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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공주톡 전체글ll조회 14072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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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일때로 까이고, 남은 두명은 공주취급을 받는다?

이거 진짜 억울해서 살겠나! 잘 살고있습니다.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부제: 너는 그 누구보다 강하다고 생각했기에 우리는)

 

 

 

 

 

 

 

 

 

우리가, 그 아이를 처음 만난 건 중학교 입학식이었어.

 

 

 

 

 

그때의 우린 초등학교때부터 김여주의 언니를 공주처럼 대했어. 진짜 공주같았으니까. 우리 6명은 서로 약속했지. 김여주의 언니를

지켜주자고. 그렇게 다짐하고 학교도 김여주의 언니가 다니는 학교에 왔어. 그리고 우린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입학식에 참석했지.

연설을 하는 김여주의 언니를 보고있는데, 어느 한쪽에서 욕지거리가 들렸어. 김여주의 언니를 욕하는. 당연히 우리들은 욕의 근원지를 찾았지.

그리고 그곳에서, 김여주를 보았어. 교칙에 어긋나도록 머리를 물들인채, 내내 표정을 구기며 서있던 김여주. 우린 김여주의 언니와 김여주를 번갈아

보았어. 다르지만 묘하게 닮은 얼굴, 분위기. 우린 직감적으로 동생인것을 느꼈어. 그렇게, 한동안 우리들의 시선은 김여주의 언니가 아닌 김여주를 향해

갔었던것같아. 무언가, 그냥 그랬어야했던것같아. 분명 김여주의 주위에는 많은 애들이 서있는데, 김여주만 홀로 그공간에 덩그러니 있는것같았어.

 

 

 

김여주는 내내 무표정이었어. 웃지도않았고, 얼굴을 구기지도않았어. 그냥 얼어붙은 아이처럼, 그렇게 서있었어.

입학식이 끝나고, 우린 반이 배정된 공지문이 붙어있는곳을 향해 걸어갔어. 그중에서 유독 키가 큰 김여주가 있었어. 그애는 아무 표정없이

공지문을 훑고있었지. 그러다 이내 자신의 이름을 본듯 한숨을 뱉으며 교실안으로 들어갔어. 우리들은 김여주가 벗어난 자리에서 우리들의 이름을

볼수있었어. 3반, 김여주. 그리고 그 아래에 가지런히 써있는 우리들의 이름.

 

 

 

우리들은 김여주와 같은반이 되었어.

 

 

 

 

-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그후 우리들은 김여주를 남몰래 지켜보았어. 제 언니와는 다른 표정에, 행동에, 말투까지. 어느하나 공주님같은 제언니를 닮은 구석이 없었지.

어느날은 김여주가 등교를 매우늦게했어. 그것도 얼굴에 상처를 가득 단채로. 당연히 선생님은 김여주를 불러다가 혼내셨지.

꽤 목소리가 컸어. 너네 부모님은 너가 이러는거 알고계시니, 왜 부모님얼굴에 먹칠하니, 커서 뭐가 되려고 이딴식으로 행동하니…. 김여주는 내내 무표정이였다가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이 심하게 구겨졌어. 부모님이요? 김여주의 말투는 너무도 날카로웠어. 선생님도 당황한 눈치였지.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 네, 아주 잘걱정하시겠네요. 이년은 왜 빨리 안뒤질까, 언제쯤 뒤질까. 걱정이 크시겠죠. "

 

" …뭐? 말조심해 김여주!! 그게 무슨말버릇이야?! "

 

" 당신이 내부모님 만나봤어요? "

 

" 뭐? 너 진짜!! "

 

" 만났겠죠. 언니의 부모님으로. 김여진의 부모님이 아닌, "

 

 

 

 

 

김여주의 부모님으로 만나봤냐구요.

 

 

김여주는 얼굴을 퍽 구긴채 선생님을 노려보았어. 선생님은 김여주의 말을 듣자 아무말이없었지. 우리들은 그제서야 느낄수있었어.

입학실날 김여주가 홀로 있었던 이유. 김여주의 부모님이 제 언니에게만 갔었던 이유. 김여주는 없는듯이 행동했던 모든 가족들.

김여주는 지독할정도로 혼자였던거야. 혼자 성장했고, 혼자 자라왔다는걸 우린 너무도 늦게알았어. 김여주는 선생님의 행동을 보곤 좆같아, 진짜.

하며 교실을 박차고 나섰어. 이윽고 바로 종이쳤고, 선생님은 누군가 따라온다는듯이 종이 치자마자 교실을 나섰지. 우린 박찬열을 선두로 김여주를 찾아

나섰어. 그땐, 그냥 우리가 좋아하는 누나의 동생이니까, 같은반 친구니까. 그냥 그런 마음으로 김여주를 찾아다녔던것같아. 한참이나 찾았을까, 변백현이

우리들에게 손짓했어. 아무도 오지않는 복도 끝쪽 창문에서 보이는 김여주는, 우리가 모르는 모습이였어. 화단 뒤뜰에서 있었던 김여주는.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그 누구보다 햇살같은 아이였어. 자칫하면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

 

 

 

 

꽤 오랜시간이 지났을까, 우린 어느새 중학교 3학년이 되었고, 김여주의 언니는 졸업을했지. 그런데 참 이상한게 말야, 그토록 좋아했던

누나인데도 졸업을 한다고하니 슬프지가 않았어. 그냥, 아, 졸업하는구나. 아쉽다. 이런 기분? 우리도 참 이상했어. 우리가 왜이러는지 몰랐었지.

우리는 김여주의 언니가 졸업하는걸 보곤 그냥 자리를 떴어.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았는데도, 우린 다같이 그자리를 떠났지. 더이상 김여주 언니의

향기가 나지않았어. 그리고 우리들은 이야기를 하면서 반으로 걸어왔고, 그때였어. 요란한 소리와 함께 김여주의 목소리가 들렸던건.

 

 

 

 

 

" …야, 이거 김여주 목소리 아니냐? "

 

" …맞는것같은데. "

 

 

 

 

 

변백현이 우리에게 물었고, 뒤이어 김종인이 답을했어. 우리들은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빨리 뛰어갔지. 김여주의 목소리가 꼭, 울고있는것같았어.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들을 다 뱉어내는것처럼, 목소리엔 물기가 가득했어. 아니나 다를까, 달려간 그곳엔 김여주가 여자애의 머리채를 붙잡고 흔든채

울며 소리치고있었어. 내가, 내가 재미있었냐고!! 김여주가 악에받친 소리로 울부짖었어. 김여주 아래에있는 여자애는 제 머리카락을 붙잡은채 소리를

지르고있었지. 여자애가 정신을 잃어갈즈음, 김준면이 튀어나와 김여주에게 소리쳤어. 그러곤 김여주를 일으켰지. 정신을 잃어가는 여자애는 씩씩 대며

박찬열과 변백현의 팔을 쳐내려 애썼어. 여러 욕들을 하며 김여주에게 달려들려고 발악을했지. 변백현과 박찬열은 급히 여자애를 데리고 나갔고, 김준면은

한동안 김여주를 붙잡고있다가, 말을 걸었어. 아니, 걸려고했어. 고개를 숙인 김여주의 눈에는 눈물이 뚝, 뚝. 흘러내리고있었어.

 

 

김여주는 너무 서럽게도 울었어. 온세상이 떠나갈 정도로. 김여주의 모습에 김준면은 잔뜩 당황한채 김여주를 붙잡은 손을 놓고선 김여주에게 물었어.

그러자 김여주는 더 서럽게 울면서 김준면한테 묻는거야. 너도 자신이 쓰레기같냐고. 김준면은 그말을 듣자마자 얼굴을 퍽 찌푸리곤 되물었어.

꾹 다문 잇새에서 울음이 비집고 흘러나오는데, 그런 김여주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파보였어. 세상 모든 아픔을 끌어안고있는것같았지. 그러자 김준면은

김여주의 더럽혀진 교복을 털어주며 말했어. 김여주는 김준면의 말에 놀란듯 울음을 멈추곤 김준면을 바라보았지. 여전히 멍해있는 김여주의 머리를 김준면이

쓰다듬었어. 우리들은 그런 김준면을 따라 김여주의 교복을 털어주고, 헝크러진 머리를 정리해주었어. 김여주는 그런 우리들을 멍하니 바라보았지.

 

 

나는 그런 김여주의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말해왔어. 그런데 애가 여전히 멍한거야. 뒤이어 김종인이 친구에 대해 아냐며 물었고, 그의 말에

김여주는 교복취마를 그러쥐곤 고개를 숙였어. …아니. 여전히 물기 가득한 목소리였어. 김여주는 우리가 떠날것같았는지, 한참이나 고개를

숙이고있었어. 뒤늦게 들어온 변백현이 대뜸 김여주의 손을 잡았어. 그러자 김여주의 몸이 움찔하더니 고개를 드는거야. 여전히 표정은 멍했지.

변백현의 뒤에있던 박찬열이 김여주와 시선을 맞추더니 이내 손을 내밀었어. 그런데 김여주는 선뜻 그손을 잡지 못하는거야. 그걸본 오세훈은 답답하다는듯

제머리를 헝크리더니 이내 김여주의 손목을 붙잡곤 박찬열의 손으로 밀었어. 오세훈은 투덜대면서도 웃고있었어. 그런 우리들을 본 김여주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다시 울것같았어. 아, 생각해 보니까 오늘은 김여주의 생일인거야. 김여주 언니를 따라다니면서 알게된거였거든. 우리들은 울고있는 김여주를바

라보곤 품에 안았어. 생일축하해. 김여주는 더욱 서럽게, 숨이 넘어갈듯이 울었어. 생일축하해. 김여주는 우리들의 옷깃을 꼭 붙잡았어.

 

 

 

우리들은 김여주의 향에 물들여졌어.

 

 

 

 

 

 

-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리들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우리들은 김여주와 항상 함께다녔지. 무엇을 하던 김여주가 우선이였고, 우리들의 모든게

김여주로 돌아갔어. 우리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했던건, 박풀잎과 박잎새를 만났을때일꺼야. 언제나 변함없이 김여주와 하교를 하던 우리들은

둔탁한 소리와함께 여자애들의 우는 목소리를 들었어. 김여주는 가장먼저 소리의 근원지를 찾았고, 이내 김여주는 그곳을 찾았는지 달려갔어. 우리들은

그런 김여주를 따라서 뛰어갈수밖에없었고. 김여주는 숨을 헐떡이며 쓰러져서 벌벌 떨고있는 여자애들을 바라보며 웃고있는 애들한테 소리쳤어.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 야 이 씨발년들아!! 왜 단체로 애를 때리고 지랄이야!! "

 

" …뭐? 야 니년은 또 뭔… 아악!! "

 

" 난 아무리 좆같아도 비겁하게 모여서는 안때려 비겁한 새끼들아!! "

 

 

 

 

김여주는 당장 박풀잎과 박잎새를 때리고있던 애들을 향해 달려들었고, 이내 머리채를 휘어잡고, 목을 조르며 소리쳤어. 우리들은 그모습을 멍하니

바라볼수밖에없었어. 우리가 알수있었던건, 김여주는 미련하게도 착하단 거였어. 분명 자신도 저러한 과거있었고, 저러할수도있었을텐데 오히려 김여주는자

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자신이 상처입힌 애들한테 한명한명 다 사과하고다녔으니까. 박풀잎과 박잎새는 그런 김여주를 멍하니 바라보았어. 애들이 숨을

헐떡대며 도망가자, 그제서야 김여주는 뒤를 돌아보며 박풀잎과 박잎새에게 다가왔어. 괜찮아? 얼만큼 때렸던거야…. 김여주는 표정을 구기며 박잎새와 박풀잎의

상처를 살펴보았어. 그러곤 제 가방에서 연고를 꺼냈어. 항상 다치고다녔던 변백현때문에 들고다닌 연고였어. 멍하니있는 박풀잎과 박잎새의 상처를 소독해준

김여주는 옅게 웃으며 박풀잎과 박잎새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주었어. 교복보니까 우리학교네. 너네 우민고등학교 다니는 애들맞지? 김여주의 말에 박풀잎과

박잎새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어. 반창고까지 깔끔하게 붙여준 김여주는 박잎새와 박풀잎에게 손을 내밀었어.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 난 우민고등학교 2학년 3반 김여주. "

 

" …난 박풀잎이고, 얜 박잎새…. "

 

" 풀잎이랑 잎새? 이름이 꼭 자연같아. 예쁘다. "

 

" …우리, 너랑.. 같은반인데… 같은반이여서 미안해…. "

 

 

 

 

응? 왜? 김여주는 그게 왜그러냐는듯 여전히 웃으며 박풀잎과 박잎새에게 물어왔고, 둘은 그런 김여주의 행동에 놀란듯이 눈을 크게떴어.

우리같은 애들이, 같은반이여서… 싫지않아..? 박풀잎과 박잎새의 말에 김여주는 두눈을 깜빡이더니 이내 밝게 웃으며 박풀잎과 박잎새를 안아주었어.

갑작스런 김여주의 행동에 둘은 놀라며 김여주를 바라보았고, 김여주는 그런 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입을열었어. 그때부터였을꺼야.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 미안하긴! 오히려 같은반이여서 너무좋은걸. 내일부턴 우리랑 같이 다니자. 내가 너희 지켜줄게. "

 

 

 

 

 

 

김여주는 그 누구보다 강하니까, 뭐든지 견딜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던건.

…사실 너는. 너무나도 여린 아이인데도.

 

 

 

 

 

-

 

 

 

 

우리는 개교기념일날, 너가 좋아하던 카페를 가서 놀생각이였어. 그런데 우리한테 박풀잎이랑 박잎새가 놀이공원에 가고싶다고 했었어.

…괜찮겠지. 너는 그누구보다도 강한 아이니까, 이런걸로 속상해할 너가 아니니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하며 놀이공원에 가기로했어. 다행히 너도 좋아하는

눈치더라. 우리는 어느때와 변함없이 너에게 장난을 걸었어. 근데 너가 화날것같은거야. 그래서 나는 살짝 너에게 장소를 말해주었어. 너는 알았다며 여전히

박풀잎과 박잎새한테 친절했지. 핸드폰을 내려놓고 애들을 보니까 박찬열과 변백현은 박풀잎과 박잎새 데리러 간다고 먼저 걸음을 옮겼고, 우리는 약속장소를

향해 걸음을 옮겼어. 너는 안데리러가도 괜찮겠지, 너는 혼자서도 잘해왔으니까. 우리들은 그런생각을 하고 너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 근데, 그게 너한텐 아니였나봐.

 

 

너는 우리를 보며 여전히 밝게 웃었어. 그런 너를 향해 변백현이 시비를 걸었지. 정말, 쟤는 언제쯤 너를 안괴롭힐까?

너는 얼굴을 퍽 찌푸리며 얼굴을 들이밀던 변백현의 얼굴을 짓눌렀어. 저럴줄 알았지. 변백현을 한심하게 바라보았어. 너는 기다리는 시간이 무료한지

핸드폰에 열중했고, 얼마 지나지않아 버스가 도착했어. 애들은 박풀잎과 박잎새를 데리고 버스에 올라탔어. 그런데, 아무도 너를 신경써주지 않는거야.

그저 박풀잎과 박잎새만 데리곤 버스에 올라타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얼굴을 찌푸리게하는지. 너는 아무소리가 들리지않으니 주위를 둘러보았고, 나는 그런 너를

불렀어. 너는 이내 당황하며 버스에 올라탔고. 기사 아저씨의 말에 너는 어색한 웃음을 지을뿐이였어. 그래, 남들눈엔 그렇게 보였을꺼야. 우린 우리. 너는 너.

 

 

너는 우리를 한번 보더니 이내 우리랑 멀찍히 떨어져 앉았어. 나는 그런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았어. 어째서인지 조금은 움츠러든 너의 뒷모습.

너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있니? …괴로워 하고있어? 너는, 강하잖아. 오랫동안 너를 보고있었는데, 너가 고개를 돌리곤 나와 눈을 맞췄어.

나는 그런 너의 눈을 피했지. 고개를 돌렸어. 이내 너는 나를 잠시보다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렸어. 뒤이어 이어폰을 귀에 쑤셔넣는 너의 뒷모습이 보였어.

너는 창문에 머리를 기대곤 창밖을 바라보았어. 어쩐지 항상 강하기만 했던 너가 약해지는것만 같았어. 너는 언제나 강할꺼고, 강하잖아. 그런데 왜….

 

 

우리가 너를 잘못 생각하고있는걸까. 옆에 앉아있는 박찬열을 툭툭 치며 물었어. 너를 왜 안챙겼냐고. 박찬열의 답은 똑같았어. 김여주는 혼자 잘하잖아.

   그래, 너는 혼자 잘하니까. 언제나 그래왔고, 지금도 그래왔으니까 앞으로도 잘할수있을꺼야. 잠시 우리를 만나서 흐트러졌을뿐이고. 우리는 애써

포장하며 너를 기억에서 지웠어. 우리가 조금 떨어져도, 너는 항상 잘할테니까. 괜찮을꺼야, 너는.

 

 

 

 

 

순식간에 놀이공원에 도착했고, 박풀잎과 박잎새는 눈을 빛내며 이곳저곳을 마구 다녔어. 자유이용권이 헤질것만 같았지. 한참동안이나

돌아다니다가, 박풀잎은 한켠에 놓인 츄러스가게를 가리켰어. 박풀잎을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애들은 너를 바라보았어. 아, 너의 표정은

금세 어색해졌어. 김종인은 멍하니 서있는 너를 바라보며 말해왔어. 너는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들었어. 너는 다녀올게. 라며 츄러스가게로

걸음을 옮겼어. 박풀잎과 박잎새는 그런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주위를 둘러보았어. 아, 타지않은 놀이기구가 눈에 밟혔어. 박풀잎과 박잎새는 놀이기구를

가리키며 우리에게 말해왔어. 얘들아, 우리 저거타고싶어. 애들은 그런 박풀잎과 박잎새를 보고 그래? 그럼 가자. 라며 걸음을 옮겼고, 나는 그곳에서 서있었어.

 

 

아직 너가 저곳에 있는데. 손가락을 내보이며 환하게 웃고있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았어. 예전엔 웃지도 못하더니, 이젠 잘웃네.

나는 너가 잘 견뎌낼꺼라고 생각했어. 멀어져가는 애들을 보다가 이내 나도 걸음을 옮겼어. 너는 똑똑하니까, 우릴 잘 찾을수있겠지. 이해할수있겠지.

그런생각을 하며 애들을 따라갔어. 츄러스를 손에든채 고맙다고 인사하는 너가 마지막이였어. 우리는 어느새 너한테서 점점 멀어졌고, 놀이기구를 타고나온

박풀잎과 박잎새는 배가 고프다며 식당가로 걸음을 옮겼어. …너가 츄러스를 사올텐데. 나는 말을 하려했지만 입이 떨어지지않았어. 애들이, 다 너희에게서 등을

돌리곤 박풀잎과 박잎새를 보고있는데 두려웠어. 나는 몇번이나 나를 위로했지. 괜찮을꺼야. 나는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밖을 바라보았어.

 

 

 

잘와야할텐데. 깨작깨작 먹던 나를 보았는지 박풀잎이 나에게 경수야, 왜 안먹어? 라며 물어왔고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음식을 입에 넣었어.

  한입 먹고 너가 올길을 바라보았어. 너는 여전히 보이지않았지. …왜안오지. 나는 불편한 마음을 뒤로하곤 음식을 마저 먹었어. 그때 내가 봤어야 했던건데.

그랬으면, 너는 조금 괜찮았을까? 가까운곳에서 툭 하는 소리와함께 내 발밑으로 굴러오는 츄러스가 가슴을 철렁이게했어. 설마, 설마. 숙였던 고개를 들고

주위를 둘러보자. 아, 너가있었어. 뒤를 돈채로. 너의 어깨가 들썩여왔어. 너는, 울고있었어. 왜, 왜우는거야? 너는… 강하잖아….  있잖아, 여주야.

 

 

 

너는 얼마나 아팠어?

 

 

 

 

 

-

 

 

 

 

 

다음날 너가 학교를 나오지않았어. 선생님말론 아프다고했던것같아. 우리는 서로 눈을 마주쳤어. 김여주가, 왜.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박풀잎과 박잎새가 우리한테 다가와 여주 어떡해…? 라며 물었어. 어제, 비가왔었는데. 너는 어떻게 갔니. 우산을 사고갔을꺼야.

너는 상처받는걸 싫어하는 아이니까 스스로 너를 잘 보호했을꺼야. 우리는 김여주를 걱정하는 박풀잎과 박잎새한테 괜찮다며 위로하곤 수업을 들었어.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학교가 모두 끝난 우리는 김준면을 선두로 너에게 말을 걸었어. 아이러니했겠지, 너는. 왜 톡방을 따로 만들었을까하고.

 

 

박풀잎과 박잎새가 있는 톡방에서 이야기했다간 너가 그 둘한테도 화낼까봐였어. 우리는, 너를 잘알고있었으니까. 근데 뭐가 문제였을까?

너는 우리한테 화를 내었어. 너는 그동안 많이 아파왔나봐. 너의 말투는 우리가 처음 보는 말투였어. 우리에겐 항상 웃어주는 너였는데.

너의 날카로운 말투에 우리는 당황을했고, 결국 너의 사나운 말투에 우리는 언성을 높일수밖에없었어. 애들은 너에게 욕을했고, 너도 우리를 욕했어.

너는 결국 먼저 우리와의 이야기를 끊었어. 너는 얼마나 아파왔기에. 우린 너는 항상 강하니까 아프지않을줄알았어. 너는 그누구보다 이런게 익숙할테니까.

우리의 생각이 잘못되었었나봐. 모든지 너는 다괜찮을꺼라, 털고 일어낼꺼라 생각했었어. 그런데 아니였던것같아. 너는 괜찮아?

 

 

 

 

 

 

-

 

 

 

 

 

다음날은 너가 학교를 나왔어. 너는 아무일도 아닌듯 담담하게 반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어. 박풀잎과 박잎새는 너에게 가길 망설여했었고,

김종인은 벌떡 일어나 너의 자리로 걸어갔어. 우리는 그뒤를 따라갔지. 나는 조금 화가났었어. 너는 강한데 왜 약한척을 할까. 우리가 박풀잎과 박잎새한테

한 행동을 보고 그걸 원해서 그런거일까. 온갖 생각이 교차하고 꼬리를 물고 늘어졌어. 나를 보던 너는 무슨일이냐는듯이 우리를 바라보았고, 그런 너의 눈빛을 본

나는 너의 책상을 내리쳤어. 너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았거든. 김종인에게 손목이 잡혔던 너는 얼굴을 찌푸리며 손을 털어내었어. 아, 그후로 말이 꽤 험하게 나갔던것

같아. 그때의 너의 표정은 온상처가 터진 느낌이였어. 너는 입술을 짓씹곤 우리에게 소리쳤지. 그후로 너가 온갖 말들을 쏟아내는데, 우리는 무언가 얻어맞은듯

머리가 멍했어. 너는 우리가 너를 말렸던 그날처럼, 악에 받친 소리로 우리에게 소리쳤고 우리는 그소리를 듣고있을수밖에 없었어. 너가 하는말들이 귀에

박히는데, 그제서야 느꼈어. 우리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다는걸. 사실 너는 그 누구보다 약한 아이인데. 너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어.

 

 

 

 

  

 

 

" 나를 위해주는게… 나를 생각해주는게, 너희한텐 그렇게 어려웠니…? "

 

 

 

 

 

 

아. 그래, 너는 한없이 여린 아이였지.

 

 

너는 주저앉아 엉엉 울었어. 우리는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 너가 이렇게 아파할줄은 몰랐으니까.

너는 헛숨을 몇번이나 뱉더니 이내 바닥을 짚었어. 금방이라도 너가 쓰러질것같았어. 아까 떨었던것같은데, 아직 감기기운이 남아있었나봐.

우린 서로 당황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어. 추워할 너를 위해, 보건실에가서 담요를 가져올 생각이였어. 우리는 너나 나나 할것없이 당장 보건실로

달려갔지. 제발 너가 더 아파하지않기를. 담요를 집어들고 반으로 달려온 그곳엔, 너는 없었어. 어딜간거야…. 우리는 숨을 헐떡이며 애들한테 너의 안부를

물었고, 애들은 교환학생이 와서 너를 안고갔다고했어. 난데없이 교환학생이, 왜. 우리는 뭐? 라고 할수밖에없었어. 결국엔 너에게 더 상처를 안겨주었으니까.

너에게 아직 할말이 많은데. 사과를 해야하는데. 너는 강한 아이라고 믿었기에, 견뎌낼수있을꺼라고 생각했다고, 말해야하는데. 우린 결국엔 또 늦고말았어.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 ……미안하다고 해야하는데. "

 

 

" ……. "

 

 

" 늦어버렸네. "

 

 

 

 

 

오세훈의 말을 끝으로, 우리는 담요를 손에서 놓치고야 말았어. 담요를 놓치는데, 너 또한 놓친 느낌이 들었어. 그냥, 기분이 이상했어.

더이상 너와 이야기를 나눌수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게 꿈이라면 좋을텐데, 불안감에 그냥 생각하는거면 좋을텐데. 꿈이라면 잠시 지독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며 너를 더 아껴주었을거고, 생각하는거였다면 그런생각을 하기전에 너를 위로해주었을텐데. 하지만 이모든건 꿈도, 생각도아닌.

 

 

 

 

현실이였어.

 

 

 

 

 

-

 

 

 

 

축제 당일, 우리는 너에게 사과를 건네려했어. 박풀잎과 박잎새는 우리에게 웃으며 축제시작전에, 둘러보고오자고했지. 우리는 알았다고했어.

혹시 너를 만날까봐였거든. 한참을 둘러보니까, 너의 뒷모습이 눈에 보였어. 그런데, 너는 혼자가 아니였어. 너의 옆에는 처음 보는 남자애가 서있었어.

아마, 교환학생일꺼라고 우린 생각했지. 우리는 당연히 기분이 안좋았어. 너를 먼저 채간 사람이니까. 우리는 박풀잎과 박잎새를 두곤 그애한테 다가갔어.

박찬열은 표정을 구기며 그아이에게 물었고, 그아인 자신도 표정을 구기며 답했어. 우린 그냥 단순한 교환학생인줄 알았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다고 하니까

할말이 없는거야. 우리보다 너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니까. 그아이가 표정을 구기며 너한테 미련을 버리라고 말하는데, 우린 아무말도 하지못했어.

 

 

사실이니까. 너를 아프게한것도 우리고, 너를 상처입힌것도 우리니까. 남자아인 이내 너를 데리고 급식실로 향했고, 우린 멍하니 서있을수밖에없었어.

우리를 보며 궁금한표정을 짓는 박풀잎과 박잎새를 나중에 설명해주겠다며 교실로 돌려보냈고, 우리는 급식실에서 올라올 너를 기다렸어.

너는 복도에 서있는 우리를 보곤 얼굴을 구겼고, 나는 비키라고 말하는 너의 손목을 붙잡았어. 너의 이름을 부르니까, 너가 대뜸 우리에게 묻는거야.

어디있었니? 아, 아마 너가 쓰러졌을때를 말하는것 같아. 우리, 그때의 우린… 너를 덮을 담요를 가지러 보건실에 갔었어. 라고 말해야하는데 차마 입이 떼지지

않는거야. 너가 우리를 보는 표정이 상처가 곪아 터진 표정이였거든. 너는 우리에게 언성을 높혀가며 더 험하게 말을했고, 결국 참고있던 오세훈이 먼저 너에게

불씨를 틀었어. 오세훈의 말을 시발점으로, 너는 어이없다는 웃음을 지으며 우리에게 말해왔어. 너는 이내 우리에게 미련을 버리자 말해왔어.

 


그말에 김준면은 처음으로 얼굴을 찌푸렸고, 그런 김준면의 얼굴을 보던 너또한 표정을 구기며 우리에게 쏘아붙였어.

너가 말하는데, 그때도 너무 후회가 되는거야. 우린 결국 또 당황할수밖에없었어. 우린 멍하니 너를 바라보았고, 결국엔 너는 참아왔던 모든걸

터뜨려내었어. 난 더이상 호구취급받는거 싫거든. 그제서야 우린 느꼈어. 우리가 그동안 너한테 호구같게 느끼게 만들었구나. 그래서 너가 아파했구나….

너는 그말을 내뱉곤 한동안 그렇게 서있었어. 있잖아, 여주야. 우리가 너무 바보같았나봐. 그래서 너에게 상처를 주었어. 그런게 아닌데. 그누구보다 너를 아끼는데.

너의 세상이 우리인만큼, 우리의 세상도 너인데. 우린 너를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너의 모든게 우리의 모든거였는데. 그랬는데 우린 어디서부터 틀어진걸까?

얼마나 아팠니. 사실 너는 얼마나 여리디 여린 아이였어. 그 모든걸 혼자 어떻게 떠안았어. 우리가 얼마나 원망스러웠어. 우리는, 우린 너가…

 

 

 

 

 

너는 그 누구보다 강하다고 생각했기에 우리는….

 

 

 

 

 

 

 

 

 

 

 

 

 

 


 

(1일1연재를지키지못했다)(흔들리는동공)(떨리는손)

 

안녕하세요..... 공주톡입니다........ 제가.... 1일1연재를 한다고 해놓고선... 그만....그만.....(입을틀어막는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주신여러분들과.. 다른분들한테.. 정말 드릴말씀이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제 하루종일 선생님들한테 굴림당해서... 집오자마자 뻗었어요... 너무... 피곤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차리고보니 다음날이고 1일1연재를 못지켰더라구요...?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다고해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안지키는 공주톡을 욕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은 엑소시점이라 더많은 시선이 필요하고 관점이 필요해서 빨리구상해서 어제 올려야지!! 했던 공주톡이... 여기있습니다... ㅇ<-<........

많이 절망했지만 절대 3일은 넘으면 안돼!!!! 하고 후딱 써왔습니다 8ㅅ8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죄송해요.. 다 무능한 저의탓ㅠㅠ...........

글쓸려고 딱 인티에 들어왔더니 초록글이라니!!!

 

 

 

[EXO] 본격_여주_까이는_공주_톡.kakaotalk 6 | 인스티즈

 

 

(폭풍오열)(폭풍눈물)

 

 

 

흐엉 정말 감사드려요ㅜㅜㅜㅜㅜ 연재주기도 지키지않는 못난 작가인데도 초록글까지 올라가게해주시고ㅠㅠㅠㅠㅠ댓글도 많이써주시고ㅠㅠㅠ

제가 댓글로 힘받는거 어떻게 아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스토리가 진짜 제가 생각해도 너무 좆같았는데.. 이상하고.. 흐름도 안이어지고..

그런데도 초록글이라니ㅠㅠㅠ 정말감사합니다.. 흐윽ㅠㅠㅠㅠㅠㅠ 많은분들이 왜 엑소가 갑자기 나빠졌냐!! 해서 그궁금증을 빨리 풀어드리고싶어서

본편대신 엑소편 가지구왔어요 ㅠㅅㅠ... 여주의과거같은 일종의 특별...? 편입니다!!! (왕뻔뻔)  쓰다가 한번 날라가서 안돼.. 안돼.. 이럴수는없어...

하며 엄청 절망하다가 훌쩍이며 더많이 써내었어요.. 하지만.. 이런게 분량이라고 할수있냐는듯 현저히 적은 분량......... 할말이없습니다ㅠㅠ......

어제 탄산없는 사이다를 드셨다는 분들이 몇몇 계셔서, 탄산을 넣어드릴려구 엑소이야기 가지구왔어요....(작아진다)

 

 

 

 

 

엑소는 여주를 오래전부터 안사이입니다! 당시 엑소는 여주의 언니인 김여진을 좋아했고, 여진이만 바라보고 여진이와 같은학교에

입학을해요. 거기서 여주를 보았고, 처음엔 일종의 호기심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주의 상처를 알게되고, 아픔을 알게되고 서서히 마음이

변하게됩니다. 하지만 쉽게 다가가지못하죠.. 그러다가 중3때 여주의 싸우는모습을 보고 여주를 말리면서 친구사이하고! 그렇게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중간에 풀잎이랑 잎새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과거랄까요.. 풀잎이랑 잎새는 1편에서 말했듯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8m8)....

그걸 여주가 구해주면서 둘은 여주랑 친해지고, 엑소가 여주를 향한 마음과 생각이 달라진것도 그때부터에요. 한없이 여리고 약할꺼라 생각했던

여주를 남을위해 먼저나서고 구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의 여주가 아닌 그누구보다 강하고, 뭐든지 견뎌낼수있는 여주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후로 엑소는 여주가 아닌 여주보다 여리고 약한 자연이들에게 애정을 쏟은거랍니닼!! 여주는 강하니까 다 견뎌낼꺼라고 생각했던거져!!

근데 여주는 전혀 아니였져... 한없이 여렸던 여주 ㅠㅅㅠ.... 경수는 그런 여주의 상태를 조금은 눈치채고있었습니다. 마냥 괜찮을꺼라 생각했던 여주가

힘들어하니까 설마. 하는 마음을 가지며 눈치를 채고있었던거져.. 근데 확실하지않으니까 말도못하고ㅠㅠ... 그렇게 내내 참다가 그게 불씨가 화르륵 해서

결국엔 여주에게 더 크나큰 상처를 주게됩니다.. 큽.. 나쁜살암ㅠㅠ... 여주는 아무것도 모른채 상처만 잔뜩 받았구요. 여주가 쓰러졌을때 엑소는 떠난게

아니였어요... 여주를 생각해서 담요를 가지러갔었는데 그때 민석이가 왔던것뿐...... 그후로 엑소는 하루하루를 후회하며 지내다가 여주와 대면할때즈음

이미 늦었다는걸 깨닫죠. 그리고 틀어지고 틀어서 ㅂ바사삭...!!!!

 

 

 

 

 

이제 조금은.. 궁금증이.. 풀리셨을까요.. ㅣㅅㅇ....? 각자 다 사정이있으니 조금 기다려주세용....ㅠㅠ...

아 그리고 저번편에서 맞춤법과 흐름 지적해주신 독자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맞춤법을 틀리게하고, 빠른 전개에 흐름을 깨뜨린거 정말로 죄송합니다. 스토리를 재정비했으니 이제 깨지지않을꺼에요.

앞으로 맞춤법 검사기에 검사받구 글도 올리겠습니다ㅠㅠ... 따끔한 충고 정말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런 부족함 투성이인 제글을 봐주시는분이라서 더 감사하고, 죄송하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공주톡 되겠습니다.

 

 

 

 

하루하루 제글을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오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못난 작가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난글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선 더 발전한 공주톡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하트.

 

 

 

 

 

 

 

 


♡ 항상 감사한 암호닉분들 ♡

 

 

Ctrl+F로 쉽게 찾으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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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에 추가되지않으신 비회원분들은 아직 댓글이 보이지않아요ㅠㅠ!

24시간이 지나면, 바로 추가해드릴게요. 절대 빠뜨린게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후엥 더 늘어난 암호닉 8ㅅ8...(폭풍감동) 진짜 저는 하루하루 암호닉분들 댓글 보는 맛에 살아요... 항상 어여쁜댓글만 남겨주시는 우리 독자분들ㅠㅠ..

신선한 소재라거나, 이글만 기다린다거나, 자석같이 끌린다거나 하는 댓글을 볼때면 저는 항상 여러분에게 더 나은 글만 보여주고싶은 공주톡이

됩니다ㅠㅠ... 항상 예쁜댓글만 남겨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대사가 있는데,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

- 영화 '이 보다 좋을 순 없다'

 

 

 

이대사에요. 이 대사처럼 여러분은 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게 합니다. 온세상의 모든 사랑을 여러분에게 드리고싶어요.

제안의 모든 사랑들은 여러분들로 가득가득 차있어요. 제곁을 떠나지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어여쁘신 독자분들은, 항상 예쁜것만 듣고 예쁜것만 보세요.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신 분들이니까요 :)

 

 

그리고 번거...로우시겠지만.. 암호닉은 꼭 모집하는 공간에! 남겨주세요! 그래야 제가 정리 챱챱해서 쓸수있으니까요!

글에 남겨주시면 제가 넘어갈수있어요... 흐흑ㅠㅠ.... 그러니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모집하는 공간에 남겨주세요!!

혹시 오타난 암호닉이나, 빠진 암호닉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제가 무능해서.. 죄송합니다ㅜㅜ...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다보고있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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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어
8년 전
독자6
1일 1 연재 아니어도 괜찮아여ㅠㅠㅠㅠㅠㅠㅠ분량이 아주 그냥ㅠㅠㅠㅠㅠㅠ내용도 쩔구여ㅠㅠㅠㅠㅠㅠㅠ아 찌통... 이렇게 엇갈렸던 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부쨩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게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저 방금 연평해전 보고와서 슬픈데 2차폭풍이 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오렌지에여! 얘두라ㅠㅠㅠㅠㅠ 욕해서 미안 ㅠㅠㅠㅠㅠ 담요가지러간거얐구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230
벚꽃너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 왜 다 담요가질러갓어ㅠㅠㅠㅠㅠㅠㅠ몇명은 남아있었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켜진 실을 풀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파인니니]로 암호닉신청햇는데 아직없네요ㅜㅜㅜㅜㅜㅜㅜ항상글잘보고있어여 여주랑 얼르나잘해결됐으면하는마음이너무커요ㅠㅜㅠㅠㅠㅠ그래도애들이 잘못하긴해쪄!!!!
8년 전
공주톡
에구구 죄송해요ㅠㅠ.... 추가했습니다 ;ㅅ;!!!
8년 전
독자8
작가님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이름석자가 다들어갈때 ㅇㅇㅇ이의 라고 되어있어서 읽는데 자꾸 어색해져요ㅜㅠ
8년 전
공주톡
헉 죄송합니다! 다음화부턴 수정하겠습니다 ;ㅅ;...!!!
8년 전
독자9
립밥입니다! 자까님...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루류ㅠㅠㅠㅠ여주도 안타깝고..이9죠는....미우면서 안타깝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리구요..ㅎㅎㅎㅎ립밤이 아니라 립밥이에여...ㅎ헤헤
8년 전
공주톡
흐엉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해써욥... ;ㅅ;...!!
8년 전
독자23
잘해써욥!! ♡^♡ (짝짝짝)
8년 전
독자10
항공 입니다ㅜㅜㅜㅜ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건만 세상에 마상에...... 저런 속 사정이 숨어있는지 몰랐네요ㅜㅜㅜㅜ저 지금 오열주우ㅜㅜㅜ
8년 전
독자11
메리미입니다!
개인적으로 속상하고 기분 안 좋았던 일이 있었는데 뭔가 풀리는 것 같달까요... 어엉ㅇㅠㅠㅠㅠㅠㅠㅠ 우로빠 미워요 엉엉... 아 그리고 중간에 않이 있는데여... 그 어디냐 아 그래 이 모든 건 꿈도, 생각도 아닌 현실이었어. 그 뒷 문단에요 세번째 줄이요! 기분이 않좋았어가 아니라 안 좋았어라고 수정해야 할 것 같아여 ㅁ7ㅁ8....

8년 전
공주톡
헉 이런 오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리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ㅅ;..!!
8년 전
독자12
음....사람이쓰러졌는데 한명도아니고 여러명의남학생이 쓰러진사람놔두고 담요찾으러갔다는게 좀많이 부자연스럽긴한데 ㅋㅋ뭐 작가생각이니까....잘읽고있습니다
8년 전
공주톡
내용이 많이 부자연스러워서 죄송합니다ㅠㅠ 엑소는 그만큼 여주를 아끼니까 다같이 찾으러갔다고 말할수밖에없을것같아요. 부자연스러워 읽는데 방해가되어서 죄송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3
구름입니다! 애들이 저렇게 생각하는줄 몰랐어요ㅠㅠㅠㅠ그래도 너무했어ㅠㅠㅠㅠㅠ여주도 여잔데;ㅅ; 좀 챙겨주지ㅠㅠㅠ항상 잘보고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
플랑크톤회장이에요!세상에...아이런일이있었네요ㅜㅜㅜㅜㅜㅜㅜ나는그것도모르고욕했는데ㅜㅜㅜ아진짜찌통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
알림뜨고 바로 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다음펴ㄴ이 시급해요..ㅜㅜㅜㅠ
8년 전
독자16
슈초입니다!!!!! 그동안 여주시점으로만보다가 경수의시점으로보고, 과거까지보고나니 엑소와 여주의사이가 너무 꼬여버린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저는 엑소가 조금더 여주에게 관심을 줬었으면......하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 엑소가 자연이들을 만났더라도 여주도 챙겨줬으면 이런일은 없었겠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가필드에요!! 이렇게 보니 또 참 엉키고 엉켰네요ㅠ다음펴도 너무 궁금해여....지하철에서 읽다가 울뻔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1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속다터진다ㅠㅠㅠ엉엉 ㅣ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신알신 뜨고 바로 왔어요!!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왜이렇게 슬퍼요ㅠㅠㅠㅠㅠ 근데 자연이들 여주 좋아하는거 맞는거져..? 왜 자연이들이 음..엄...좀 그렇게 느껴질까여 허허
8년 전
독자20
자까님 짱
8년 전
독자21
엑소엘사예여! 오늘 이 시점이 경수인가요? 전 스토리들 보면 경수 시점인데... 속으로만 저렇게 외치면 여주가 알아줄까요? 오해를 풀기에는 너무 먼 강을 건넌 것 같아요...그리고 자연이들도 음..여주가 그만큼 챙겨줬으면 다시 좀 도와줘야하는 거 아닌가...얘네가 고구마100박스..ㅠ
8년 전
독자22
여주공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와...엑소도 나쁜게 아니였네여ㅠㅠㅠㅠ그치만 너무 늦어버린걸까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여린데ㅜㅜㅜㅠㅜ잘 챙겨주지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6.9
국국이에요 ㅠㅠㅠㅠ 엑소 ㅠㅠㅠㅠㅠ ...★ 담요 가지러 간거 였으면 말좀 해주지 ㅠㅠㅠㅠㅠㅠ 오해하게 만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엑소가 이제 너무 후회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 여주 얼른 오해가 풀려도 여주가 상처가 클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김여주. 입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찌통....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부짱해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헐.......1일1연재 아니여도 괜찮아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빙의글 읽으면서 가슴 아프기는 처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기대되요퓨ㅠㅠㅠ
8년 전
독자28
아니 짜식드라 어떻게 찾아가..!
그리고 쓰러졌으면 보건실을 델꼬가야지..!
자연이들..!먹고싶다해서..!사왔드만...!
타고 싶어도 참았어야지..!다시룸 짱쉬룸!

8년 전
독자29
저래도 나는 애들이맘에안든다 생각했다해도 행동이아니니까 나는 언제나여주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2.139
[블베리]ㅠㅠㅠㅠㅠ워ㅠㅠㅠ엇갈리는거너무슬퍼요ㅠㅠㅠㅠ애들이랑 여주ㅠㅠ어떡햐ㅜ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 슬퍼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 언제쯤 풀릴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여주가 많이 안타깝고 불쌍한 나로썬 경수의 시점이 되게 이해가 가지않네 여주의 온 세상이 너희였듯 너희의 온 세상이 여주였다면 왜 하녀라고 칭하고 왜 자연이들만 챙겼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들고 처음부터 여주를 생각하는 마음은 없어보였을까요 그리고 자연이들이 되게 기시감이 들어요 꼭 우연히 여주가 구해주고 애들이랑 친해진 뒤 잘해주니까 애들을 차지하려고하는 느낌?나중엔 자연이들이랑 친하게 지내고있다가 그 속셈을 여주가 알고 후에 애들이랑 오해를 풀것만같은...ㅋㅋㅋ자꾸 이런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래도 항상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이런 소재는 처음이라 되게 신박하고 참신해서 더 재밌는것같아요 1일1연재를하려고 노력해주니 너무 감사해요 위에말들이 그런 의도가 아니지만 만약 기분이 나쁘시다면 무시하셔도 좋아요
8년 전
독자32
요란후니입니다.
엑소시점으로보니 더 슬프네요ㅠㅠ 이런거었다니 전에 욕했던 전 쳐맞아야...ㅠㅠ 근데 1일1글안하셔도 언제든 오시면 저야 감사드리죠♡

8년 전
독자33
기다렸어요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애들이 여주힘든거 알아줘서 다행이예요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잘보구가여!
8년 전
독자34
뭐야저게 애들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 슬퍼료ㅜㅠㅜㅜㅜㅠㅠㅜ진짜로ㅠㅠㅠㅠㅠㅠ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8
8년 전
독자36
[루이비]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8년 전
독자35
[여라]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잘보고있어요ㅠㅠ빨리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ㅜ
8년 전
비회원112.70
KIMKAAAAAA 에요 작가님 1일 1연재 아니여도 좋으니까 천천히 연재하세요! 잘보구있어요!
8년 전
독자37
애들 입장이 어찌되었든 짜증나네욬ㅋㅋㅋㅋ 모든것을 너는 강하니까 이 한가지로 자신들을 모든행동을 합리화시키려는게 참...
8년 전
독자3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쩌ㅠㅠㅠㅠㅠ 눈물날뻔 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하......
8년 전
비회원168.9
[자몽]이에요!! 1일1연재가 아니여도 괜칞아요!! 물론 글도 좋지만 작가님의 건강이 우선이죠!! 가끔씩 쓰기 힘들면 쉬어도 괜찮아요!! 기다릴께요 ㅎㅎ 그리고 분량.. 저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너무 미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용도 분량도 다 좋아여!!ㅎㅎ
8년 전
비회원129.208
다행이에요ㅠㅠㅠ우리엑소들이여주를싫어하던ㄷ게아니였고우리여주는ㅇ한없이여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뀽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하고풀어져항율
8년 전
독자39
연신내 철권퀸입니당
8년 전
독자41
하진짜 어찌됐든 여주가 너무 불쌍하고 뭐랄까 빨리 다음편에서 여주랑 자연이들이랑 엑케들 사이 다시 좋ㅇ졋ㅇ스면좋겟고마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니니랑나랑입니다
여주시점이아닌 엑소시점으로보니 정말 슬프네요ㅠㅠㅠㅠㅠ엑소들도 사실 여주가 그렇게 상처받을줄 몰라서 보다가 짜증났어요 ㅠㅠ 하여튼 작가님글 정말 감정이입 잘되요ㅠㅠㅠ 1일1글 하시면 정말좋겠지만 작가님도 한계라는게있을거니깐 조금 쉬어가면서 하세요 신알신울릴때마다 바로바로 올게요 작가님 글 짱!

8년 전
비회원243.149
김블리 입니다 !..이런 사연이.. 8ㅅ8.. 둘다 너무 안쓰럽네요. 그래도 아직은 엑소가 조금 미워요! 왜 여주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은 거야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9.92
엘도라됴에요ㅠㅠㅠㅠㅠ경수시점이군요ㅠㅠㅠ서로 큰 의사소통이 오가지가 않아서 틀어진거였어ㅠㅠㅠㅠㅠ그런거였어ㅠㅠ여주 상처는 언제쯤 다 나을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4.188
자연이들 저만 신경쓰이나요.. 울 여주가 츄러스 사왔는데 타고싶다구하구... 밥 먹을거면 츄러스는 왜 먹고싶다고 했니...! 암튼 자연이도 그렇고 엑소도 그렇고 여주랑 잘 풀렸음 하는 마음입니더 ㅠ 보다보니까 자연이들이 너무해서 글 써보네요.. 작가님 잘 보구있어염 ^ㅅ^ 항상 들어오면 글 떠있어서 기분이 조으네요
8년 전
비회원95.127
[사이다]에요!! 1일1연재가아니라도 분량이그냥 혜자....애들이 나쁜게 아니였군요ㅡ,,ㅠㅠㅠ자연이들이 나쁜건지 그냥 그런건지 흐어 일부러한거같기도하구...
8년 전
독자42
아 ㅠㅠㅠㅠㅠ 밖에서 보고있는ㄴ데 눈물나오는거 꾹참구 봤어요...왤케슬프지ㅠㅠㅠㅠㅠ흐엉
8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힘들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강하가고 생각했어ㅠㅠㅠㅠㅠㅠ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기다리고 있었는데 분량이 아주ㅠㅠㅠ역시 공주톡님...♥여주도 약한 걸 왜 모르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똥강아지에요!!유와 작가님 오늘 역시 글이 정말 재밌어요!!ㅎㅎ항상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이렇게 엑소시점으로도 보니가 너무 안타깝고 찡하네요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언제라도 기다릴거에요 작가님!오시기만하면 문제없죠~항상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46
우리 여주는 강하지 않은데...ㅠㅠㅠㅠㅠㅠㅠ 왜 자꾸 강하다고 생각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8년 전
독자47
분량 보고 많이 놀랐어요...헐.....근데 나름의 사연을 갖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주는 불쌍한걸요ㅠㅠㅠㅠㅠ나쁜사라뮤ㅠㅠ나쁜사라뮤ㅠㅠㅠ처음부터 그렇게 대해주지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 니네 여주가 뭐든지 다.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하지마 이젠ㅠㅠㅠ 아ㅠㅠㅠ 이제라도 정신차ㅓ서 다행이네네ㅠㅠㅜㅠ
8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경수라도 알아서 다행이다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작가님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방금 무도보고 울고 글올라온거복ㆍㄷ 또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ㅡ
감사합니다ㅠㅠㅠ
울고싶었엉ㆍ요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프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감감입니다!!
애들사정도알게됐긴한데... 그래도 난 용서할수없어!!ㅜㅜㅜㅜ 너무해 나는아직도 속상ㅜㅜㅜㅜㅜㅜ 눈치챘으면 챙겼어야지!!! ㅜㅜㅜㅜ 빨리 내일편을 기다리고있겠어요 내일봐요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53
자연이들 뭔가 별로네여ㅠㅠㅠ여주가 구해줬는데ㅠㅠㅠ진짜 자기들이 공주라고 생각하는거아니에여?답답하네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81.24
음.. 이번화로 엑소들도 나름 생각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앞에 화를 보면 정말 너무했다는 점이랑 자연이들.. 여주가 다 해주니깐 뭐든 괜찮을거라는 마인드가 보여요. 꼬여있긴한데.. 저는 아직도 앞에 화를 보면 눈물이 난답니다ㅜㅜ
8년 전
비회원120.39
빨간머리앤이에ㅕ.. t심장이 저려여 작가니미ㅠㅠㅠ 자연이들이 나쁜 애들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고 애들이 여주를 어떻게 생각 했는지도 알겠는데 언니 대신에 여주를 따랐다면 여주를 공주처럼 아껴준 시기는 없었나여 ㅠㅠ? 여주가 과거 생각하면서 아파하는데 애들은 지켜보기만 하고 민석이가 또 달래주러 왔음 좋겠당.. 아 조금만 더 찌통이여라
8년 전
독자54
그래도 안 돼 진짜 너무했어... 강한 여자가 어딨어 이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에고고....참 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많이 속상했을텐데
8년 전
비회원44.77
노노 너네 너무 여주 생각을 안했었네 난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너무 불쌍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못한 거 알았으면 바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지 시도하러 갔다가 또 더 싸우는 건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민석이랑 사랑할래...♡ 너네 세상이 여주였으면 뭐해 그걸 표현한 적이라도 있니 너네는
8년 전
독자56
경수 시점으로 보니까 애들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한편으론 애들이 조금만 더 생각하고 여주를 챙겨줬으면 하네요ㅜㅜㅜ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7
엑...엑소시점도좋지만 무엇보다 여주시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빨리와요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달리는 고삼 애타죽겠다!!!!!!!!!!!!!!!!!!!!!!!!!!!!!!!!!!!!!!!!!!!!!!!1
8년 전
독자58
그리고 자연이들 나중에 알아서 떨어졌으면 좋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더 사이다일듯..
8년 전
독자59
으어ㅠㅠㅠㅠ오해를 풀거 다시 예전처럼 지내면 좋겠어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3.125
항상잘보고있오욤! 이글은정말 몰입하면서봐서 여즈가 울때 저도 울고 그래요 ㅠㅜㅜㅜㅜ하지만 이제여주에게좋은일만 있겠죠? 좋은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0
시큼입니다ㅠㅠㅠㅠ1일1연재아니어도 괜찮아요ㅠㅠㅠㅠ그래도 이렇게 자주 오시는걸요ㅠㅜㅜㅜㅠ완전짱짱힘드시겠어요ㅠㅠㅜ오늘도 슬프네요ㅠㅠㅠㅜ애들이 잘못했지.ㅠㅠㅠㅠㅠㅠ그렇게 오랜시간알고지냈는데ㅠ그거하나 몰라주고 싸운뒤에야 알아내고ㅠㅜㅜ 자연이들은 여주가 그렇게 열심히 챙겨줬는데 왜 말도 안거는거죠.....?진짜ㅠㅠㅠㅠㅠㅜㅜㅜ여주가 맞고있는거 구해주기도 하고 막그랬은데ㅠㅠ지들얼마나 챙겼는데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3.125
항상작가님글 잘보고있는 독잡니당 글너무 재밌고 몰입도 너무 잘되서 여주가 울때면 항상저도울어요ㅠㅜㅠ 이제여주도 꽃필날만 있길빕니다 흑흑 이렇게 좋은글 보여주시는작가님께감사해요!
혹시암호닉신청되나요?된다면
[2%] 로 해주시면감사할것같아요

8년 전
독자61
음....왜 읽는내내 그냥 핑계같은지...경수시점으로 봐도 딱히 용서가 안되네요...ㅠㅠ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9.192
애들이 어떻게 느껴왔고 어떻게 대한건지는 잘알았는데 전 왜자꾸 자연이들이 더 밉나요ㅠㅜㅠㅠ 자연이들도 한번만 더 여주생각해주지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5.214
여주오구구임다ㅠㅠㅠㅠ일일 일연재 아니더라도ㅠㅠㅠㅠ어헉ㅠㅠㅠㅠㅠㅠ근데 왜때문에 와타시는 자연이들이 음 뭔가 음 그렇죠?아니죠?예 아직까지 믿을게요ㅠㅠㅠㅠ얘들도 미안한데 여주가 젤로 불쌍하잖아요ㅠㅠㅠㅠㅠ어헉 내 여주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0.9
자연이들이 뭔가 좀 걸리네요 츄러스먹고싶다해놓고 여주 오기전에 놀이기구를 타러가다니 흠..
뭔가 느낌이 쌔하네요

8년 전
독자63
그냥 끝내!끝내라고! ㅇㅕ주 민석이랑 겨론해!하라고!
8년 전
독자64
숑숑이맘입니다ㅠㅠㅠ그랬군요..그런일이있었다니....그래도 돌릴수는없겠죠..여주가 받은 상처는..그리고 자연이들은....뭔가 원래 바보인가?...여주가 자신들을 구해줬는데 정작 그들은 여주에게 도움이 된적이 없는듯해요..속상하네요..
8년 전
독자65
일구일! 우와 작가님 진짜 짱짱b 2일을 넘기지 않겠다는 그 약속 지켜주신 것만으로도 감동이에요;ㅅ; 엄청난 분량 덕분에 행복하기도 하구! 이그조들이 마냥 여주가 싫었던 건 아니었네요ㅠ^ㅠ 맘 아프다
8년 전
비회원97.199
투컷이에요ㅠㅠㅠㅠ 애들이 이런생각을 하고있을줄은 몰랐네요ㅠㅠ 빨리 서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1일1연재 꼭 안지키셔도 기다릴수있어요! 요즘 공주톡 보는 재미로 스트레스를 날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비회원59.169
슈드입니다ㅏㅏ. 이렇게 분량이랑 ㄴㅐ용 다 챙겨주시니 1일 1연재가 힘든 것도 이해가 되어요...ㅠㅠ 나름대로 엑소들만의 사정이 있었네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보면서 눈물이 났ㅅ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강하구나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한게 밉기도 하고 이미 봤었지만 여주가 너무 안쓰럽고... 상황이라기보다는 여주랑 성격이 비슷해서 막 더 이입되구ㅠㅠㅠㅠㅠ 약한 아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강하다고 여긴건지 참...ㅠㅠㅠㅠ 너무 미워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괴물이에요. 여주가 터졌던 것만 보고 엑소를 나쁜 아이들로 치우쳐뒀었는데 결국 엑소도 여주를 생각해주고 있었네요.. ㅜㅜ (생각뿐이었지만) 표현의 중요성인 것 같아요. 빨리 여주와의 오해도 풀고 사이도 좋아졌으면!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0.28
재미써여ㅠㅠㅠ
근데 이름치환되는거너무어색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처음부분에서 제이름.김여주.김여진 이렇게 3명이 나오는데 이건어떻게된거져..'^'
치환이 제대로안된건가용....

8년 전
독자67
진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볼수록 자연이들 좀 이상해요.. 애들이 공주대접을받으니까 변했나... 그러니까 이눔들아!! 니들이 그러면아됐어 이것들이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코크]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69
승승장구
8년 전
독자70
너무해ㅠㅠㅜㄴ강하지않아ㅠㅠ여린데ㅠㅠㅠㅠㅜ민석이덕에그나마살것같다ㅠㅜ
8년 전
비회원0.28
재미써여ㅠㅠㅠ
근데 이름치환되는거너무어색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처음부분에서 제이름.김여주.김여진 이렇게 3명이 나오는데 이건어떻게된거져..'^'
치환이 제대로안된건가용....

8년 전
비회원0.28
재미써여ㅠㅠㅠ
근데 이름치환되는거너무어색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처음부분에서 제이름.김여주.김여진 이렇게 3명이 나오는데 이건어떻게된거져..'^'
치환이 제대로안된건가용....

8년 전
독자71
오궁이입니다! 경수만 눈치채고 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애들세상이 온통 여주인데 왜 경수만ㅜㅜ 자연이들은 생각보다 여주를 생각안하는거에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 여주편은 민석이 밖에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72
오늘도 눈물이 주륵주륵 비가오네요..하ㅠㅠㅠㅠㅠㅠ진짜 그래도 미워 이것들아ㅠㅠㅠㅠㅠㅠ강하다고 하녀취급이야ㅠㅠㅠㅠㅠ미워ㅠㅠ
8년 전
독자73
Q입니다ㅠㅜㅜㅠㅜ 크흡 세상에 강한 사람이 어디있어 이 나쁜것드라ㅠㅜㅠㅜㅜㅜ 자연이들 챙기는거에 반이라도 해줬음 안이러지 엉엉엉 자연이들은 왜 눈치만 보고 여주한테 말도 안걸고 그런거져? 화나네여 자연이들도 나빠여ㅠㅜㅡ 여주 행복했음 좋겠어여 엉엉
8년 전
독자74
강하다고생각했기에 그런행동을했었다니....이해가안간다....무슨....여주핵불쌍하다...
8년 전
비회원0.28
재미써여ㅠㅠㅠ
근데 이름치환되는거너무어색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처음부분에서 제이름.김여주.김여진 이렇게 3명이 나오는데 이건어떻게된거져..'^'
치환이 제대로안된건가용....

8년 전
독자75
너는 강한데 왜 약한척을 할까 와 이 부분 보고 딥빡 ㅋㅋㅋㅋ 아니 진짜 그게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니 너네 아주 강하니까 강하니까 노이로제 걸리겠다야!!!!! 너네 진짜 그냥 여주한테 미련버려라 아니 근데 풀잎이랑 잎새도 너무한거아닌가? 너네는 여주 진짜로 친구로 생각하긴했냐
8년 전
독자76
입이 있는데 왜 열지를 못하니 얘들아....8ㅅ8
8년 전
독자77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얼마나여주가힘들었을까 생각했는데 애들도 나름대로 상황이있었네요0ㅜㅜㅜㅜ얼른오해풀고 예전처럼 다시잘지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4.4
덕녀에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나쁜애들이라고 막 뭐라뭐라했는데ㅠㅠㅠㅠㅠㅠ 또 이런 사정이있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빳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금손... 진짜 조.. 좋아해여.. (부끄)
8년 전
독자78
징징이입니당
8년 전
독자79
하 애들 속마음을 알고나니까 뭔가 묵은 체증이 내려가능,,,,? 하여튼 상쾌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80
우어어어어우ㅜ어엉 저우러서여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사람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나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하는데 강한사라이어디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0522에요 사람은 누구나 강하란 법은 없죠,,
예전에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다시.강해질려하다보면 무너지는거같아요 무엇보다 여주같은사람들은,,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자연이들도 좋게 안보여요 자기들을위해 여주 혼자 간거 알면서 왜 굳이 밥을 먹으러간건지 여주처럼 강해지는 노력이라도 한건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요 엑소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라잖아요 너무 익숙했던거같아요 약하지않다니 그렇게 단정지어버린 엑소함테 전 너무 화나요 조금 더 사이다가 강했으면 ,, 제발 크게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여주의 빈자리를 자기들이 잘못한걸 제발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82
너가짱입니다!!!!!!!!!! 일일일연재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작가님이 글을 써주신다는데ㅠㅠㅠㅠㅠ엑소들... 정말 바보같은데 이해가 되네요...무슨.. 불우이웃돕기병에 걸린걸까....왜 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한명에꽂히면 다른건 안보이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너구리에요!!!1일1연재 아니어도 괜찮아요!작가님 오고 싶을때 오시면 되요:-)그리고 이 글을 읽었지만 엑소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여주한테 너무 감정이입했나봐요 ㅠㅠ
8년 전
비회원241.16
비회원이라 아직 제 암호닉이 안뜬듯 하군여..★
암튼 전 [모의고사]로 암호닉 신청했었던 비회원입ㅂ니다!!
이번화에서야 이그조 시점이군여.. 정확하게는 그나마 여주를 생각하는게 보이던 경수시점이라서 다른애들 시점도 귱금하고..하교길에 보았던 폭력당하는 자연이들은 그 모습이 정말일지, 아니면 이그조들과 함께하려고 여주의 눈에 띄려고 짜고친건가도 귱금하고..★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저지금울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폭풍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진짜우리여주약한데왜구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그러면안되는데진짜나빳어진짜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불쌍해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9.192
아무것도모르고욕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있었다니ㅠㅠ
8년 전
비회원193.219
전 무조건 여주편이라 그런지 이 글을 읽었는데도 애들이 밉네요ㅠㅠ. 어떻게 여주의 약한 모습과 과거를 봤는데도 하녀라 칭하고 아무도 안 챙겨줄 수가.. 그리고 자연이들은 진짜 친구가 맞나 싶고.. 자기를 위해서 간식을 사러간 여주를 두고 놀이기구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갈수가ㅋㅋㅋㅋ그리고 여주가 왠지 언니의 대용으로 생각되는 것 같아 도 여주가 불쌍하구.. 그리고 애들이 자연이들을 이제 안챙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여주만 사랑받게 해주고 싶어요ㅠㅠ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 우리 애 어쩔거야ㅠㅠㅠ 여주야 민석이 만나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연재하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울먹)..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3.219
아 그리고 어떻게 여주의 모습을 보고 아픈 모습을 보고 강한데 약한척할까라고 생각을 하죠ㅋㅋㅋㅋ그 누구보다 상처가 많고 여린 아이인데.. 뭔가 애정이 없어진 엑소가 밉습니다 굉장히 애가 쓰러졌으면 한명쯤은 들고 보건실을 갔어야지ㅠㅠ
8년 전
비회원193.219
이번 편이 가장 딥빡이면서 찌통이네요.. 여주야 너는 사랑받아야해..
8년 전
독자103
22저도요 완전 여주편인데 이번편은 특히낰ㅋㅋㅋㅋㅋㅋ휴....하나하나 다 핑계로 밖에안보이네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행동으로 옮기는게 당연한건데 자연이,여섯명들 전부 친구랍시고 행동한게 누가봐도 여주가 상처받을 짓인데 강해보여서 견딜거라 생각했다니 그런 말로 포장 될 정도가 아닌데... 참... 오히려 이번편이 슬프면서도 정뚝떨...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사과하는모습보였으면 이번엔 행동으로. 자까님 진짜 이렇게 까지 몰입되는글은 처음이라구욮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쓴 댓글에 기분나쁘신 점이 있다면 사과드려용ㅇ 하지만 그전에 글에 애정이 넘쳐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싸랑해여 자까니뮤ㅠㅠ
8년 전
비회원113.171
진짜 글 너무 잘 쓰세요ㅠㅠ 소재도 짱이고 매번 다음 편의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네요ㅠㅠ 더군다나 댓글 읽다보면 작가님 참 착하시네요ㅠㅠ(
8년 전
독자84
ㅠㅠㅠㅠ아 진짜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줄 몰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풀리길
8년 전
비회원193.219
여주야 그냥 민석이랑 결혼해!!!!!!!!둘이 그냥 떠나버려라!!!!!!저런 애들한테 미련버리고.. 경수 시점도 그냥 다 핑계같고 자연이들은 그냥 지능적인 악녀같고 진짜 여주 생각하는 애는 민석이밖에 없네요. 그리고 여주를 여주 언니 동생으로 처음 만난 것도..ㅠㅠ.. 너네가 진짜 여주를 생각했으면 애를 비 맞게 두고 애를 버스타는데 그냥 두고 이랬을까? 여주가 생각에서 사라진 건 아니고? 민석이 덕분에 숨쉴 수 있을 것 같아요..
8년 전
비회원193.219
작가님 자연이들 어떻게 좀 해주세여.. 쟤네 고구마 10000박스.. 저렇게 행동한 것도 여주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나오는 합리화 또는 핑계같네여. 여주가 진짜 불쌍할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1.95
ㅇ아 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같아요 여주처지가 제 상황이랑 많이 비슷하네여...ㅠㅠ 제가 여주였다면 엑소애들이랑 화해도 안할거같아여 하지만 여주니까 분명 화해를 하고 다시 잘지내겠져...?ㅠㅠㅠㅠㅠㅠ경수가 그래도 조금은 알고있었는데 이미 늦어버렸네여.....
8년 전
독자85
호빵잉0여ㅜㅜㅜㅜㅜ오ㅓㅠㅠㅠㅠㅠㅠㅠㅠ야주진짜숙상항거가타여ㅠㅠㅠ
8년 전
독자86
ㅠㅠㅠㅠ여주가참대단하다 나였으면일찍이욕하고혼자지냈을거같아ㅠㅠ
8년 전
독자87
뭔가 엑소사정도 여주사정도 곧 나올 자연이들 사정도 안타갑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사이다같으여주는좋네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5.232
눈뉴누에요ㅜㅜㅜ읽다가울었어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8
버스에서 보다가 오열했어요ㅠㅠㅠㅠㅠㅠ 오해라는게 쌓이면 쌓일수록 더 커지는거 잖아요... 다행이예요. 여주를 미워하지 않는다는게... 근데 왜이렇게 미운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오덜트예여!!!!!!
8년 전
독자89
헐 담요가지러 간거였다니ㅠㅠㅠㅜㅜㅜㅠ하지만 여주를 버리고 밥을먹으러 가다니. 혼나야돼.
8년 전
독자90
아무리 그래도 츄러스 사라고 보내놓고 밥먹으러 가는건 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이정도면 절교해야한다고 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7.83
앨리셔예요ㅜㅜㅜㅜㅜㅜ ㅇ아ㅜㅜㅜㅠㅠㅠ 싫어하는중알앗는데ㅠㅠㅠㅠㅠ 왜 하녀라고한거져.. 아 맴아파...ㅜㅜㅜㅜㅜㅜ 경수야ㅜㅜ
8년 전
독자9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면서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츄러스 사오라고 해놓고 밥 먹는건 뭐야 ㅠㅠㅠㅠㅠㅠ 너무해 ㅠㅠㅠㅠ 내가 여주여도 진짜 기분 나빴을거 같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애들이 여주한테 한 행동이 혼자둔 가족들과 뭐가 다를까 아들은 왜 그걸 몰랐울까ㅠㅠ후애유ㅠㅠ너무 슬퍼ㅠㅠㅠ
8년 전
독자94
소리입니다! 애들 정말 넘나 나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너무 불쌍ㅠㅠㅠ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2.197
7942ㅇㅔ요 자까님!!!! 누구의 속 마음인가 했더니 경수의 속 마음이였군요ㅠㅠㅠㅠ 아 맴찢 군데 작가님! 앞부분에 치환된 부분이 뭔가 어색해서요ㅠㅠ 혹시 잘못된게 아닐까 싶어서 댓글 남겨요!
8년 전
독자95
애들이 여주를 저렇게 생각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같이 우루루 담요 가지러 간건 좀 너무 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명은 남아있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여주도 상처 받지 않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예블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엇갈렸어ㅠㅠㅠㅠㅠ어떡해 ㅜㅜㅜㅜ 여주는 힘든데 왜 몰라줬을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 ㅠㅜㅜㅜ..
8년 전
독자97
물만두에요!!와 진짜 작가님 필력 짱♥
오늘도 보고 울었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이편 보면서 저는 경수라고 단정지어놓고 봤는데 6명의 시각에서 봐야했던거라니! 진짜 짱이에요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8
어 사실 담요찾으러갔다는게 조금 그런데 당황하면 머리가 백지기 된다는 말처럼 대처가 잘못 됐던 거 겠죠?하핳
6명에겐 여주가 모든 걸 잘 버틸 수 있어 보였는데 너무나 여린걸 깨닫지 못한 거죠.사실 겪고나서 전보다 더 상처받기 쉽고 한없이 약해지는 걸 몰랐던 거죠.이번 편은 6명시점으로써 이해가 안 됐던 애들 마음을 조금 알게된 것 같아요!

8년 전
비회원239.216
나쁜놈들입니다ㅠㅜㅠㅜㅠ담요 가지러간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내 암호닉 미안해ㅠㅠㅠㅠ 근데 그래도 좀 밉다ㅏ....그리고 작가님 완전 재밌어요!!!!!!!!
8년 전
독자9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애들다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4.47
애들도 다 사정이 있었네요ㅠㅠ 그것도 모르고 욕해서 미아내ㅠㅠ 엑소애들이 조금만 더 여주입장을 헤아려줬다면 여기까진 안왔을텐데ㅠㅠ 둘다 안쓰럽네요..
8년 전
독자100
으ㅠㅠㅠㅠㅠㅠㅠㅠ왜 자연이들하고 다시 안 친해졌음ᆞㅕㄴ 하는 기분일까 ㅠㅠㅜ
8년 전
비회원77.223
치킨샐러드에여ㅠㅠㅠㅠ 아 모두 다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모두가 얼른 행복해졌으면 조ㅎ겠어요 ㅠㅠㅠ
8년 전
비회원42.43
조카밥오에여!!!!!!으윽...가슴이 아프다..ㅠㅠㅠ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작가님 자연이들은 착하죠???착한거 맞죠???그럴거라 믿을게요....
8년 전
비회원232.108
환타에여 진짜 여주불쌍하다..ㅠㅜㅠㅠ 애들도 너무 여주긴 견딜수잇다는믿음 이 여주를 저렇게 아프게한것같네여...ㅠㅠ
8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한테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 자기네들 딴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던게 여주한테는 상처가될줄 몰랐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쳔이 제일 슬픈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자연이들은 너무해요ㅠㅠㅠㅠㅠ자기네들때문에 다 이런일 벌어지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0.9
워더입니다ㅠㅜㅜ작가님 다음편 진짜기대되요ㅠㅠ 글보면서 찌통ㅠㅠ
8년 전
비회원34.15
이..나쁜...강하기는 무슨 아오 화나
8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서로 챙겨주지못해서 오해가 생기고 커져서 이렇게 되었네요 평소에 잘해주지ㅠㅠㅠㅜ 빨리 풀었으먼 좋깄네요
8년 전
비회원125.52
하이린이에요!, 담요를 가지고 갔다니 .... 사실 한명만 가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오해하고 저도 오해하고 ㅠㅠㅠ. 하지만 맘데로? 강한아이라며 생각하는 건 .... 미운생각이에요 흥!, 이 세상에 강한사람이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강한사람도 강한척 할 때가 있는법 ㅠㅠㅠㅠㅠㅠ 암튼 담편 기다릴게요 ㅠㅠ!
8년 전
독자105
아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너무해써..8ㅅ8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애들이 그런 생각이였구나. 는 경수시점이니까 경수는 그나마 여주를 음.. 다른 애들은 어떤생각일까? 좀 궁금하네요. 그런 마음일줄 몰랐는데 그래도 너무 못됐어! 혼자서 할줄 알았다니! 흥!!
8년 전
독자107
[라둥이] 돼써 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회해도 소용ㅇ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막 속상할 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여주는 민석이랑 잘지냈으면 좋겠어여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나빴어 강한 아이라고 안챙겨주고 착하다고 얕보면 안되는 거야 이것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하다고 울지 않는 건 아니고 착하다고 상처받지 않는 건 아닌데 이 바보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맘을 알았어도 속상할 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라도 잘하던지 이 멍텅구리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속상ㅇ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구래서에요!ㅠㅠㅠㅠㅠ아정마류ㅠㅠㅠㅠ오해는 오해를 낳고ㅠㅠㅠㅠ이를어째ㅠㅠ
8년 전
독자109
쀼쀼입니다... 애들이.. 이젠 정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었네요.. 사람이 항상 강할 수는 없는건데... 기댈곳도 필요한데... 무릎이라고 꿇어라 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 빌어ㅠㅠㅠㅠㅠ!!!! 여주가 강하다고 그렇다고 혼자 둬도 되는 애였니..? 너무했다 이번엔... 그래도 하루빨리 화해 했으면 하는 마음...ㅠ
8년 전
독자110
마녀 입니다 으아 맘이아려오네요 강하다고 생각한닥고해서 강한게 아니란걸알아야했는데
8년 전
독자111
연짱이에요 ㅠㅠㅜㅜ 엑소도 다 사정이있었구나ㅠㅠㅜㅜ 더 마음이아파료
8년 전
비회원228.157
비회원도 암호닉신청할수있나요?? 글 항상 ㅈ ㅏㄹ 읽고있어요!!!1일1ㅇ연재라니 햄볶..
8년 전
독자112
하이 알파카에요
아이구야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 기회를 놓쳐버렷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래도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 겉으로 강한 사람이 속은 여린 법이라긔.////...외유내강....흙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애들이 여주 싫어하는 거 아니라서 다행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세블러썸
전편에서까지만해도 애들이 밉고 참 그랬는데 번외편같이 애들입장에서 보니까 이해도 한편으로는 속상하고 괜히 그래요ㅠㅠ편한 사이일수록 더 조심해야되는건 정말 중요한것같아여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5
경수야 왜그랬ㅅ어 좀챙겨주지......... 그래도 여주많이생각한거같고 미안해하는거같아서 다행이네요... 글진짜재밌게보고있어요!!
8년 전
비회원30.168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에요 ! 그래도 우리 경수는 조금은 눈치채줘ㅓㅅ 다행이다ㅜㅜㅜㅜㅜ.. 1일 1연재 아니어도 괜찮습니당 !!!!! 기다릴 수 있어요 !!!!!! 우리 여주한테도 많이 애정쏟아주지그래써ㅠㅠㅠㅠㅠㅠ 하나도 강하지 않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엑소시점 보고싶었는데 오늘 이렇게 딱 !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당 작가님 ㅎㅎ~~
8년 전
독자116
아 ......하...,,,,, 강해봤자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천하무적도아니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7
항상 공주톡 기다리고있어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매일매일 오면 좋긴하겠지만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여유롭게 써주세요!!ㅎㅎ
8년 전
비회원111.162
깨진계란입니다!!!! 그렇게 생각했던게 잘못이야 얘들아.. 너니까 괜찮아 넌 언제나 강해 이런 생각이 그 사람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데ㅠㅜㅠㅠㅠㅜ 왜 그렇게 생각하고 여주한테 상처를 줘ㅠㅠㅠㅠ 여주가 처음에 그렇게 힘들어 하는 걸 봤으면서.. 알면 그렇게 하면 안되지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이렇게 엇갈려서 안쓰럽기도한데 원망스럽기도 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1.231
대머리독수리입니다! 내일약속있는데 지금 처울어서 눈부을것같아여ㅜㅜㅜㅡㅜㅜㅠ너무슬프자나여ㅜㅠㅜㅜㅡㅠㅜㅠ흐븦ㅅ
8년 전
독자118
멍쭁이들 ㅜㅜㅜㅜㅠ 너흰 바부야 ㅠㅠㅠㅠㅠㅠㅠㅜㅜ ㅎ이라누무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5.139
알쏭입니다!!!!! 아 보다가 울었어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했다... ㅠㅠㅜㅠㅠㅠ 나빴다나빴어 너무 슬ㄹ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으로 눈물 닦으명서 봤어요 이제 울지마 여주야 ㅠㅠㅠㅠㅠ아라찌 ㅠㅠㅠ
8년 전
비회원49.60
;[시녀]
아아8ㅅ8 ㅠㅜㅠㅜㅜㅠㅠ 이번화가 진짜 제일 슬픈거같아요 강한줄만 알았는데 여린아이 ㅠㅠㅠㅠㅠ 보건실에 간거 진짜... (말잇못)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힘이 많이 돼요 화이팅!!

8년 전
비회원58.157
설레면딸기우유
이제 완전히 사이다....~
역시 여주랑 민석이 시점으로 보다 다른시점으로 보니까 다르네 사정이
바보들아 후회할짓하지말고 말이라도해 삐툴게나가지말고 넘어져생긴 상처보다 주위에서 놀리는게 더 아프고짜증나는건데 생각을 고어라 애들아ㅠㅠㅠㅠ 적어도 우리 화해는 하고 인사하는정도로 지나가자ㅠㅠㅠ

8년 전
비회원59.119
여주의세상으로에영ㅠㅠ엑소애들버전으로보니 아주 일부분은 이해가되영 하지만 어떡해 이미 여주는 떠난버스인뎅 그리고 자연이들도 뭔가 스멜나ㅠㅠㅠ그리고 경수도 말만그르지말고 이렇게 후회할거 같앗음 미리 붙잡지 이바부야ㅠㅠ너넨 이제 더후회할꺼야ㅠㅠ
8년 전
비회원188.114
쫑입니다:) 엑소욕햇지만 이런사정이ㅠㅠㅜ 그래도 너무햇어ㅠㅠㅠ
8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바다.. 구글조닌이에요! 1일1연재아니라도 작가님이먼저건강하셔야죠 ㅠㅠ 엑소에서제일 부둥부둥이경수 ㅠㅠ 너네도 이렇게 당연히 단순하게생각해서 엇갈린거구나 ㅠㅠㅠㅠ 얼른풀ㄹ게돼길 ..ㅠㅠ
8년 전
독자120
나 왜 울고있...? ..ㅠㅠㅠㅠ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어요..뭐지...
8년 전
비회원123.6
저번에 날선 말투로 댓글 달았던 독자에요. 혹여나 상처가 되었다면 미안해요.. 오늘 잘 봤습니다. 음, 나름대로 엑소 애들이 왜 여주한테 매몰차게 대했는지 설명하는 듯한 글이었는데 이제서야 대강 이해가 가네요. 사실 솔직히 말하면 암호닉도 신청하고 싶은데, 신청하게 되면 더이상 객관적인 관점에서 따끔한 말을 못 드릴 것 같아서 아쉽지만 암호닉은.. 신청을 자제하겠어요. 참, 맞춤법 및 국어문법... 정말 지적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있어서 다시 남깁니다. 화를 내다의 과거형을 내었다 로 쓰시던데 냈다로 하시는 게 더 옳다고 봐요. 화를 내었어 가 아니라 냈어. 다른 부분에서도 ~ 내었어라고 쓰셨더라고요. (꼭 화내다라는 표현에서의 쓰임만을 말하는게 아니란 뜻이에요.) 냈어 로 수정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불씨를 틀었어 보다는 불씨를 틔웠어 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구요. 모든지...하 모든지가 아니라 뭐든지 또는 무엇이든지 입니다. 헛갈릴 수도 있죠. 맞춤법(국문법) 지적은 매 화를 거듭하더라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부디 제가 지적을 안했으면 좋겠지만요. 제가 지적을 안할 때 쯤엔 작가님이 한층 더 성장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그리고 띄어쓰기도 부탁드립니다.. 읽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혹시나 띄어쓰기를 걱정하신다면 다음화에서도 말씀드릴게요. 걱정은 마시고 조금만 긴장감 가지고 연재하시길 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8년 전
독자121
[뚜쉬뚜쉬] 입니다 ! 개인적으로 경수입장도 이해가지만 다른애들이 눈치도 못채고 있었다는 것 같아 되게 실망하게되면서 어떻게 타이밍도 저럴까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작가님 표현이 너무 적절하게 뙇! 있으니까 감정이입도 더 잘됐던 것 같아요 T.T 오늘도 공주톡보면서 울다가요! 다른 작가님 사담도 잘 보지만 공주톡 작가님 사담은 꼭 보게되는 것 같아요 ㅠㅠ 너무 예쁜말 하시니까!!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 이 대사보면서 느낀건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하잖아요 작가님이 먼저 예쁜말하시니까 독자분들도 예쁜말 하시는건 아닐까요!? 1일 1연재 아니더라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 아프지마시고 요즘 날씨 오락가락하는데 잘 챙겨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
8년 전
독자122
그리고 작가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자연이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좋은 친군지 나쁜친군지 나쁜친구면 진짜 여주 애잔..T.T
8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조금씩 눈치채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맘아파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4
깨큥
8년 전
독자125
일부러 새벽에보려구 지금 봤네요 ㅠㅠㅠㅠㅠㅠ 으악 서로 오해를 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 ㅠㅠㅠㅠㅠ 경수라도 챙겨주지... 여쥬 으쭈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ㅍ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어썽요ㅠㅠㅠㅠㅠㅠ엑소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하루하루를 이거 보는 낙으로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멍멍이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볼때마다 우는듯 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밉다..
8년 전
독자129
저지금울고잇어요ㅜㅠㅜㅜㅜ아진짜 맘찢ㅜㅜㅜㅜ여주아ㅡㅜㅜㅜㅜㅜㅜㅜ너무맘이아프다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35.162
하....내일 일어나자마자 사이다 사머거야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아진짜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저 작가님 글보고 몇번이나 우는지모르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그래두 너무해요ㅠㅠㅠㅠ이게 무야요ㅠㅠㅠ왜 여주를 강하다고 생각했어ㅠㅠ그건 너네가 백번 천법 잘못해써ㅠ그게 얼마나 서러운데ㅠㅠ
8년 전
비회원243.238
별이에요!!!!!!!!!!아 애들도알고있엇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작가님오늘도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ㅜㅠ강하니까 괜찮다니ㅠㅜㅜㅜㅠ그게 무슨 말이야ㅠㅠㅠㅠ그러면 안돼 진짜ㅠㅠㅜㅠㅠ왜 그걸 당연스럽게 생각해ㅠㅠㅜㅠㅠ그냥 다 말하지ㅠㅠㅜㅠ솔직하게 말하고 사과했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됐을 건데ㅠㅠ다음 편도 기다려지네요ㅜㅜ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4
아ㅠㅠㅜㅠㅠㅠㅠㅠ 자연이들도 찌통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얼른 와요 작가님ㅠㅠ
8년 전
비회원169.116
엑소사정으로 봐도 왜이리 애들이 못난것같은지ㅠㅠㅠㅠㅠㅠ 계속 넌 강한아이니까 라고 말하는게 핑계같고 자연이들도 못된애들인것같고ㅠㅠㅠㅠㅠㅠ 답답하다ㅠㅠㅠㅠㅠ 그냥 여주는 민석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35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할게요![진블리]로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진짜 정주행 했는데 이렇게 마음 아픈ㅠㅠㅠ엉엉 눈물 맺혔어요ㅠㅠ
8년 전
독자136
JENNIFER 에요!!! 자까님.....제 암호닉 잘못 적으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JENIFER 이 아니라 JENNIFER 이랍니다!! ㅠㅠㅠㅠㅠㅠ진짜 잘 보고 있어여ㅜㅜㅠ으허류류규ㅠㅠㅠㅠㅠ너무 슬퍼ㅠㅠ융프ㅠ류휴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65
스프라이트샤워 에용!!!!!!!!! 가끔 모바일로 들어올땐 스샤라고 줄여부를게요 제가 터치가 안되거든여...ㅎㅎ 그나저나 경수 이녀석 ㅠㅠㅠㅠㅠㅠ 난강하지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기에는 쎄보여도말이야ㅠ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2.225
암호닉 (송송송)으로 신청할게요!
여주 너무 불쌍해ㅜㅜㅜㅜ진짜 오랜만에 들어와서 봤는데 분량이ㅠㅠㅠ와 내용도ㅠㅠㅠㅠ
1화부터 보고 왔는데 여주도 불쌍하고 엑소는 진짜 나쁜놈들...ㅂㄷㅂㄷㅇ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네요
사람을 하녀라고 칭하고 무시하면 당연히 멘탈이 좋은 사람이라도 계속 들으면 화가 날텐데 말이죠...자연이들도 느낌 별로 좋지 않고요
항상 잘 챙겨 보고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8년 전
독자138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애들이 백번천번 잘못한거같네요.. 아직도 화가난다... 어떻게 여주 상태를 보고도 강한데 약한척한다는 말이 나오지? 진짜 여기서 애들은 너무 나쁜것같습니다ㅜ.ㅜ..
8년 전
독자139
초코라떼에여ㅠㅠㅠㅠ그래도애들이용서안된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더큰사이다가필요하다여주가쉽게용서해주지않았으면ㅎㅎ
8년 전
비회원90.51
겨울꽃이예요!! 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애깅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각자의사정이 있었던 뿐이니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어떤 사람이 나쁘게 나오지않으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힝!! 후회해도 소용업ㅆ져!!ㅠㅠㅠㅠㅜ나능 민석이가 조타!ㅠㅠㅜ퓨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41
아니야 그래도나빠!!!ㅠㅠㅠㅠㅠㅠㅠ안넘어갈거다!!!ㅜㅜㅜㅠㅠㅠㅠ헣 가슴아파요ㅠㅠㅠㅠ그래도 민석이랑조큼더 붙어다니면서 질투심유발하고싶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5.162
힝숭입니다! 이번편보고 처음부터 쭉 보고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해가 되는것 같기도 하고...경수가 계속 보고있다고 생각하니깐 마음이 찡해지네요...ㅠㅅㅠ 그래두 담요가지러 갈때 한명정도는 남아주지...안쓰럽기도 하면서 슬프네요....
8년 전
독자142
[우엥]이에요! 여주가 너무 불쌍하고 아이들이 불쌍하고 자연이들이 미워지고ㅠㅠ 자연이들은 왜 여주를 못챙겨줬을지 원망도 되고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관계가 회복될지 아니면 더 꼬일지 궁금해요. 자주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공주톡 없음 죽을지도 몰라여...)
8년 전
비회원172.37
평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해야한다는건 다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거죠ㅠㅠㅠㅠ 내가 강하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사실은 약하다는것도 인정하기 싫은 이유는 자기가 기댈 자리를 억지로라도 만드려는게 아닐까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103
핫도그에여 바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 옮기지그랬냐 ㅣㅇ바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6.225
에제입니다
자연이들이 딱히 잘못한건 없지만 진짜 친구는 아닌거 같네요..
자기들을 구해준 애는 여준데 항상 남자애들이랑 다니구 잘 챙기지도 않고..자기들이 먹고 싶다던 츄러스를 사러간건데 기다리지도 않고ㅠㅠ엑소애들도 그래요ㅠㅠㅠ그렇게 아꼈으면 챙겨야지 바보들아!!!! ㅠㅠㅜ그냥 민석이랑 잘됐으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분량정말대박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엑소시점으로 봐도 저는 아직 엑소가 밉습니다..왜 그런생각을 했는지ㅠㅜㅜㅠㅠㅜㅠ으아ㅓㅠ워유ㅓㅠㅠㅠ조금 더 전개가 되면 알게되겠죠?ㅠㅠ작가님 빠른 연재 정말 감사드려요 하트
8년 전
독자144
분량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거는 언제봐도 몇번을 봐도 눈물이 계속 나는것같아요ㅠㅠㅠㅠ여주시점으로 봤을때 엑소가 미친듯이 미웠는데 엣소시점으로 보니까 조금 덜미워지는것도 같아요ㅠㅠㅠㅠ그래도 여전히 미운 우리 엑소드류ㅠㅠㅠㅠㅠㅠㅠ맨날 공주톡만 기다리고 있는것같아요...사랑합니닷♡
8년 전
비회원79.205
통감자예용!
이번 번외를 통해 아이들이 변함없이 여주를 좋아해왔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용서받기엔 너무 큰 잘못을 한 것 같아요 ㅠㅠ 좀 더 후회하길 바랍니당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어욥~

8년 전
독자145
마음은 알겟는데ㅠㅠㅠㅠ ㅇ그래도 애들 밉다 여주 과거도 알면서ㅠㅠㅠ
8년 전
독자146
오해했어ㅜㅜㅜ그래도 여주가 항상 강할꺼라고 생각했던 애들이 조금은 밉다ㅜㅜㅜ
자까님 글 왜이렇게 잘쓰세여ㅠ여운이 계속 남네요ㅠㅠ

8년 전
독자147
아이들의 사연마저도 모두 변명으로 느껴지네요.... 6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저렇게 엇갈릴수도 없지만 경수만 계속해서 여주를 생각하고 나머지는 더더욱 괘씸해요
8년 전
비회원215.164
더쿠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픈살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걍 엑소 버리고 민석이랑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과하든말든 마이웨이를 걸어라ㅠㅠㅠㅠㅜㅜㅠㅠㅜ 그리고 자연이들은 뭐죠 갑자기 빡도네 구해줬더니(ㅂㄷㅂㄷ) 츄러스 지들이 먹고싶다 하곤 우리애 사오라고 보내두곤 감히 놀이기구를 못타서 타러가? 딥빡.... 그리고 엑소는 뭘 잘했다고 적반하장이져 지들이 잘못해놓곤 되려 지들이 화내네 와 진심 감정이입했다간 집안 때려부수겠어요 안하고 글만 읽어서 다행이다 이런 삐리리들
8년 전
독자148
강하다고 자기들끼리 단정짓고 그렇게대해버리면 잘도이해하겠다우리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내가지킬거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0.58
ㅜㅜㅜㅜㅠㅜ 보면서 울었슴당.. 저만 그런지 몰라도 아님 컴의 오류일수도 있는데 이름을 넣어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ㅇ이름을 바꿔도 김여주라고 뜨는 부분도 있고용!
8년 전
독자149
아니 그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ㅑㄴ 실천을 해야지 이것아.....
8년 전
독자150
전 자연이들이 더 좋게 안보여요... 뭔가 고단수 여우들 같아요 어떻게 친구가 츄러스 사러 간 사이에 놀이기구타고 밥을 먹으러가...
8년 전
독자151
마자마자 완전 여우도여우도 백여우들같아요 !!!자연이들이 더 미워!!
8년 전
독자157
2222222222!!!
8년 전
독자163
3333333333 공감공감!!!!
8년 전
독자175
44444자연이들 이상해요
8년 전
비회원88.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2
아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느끼는건데 BGM이랑도 잘어울리고 진짜 내얘기 하는 거 같이 느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힘내세요 !
8년 전
독자153
애들이 참 나빴네요ㅠ한없이 여린 여주인데 강한아이라 생각하고 여주를 아프게하다니ㅠㅠ
8년 전
독자154
울어버렸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8년 전
비회원232.215
저번에도 신청했는데 비회원이라 안떴나봐요ㅠㅠㅠㅠㅠㅜㅠ 0808로 암호ㄳ닉 신청해여!
8년 전
독자155
여주불쌍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곤듀
세상에.. 아 진짜 보면서 울뻔했어요.. 진짜 얼마나 속상하고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싶으면서 진짜 자존심도 상할꺼같고 아이고 속상해라..8ㅅ8

8년 전
비회원211.82
버덕이에요!!!이 시점으로 보니까 마음이 더아픈....흐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8
와 진짜 햔실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ㄱ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오늘 너무 울적하고 진짜 마음이 찢어지네요.. 애들도 야주를 많이 생각하고 아껴준거엿는데 너무 당연히 여겨서 이렇게 틀어졋네요.. 속상해오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59
아 저는 이걸 읽어도 먼가 빡치네요...... 풀잎 잎새 걔네도 맘에 안들고..... 아.... 으.....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6.250
헝헌 ㅠㅠㅠㅜ 오늘 글 너무 슬프네여ㅠㅠㅜ 멋대로 판단해놓고 여주한테 너무 모질게했어오ㅠㅠ
8년 전
독자160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
8년 전
독자161
(모모따세훈)이에요 늦게왔는데도 알림보고 헐레벌떡 보러왔어요 ㅠㅠ 애들이 이랬었구나 머리로는 이해는 되는데 그동안 혼자아팠었던 여주마음이 컸기에 너희들 ㅠㅠ 증말 용서못해ㅠㅠㅠㅠㅠ 여주마음이 풀릴때까지 너희들도 아파야해ㅠㅠ .. 그리고 왜 저는 자연이들이 .. 좀 뭔가 그렇달까 ..? 자연이들은 왜 여주를 챙겨주지 않는거죠 ㅠㅠ 전 자연이들이 여우로 나쁜사람인줄 알았는데 ㅠㅠㅠ 자연이들아 여주좀 챙겨주고 그래 너희들증말 ㅠㅠ 얼마나 그랬으면 착각했자나ㅠㅠ 너희들이라도 좀 챙겨주지 ㅠㅠㅠㅠ 이제 여주에게 봄이 오기를 ..❤️ 작가님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2
엑소들 마음도 알았으니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모습을 봤으면서도 강할거라 생각하고 그랬다니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연이들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여주 생각도 좀 해주라 해줘!!ㅠㅠㅠㅠㅠ 얼른 다음 얘기가 궁금해지네요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비회원52.80
와......보는데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4
헝 ㅜㅡㅠㅠㅠㅠ여주ㅠㅠㅜ
8년 전
비회원174.230
익숙할수록 소중한걸 잃어버리기 쉽다고 하죠. 너무 잊고 살았어요.. 진짜 처음 만났을 때 외로웠던 여주, 여린 햇살처럼 빛났던 여주, 울음을 터뜨리며 억울해하던 여주... 강하지만 여린애. 이렇게 기억해줬어야 했는데... 엇갈렸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댜니입니다
ㅜㅜㅜㅜㅡ너네들끼리 그렇게 강한 아이라고 단정지어서 여주 그렇게 내팽겨치고 막 그러면 안돼 아니 단정지었다고 해도 그렇게 괴롭히는건 왜 그런건데?ㅜㅜㅜㅜㅜㅡ나빴다 너네ㅜㅜㅜㅡ누ㅡ

8년 전
독자166
미안다ㅠㅣㅇ계같다 귀싸닥션날려도되니진짴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화난다진짴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7
아..열받아...그런거에 익숙해지는 사함이 어디있다고
8년 전
비회원167.83
1일1연재 하신다면서요.....(쭈굴)
8년 전
독자168
오덜트예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지금 몇번째 정주행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읽고 있는데 초반에는 서로 엇갈리고 오해가 쌓여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깐 그냥 다 잘못했네요 여주한테... 경수는 우는 여주를 발견했으면 다가가서 눈물 닦아주고 미안하다고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소즁히 그사람을 생각한다면 누가봐도 상처가 되는말은 하지말았어야지... 여주를 아낀다는말. 전부다 변명으로 보여요. 모든행동들이. 소중한사람이라면 아무리 상처되는말을 했더라도 그 말들이 상처가 됐다는걸 느꼈을텐데... 이젠 너무 익숙해지니깐 소중한걸 잃은것같네요. 그렇게 떠나면 후회하고 사과를 하고... 또 바보같은 여주는 받아주고... 앙대ㅠㅠㅠㅠㅠ 우리 여저 밍서기 품에서 공주ㄴㄴ 왕비대접받아ㅠㅠㅠㅠㅠㅠ 진짜 안아주고 싶은 캐릭터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9.61
흐어..눈물이..또르르..
끄응..한번 용기내서 암호닉 신청을 해볼게여..
MSG 가능하겠져?...(눈치눈치

8년 전
독자169
야 너무해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혼자 잘할거라고 강하다고 똑똑하다고 단정지어버리면 거야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해진짜ㅠ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0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여린 여자란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얘들아 하지만 늦었단다.. 너희는 친구를 당연한 존재라고, 항상 강하다고만 생각했다는게 문제야. 딱 봐도 아파보이는애를 부축하고 보건실에 데려다줄 생각을해야지 싸우고 있는 도중에 담요를 가져가는건 좀.. 하ㅠㅠㅠㅠ실망이야 너희ㅠㅠㅠㅠㅠㅠ자연이들도 왜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음.. 엑소랑 나랑 싸워서? 미안해서? 미안하면 뭐가 찔리는 구석이 있다는게 아닌가..? 액소랑 자연이같은 친구들 진짜로 가져본 경험으로써 팬픽을 떠나서 저런 친구들 짱 시룸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이로써 민석이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민석이랑 행복해질일만 남았어!!
8년 전
독자172
언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8.32
슈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의 생각이 좀 엇갈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약한아이인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3
ㅂㄷㅂㄷ....아무리담요찾으러갔다해도어떻게한명도안챙기냐...........
8년 전
독자17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까님 엉엉 너무 슬퍼요 엉엉
8년 전
독자176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일 생기신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으악ㅠㅠㅠㅠ시험공부해야되는데지금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너무찌통이에요ㅠ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아...강하니까라고단정을지엇어도그렇지 여태해왓던행동들은 알아서잘하니까가 아니라완전 무관심이엇는데..ㅜㅜㅜ
8년 전
독자179
서로 엇갈렸으면 엇갈렸다고 말을 해야지, 이 바보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그때그한상황만보고서는여주가강하다고단정지어버린거야?웃기네..ㅋㅋ여주도여리고약한데....우리여주도약하단말이야
8년 전
독자181
왜 자기들끼리 단정짓고 여주한테 그렇게 행동하냐 ㅠㅠㅠㅠ 과거뻔히 알면서 그랬다는게 더 싫다 ㅠㅠㅠ
8년 전
독자182
아 정말 경수시점인거같은데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겁쟁이네여 ㅠㅠ 마음이 아파 ㅠㅠ다들 너무해요
8년 전
독자183
ㅜㅠㅠㅠ진짜 마음이 아려왔어요ㅠㅠ 우리여주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ㅠㅠㅠ얼마나 아팠을까
8년 전
독자184
이제와서챙겨주는척하는거진짜별로다 그전에잘하지 나쁜것들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185
아아... 어째 강하다고만 생각해ㅡㅜㅜㅜ 상처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하씨ㅠㅠ 애들 마음 알고나니까 더 미워ㅠㅠㅠ 자기들끼리 멋대로 강할꺼라 단정짓고 상처 안 받을꺼라 막 대하구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진짜답답하다 눈물흘ㄹ
8년 전
독자1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몰입도갑이에요
8년 전
독자189
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리 그래도 너무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하다고 해도 그렇게 버리고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여주는 약해요ㅠㅠㅠ강한 아이가 아니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1
아진짜ㅠㅠㅜㅠㅜ이글읽으면서폭풍오열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보면서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어ㅓㅓ어엉 서운하죠 저러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운보다 더 하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3
세상에 무조건 적으로 강한사람은 없는데 한번 잘해내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진짜 모습인줄알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게 되고,,또 말을 할 타이밍을 놓치면 끝까지 놓치게 되고 그게 점점 더 쌓이면 더이상 손잡을슈 없이 엉키고 또 꼬이고,,그러니까 뭐든 ㅇ곁에 있을때 잘해줘야되고 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함을 잃어선 안되고 신뢰를 잃게 해서도 인되구,,
8년 전
비회원172.65
진짜 글 보면서 울어본것도 오랜만이네요ㅠㅠㅠ 경수가 말 끝 마다 괜찮아,괜찮아? 하고 물어봐 주는게 얼마나 뭉클해지던지 궁금했던 경수의 속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짜 보는내내 어찌나 콕콕 찔리는것 같던지 잘보고 갑니다 진짜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그래도 별로야 너네... 사실 더 별로인 것 같아. 진짜 ㅠㅠㅠㅠㅠㅠ싫다
8년 전
독자195
으헉...저런..그..담요를 가지러갓었다니...아무도 몰랐던 사실이 여기서 밝혀지ㅣ는구ㅜㄴ여...
8년 전
독자196
♧조이♧에요 읽다가 눈물나요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왜지들끼리마음대로여주가강하다고생각해서여주힘들게나하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8
아 세상에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 저만 울면서 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딘짜 짠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99
진짜 너무해 혼자 있는 걸 알았더라면 좀 잘 해 주지 어떻게 그래 ㅠㅠ
8년 전
독자200
ㅜㅜㅜㅜ애들이 잘못했네 풀잎이랑 잎새도 좀 마음에 안들어ㅜㅜㅜㅜㅜㅜ진작에 여주 좀 봐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8년 전
독자201
역시ㅠㅠㅜ 잃어봐야 아는거져ㅠㅠ정신 파렸ㄹ머뉴ㅠ
8년 전
독자202
아진짜ㅠㅜㅠㅜㅠㅡㅜㅠㅡㅜㅠ눙물나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여주마음이 뭔지 알꺼같아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아어떡해ㅜ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2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 여주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아이자연이들은여주가구해주ㅑㅆ으면 여주한테고맙게생각하고더잘해줘야지 뭔여주혼자두고다ㅏ녀..
8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 다들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정주행 시작합니다.
8년 전
독자206
ㅠㅠㅠㅠ 저게무승 밑도끝도없는 자기합리화... 뷰들뷰드루ㅠㅠ
8년 전
독자207
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저울었어요ㅜㅠㅜㅠㅜㅠㅠㅜ애들마음은알겠는데너무했어ㅜㅠㅜㅜㅠㅜㅈ당분간반성하는시간을가졌으몁ㄴㅜㅠㅜㅜㅠ
8년 전
독자208
아무리 그래도 너무했어 크흡 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어떡해 ㅠㅠㅠㅠㅠ 너희는 정말 반성해야해 꾸어어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윽 눈물 ㅜㅠ ㅠㅠㅜㅜㅜㅜㅜ 대박 그런 생각이 있었으면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말해주지 ㅜㅜ 여주는 그 마음도 모르고 서로 엇나가기망 하네 ㅜㅜㅜ
8년 전
독자211
그래도 나는 니네가 밉다
8년 전
독자212
짘짜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8년 전
독자2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아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엇갈려서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여주 넘 맘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6
여주도 사람인데 왜 강하기만할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ㄹ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8
나참 그런걸 너네끼리 정하고 그러는게 어디있어 진짜 너무해ㅠㅠㅠㅠ여쥬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여주 얼마나 속상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연이듷은 뭐합니가 ㅠㅠㅠㅠㅠㅠ 이럴때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한테 더 다가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0
행복하자 여주야ㅠㅜㅜㅜㅜㅜㅜㅜ행복하자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1
한없이 강하기만한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요ㅠㅠㅠㅠ진짜 애들이 너무했네ㅜㅜ........ㅜㅠ...... 아휴ㅠㅠ.....여주 볼수록 너무 안타까워서..ㅠㅠ
8년 전
독자222
으으...... 아무리그래도 애들이 잘못했다 '당연히' 강한 사람이란건 없는데....
8년 전
독자223
아 다 싫어ㅠㅠㅠㅠㅠ다저리가ㅜㅜㅡㅜㅠㅠㅠ민석데려와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솔직히 진짜 너무해여ㅠㅠㅠㅠ저 진짜 울먹거리면서 봤어여ㅠㅠㅠ는무스뉴ㅠㅠㅠ오열했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아 진짜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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