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랫집 아주머니가 다녀가시고 우린 정신을 차렸다. 아- 지금 이거 현실이구나...정말로 "얘들아 거실로 모여봐" "그러니까 지금 이게 현실인 것 같아. 지금까지 믿지 못할 일이 엄청 일어났는데 각자 가진 것 같은 능력...을 말해봐. 일단 물건들 둥둥 떠다니는 이건 내 능력같아. 염력...응...그래..." 남준이 말했다. "나는 손에 닿는게 황금으로 변해...근데 살아있는 숨쉬는 것들은 안 변하는 것 같아. 다행이도." 정국이 말했다. "나는 투명인간 같아. 지금 나 보여? 안보이지...이거 어떻게 푸는거야ㅠㅠㅠㅠ" 태형이 말했다. "나는 분신이 2명있어. 나까지 하면 호석이가 3명인 거지." "나는 분신이 2명있어. 나까지 하면 호석이가 3명인 거지." "나는 분신이 2명있어. 나까지 하면 호석이가 3명인 거지." ".....그런데 얘네 왜 계속 내말 따라하냐???너네 나 좋아하냐???아...내가 나한테 뭔 말을..." ".....그런데 얘네 왜 계속 내말 따라하냐???너네 나 좋아하냐???아...내가 나한테 뭔 말을..." ".....그런데 얘네 왜 계속 내말 따라하냐???너네 나 좋아하냐???아...내가 나한테 뭔 말을..." 호석이 답답해하며 말했다. "얘네가 내가 하는 행동이랑 말만 따라하는 것 같아. 그니까 지금 이 눈빛을 하고 이 표정을 한 나는 정호석입니다. 정국아 내 옷좀 황금으로 만들어줘" "응응 그럼 이제 황금옷 입은게 진짜 호석이형" "나는 순간이동 할 수 있더라고. 잘 봐." 윤기가 쇼파에서 사라지더니 작은방에서 다시 나왔다. "음....나는 뭐 딱히 없는 것 같아. 평소랑 똑같은 것 같아서..." 석진이 말했다. "그럼 이제 지민이 남았는데 지민아!!" "야!! 자냐?? 야!!박지민!!!" 지민이가 자는 듯 눈을 감고 있다가 눈을 반짝 떴다. "나...이 일이 왜 일어난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우리가 한 말 때문인 것 같아. 나...어제로 시간여행 하고 왔어." "어제 우리가 각자 원하는 초능력 하나씩 말했잖아. 그건 것 같아." "나는 시간여행자. 그런데 과거로밖에 못가는 것 같아." 지민이 말했다. "ㄱ..그럼 난 불사신이야?? 나 안죽어????" 석진이 말했다. 일동 당황. 아무리 그래도 불사신이라니. 잠깐.
신???????
"그럼 우리 지금 신이 된거야???" 그렇다. 우리는 오늘부터 이 세계의 신이 되었다. 초능력자의 다른 이름은 신. 우리는 신이다. "꺄하하하햫하ㅏㅎ하하하핳 너무 멋있다 신이라니ㅜㅜㅜ내가 신이라니!!!!!" "근데 그럼 이제부터 뭘 해야하는거지?" "뭘 어쩌긴 돈 많은 신이 되야지." 벌써부터 큰 돈을 만지기 위한 생각을 갖는 그들이었다.더보기 |
다음 편은 어떻게 돈을 벌건지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