시라도
다른 곳에서 연재를 하시게 되신다면 살짜쿵 알려주세요💜 이번 이야기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odod]

제 글이 힐링자체라니 민트슈가님도 석진처럼 말 이쁘게하고 기분 좋아지게 해줘요 ㅜㅜ 사실 약간 뭐랄까 정체기..(?) 왔었는데 이 글 보고 바로 극복해써요 ㅜㅜ 정말 감사해주게써요 흑흑 ㅜㅜ 저와 같이 달려줘서 감사합니다 !!

[독자2]

핫초코입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는 편은 아닌데 이게 참 진정성있는 표정과 말로 저렇게 표현을 하는데 어쩔 수 있나 ㅜㅜㅜ 오늘 드디어 둘이 마음을 확인한 날이네요 감동이다 흑흑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odod]

그렇죠ㅜㅜ 첫눈에 반한다는 말 저도 안믿는데 석진이가 그런다니 ㅜㅜ 흑흑

[독자3]

대박 ㅠㅠㅠ 드디어 이 둘이 이루어졌네요 ㅇ<-< 넘 행복해요 크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