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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이 엑스 오 전체글ll조회 2962l

 

 

 

 

 

 

 

 

 

 

 

 

 

 

 

 

 

 

 

백현징어 첫만남썰

 

 

 

 

 

 

 

 

 

 

 

 

 

 

 

 

드디어 나도 중학생이다!!!! 징어는 중학교를 발령받고 친구인 진리의 권유로 종합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은 예비중반 수업 첫날!

 

 

 

 

 

출판사별로 교과서 내용이 다른과목은 학교별 수업을하지만, 수학과학처럼 공통내용인 과목은 학교상관없이 수업을 했다.

 

 

 

 

 

징어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원에 들어섰다, 첫날이라 레벨테스트를 보는지 학원 게시판에는 레벨테스트 자리배치도가 적혀있었다.

 

 

 

 

 

징어는 자리배치도를 확인한 뒤 레벨테스트를 보는 제 3강의실로 향했다.

 

 

 

 

 

대강의실에도 자리배치도가 있었고, 징어는 한번 더 확인한뒤 자신의 자리로 향했다.

 

 

 

 

 

자리에 앉아 필통을 꺼내며 주섬주섬 정리를 하고 있는데, 옆옆 책상에 왠 눈이쳐지고 체구가 조그마한 남자아이가 앉았다.

 

 

 

 

 

징어는 한번 쓰윽 쳐다보니 키 진짜 작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자신의 책상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몇분 뒤 띵동댕동-하는 다소 식상한 학원의 종소리가 들리더니, 선하게 생기신 선생님이 시험지를 한뭉탱이들고 들어오셨다.

 

 

 

 

 

 

각 테이블 마다 세장씩 배부를 해주셨고, 같은 테이블인 조그마한 남자아이는 징어에게 시험지를 넘겼다.

 

 

 

 

 

아니 넘기려고 했다, 하지만 체구가 작아 팔도 짧았다. 그 남자아이는 낑낑 대더니 그냥 시험지를 징어쪽으로 밀었다.

 

 

 

 

 

징어는 그런 모습의 남자아이가 귀엽다는 듯이 살짝 미소를 짓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길고도 짧았던 40분이 지나고, 학생들은 답안지를 제출했다.

 

 

 

 

 

 

징어는 오랜만에 머리를 굴려서 힘들었던듯, 한쪽팔을 베고 누워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징어의 등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렀다.

 

 

 

 

 

징어는 그 느낌에 뒤를 돌았고, 그 곳엔 시험지를 들고 있는 조그마한 남자아이가 있었다.

 

 

 

 

 

그 남자아이는 징어 옆 의자를 빼더니 그 자리에 앉았다.

 

 

 

 

 

징어는 당황스럽고 황당한 듯 그 남자아이의 행동을 쳐다보고만 있었다.

 

 

 

 

 

 

 

 

 

 

"...?"

 

 

 

 

"아 난 변백현 넌?"

 

 

 

 

"난..오징어"

 

 

 

 

"아 우리 시험지 답좀 맞추자 아리까리한게 있어서"

 

 

 

 

"그러던가.."

 

 

 

 

 

 

 

 

 

 

백현은 징어의 시험지와 자신의 시험지를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리며 비교를 하면서 울상을 짓고 미소를 짓더니 다맞췄다!!라 하며 생글생글 징어를 바라보았다.

 

 

 

 

 

 

 

 

 

"너는 어디학교야?"

 

 

 

 

"나 수만여중ㅋㅋ 넌?"

 

 

 

 

"어 가깝네? 나는 엑소남중ㅋㅋ"

 

 

 

 

"아ㅋㅋ 근데 너 키 되게작다"

 

 

 

 

"..와 너진짜 초면에 그러기냐...너 딱기다려 1,2년뒤면 내가 너 내려다볼거니까"

 

 

 

 

"..과연ㅋㅋㅋㅋㅋㅋㅋ"

 

 

 

 

 

 

 

 

 

 

징어와 백현이 소소한 담소를 나누는 사이 쉬는시간끝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백현은 자리를 한칸을 옮겨 자신의 자리고 가더니 징어에게 입모양으로 말했다

 

 

 

 

 

 

 

 

 

'시험 잘봐'

 

 

 

 

 

 

 

 

 

 

 

 

 

 

 

 

 

 

 

 

 

4과목 시험이 모두 끝나고, 징어는 다른 강의실에 가있는 진리를 찾기 위해 자리를 나섰다.

 

 

 

 

 

두리번두리번- 하며 진리를 찾아 헤메고 있는도중, 뒤에서는 백현이 징어의 이름을 부르며 징어에게 다가왔다.

 

 

 

 

 

징어는 뒤돌아보고 새초롬하게 백현에게 말했다.

 

 

 

 

 

 

 

 

 

 

"왜?"

 

 

 

 

"너 어디삼?"

 

 

 

 

"나 수만빌라"

 

 

 

 

"오 근처네 같이가자"

 

 

 

 

"ㅇㅇ 근데 나 친구도 같이 가야함"

 

 

 

 

"괜찮아ㅋㅋㅋ 나도 친구 같이 가야되"

 

 

 

 

 

 

 

 

 

 

그 말이 끝나고, 징어는 진리를 찾아 계속 헤맸고 백현은 쫄래쫄래 징어를 따라갔다.

 

 

 

 

 

징어는 제 5강의실 앞에서 쉽게 진리를 찾을 수 있었고, 언제부터인지 백현의 옆에는 키크고 잘생긴 남자아이가 있었다.

 

 

 

 

 

그렇게 넷은 학원 계단을 내려왔고, 집을 향해 걸어갔다.

 

 

 

 

 

 

 

 

 

 

"아 맞아 얘는 최진리, 나랑 같은초"

 

 

 

 

 

 

 

 

 

 

 

 

진리가 인사를 하자 백현은 올려다보며 안녕- 야 너보다 이쁘네라고 하다가 징어에게 계속 맞았다. 아직은 초등학생티를 많이 벗지 못했는지 백현은 너무 깝친다.

 

 

 

 

 

백현옆에 있던 잘생긴 남자아이는 그 둘을 보며 어유 병신들 ㅉㅉ하며 진리의 팔목을 이끌었다.

 

 

 

 

 

 

 

 

 

 

"쟤네 쪽팔려, 먼저가자"

 

 

 

 

 

 

 

 

 

 

 

하며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그런 잘생긴 남자아이를 보며 맞고 있던 백현은 처절하게 야 오세훈!!!!!! 나 좀 구해달라고!!!무슨 여자애가!!!아!!!!!!! 라고 외쳤다.

 

 

 

 

 

 

 

 

 

 

 

 

 

 

 

 

 

 

 

그렇게 몇달, 백현과 세훈 그리고 징어와 진리는 급속도로 친해졌고 매일 학원 쉬는시간마다 함께 놀고 저녁시간에는 함께 밥을 먹었다.

 

 

 

 

 

잘생긴 세훈,훈훈한 백현과 다니는 이쁜 징어와 여신돋는 진리를 질투한 남녀가 엄청났다는건 안비밀ㅋ

 

 

 

 

 

그렇게 평소처럼 저녁을 먹고 있었을까, 갑자기 세훈의 입이 열렸다.

 

 

 

 

 

 

 

 

 

 

 

"우리 사귄다"

 

 

 

 

 

 

 

 

 

 

 

?!??!? 징어와 백현은 젓가락을 입에 넣은채 고개를 확 들어 세훈을 쳐다보았다.

 

 

 

 

 

진리는 베시시 웃으며 세훈을 쳐다보았다.

 

 

 

 

 

 

 

 

 

 

"ㅋ..커플이라니..."

 

 

 

 

"와 너네 진짜 배신.."

 

 

 

 

"헤헿20일 좀 넘었어"

 

 

 

 

 

 

 

 

 

 

순서대로 백현, 징어, 진리가 말하고 세훈은 아무렇지 않게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다.

 

 

 

 

 

징어랑 백현이는 부러워 쥬금...

 

 

 


 

 

 

 

 

 

 

 

 

 

 

 

작가 최애 준면이 썰

 

 

 

 

 

 

 

 

 

 

 

 

 

 

 

 

 

학원을 다닌지도 언 2년, 꽁냥거리는 진리와 세훈이 이제는 익숙한 듯 징어와 백현은 슈퍼에서 산 계란과자만 우적대고 있다.

 

 

 

 

 

존나 못생겼어 변백현, 니가 더 하며 영혼 없는 말다툼을 하고 있을때였다.

 

 

 

 

갑자기 징어의 옆에 왠 훈훈하고 잘생김 남자가 앉았다.

 

 

 

 

 

교복은 백현과 같았고, 명찰은 백현과 같은 색 배경에 정갈한 글씨로 김준면이라 써있었다.

 

 

 

 

 

 

 

 

 

 

"안녕 너 되게 이쁘게 생겼다"

 

 

 

 

"어?..어..."

 

 

 

 

 

 

 

 

 

 

 

뭐지 이 이상하고 하트하트 돋는 상황은? 징어는 잘생긴 준면이 자신보고 이쁘다하니 수줍수줍한 미소를 지었다.

 

 

 

 

 

백현은 그둘을 보며 멜랑꼴리한 기분을 느꼈다. 징어명찰의 이름을 보고  이름도 이쁘네ㅎㅎ 하며 웃는 준면의 얼굴이 왠지 모르게 얄미웠다.

 

 

 

 

 

준면의 징어를 향한 대시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초코우유를 갖다주지를 않나, 집에 같이 가자며 백현과 있는 징어를 데려가지를 않나, 머리를 쓰담쓰담거리며 사랑스럽게 징어를 보질 않나.

 

 

 

 

 

백현은 준면의 행동이 계속되는동안 깨달았다. 자신이 느끼는 이감정은 질투이고, 자신은 징어를 좋아하고 있구나.

 

 

 

 

 

하지만 들켜서는 안됬다, 자신과 징어는 2년동안 볼꼴 못볼꼴을 다 보았고, 툭하면 티격태격하는 사이었기때문에 뭔가 자신의 마음을 들킨다는것이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준면의 행동은 용서가 되지 않았다. 점점 갈수록 가관인 준면의 모습에 자신의 질투는 날로 늘어갔다.

 

 

 

 

 

그리하여 백현은 준면에게 할 소심한 복수(?)를 계획했다.

 

 

 

 

 

목표는 김준면 오징어 앞에서 쪽팔리게 하기!

 

 

 

 

 

백현은 오랜만에 자신의 싱크빅을 모조리 굴려 골똘히 생각하였다.

 

 

 

 

 

 

 

 

 

 

 

첫째, 김준면 화나게 하기!

 

 

 

 

 

백현은 자신 특유의 깝치는 능력으로 김준면을 화나게해 징어 앞에서 이성을 잃게 할 생각이었다.

 

 

 

 

 

징어가 아직 학원을 도착하지 않아 준면과 백현은 징어가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백현은 지금이 기회다, 라고 생각하며 준면을 살살 약올리기 시작했다.

 

 

 

 

 

 

 

 

 

 

"징어한테 너 장난아니더라?"

 

 

 

 

"뭐가?"

 

 

 

 

"겁나 들이대고 만져대고, 그러면 징어가 너 좋아할거 같지?"

 

 

 

 

"뭐래;"

 

 

 

 

"피부도 허여멀건한게, 퍽이나 징어가 좋아하겠네"

 

 

 

 

"작작해라 변백현"

 

 

 

 

"구애 백날 해봐라 너는 안돼 인마ㅋ"

 

 

 

 

 

 

 

 

 

 

 

그 순간 준면이 의자를 박차고 일어났다. 계획성공ㅋ 백현이 자신의 사랑을 무시한것에 대해 화가난 준면은 백현의 멱살을 잡았다.

 

 

 

 

 

타이밍도 적절하게 징어가 강의실로 들어왔고 그모습을 보고 깜짝놀랐다.

 

 

 

 

 

 

 

 

 

 

 

"김준면...너 뭐하는거야?"

 

 

 

 

"그게...아이ㅆ...."

 

 

 

 

 

 

 

 

 

 

 

준면은 징어의 등장에 놀라 백현의 멱살을 놓고 머리를 몇번 털더니 징어를 지나쳐 강의실 밖으로 나갔다.

 

 

 

 

 

징어는 땅을 쿵쿵걸어가는 준면을 멍하니 쳐다보니 바닥에 앉아있는 백현에게 다가갔다.

 

 

 

 

 

 

 

 

 

 

"너네 뭐한거야? 싸웠어? 왜?"

 

 

 

 

"너무 신경쓰지마 그냥 지혼자 지분에 못이겨서 그런거니깐"

 

 

 

 

 

 

 

 

 

 

백현은 자신은 피해자이고 이젠 괜찮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징어를 바라보았다.

 

 

 

 

 

이 정도로 징어의 마음을 완전히 돌릴 수 없다. 더 강도가 센걸로!

 

 

 

 

 

 

 

 

 

 

 

 

 

 

 

 

둘째, 김준면 변태만들기!

 

 

 

 

 

 

 

 

 

 

방법은 간단했다, 반 친구들끼리 돌려보는 맥심 잡지를 김준면 가방에 넣어놓으면 끝이었다.

 

 

 

 

 

사실 준면에게 쓰기 굉장히 아까웠다, 그달의 호에는 걸스데이가 모델이었으니까ㅠㅠ 민아여신님..

 

 

 

 

 

어찌되었던 준면이 징어에게 빵을 사주겠다하였고 징어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준면을 따라나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백현은 재빠르게 다음시간과목을 수학인 것을 체크하고, 수학교재 사이에 슬쩍 그 잡지를 넣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리로 가 수학교재를 피고 아무렇지도 않게 책을 보는 척을 했다.

 

 

 

 

 

종이 치고, 준면과 징어는 입에 하나씩 우유를 물며 들어와 책을 폈다. 백현은 아무도 안보이게 씨익-하고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준면이 책을 꺼낸 순간 바닥으로 잡지가 떨어졌다. 준면은 뭐지? 하고 잡지를 들었고 으어!하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잡지를 던졌다.

 

 

 

 

 

징어는 뭐여하고 뒤를 돌아 준면을 바라보았고 준면이 던진 잡지를 보고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준면은 ㅇ..아니야!!이거 내꺼아이냐!!하며 손을 저으며 징어에게 해명을 하였으나 징어는 굳은표정으로 다시 앞을 보았다.

 

 

 

 

 

다른 남학생들은 오오-좋은거 가지고있네, 야 나 하루만 빌리자 하며 준면을 툭툭치고 있었고, 준면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벡현의 작전은 성공한듯, 더이상 징어와 준면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자신과 같은 마음이었던 준면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조금 들긴 했지만, 아무렴 어떤가 징어 눈에 이제 준면은 보이지 않는데.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떡설이 아니라 실망하신건 아니죠...?(의심미)

떡설은 내일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구독료 내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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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변백현 나빴다!!근데 귀엽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벼ㅕㄴ백현 ㅋㅋㅋ
10년 전
독자3
엌ㅋㅋㅋ귀여웤ㅋㅋㅋㄲ딱 초딩이 좋아하는여자애한테하는거같앜ㅋㅋㄱ
10년 전
독자4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ㅣㄱ
10년 전
독자6
나빴어변백현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어!!!내꺼아니야ㅋㅋㅋㅋ이러는게너무귀엽다진짜ㅠㅜㅜ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변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ㄲ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백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질투하는백현이덬ㅋㅋㅋㅋ딩하는준면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망고에요 변백현 왜 이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 저도 저런 친구들 있었으면 좋겠네여
10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아잌어린시절백현이란 기엽네요ㅜㅠ
10년 전
독자12
으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10년 전
독자13
니베아에옄ㅋㅋ읭겁나긔엽긬ㅋㅋㄱ조아여
10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아변밷현질투쩔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하트에여~ 백현이 진짜 짱짱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아 진ㅏ 씹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부쨩해... 백현이 진짜 똑똑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변백현 진짜 못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변백현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ㅡ루ㅠㅡ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빠 힘쇼..
10년 전
독자20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철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 부쨩해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답글 다시느라 고생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여 이제 본걸 후회할정도네여ㅠㅠㅋㅋㅋ
10년 전
독자22
와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치밀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백현이 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백현이 귀여운데 약았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백현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는 어떠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귀엽당
10년 전
독자26
오우 쥰멘
10년 전
독자27
어휴 변백현 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배큥ㅋㅋㅋㅋㅋ귀ㅣ야웤ㅌㅌㅌㅌ
10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나빴닼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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