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모든것을 시간의 흐름에 잠시 묻어둔체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싶을때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때
다시 사랑해도 모든게 어색하지 않을때
그때 우리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는 연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