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재생 적극 권장 !!
대학 동기로 만나 5년 간의 연애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탄소와 정국.
20XX년 03월 21일, 둘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기로 한다.
그러나 아름답고 찬란히 빛나야 할 그 날,
둘은 예기치 못한
아주 끔찍한 이별을 겪게 된다.
죽은 피앙세 : 누가 그를 죽였을까?
<피해자>
김남준 / 히트출판사 옆 꽃집 주인
"여자친구 분께 줄 꽃을 사러 자주 오셨었어요. 사랑하는 마음이 참 깊다는 게 느껴졌었는데… 안타깝네요."
3.
박지민 / 히트출판사 편집부 사원
"뭐같네 진짜. 난 이 결혼식 오기 싫었다니까. 끝까지 안 간다고 뻐겼어야 했는데."
4.
김석진 / 탄소와 정국의 대학 선배 / 사진작가
"행복하게 웃는 둘의 모습을 찍어주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 버린 건지 모르겠네요."
5.
김태형 / 고등학생(3학년) / 탄소가 운영하는 카페 알바생
"내가 말했잖아요. 꿈에서 그 형이 죽는 걸 봤다니까요! 좀 더 빨리 와서 막았어야 했는데…"
6.
정호석 / 정신과 의사 / 탄소 주치의
"탄소 씨가 걱정 돼요.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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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you>
민윤기 / 형사
범인과 범인의 범행 동기를 밝혀내세요.
<진행 규칙 및 방법>
1. 단서는 총 30개 (단서에는 맥거핀, 트릭,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섞여있습니다.)
2. 용의자들은 심문 중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3. 단서 제공이 끝날 때마다 글쓴이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대답은 예/아니오입니다.
너무 직접적인 질문들은 패스합니다! (ex ~가 사람을 죽인 적이 있나요?)
4. 용의자1 심문 -> 단서 2개 -> 글쓴이에게 질문 -> 용의자2 심문 -> 단서 2개 -> 글쓴이에게 질문 …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5. 정답을 말씀하실 때에는 <정답> 표시와 함께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언제든지 자유롭게 작성해주시면 되고, 정답이 나오는 즉시 크라임탄은 종료됩니다!
6. 난이도 下(하) 입니다! 내용도 심오하지 않으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세요 ㅎㅎ
2020.06.07
TODAY
PM 9 : 00
난이도 : 下
진행 시간 : 1~2시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