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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가 티낼 것 같아? 자존심이 있지 4 | 인스티즈




내가 티낼 것 같아? 자존심이 있지 4















정국은 유에스비에 담긴 피피티를 노트북으로 옮겼다. 유에스비는 지민에게 돌려줘야 했다. 파일이야 메일로 보내면 됐지만 그러지 않은 이유는 저를 과방에서 회유해낼 이유가 필요했기 때문이라. 딱히 탓할 마음은 없었다. 그러나 태형을 통해서 주거나 6시까지 8층 과제실로 와달라는 지민의 말에 잠시 멈칫했다. 태형과 지민은 시간표가 거의 같아서 태형을 만나느니 차라리 과제실로 직접 찾아가는 게 나았고, 그러면 여주를 마주칠 것 같아서였다.


사과하기 싫은 건 아니었다. 다만 생각과 말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게다가 어젯밤 신세까지 졌지 않은가. 그래, 어젯밤. 정국은 한숨이 절로 나왔다. 태형의 말로는 오늘 형 집에서 자고 갈게, 라고 해놓고서는 저를 데려다놓고 가기에 집에 가나보다 했단다. 그러고 여주 집에 가는 줄도 모르고. 술자리에서 정여주가 우리 윗집이야~ 했던 태형의 말이, 정국의 무의식에 철썩 붙은 것이었다.


온통 미안할 일만 생겨버려 미칠 것 같았다. 사과하자니 지금껏 제가 해온 행동이 있어 받아줄지도 미지수였고, 쌩 까자니(그럴 생각은 없지만) 상현이 여주에게 저질렀던 일이 생각났다. 거기다 사이에 끼게 된 태형의 곤란한 상황까지. 그리고 그런 생각들 사이에서 치고 들어오는 한 가지 의문점은, 왜 여주가 저에게 그렇게 끈질기게 음료를 사다줬느냐는 것이었다. 사과하면서 물으면 따지는 것처럼 보이려나. 작게 인상을 쓴 정국이 가방을 옆에 두자마자 누군가 옆자리에 앉았다. 정국의 가방은 자연스럽게 다시 정국의 품으로 돌아갔다.




“야 오랜만이다?”

“상현이형?”




썩 반가운 얼굴은 아니었다. 옆에 자리 잡은 상현을 쫓아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정국은 가방을 뒷자리에 뒀다.




“과제는 잘 돼 가?”

“과제? 아.”




정국은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더 이상 상현 앞에서 여주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 않았다. 더 엮어서 좋을 게 없으니.




“몰랐는데 거기 김태형이랑 박지민도 있더라.”




정국이 상현의 눈을 쳐다봤다. 아무렇지 않은 눈. 딱 여주 이야기를 할 때의 눈이었다. 정국은 그래도 우정과 의리로 걱정하고 위로했던 날들을 생각해 딱 한 번만 떠보기로 했다.




“아는 형들이야?”

“잘 알지~ 걔네 때문에 정여주랑 헤어졌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지.




“여주가 좀 그랬어야지. 걔네도…… 뭐. 여기까지만 말할게.”

“뭘 했는데? 끝까지 말해야 알아듣지.”

“그냥. 신경 거슬리게 하는 거.”




허. 정국은 헛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았다. 철썩 같이 제 사람이라고 믿었던 때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종종 같이 앉던 수업도 아니었는데 굳이 구석자리까지 와 앉는 상현의 의도는 뻔했다. 여주 소식이 궁금해서. 정국을 은근히 떠보며 여주 이야기도 듣고, 그러면서 제가 겪은 일들을 상기시키며 제가 아니라 여주가 나쁜 사람임을 이야기 하고 싶은 거.




“……형, 헤어진 거 아니었어?”

“어?”

“안 좋게 헤어졌으면 그냥 신경 쓰지 마. 별로 좋은 기억도 아닐 텐데.”




걱정을 가장한 선 긋기였다. 이윽고 교수님이 들어왔고, 정국은 수업 내내 상현 쪽을 돌아보지 않았다. 여주에게 사과해야겠다는 생각만 점점 짙어졌다.






















“우리가 다 말했어.”

“뭘?”

“네 얘기.”

“그러니까 내 얘기 뭘? 누구한테?”

“전정국.”




여주는 입을 다물었다. 그러다가도 말없이 저를 쳐다보고 있는 둘에 픽 웃음이 나왔다. 표정이 꽤나 경건한 게, 꼭 혼나기를 기다리는 똥강아지들 같았다.




“내가 말하지 말랬잖아.”

“어떻게 말을 안 해. 네가……”

“그래. 잘했네.”

“……화 안 내?”




우린 네가 화낼 거 각오하고 말한 건데. 지민이 의아하다는 듯 말했다. 하지만 여주가 화낼 이유는 없었다. 과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지 않게 누구보다 애써준 게 태형과 지민이었고, 그런 둘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라서.




다만 여주는 정국이 오해하든 말든 정정하지 않으려 했었다. 오해한 채로 남아있으면 서로 싫어하면 되고, 어찌 저찌 해서 오해가 풀려도 나야 싫어할 명분이 있는 거 아니야? 게다가 어제 엄청난 일도 있었고. 여주는 이를 약간 이용할 생각이었다. 어디 한 번 당해보라지.




“나 아이스 안 마셔.”

“…….”

“그리고 누가 저녁에 커피를 사와? 잠 못 자서 뒤지라는 거야?”




저쪽에서 태형과 지민이 경악을 하든 말든 여주는 말을 뱉었다. 뱉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막 뱉었다. 과제실에 찾아온 정국의 손에 커피가 들려있는 게 조금 웃기기도 했다. 사과하는 걸 보니 아주 되바라진 놈은 아닌가 보다, 했지만 마음이 아주 풀리는 것은 아니었다. 정국의 손을 내치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고개를 드는 걸 봐도 그랬다. 하지만 커피는 잘못이 없으니. 정국이 했던 말을 인용하는 것에 그쳤다.




“어제 기억은 나니?”

“아. 혹시 내가 어제 실수한 거 있으면……”

“찾아온 것 자체가 실수지. 나한테 그따위로 해놓고.”




하하! 하하하! 여주는 말하면서 속으로 웃었다. 약 오르지? 근데 미안해서 뭐라 말도 못하겠지? 어제 일이 썩 유쾌하지는 않았지만 다 지금을 위한 부스터였다고 생각하니 뱃속이 다른 의미로 베베 꼬이는 듯했다.




그도 그럴 것이 어제 현관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깬 여주는 굉장히 심기가 불편했다. 몇날 며칠을 과제에 시달려서, 지민과 태형이 술 마시자는 것도 뿌리치고 기절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초인종도 아니고 현관문을 두드리다니. 열린 문 사이로 보이는 게 전정국 얼굴이라니. 잠이 덕지덕지 묻은 얼굴과 술 냄새가 덕지덕지 묻은 얼굴이 마주보는 그 장면은 가히 명장면이었다.




“뭐야?”

“태형이형……”

“뭐라고?”

“형 집 여기 맞지…….”

“염병하네. 번지수 잘못 찾으셨네요.”




문을 닫으려는 찰나에 퍽, 소리가 났다. 정국이 사이에 발을 끼운 것이다.




“미친. 안 아프냐?”

“아, 여기서 집 멀다고. 재워줘야지.”

“돌았어?”

“형이 재워 준댔잖아.”

“제가 그쪽 형이 아니라서요.”




그러고 스스스 발을 빼는 정국이 불쌍해보였던 게 발단이었을까. 글쎄. 이 새끼랑 발단을 몇 번 겪는 건지 모르겠네. 여주는 정국을 안으로 들였다. 정확히는 현관까지만. 정국이 현관 앞 바닥에 앉는 동안 태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르……. 신호음을 따라 정국의 고개가 꾸벅꾸벅 숙였다 젖혔다 했다.




“야, 너 김태형이랑 술 마셨어?”




정국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내음성이 들리고서야 여주는 태형 또한 정국과 같은 상태일 것임을 알았다. 지금 밑에 내려가서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려도 반응 없을 게 뻔했다. 와, 이거 진짜 골 때리네. 심지어 여주는 다음 날 아홉시 수업이 있었다.




“내일 일어나서 까무러치지나 말아라.”




여주는 아무 이불이나 꺼내 바닥에 깔고 인형 하나를 베개 삼아 던져줬다. 정국에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친절이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여주는 바닥에 있는 낯선 형체에 흠칫 놀랐더랬다. 잔뜩 웅크리고 제 겉옷을 덮고 자는 꼴이 어젯밤 현관 사이에 걸린 발을 빼던 것처럼 불쌍해 보여 제가 덮던 이불도 던져줬다. 그리고 새 칫솔을 꺼내다가…… 최소한의 친절 치고는 점점 커지는 것 같아 세면대에 아무렇게나 뒀다. 태형에게는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 미안해하는 걸 보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게 끝이었다. 결국에는 조금 수고로웠던 것 빼고는 단순 해프닝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해프닝이 어쨌거나 과제실까지 찾아온 정국을 보내려면 커피를 받아야 했다. 거기 두고 가. 정국은 지금껏 했던 오해부터 어제 일까지 말하고 싶은 듯했지만 여주는 딱 자르고는 과제에 집중했다. 지민과 태형이 뭐라 뭐라 분위기를 띄우며 정국을 보냈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에 여주가 고개를 들자 둘이 여주를 쳐다보고 있었다. 여주는 어깨를 한 번 으쓱였다.




“어차피 이제 안 볼 사이잖아?”


























……라고 했는데.




“뭐야?”

“뭐가?”

“왜 여기 있어?”




정국이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여주를 내려다봤다. 지난번 가게 앞에서 봤던 그 표정이었다. 그때와 다른 게 있다면 여주가 담배냄새 때문에 숨을 참지 않아도 된다는 것. 왜냐하면, 여기는 석진의 과제 팀 미팅자리니까.




여주는 지난 과제로 닿은 인연으로 석진이 출연하는 단편영화 의상 팀을 맡았다. 제작의상은 하나뿐이었고,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관리해야 하는 의상도 적어 수월했다. 그래서 승낙한 건데. 석진은 사람 좋게 웃으며 인사했다.




“정국이가 영화 포스터랑 비하인드 영상 찍어주기로 했어.”




사진과라면서요. 그런데 영상은 왜 맡겨요? 그리고 둘이 언제 그렇게 친해졌는데요. 속으로 일갈한 여주가 눈을 감았다. 다신 안 볼 사이일 줄 알고 그렇게 보냈는데. 그래도 단편이라 길어야 사흘이 걸릴 거라는 말에 안심했다.




“지난번에 선배 사이즈 잰 걸로 제작했어요. 입어보고 수정사항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여주가 의상을 꺼내며 말했다. 정국이 사과하러 왔을 때 만들던 것이었다. 정국이 그를 알아본 듯 의상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여주는 벌써부터 피곤해지는 게 느껴졌다. 사과도 들었고(받진 않았다) 오해도 풀었지만(그날 밤은 아직 묵혀뒀다) 아직 풀리지 않는 앙금이 있었다. 그래서 별로 엮이지 않고 싶었는데. 또 같이 일 하게 되다니.


여주의 피곤함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고서부터 시작됐다.




“진짜 발단을 몇 번이나 겪는 걸까. 이 정도면 그냥 처음부터 위기, 위기, 위기인 게 아닐까.”




의상 ‘팀’이라고는 했지만 실상은 여주 혼자였다. 최소한의 스태프로 진행되는 촬영이라 많아봤자 네다섯 명이었는데, 이마저도 화면에 나오지 않는 배우들이 돌아가며 때우고 있었다.  정국은 촬영하는 모습을 찍다가도 반사판을 들기 일쑤였고, 여주는 의상을 봐주다 가끔 잔심부름을 했다. 그게 바로 문제였다. 커피를 사야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괜찮았다. 별의 별 걸 다 가리는 까다로운 식성에 맞출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오히려 골릴 생각이었으니까. 그런데 아이스로 통일하고 커피로 통일하고 탄산으로 통일해도 군말 없이 마시는 정국을 보니 도리어 골탕은 제가 먹는 것 같았다. 뭐야? 왜 잘 마셔? 지금 선배라고 깍듯이 대하는 거야? 후에 본 정국의 컵은 얼음까지 탈탈 털어 씹은 듯 깨끗했다.


게다가 영상을 찍으면서는 다른 스태프나 배우들과 웃고 떠들기까지 하니 여주는 미간을 구기다 못해 꼬깃꼬깃 뭉쳤다. 나는 조금만 입 열어도 싸물라(아님)고 했으면서. 아무리 그 놈 구라에 넘어가서 나를 안 좋게 봤더라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니야?




“정국 씨는 음료 식성이 까다로우셔서 일부러 안 사왔어요. 지금까지 참고 드시는 것 같아서. 따로 원하는 메뉴 있으면 석진 선배한테 따로 말씀드리세요!”




그래서 더 재수 없게 굴었다. 촬영기간이 이틀 늘어나는 바람에 그럴 기회가 많아졌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어쨌든 둘 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정국은 최선을 다해 참는 중이었다.


여주에게 했던 행동이 의식돼서 더 과장한 것도 있었다. 여주가 사온 음료를 전부 털어 마시고 누가 떠들든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아무튼 여주의 심기를 거스를 일은 일절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런데 자꾸만 깔짝거리면서 여주가 정국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저는 다시 제대로 사과 할 기회만 보고 있는데 이렇게 나오니 억울하기도 했다.




“얘기 좀 해.”




그래서 굉장히 사연 있는 듯한 대사를 뱉기도 했으나.




“보다시피 제가 지금 조금 바빠서요. 정국 씨도 영상 찍으셔야죠! 방해 안 할게요.”




여주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갔다.




“정국 씨는 탄산 안 마시니까, 소주?”




촬영이 끝나는 날. 회식자리에서 소주를 가득 채워주는 여주에 정국은 받은 대로 마실 수밖에 없었다. 탄산을 안 먹는다고 한 것은 저였고, 여주가 이렇게 나오게 만든 것도 저였으니까. 하지만 잔이 비면 채우고, 비면 채우는 여주에 정국은 숙취가 벌써 올라오는 듯했다. 결국 담배를 핑계로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저쪽에서 여주가 걸어왔다. 전과 같은 상황이었다. 여주는 아이스크림을 산 봉지를 짤랑거리며 걸어왔다. 그때도 이 가게였던 것 같은데. 정국은 여주를 부를 심산으로 담배를 비벼 껐다. 하지만 여주는 정국이 부르기도 전에 정국 앞으로 다가왔다.




“정국 씨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여주는 촬영장에서부터 끝까지 존댓말을 고수했다. 그러고 손에 쥐어준 것은 숙취해소제. 아주 병 주고 약주고. 숙취해소제를 들여다보던 정국은 문득 억울함이 커졌다.




“나한테 왜 그래?”

“뭘 왜 그래요?”

“사과했잖아.”

“아아, 혹시 사과하면 땡이라는 그런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계신 건가요?”

“정여주.”

“죄송한데, 저는 또 다른 놈들한테 아이스크림으로 꼬시러 가야 해서.”

“정여주!”




결국 정국은 소리쳤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

“뭐? 몰라서 묻는 건가?”

“사과할 기회도 안 줘놓고, 사과하지도 않은 놈처럼 대하잖아 지금.”

“그러면 안 돼?”

“뭐?”

“너 나한테 이렇게 말 할 자격 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가 티낼 것 같아? 자존심이 있지 4 | 인스티즈


“…….”

“없지?”




정국은 속이 뒤틀렸다. 술 때문이 아니라, 아니 술 때문일지도 몰랐다. 제가 잘못한 게 백 번 맞는데 여주에게 이런 말을 듣는 게 불편했다. 불편한가? 이게 불편한 건가?




“야 너네 뭐하냐~ 또 싸우냐~”

“뭐가 또야.”

“너네 그러다 정 든다~”

“현우야. 닥쳐. 왜 나왔어?”

“담배. 어 뭐야 아이스크림 사왔어? 이거부터 먹어야겠다. 정국아 와서 이거 먹어.”




현우의 등장에 둘의 대화는 일단락 됐다. 하지만 정국의 속은 여전히 시끄러웠다. 여주가 화내는 게 백 번 맞는데 그런 말을 듣는 게 불편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단순히 싫은 소리를 해서가 아니었다. 그랬으면 화가 났겠지.




“그래요, 정국 씨도 먹어요. 네 입맛에 맞는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




화가 나는 게 맞나.



























안녕하세요 육일삼입니다.

제가 이걸.. 5화까지만 쓰려고 했는데요. 쓰다보니 그 안에 안 끝날 것 같아서... 몇 화가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딱 딱 맞는 게 좋아서 10화로 끝내고 싶은데 거기까지는 못 쓸 것 같아요... (???: 어쩌라고요)

네 그럼 이만...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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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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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마이갓 작가님 작가님 글 없으면 못산다고 했던 독자에요!!!! 밤새서 공부중이었는데 밤새서 글을 쓰고 계셨을 줄이야...!!! 감덩입니닷 뽀뽀쬭😘
3년 전
육일삼
와 밤새서 공부하고 계시다니.. 반성해라 육일삼.. (ㅠㅠ)
그래도 감동 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공부 파이팅입니다!!

3년 전
독자2
꺄💛 진짜 너무 취향이에요ㅠㅠㅠㅠㅠ 알림 뜨고 달려왔는데 아직 안 잔 나 아주 잘했어ㅠㅠㅠ
3년 전
육일삼
와 노란하트 되게 오랜만에 봐요..! 💛
하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독자님 건강 지켜..!
-이미 망해버린 육일삼이-

3년 전
독자3
어우 길게 보는 것도 넘 조아요ㅠㅠㅠㅠ쩔쩔매는 정국이 넘 귀엽네용ㅎㅎㅎ
3년 전
육일삼
앞에 감탄사가 너무 진심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쩔쩔매는 정국이.. 더 매어 봐라!! (안 돼ㅠㅠ)

3년 전
독자4
작가님 매일 분량 조절 실패하셔서 길어져도 괜찮습니다....
저는 너무 좋은걸요?8ㅁ8 작가님 글 오래 볼래요ㅠㅠㅠㅠㅠ
갈수록 둘의 감정선이 아주 그냥 흥미진진한 것이
지금 내리는 비 다 뚫고 전속력으로 달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8ㅁ8💜

3년 전
육일삼
오래 보고 싶은 글이라니 되게 설레는 말이군요..(눈물)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독자님의 기분이 어떤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비오는데 달리시면 안 돼요 감기 걸려요..

3년 전
독자5
작가님 분량무엇인가요.... 1화부터 쭉잘렸는데 진짜 대박저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재미있어요
3년 전
육일삼
함께 달려주시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ㅎㅎ
3년 전
독자6
증구가.... 너 그거 사랑이야....
3년 전
육일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너무.. 점 하나 하나 띄어쓰기 하나 하나 진심이신 것 같아서 울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3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글 제목에 홀리듯 들어와서 정주행을 해버린 새 독자입니다 개재밌습니다
작가님 유 나이스 킵 고잉 입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육일삼
제목이.. 제가 지은 제목들 중에 가장 눈에 띄긴 하죠 껄껄.. 유 나이스 킵 고잉 ㅋㅋㅋㅋ 땡큐 베리 마취입니다
감사합니다

3년 전
독자8
10화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3년 전
육일삼

어음..
보내신 하트만 일단 받아두겠습니다 ^^*

3년 전
독자9
작가님 글 완전 내 서타일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3년 전
육일삼
꺅 감사합니다 저는.. 독자님의 스타일..~~  ( ͝° ͜ʖ͡°) 
3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작가말ㅋㅋㅋㅋㅋ
3년 전
육일삼
별 말 아닌데도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ʘ̅͜ʘ̅༽'☂ 
3년 전
독자12
뭐야 이자나...
3년 전
독자13
아 태형이 집인줄 알고 찾아간 거구나ㅜㅜㅜㅜ그래더 여주 착하다 챙겨주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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