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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전체글 (정상)ll조회 150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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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아저씨!" 

 

 

 

 

 

 

 

 

[방탄소년단/전정국] 고깃집 사장님07 | 인스티즈

"오늘은 늦게왔네." 

 

"히히. 야자 끝나고 친구랑 얘기하다보니까 늦었어요." 

 

"나도 일 끝났으니까 집 데려다줄게." 

 

"좋아요!" 

 

 

 

 

 

 

 

 

 

 

라던가. 물론 좋아서 죽을 것 같다. 

 

 

 

 

 

 

 

 

 

사실 아저씨 차는 그 때 아저씨랑 차에서 말다툼하고 처음 타는 거라 걱정이 되던 건 사실이다. 

 

 

 

 

 

 

 

 

"...아저씨." 

 

"어." 

 

"저번에 운동화..." 

 

"뭔 운동화." 

 

"차 바닥에 있던거요. 그거 그 분 거에요?" 

 

[방탄소년단/전정국] 고깃집 사장님07 | 인스티즈

"뭐?" 

 

"새 신발 그거요... 아저씨가 신고다니는 거랑 똑같던데." 

 

"그런 거 같아?" 

 

"..." 

 

"아, 성이름 언제 스무살 되냐. 답답해라." 

 

"..." 

 

"그거 너 거야." 

 

"네?" 

 

"어디에 뒀더라." 

 

 

 

 

 

 

 

 

 

아저씨가 뒷좌석에서 뒤적거리더니 곧 찾아서 

나에게 주었다. 

 

 

 

 

 

 

 

 

"자." 

 

"헐... 진짜 제 거에요?" 

 

"나 너 처음부터 좋아했다니까." 

 

"헐..." 

 

"입 다물어. 침 흐른다. 더러워." 

 

 

 

 

 

 

 

 

 

하면서 입술을 꾹 눌러버린다. 

 

 

 

 

 

 

 

 

 

"흐에엑. 아파요." 

 

"귀여워." 

 

"..." 

 

"왜." 

 

"아, 적응 안되잖아요오..." 

 

"어떻게해야 적응하는데?" 

 

"...글쎄요." 

 

"뽀뽀하면?" 

 

"..." 

 

"진하게 해야하나." 

 

"아니..." 

 

"아니면 더 센거해야ㅎ," 

 

"아니요!!!!!!!!" 

 

"..." 

 

"적응 아주 잘 돼요." 

 

"...푸흡." 

 

"..." 

 

"내가 뭐 말 할 것 같았는데?" 

 

"몰라..." 

 

"몰라?" 

 

"..." 

 

"반말 하면 때린다, 진짜로." 

 

"아," 

 

"입술로 아주 그냥." 

 

"...맨날 내가 말려들어. 짜증나." 

 

"당연히 그래야지." 

 

"..." 

 

"내가 이겨먹을거야." 

 

"..." 

 

"스무살 때 까지만." 

 

"...네?" 

 

"스무살 되면 너가 날 어떻게 해도 이해할게." 

 

"진짜요?" 

 

"뽀뽀를 하던, 키스를 하던, ㅅ," 

 

"아 헐!!!!!!!!! 제발 그만요..." 

 

"...하겠냐, 내가." 

 

"..." 

 

"난 너랑 손 잡는 게 제일 좋아." 

 

"..." 

 

"..." 

 

"..." 

 

"...뭘 그렇게 봐." 

 

"사랑해요." 

 

"아무한테나 그 소리 하는거 아니지, 진짜?" 

 

"아니라니까요... 사랑해요." 

 

"난 아직." 

 

"진짜 아저씨랑 결혼해야겠다." 

 

"누가 너랑 결혼 해준대?" 

 

"그니까요. 그래서 아저씨 훔쳐갈라구요." 

 

"...못말려." 

 

"헤헤." 

 

"다 왔어. 내려." 

 

"잘가요!" 

 

"어. 얼른 들어가. 부모님 걱정하시겠다." 

 

"..." 

 

"..." 

 

"...저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살아요." 

 

"..." 

 

"저 들어갈게요!" 

 

 

 

 

 

 

 

 

 

아저씨가 부르는데도 그냥 후다닥 들어와버렸다. 

아저씨가 모르는 일이였으니까 괜찮아. 

혹시나 실망하실까봐 말 못하고 있었다. 

 

 

 

 

 

 

 

 

 

뚜르르르. 

 

 

 

 

 

 

 

 

"...여보세요?" 

 

"나와 봐." 

 

"늦었는데요? 얼른 들어가요, 아저씨도!" 

 

"집에 아무도 없다며. 내가 들어가?" 

 

"아니요...! 집 앞으로 나와요? 집엔 동생있어ㅅ," 

 

"어." 

 

 

 

 

 

 

 

 

뚝. 

매너 없는건 여전해. 

 

 

 

 

 

 

 

 

 

 

"아, 들어갔다 나왔다 훈련시켜요?" 

 

"먹어." 

 

 

 

 

 

 

 

아저씨가 탄산 음료를 손에 하나 쥐어줬다. 

 

 

 

 

 

 

 

 

"흐아, 시원해." 

 

"빨리 말해." 

 

"...뭘요?" 

 

"너 왜 집에 혼자 사는지." 

 

"..." 

 

"너한테 예민한 문제라는거 알아." 

 

"..." 

 

"근데 나한테 그런 것도 말 못해줘?" 

 

"...아니에요. 그런거." 

 

"그럼 말해봐." 

 

"...그냥 저 어렸을 때부터 동생이랑 둘이 살았어요." 

 

"..." 

 

"그냥 지금 집에 동생이랑 둘이 놓고 가셔서 저도 자세한 건 잘 몰라요." 

 

"..." 

 

"교복같은 것도 지원받아서 산거구요." 

 

"..." 

 

"..." 

 

"..." 

 

"실망했죠." 

 

"아니." 

 

"그래도 아저씨한테 의지하고 이런 거 안할거에요." 

 

"..." 

 

"저 혼자서 잘 해요." 

 

"응, 알아. 그래서 예뻐." 

 

"..." 

 

"내 새끼." 

 

 

 

 

 

 

 

 

요즘에 학교 끝날 때마다 안아줘서 기분 좋았는데 

위로해주면서 안아주는건 또 처음이다. 

아, 좋아. 

 

 

 

 

 

 

 

 

 

"아, 좋아." 

 

"그럼 절로 가." 

 

 

 

 

 

 

 

 

 

나를 밀어냈다. 

좋으면서!! 

 

 

 

 

 

 

 

"아! 좀!" 

 

"장난이야." 

 

"히히." 

 

"이제 집 가." 

 

"오늘은 잠 안오겠다. 좋아서." 

 

"집 가면 전화해." 

 

"아저씨가 해줘요." 

 

"알겠어." 

 

"..." 

 

"..." 

 

"왜 안들어가요." 

 

"너 들어가는 거 보고 들어가게." 

 

"...푸흐흐. 진짜 많이 변했다." 

 

"아, 좀 가. 말이 많아." 

 

"네!" 

 

 

 

 

 

 

 

 

 

말은 저렇게 하면서 다정함이 몸에 잔뜩 베어있었다. 

빨리 사귀고싶다. 

 

 

 

 

 

 

 

 

 

오늘 저 왜 이렇게 늦게 왔을까요.... 울컥 

사실 시골갔다가 한시간 전에 와서 부랴부랴 썼습니다ㅠㅠ 이해해주세요...☆ 헤헤 항상 재미있다고 잘 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사랑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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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빨리사겨라ㅠㅠㅠㅠ스물살 언제되는데여ㅠㅠ?? 왜 스무살이 아닌데요왜요어째서 뭐가 문젠거지?스무살만되면 뽀뽀도하고 키스도 하고...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자몽이에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곧 그렇게 될겁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
비비빅이에요! 어서 스무살로 워ㅍㅡ.....지금도 달달해서 좋지만ㅋㅋㅋ큐ㅠㅜㅜㅜㅜ꾸기가 안아주기도 하고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ㅜㅜㅜㅜ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타임워프...슝...! 꾸기 많니 좋아졌습니당!! 감사해요 오늘도...♥
8년 전
독자3
정콩국이에여저도저런아저씨...ㅎㅎ츤데레이긴하지만저런츤데레참좋아옇ㅎㅎ얼른사귀었으면~얼른여주스무살이되었으면~ 근데여주한테그런일이있었다니ㅠㅜㅠ아무튼 오늘도잘읽고가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저도 츤츤거리는거 좋아해요... 이거 먹어 쓰레기야!!! 이러면서 빵 던져줬음 좋겠아욬ㅋㅋㅋㅋㅋㅋ 헤헤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쟉하에요 저도 내새끼라고 말해 줬으면 좋겠네요...☆아 진짜 여주 빨리 스무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둘이...결혼...워-후~!어서 빨리 행쇼 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빙의! 슝! 스무살 됩니당 곧!! 오늘도 감사드려용♥
8년 전
독자5
어제도 올리셨으면서 늦긴요ㅠㅠㅠ감사할 따름이죠 이렇게 자주 와주시는 거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님 제 맘 아시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시간이 늦으면 괜히 막 불안하고....ㅎㅎㅎㅎㅎ헤헤 저도 사랑해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186.108
슈탕이에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정국아ㅠㅠㅠㅠ♥♥
작가님너무조아여..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욤♥♥ 저도 독짜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당 오늘두!!!♥
8년 전
독자6
꾸기나무예요 ㅎㅎ.... 아 오늘 아육대때문에 겁나 빡쳐있었는데 정국이가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포유뮤비랑 댄스버전도 보고와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데 진짜 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아육대... 저도 부들.... 2분이라도 나오긴했나요....?☆ 기분풀구 오늘도 제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좀만 기다려주세요ㅠㅠㅠ 내용 끌 생각 없습니다ㅜㅠㅠ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아구ㅠㅠㅠㅠ 정국이의 매력포인트를 잘 아시는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44.162
비바에요 아다정...다정해정구기............심장부서질거같아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꾸기.... 알고보면 다정남이에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8년 전
독자9
시나브로에요! 아직 안사귀는데도 이렇게 설레면 사귈땐 얼마나 달달할지 기대됩니다ㅠㅠㅜㅜㅠ 잘읽고가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언제 사귈까요 두둥....! 오늘도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무살제발ㄹ ㅜㅜㅜㅜㅜㅜㅜ시간아언제가니ㅠㅠㅠㅠㅠㅠㅠㅠ스무살되서빨리전정국이해하는것좀보자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스무살되면 꾹이는 변할거에욯ㅎㅎㅎㅎ 헤헤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 이때까지 제가 본글중에 정국이가 이렇게 츤데레인글 첨봤어요 사랑해용♥♥♥♥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아뭐에요ㅜㅜㅜㅜ감동!!!! 저두 사랑해용!!!♥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헐정국이츤데레어떡해요ㅠㅜㅜㅜㅜ아너무좋다전정국ㅠㅠㅠㅠㅠㅠ작가님매우사랑합니도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댓글 감사해요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어서 스무살로 워프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이때는 스무살 되려면 멀었었죠...헤헤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빨리 사귀고 싶다니 나도 빨리 아가랑 아저씨랑 사귀는 거 보고 싶다... (울컥) 빨리 둘이 이어 주세요 이건 강요야.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이때 살짝 멀었는데. 호호. 댓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
여주야ㅜㅜㅜㅜ빨리 20살 되라ㅜㅜㅜㅜ내가 더 애탄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ㅠㅠㅠㅠ이때 멀었었어요...헤헤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15
부모님 뭐야ㅠㅠㅠㅠㅠ 나중에 나오죠 작가님???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부모님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였어요오...! ㅠㅠㅠㅠㅠㅠ하하하허허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츤데레 ㅠㅠㅠㅠㅠ 귀여워여 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편 기대할게요 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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