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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시우민] 이혼남녀 01 | 인스티즈

 

이혼남녀  01

 

 

 

 

 

 

모든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배우 두명이, 이혼을 했다?!

 

 

출연했다하면 모든 작품을 대박시켜 배우계의 흥행보증 수표인 두명의 배우.
그런데, 그런 그들이 결혼 1년차만에 이혼을했다고?!

 

 

뛰어난 연기력과 실력으로 2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위치까지 오른 그녀와,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뛰어난 연기력과 실력으로 그녀와 동등한 위치에 오른 그가,
결혼 1년만에, 서로 이혼을 발표했다?! 도대체, 이둘 어떻게된거야?

 

 

 

 

 

[EXO/시우민] 이혼남녀 01 | 인스티즈

 

○○○ (24)



6살이란 어린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데뷔작이 큰 히트를쳐 순식간에 명배우로 거듭났다.

어릴때부터 돋보였던 연기력은 20대에 들어서자 나날이 성장하여, 20대 초반의 나이에 불구하고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돌연 결혼을 발표하고, 결혼에 골인하지만 결혼 1년차만에

이혼을 발표하고, 우연인지 운명인지 민석도 같은 날에 이혼을 발표한다. 민석과 소꿉친구, 라이벌이기도 한 그녀에게

민석은 정말 가시같은존재다. 그런 그와 계속 엮이다니? 그런데 그런 김민석과 같이 드라마도 찍는다고?!

○○○ 배우인생, 18년차만에 큰 난관에 봉착했다!

 

 

 

 

 

 

[EXO/시우민] 이혼남녀 01 | 인스티즈

 

김민석 (24)

 

○○와 같은 나이에 데뷔하여 ○○의 소꿉친구이자, ○○와함께 국민배우라고 불리는 그. 

어릴적부터 알고지낸 ○○와 라이벌로 같이 성장하여 그녀와 동등한 위치에 서게되었다. 

○○가 결혼한 남자의 여동생과 우연히 인연을 이어가다,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민석또한 결혼1년차만에

○○와 같은 나이에 이혼을 발표한다. 그로인해 모든것들이 ○○와 엮이고, 민석은 그런 ○○를 놀리는것이 일쑤다.

그러다 ○○와 드라마를 찍게되었는데, 하필 드라마가 이혼한 남녀의 이야기라고?

김민석 배우인생, 18년차만에 큰 난관에 봉착했다!

 

 

 

 

 

 

 

 

 

 

이혼남녀 01

(부제: 왜 하필 너인거야?)

 

 

 

 

 

 

 

 

 

이혼을했다. 결혼식 노래가 울려퍼진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나는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고있었다.

 

 

 

 

 

 

 

" 한여름밤의 달콤한 데이트! 오늘은 드라마 이혼남녀의 두 주인공들을 모셨습니다! "

 

 

 

 

 

 

 

 

설마가 사실이된다는 말은 정말 틀린말이 없는것같다. 가뜩이나 김민석과 몇달동안 부대끼며 드라마를 촬영한다는것만해도

싫어 죽겠는데, 드라마의 두 주인공으로 항상 엮여서 예능에 나오게 된다는 소리! 나는 금방이라도 나 드라마 때려칠꺼에요 시X!

거친 욕설이 튀어나오려는 말을 애써 삼키고 억지 웃음을 지었다. 리포터는 뭐가 그리좋은지 내내 싱글벙글이였다. 

 

 

 

 

 

" 얼마전에, 두분이 같은날에 이혼을 발표하셔서 언론이 혹시..? 하는 의문에 휩싸였는데요. 혹시 모두 계획된것이였나요? "

 

 

 

 

" 계획된건 전혀 아니구요. 그냥 우연히 날짜가 맞은것 뿐이에요. "

 

 

 

 

 

대본 쓴사람 나와요 나랑 어디 조용한곳에 가서 이야기좀 나눕시다! 나는 김민석의 눈치를 보다, 김민석의 입이 조금씩 열리려는 틈에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김민석 저새끼 분명 또 이상한 대답할게 뻔하니까. 내 강한 부정에 리포터는 아쉽다는듯 아, 그래요? 라며 대본을

뒤적거렸다. 아쉬운 표정 집어넣어요. 기분 좆같으니까. 계속 내려가는 입꼬리를 올리려 노력했다. 김민석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싱글벙글이였고.

너도 똑같아, 새끼야. 무릎에 고이 덮인 담요를 그러쥐었다. 아, 빨리 끝내고싶다.

 

 

 

 

 

 

 

" 두분이 이혼하시고 같이 드라마를 찍게된거잖아요. 내용도 이혼한 남녀의 이야기고. "

 

 

 " 네. "

 

 

" 혹시 촬영하면서 드는 느낌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

 

 

 

 

 

 

리포터는 대본과 우리를 번갈아보며 김민석에게 마이크를 내밀었다. 김민석은 마이크를 받고 무언가 생각하는듯 하더니 이내 입을열었다.

딱히 느낌같은건 잘 없는것같아요. 아무래도 한번 이혼했으니까, 연기에 더 몰입하게 된다는점?

 

 

 

 

 

 

" 그렇군요, 그럼 ○○씨는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

 

 

" …네? 저요? "

 

 

 

 

 

 

리포터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게 마이크를 내밀었고, 나는 마이크를 집어든채 입을 꾹 다물었다. 느낌, 느낌….

그자식과 이혼을 하고 나서 든 느낌은, 사랑에 더욱 조심해야되겠다. 이 한가지 뿐이였다.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상처를 받고, 상처를 치유하고, 상처를 보듬어주고. 그런것들이 사랑을 하면서 받는 느낌이라고 하면.

 

 

 

 

 

" 그냥…. "

 

" ……. "

 

" 두려운게 많아져요. 또 사랑을 하면 이렇게 상처를 받을까봐. "

 

 

 

 

 

이혼남녀의 여주인공 주현도 그렇잖아요. 결국엔 상처를 받는게 두려워 사랑을 하려고하지않는. 리포터는 내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마이크를 다시 리포터에게 건네주고 힐끗 김민석을 쳐다보자, 김민석은 의자 밑에 놓인 물병을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김민석은, 이혼을 했을때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이혼 서류에 자신의 도장을 찍었을때, 어떤 감정을 갖고 도장을 찍었을까? 둘이, 많이 사랑했던데.

 

 

 

 가슴속에 작게 피어난 궁금함은, 어느새 내 몸을 점점 지배해갔다.

 

 

 

 

 

 

 

 

[EXO/시우민] 이혼남녀 01 | 인스티즈

 

 

 

 

 

 

몇번의 추가적인 질문과 함께, 인터뷰가 끝이났다. 인터뷰를 하러온 방송국이 철수함과 동시에, 감독님은 빠르게 다음촬영에 돌입했다.

촬영분은 여유롭고, 날짜도 여유로웠지만 항상 완벽만을 고집하시는 감독님이시기에 김민석과 나는 입 꾹 다물고 촬영을 진행할수밖에없었다.

메이크업 수정이 끝나고, 감독님이 세트준비를 한다며 10분동안 잠시 쉬라고 하시며 대기실을 나가셨다.

 

 

김민석과 나만 대기실에 남은 이 상황에서, 나는 입이 바짝바짝 말랐다. 매번 긴장 안하기로 해놓고, 오히려 더 하잖아.

나는 멍청한 내자신을 원망하며 깊은 한숨을 뱉었다. 화장대에 놓인 거울로 김민석을 바라보았다. 김민석은 내 옆옆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대본을 훑고있었다. 쓸데 없이 잘생겨가지곤. 김민석이 팬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알겠어. 나는 내 화장대쪽에 놓인 대본을

집어들었다. 대본을 한번보고, 거울을 통해 김민석을 한번 바라보았다. 독하다, 너도. 김민석은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자마자 광고 촬영에

돌입했다고한다. 나는 몇일을 골골 앓았었는데. 빤히 김민석을 바라보다, 미친. 김민석과 눈이 마주쳐 버렸다.

 

 

뭘 그렇게봐. 김민석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이내 시선을 다시 대본에 박은채 입을열었다.

나는 김민석의 말에 보, 보기는 무슨! 안봤거든? 뻔한 들통날 거짓말을 늘어뜨렸다. 김민석은 내말에 대본을 느릿하게 훑어보다,

이내 내게 물었다. 이혼했을때, 넌 아팠어? 대뜸 떨어진 김민석의 말에 당황한건 오히려 나였다. …아팠냐고? 법원에서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은 그날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도장을 찍었을때, 이혼을 했을때, 나는 어땠더라…?

 

 

 

 

 

" …글쎄. "

 

" ……. "

 

" 그냥, 허무했어. 그렇게 소중하고 갈구했던 사랑도, 끝이구나. "

 

" ……. "

 

" 이제 나는, 혼자구나. 그런 느낌. 허무했어, 모든게. "

 

 

 

 

 

…그래. 김민석은 내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그건 갑자기 왜? 갑자기 흘러나온 김민석의 말에 궁금함이 잔뜩 들어,

몸을 뒤로 틀어 김민석을 바라보며 물었다. 김민석은 그런 내말을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여전히 대본만 훑어보고있었다.

그것에 괜히 괘씸해져, 김민석이 보는 대본의 쪽수를 두눈을 찡그리면서까지 보곤 나도 곧장 내 대본을 김민석이 보는쪽으로 넘겼다.

 

 

신 25. 드라마의 중반쯤 되는 부분이였다. 주현이 민현의 말한마디에 민현과 함께 지냈던 추억들이 떠올라 친구를 만나고,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집으로 돌아가는 부분. 드라마의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부분이였다. 김민석은 왜 이런 부분을 계속 보고있지.

나도 김민석을 따라 빠르게 대본을 훑어읽어 내려갔다. 김민석은… 어땠을까? 문득 나또한 김민석이 이혼했을떄가 궁금해졌다.

김민석은, 아팠을까, 후련했을까? 나는 김민석이 먼저 물어보았으니까 나도 물어봐도 되겠지.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는 몸을 틀어

다시 김민석을 바라보며 물었다. 야, 김민석. 왜. 말이 떨어지자마자 곧장 들려온 대답이였다. 나는 바짝 마른 입술을 혀로 축이곤 물었다.

 

 

내기억속의 김민석과 그녀는, 정말 둘중 한명이 없으면 안될정도로 서로 깊게 사랑하는 사이였다.

그런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했는데, 김민석은 괜찮았을까?

 

 

 

 

 

 

" 너는, 어땠어? "

 

" ……. "

 

" 아픈곳은 없었어? "

 

 

 

 

민석아.

 

 

 

 

" …어. "

 

 

 

얼마나 아팠어. 

 

 

 

" 없었어. "

 

 

 

없다. 라고 말하는 순간의 너와 그녀가 함께했던 그삶들이.

 

 

 

" 않괜찮을줄 알았는데. "

 

" ……. "

 

 

 

한순간에 모두 조각나버려서. 

 

 

 

 

" 괜찮더라. "

 

 

 

 

얼마나 아팠어? 

 

 

 

 

 

 

 

[EXO/시우민] 이혼남녀 01 | 인스티즈

 

 

 

그후, 김민석과 나는 서로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다. 조용한 대기실속에서, 서로가 대본을 외우고 연습하는데에만

집중했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 …아니, 그 상황속에서 우린 서로 도망치고 싶었다. 우리를 막아 놓은 이혼이란 큰 벽에서.

 

 

10분간의 휴식시간이 끝나고,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신 25를 마음속으로 떠올렸다.

민혁이 차마 주현에게 말하지 못했던 진심, 그리고 숨겨야하는 마음들.

 

 

 

 

「 주현은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에 혼란을 느끼고,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자신과 민현이 다녔던 고등학교를 

지나치게되고, 무언가에 이끌리듯 주현은 고등학교안으로 들어가 자신과 민현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린다. 항상 민현이 골을 넣을때면

스탠드에 앉아있는 자신에게 가장먼저 달려왔던 추억도 떠올리고, 점심시간마다 민현의 축구를 구경하러가 점심시간이 되길 만을 기다리던

자신의 반, 책상에 앉아 추억도 떠올린다. 주현은 자신이 앉은 자리에서 민현의 책상을 바라보고, 우연히 민현의 책상에 무언가가 적혀있는걸

발견한다. 궁금증을 느낀 주현은 민현의 책상으로 다가가 의자에앉아 책상에 적힌 글들을 읽어내려간다. 」

 

 

 

 

 

 

" ……. "

 

" 촬영 시작하겠습니다! "

 

 

 

 

 

 

「 주현아, 만일 네가 나의 애인이라면 너는 참 좋을텐데. 」

그아이의 어떤점이 너는 그렇게 좋았을까.

「 나는, 그아이보다 내가 더 너를…. 」

 

 

 

 

 

 

 

무수히 적힌 글들 중에서, 구석에 작게 적힌 문장 하나.

 

 

 

 

 

「 …내가, 너를 더 좋아하는데. 」

 

 

 

 

 

 

그리고, 너의 단 한가지의 진심.

 

 

 

 

   

 

 

* * *

 

 

 

 

" ○○씨, 민석씨 수고했어요. "

" 오늘 뒷풀이있는거알죠? 빠지면 각오해요. "

감독님이 장난스런 미소를 지으며 먼저 촬영장을 나섰다. 뒤이어 많은 스태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라며 형식적인 인사를 뱉고

하나둘씩 제 장비를 챙겨 촬영장을 나섰다. 촬영장을 나서지않은건 김민석과 나뿐이였다. 우리는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촬영복장 그대로,

촬영이 끝난 모습그대로 서있었다. 침묵을 깬건 김민석이였다. 어… 끝났네. 김민석은 제 볼을 긁적이며 어색하게 웃었다. 영화는 애매하게 끝났다.

너의 행동도 여전히 애매하기만하다. 너의 진심은 무엇일까. 너도… 민현이와 같을까? 아무말없이 빤히 쳐다보는 나를 보곤 김민석은 작은 한숨을 뱉었다.

 

 

 

" 야, 내가 아무리싫어도…. "

" 뭐라고. "

" 어? "

" 뭐라고하면서 이혼했어. "

 

 

 

 

 

김민석은 아무답이없었다. 그러도 그럴것이, 내가생각해도 예의없는 물음이였다. 김민석은 내말에 볼을 긁적이던 손을 떨어뜨렸다.

시선을 피했다. 허공에 머무는 시선이 애처롭기만하다. 김민석은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입을 열었다.

 

 

 

 

" 그냥. "

" ……. "

" 지쳤지? "

" ……. "

" 이게다였어. "

 

 

 

 

권태로움. 사랑을 하고있는 연인이나, 부부들 사이에서 익히 피어오르는 감정이다. 부부라해도 피해갈수없었을것이다.

권태라는건. 홀로 줄에서서 줄타기를 하는 느낌일테니까. 언제 떨어질지 몰라 안절부절하는, 그러다가 서로 무심해지는….

너는 나에게 권태로움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했다. 말이 끝나자 너는 그게 뭔상관이냐. 하면서 옷매무새를 다듬곤 먼저 촬영장을 나섰다.

그러게, 무슨상관이지. 내가. 김민석의 향이 남아있는 길을 바라보았다. 진흙이 묻어 발자국이 남겨져있었다. 나는 그발자국을 멍하니 바라보다,

그 발자국 위로 찬찬히 걸어갔다. 나는, 너가 정말로 싫어. 발자국을 꾹꾹 눌러대니 보기좋게 일그러졌다.

 

 

나랑 같은날에 이혼해서 자꾸 엮이는것도 싫고…. 자꾸만 언급되는 것도 싫어. 전부 다….

발에 힘을 풀었다. 발자국이 일그러지지않았다. 나는 그위를 조심스레 걸어나갔다. 익숙한 풋내음이다. 김민석의.

김민석이 나와같은 배우가되었을때도, 라이벌로 불렸을때도, 자꾸 엮였을때도 싫었다. 모두, 싫었다.

 

 

 

 

 

" …왜너야? "

" …뭐? "

" 너 진짜 싫어…. "

" ……. "

 

 

 

 

 

 다른 사람이였으면 아무렇지않게 넘어갈수있었는데, 한번 엮이고 말자.

더이상 엮이지말자, 나랑은 관계없는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EXO/시우민] 이혼남녀 01 | 인스티즈

 

" 왜 미워할수도 없게만들어…. "

 

 

 

 

 

 

 

너는 내게 너무도 아픈사람이다.

 

 

 

 

 

 

 

 

 

 

 

 


(눈치)

 

 

안녕하세요 공주톡입니다...(눈치) 공주톡이 아니라 실망... 하셨...을까요....? (전혀아님)

공주톡이 아니라 다른걸 들고온 이유는 구상해둔 작품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구 싶어서 빨리 데리구와써요 >,<;;;;

이건 썰 형식이 아닌 글...? 이랄까요 그런 형식이에요! 여주와 민석이는 서로 이혼했습니당 민석이와 여주가 이혼한게 아닌

여주는 다른남자와, 민석이는 여주가 결혼한 남자의 여동생과 이혼해써요!!!!! 대부분 내용은 인물소개에 다 나타나있습니다 (???)

 

 

이 글은 제가 전에 쓰던 필명에서 쓰던걸 가져온건데 여러분이 좋아하셨음좋겠어요...(눈치)

앞으론 이 공주톡이랑 이혼남녀랑 같이 들고올게요! 랜덤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랄)

치환기능은 제가 부족해 여러분들이 헷갈려하셔서 일부러 안넣었어요! 공백에 여러분 이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ㅎㅅㅎ

이작품도 여러분에게 잠시만의 휴식이 되길 빌어요. 자세한 인물소개는 나중에 들고올게요!!!

 

 

요즘 사담 너무 긴것같아서... 이글만은 줄이겠습니다.. 흑흑.. 여러분 사랑해요.. 공주톡이야기는 공주톡 7편에서할게요!

여러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하기만한 작가라 죄송합니다.

이런 못난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제글이 하나의 휴식이 되었길 빌며.

사랑합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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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소재부터 이혼이라니..!신선한게 뭔가 흥할것 같은 느낌의 글입니다! 공주톡도 이글로 인해 읽어보게 됐는데 두개 다 진짜 짱짱 꿀쨈인거 같아요!ㅎㅎㅎㅎ신알신하고 잘읽고갑니다~혹시 암호닉 신청된다면 [벚꽃]으로 신청가능할까요?~!
8년 전
공주톡
네 가능합니다 :) ~
8년 전
독자2
감사합니다:-)ㅎㅎㅎ혹시 브금뭔지 알 수 있을까용?!
8년 전
공주톡
레드벨벳 - 사탕 입니다~
8년 전
독자3
헐헐헐 민석아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조아요ㅠㅠㅠㅠ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4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 진짜 좋은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암호닉!!!! [초코]로 신청할게요!!! 공주 톡에 소 신청한 것 같은데 헷갈려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여기서도 신청합니다!!!! 이혼 남녀라 그래서 설마 민석이랑???!!!!! 이혼???했는데 와후!!!!좋아요좋아욯ㅎㅎㅎㅎ
8년 전
독자6
너가짱입니다!!!!!으엉 대박 소재완잔좋아요.... 짱이야정말.....짱이에요영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ㅜㅜ
8년 전
독자7
허헣 신기한소재네요!!!ㅎㅎㅎㅎㅎㅎ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8
세상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스토리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남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도 짱짱!!!!!!!!
8년 전
독자10
와대작삘이벌써..와ㅠㅠㅠ다음편너무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하.............민석느님이 남주.....스토리도 특이해서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 나오는데로 꼭 챙겨 보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
헐 좋아요ㅠㅠㅜㅠㅜㅜㅜ밍소쿠가 남주라니ㅠㅠㅠㅜㅜㅜ사랑합니다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13
와 되게 흥미로워요.. 뭔가 몰입 잘되는것 같고ㅎ... 소재 진짜 좋은것 같아요 기대할께요ㅎㄹㅎ
8년 전
비회원123.6
맞춤법 또 틀리셨어요. 않괜찮다가 아니라 안괜찮다 입니다. 그리고 뭔가 표현이 어색한 게 많네요. 궁금한 게 몸을 지배해갔다 보다는 내 머릿속을 지배했다. 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몸을 지배했다는 건 뭐랄까 좀.. 전신마비나 외적으로 뭔가 있어야할 것같은데, 예를 들어 흥분이 내 몸을 지배했다 같이요. 궁금한 건 그냥 호기심이니까요. 머릿속을 지배했다가 더 괜찮을 듯 싶어요. 근데.. 이게 무슨 글이에요? 진짜로 이해가 잘 안가요.. 내게 아픈 사람인건 자기하고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 나에겐 아픈 손가락인, 약간 이런 거 아닐까 싶어요. 여주에게 민석이가 그런 존재 같지도 않고요.. 둘이 사귀다가 헤어져서 각자 결혼을 했다가 같이 이혼을 했는데 같은 작품을 했다면 내용전개가 자연스럽겠지만 너무 얼토당토하지 않는 것같아서.. 뜬금없이 그냥 친한 친구? 경쟁자 같은 사이인데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어요, 작가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14
큽 세상에나 이혼한 남여가 드라마에서 이혼한 남여의 역할을 찍는다니.... 찌통 근데 작가님 남주 이름이 민혁인가요 민현인가요 ㅎㅎ..
8년 전
독자15
재.재미써ㅠㅠㅠㅠㅠㅠ 마녀에요 여기서도 암호닉을 써도 될라나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핰...좋ㅇㅇ다.......ㅇ이혼남녀라니ㅠㅠㅠㅠㅠ어헝 ㅠ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17
민석아 ㅠㅠㅠㅠ 왜 지쳤어?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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