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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전체글 (정상)ll조회 149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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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르르. 

 

 

 

 

 

 

 

 

 

뚜르르르. 

 

 

 

 

 

 

 

 

 

"...아, 여보세요오." 

 

"너 학교 안 가?" 

 

"...오늘 토요일." 

 

"금요일이야. 정신차려. 고삼인데." 

 

 

 

 

 

 

 

 

 

 

응? 헐 미X. 

 

 

 

 

 

 

 

 

"...이럴 줄 알았어. 7시 반이야. 빨리 준비하고 가. 끊는다." 

 

 

 

 

 

 

 

 

고삼이 되고 나서 자꾸 늦잠 자는 나를 항상 전화로 깨워준다. 

벌써 아저씨랑 이렇게 알콩달콩 지낸지 1년이 다 되가는데 서로 하나도 변한게 없었다. 

 

 

 

 

 

 

 

 

그 말은 내가 수능 칠 날이 한달 채 안 남았다는 말이다. 

 

 

 

 

 

 

 

 

"...야, 너 요즘 지각 자주한다?" 

 

"나 오늘도 아저씨가 깨워줘서 겨우 왔어..." 

 

"휴. 그래도 머리 좀 썼네, 쌤 없을 때 들어오고." 

 

"당연. 수업은 제대로 들어야하니까." 

 

"근데 너 안 지겨워? 이렇게 지내는 거?" 

 

"응? 뭐가?" 

 

"그 분이랑 안 사귀고 썸만 타는거 말야." 

 

"...나 하나도 안 지겨운데..." 

 

"대박이다. 너나 그 분이나." 

 

"이게 이상한거냐..." 

 

"당연하지. 솔직히 누가 썸만 일년 넘게 타냐." 

 

"..." 

 

"게다가 말이 1년이지, 너 스무살 되면 1년 반인데." 

 

"헐." 

 

"...깜짝이야." 

 

"아저씨가 나 지겨워할까?" 

 

"근데 뭐, 말만 들으면 알콩달콩하긴한데." 

 

"...아, 내가 연애를 제대로 해본게 없어서 모르겠다..." 

 

"바보." 

 

"근데 이따가 학교 앞으로 데리러 오신대." 

 

"...와. 넌 그런 잘생긴 사람 보면 하루하루 놀랍지도 않냐... 부러운 자식." 

 

"놀랍지!" 

 

"...부럽다, 진짜." 

 

"아저씨한테 친구 소개시켜달라해?" 

 

"헐, 아냐. 됐어." 

 

"...푸흐흐. 귀여워라. 오늘 일교시 뭐였지?" 

 

 

 

 

 

 

 

 

 

아, 공부하자. 공부. 

 

 

 

 

 

 

 

 

...크엉. 

 

 

 

 

 

 

 

 

"야, 성이름 일어나 봐." 

 

"...아." 

 

"점심시간에도 밥 안먹고 자겠다더니. 이 정도면 미친 수준 아니냐." 

 

 

 

 

 

 

 

 

 

?뭐? 

 

 

 

 

 

 

 

 

"야, 지금 몇시야." 

 

"이제 곧 야자 시작." 

 

"미쳤나봐, 진짜." 

 

"대학은 갈 수나 있겠냐." 

 

"...아, 어떡해. 너 필기한거 보여줘..." 

 

"...에휴. 그리고 너 점심시간 때 그 분한테 전화 무지하게 많이 왔었더라." 

 

"미X. 왜 나 안 깨웠어." 

 

"바보야. 핸드폰을 냈는데 점심시간에 온 전화를 어떻게 알려줘. 너 핸드폰 다시 가져오면서 본거지." 

 

"...나 통화하고 올게." 

 

 

 

 

 

 

 

 

 

뚜르르르. 

 

 

 

 

 

 

 

 

 

"...여보세요." 

 

"어, 아저씨!"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저 내는거 알잖아요오." 

 

"...아 맞다." 

 

"왜 이제서야 안 척이래." 

 

"야. 근데 나 못 데리러 갈 것 같아." 

 

"...헐. 잔뜩 기대했는데. 왜 안 돼요?" 

 

"몰라. 친구 보낼테니까 걔보고 데려다 달라해." 

 

"...아, 싫은데." 

 

"됐거든. 걔랑 눈이나 맞지마." 

 

"...푸흐흐. 알겠어!" 

 

"알겠어?" 

 

"요!" 

 

"...알겠다. 집 가서 문자해." 

 

"넹!" 

 

 

 

 

 

 

 

 

아. 괜히 기대 많이했더니 더 우울해졌네. 

 

 

 

 

 

 

 

 

"뭐라셔?" 

 

"못 데리러 온대." 

 

"...헐." 

 

"...힝." 

 

"권태기 아냐, 진짜?" 

 

"왜 자꾸 그래애... 말투도 전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게다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뭔 권태기야..." 

 

"너 말만 안 사겼지, 솔직히 커플들처럼 할 거 다했잖아." 

 

 

 

 

 

 

 

 

 

듣고 보니 그렇다. 근데 의심하고 싶진않다. 

 

 

 

 

 

 

 

 

 

"됐어. 난 아저씨 믿을거야." 

 

"나도 너 사이 나빠지라고 하는 소리 아냐. 혹시나해서 그런다, 걱정 돼서." 

 

"아니거든요오." 

 

"이제 야자 시작이야. 조용히해. 흥." 

 

 

 

 

 

 

 

 

그렇게 야자 시작 전에 친구랑 대화의 장을 펼치다가 야자를 무사히 끝냈다. 

그 사이에 아저씨한테 문자가 와있었다. 

 

 

 

 

 

 

 

 

 

'김태형 보낸다.' 

 

 

 

 

 

 

 

 

뭐래. 이름만 덜렁 보내면 어떻게 알아. 얼굴도 모르는데. 

 

 

 

 

 

 

 

 

그렇게 친구랑 밖을 나섰다. 

 

 

 

 

 

 

 

 

 

"야, 아저씨 친구가 데리러 오신대." 

 

"와, 잘생겼대?" 

 

"...뭐래. 정말 미쳤구나... 남자에." 

 

"...헤헤." 

 

"나도 얼굴 몰라. 그냥 오신ㄷ," 

 

"이름!" 

 

 

 

 

 

 

 

 

 

 

누구지. 

 

 

 

 

 

 

 

 

 

"너가 성이름 맞지. 나 정국이 친구." 

 

"아, 네. 안녕하세요!" 

 

"...성이름, 나 먼저 간다." 

 

"...푸흐흐. 응!" 

 

"친구?" 

 

"네. 맘에 드나봐요. 아저씨가." 

 

[방탄소년단/전정국] 고깃집 사장님08 | 인스티즈

"...야. 전정국이 아무리 아저씨여도 난 그렇게 부르면 안 돼지." 

 

"동갑이잖아요!" 

 

"그러니까 안 돼." 

 

"그러니까 아저씨에요!" 

 

"...알겠어." 

 

"근데 아저씨, 쟤 어때요? 소개시켜 드릴까요?" 

 

"됐어. 관심없어." 

 

"...이야. 전정국을 잇는 무성애자다." 

 

"전정국? 일러야겠다. 반말 막하네. 꼬맹이." 

 

"괜찮아요. 그런 거 가지고 화낼 사람 아니에요." 

 

"전정국이랑 연락은 했어?" 

 

"네! 그냥 못 온다길래 알겠다 했죠." 

 

"뭐 다른 말 안 하고?" 

 

"...네 뭐." 

 

"걔 아픈데." 

 

"에?" 

 

"걔 가을 초만 되면 그렇게 아프더라." 

 

"..." 

 

"걔가 말 안해?" 

 

"...네." 

 

"그래도 다 생각해주네." 

 

"..." 

 

"내가 이거 말 안하려고 했는데." 

 

"..." 

 

"그냥 상처받지 말고 들어." 

 

"네." 

 

"걔 권태기 온거 같았거든?" 

 

"..." 

 

"근데 처음엔 부정을 그렇게 하더라?" 

 

"..." 

 

"사귀지도않았는데 뭘 권태기가 왔겠냐하더라." 

 

 

 

 

 

 

 

 

아까 한 말이랑 똑같잖아. 

 

 

 

 

 

 

 

 

"근데 그냥 이젠 시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걔도 인정하더라." 

 

"...아." 

 

"걔 변한거 못 느꼈어?" 

 

"...네. 아침에도 깨워주시고 아까도 친구가 대신 데리러갈거니까 눈 맞지 말라고 그랬어요..." 

 

"아이고, 그래도 별로 안 변했네." 

 

"..." 

 

"전정국 여자 사귀면 삼개월 넘기는 꼴을 못 봤다." 

 

"진짜요?" 

 

"어. 쩔지." 

 

"... 저 전에 여자 몇 명 있었어요?" 

 

"...별로 없었어." 

 

"몇 명인데요?" 

 

"아 왜 그러냐..." 

 

"알려줘요." 

 

"...7명?" 

 

"...아." 

 

"다 깊게 사귄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상처." 

 

"너 전정국한테 가서 티내지마라..." 

 

"...푸흡. 그럼요. 오늘 둘이 얘기한거 다 비밀." 

 

[방탄소년단/전정국] 고깃집 사장님08 | 인스티즈

"착하네. 전정국이 너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네?" 

 

"맨날 너 얘기 주절주절. 그러는 거 처음 봤다." 

 

"..." 

 

"집 들어가." 

 

"감사해요, 오늘!" 

 

"문자할게." 

 

"...제 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전정국 몰래." 

 

"헐..." 

 

"빠이." 

 

 

 

 

 

 

 

 

 

 

아, 난 시작도 안 했는데 권태기라니. 

 

 

 

 

 

 

 

 

 

 

 

 

어휴 안녕하세요!!! 오늘 왜 이렇게 정국이 비중이 없지? 해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시간 훅 뛰어 넘었는데 적응... 안되시나요...?ㅎㅎㅎㅎ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구요ㅠㅠㅠ 오늘 시간대가 좀 늦었는데 죄송합니다ㅠㅠㅠ 꾸준히 올리려고 노력중이니까 봐주세요 ㅎㅎㅎ ㅠㅠㅠㅠㅠ오늘도 다들 잘 보내셨어요?? 남은 추석 연휴도 잘 보내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태형이 조금 심상치않죠?? 소근소근 

 

 

 

 

 

 

 

 

*암호닉♥* 

 

정콩국 꾸기나무 다람이덕 흥탄♥ 페르시유 태태뿡뿡 쟉하 정국아 민슈팅 꾸기안뇽 인사이드아웃 슈탕 레몬에이드 돼공이 영감 비비빅 자몽 남융 비바 시나브로 랩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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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앗! 기대까지는 안되는데....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8년 전
비회원186.108
슈탕이에요!!!!!!!
오대박이분위기뭐야뭐야..삼각관계인가요♥?
전그렇게 삼각관계가좋더라구요..(
작가님추석연휴잘보내셨죠! 내일도 화이팅!:)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저도 삼각관계...참... 좋아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헤헤 저도 잘보냈죠!! 독자님도 잘 보냈겠죠???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꾸기나무예요! 권태기...권태..권ㅌ....말도 안돼....아니 그럼 말투랑 뭐 그런건 어떻게 다 똑같대요..? 아님 여주가 연애해본적이 없어서 변화를 눈치를 못 채는건가요.. 뭐 막 혹시 수능치고나서 결판짓는다던가 하는 그런.. 그런건 아니죠?(동공지진) 빨리 알콩달콩쪽쪽하는거 보고싶단말이에요ㅠㅠㅠㅠ뿌에에엥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태기 티가 안니는건 오늘! 공개해씁니닿ㅎㅎㅎㅎ 진짜 항상 감사드려요..♥ *'-'*
8년 전
독자3
정국이가 아픈데 말 안 한 건 감동...권태기가 맞긴 한 거죠???김태형이 뻥친 거면 엉덩이 걷어차야지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권태기가 맞겠져...?ㅎㅎㅎㅎ 그건 다음글을 보시면 나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86.218
네네네 심상치 않아요.. 전정구기는 권태기가 온게 아닐거고 태형이가 뭔가 꾸미는거 같아요ㅜㅡㅜ태형아 그러지마.. 분란을 조장하지말아줘..나는 평화주의자라구!ㅜㅜ 시간은 빨리뛰어넘으니 더할나위없이 행복합니다ㅋㅋ 내일은 꾸기 분량챙길수 있겠죠? 정주행하고 처음 덧글다네요.. 막 내맘을 흔드는 글이에요.. 꾸가ㅜㅜ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저도 타임워프 성애자입니다...두근.... 태형이 뭐 있어보이죠???! 헤헤 오늘은 꾸기만 챙겼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8.95
정국아
헐헐.. 벌써권태기라뇨 ㅠㅠㅠ 얼른행쇼했음좋겠능데.. 다음화를기다리며 ..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헤헤 권태기라도 못이겨낸다는 법 없죠!!!!!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46.4
와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시험인데... 시험인데 공부 하나도 안해놔서 해야되는데 이러고 있네여 근데 너무 재밌다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변하면 안돼ㅠㅠㅠㅠㅠㅠ 안변하게 해줘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 아프지말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아프지말아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헐 재미있다니.... 저도 댓글들 하나하나 볼대마다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ㅠㅠㅠㅠㅠ 꾸기 변할까요~~~?! 시험 잘볼거에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8년 전
독자4
시나브로에요! 벌써 권태기라니ㅠㅜㅜㅜㅠ 이럴수가ㅠㅜㅠㅜㅜㅜ 그리고 태형인 무슨 역할을 해줄지(두근)... 다음화도 기대되네용 기다리고있겠슴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태형이 역할이 이제 조금씩 당분간 계속 나올 예정이에요ㅎㅎㅎㅎㅎㅎ 우울해도 참아주시고 오늘도 감사드려용♥
8년 전
독자5
태형이 뭐야뭐야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태기 아니야아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권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도 이겨낼 수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비비빅이에요! 설마 정국이가 권태기는 아닐거에요ㅠㅜㅜ태태ㅜㅜㅜㅜ삼각관계 되는건가??ㅜㅠㅜㅜ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정꾸기....맴찢....헤헤헤 태태가 과연 무슨 역할을 할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8년 전
독자7
정국이가 아픈데 말 안한거는 감동이에요ㅠㅠㅠ
근데 진짜로 권태기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뭔 일을 크게 할 것 같아요
다음 편이 기대된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정구기.. 마음씨 착한 남자에요....... 따뜻한 남쟈......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ㄱ..권태...ㄱ..구너태기ㅠㅠㅠㅠㅠㅠㅠㅠ후워어엉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권태기용서노노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그래도 누굽니까ㅠㅠ 전정국 아니겠습니까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9
쟉하에요 헐 뭐야뭐야 이 분위기 삼각관계에요??(두근)태형이가 어느 역할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권태기ㅜㅜ설마 아니겠죠ㅜㅜ서로 알콩달콩 한데 아니길 빌어요ㅜㅜ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태형이는 과연!!!! 궁금하죠ㅎㅎㅎㅎ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
자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이 끝나가서 인티에 들어왔건만 권태기...ㅠㅠ게다가 벌써 13화까지 나왔다니ㅠㅠㅠ 늦게온 죄인은 다 읽으러갑니다ㅠㅜ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머야 자몽님이네요...?ㅜㅜㅜㅜㅜㅜ♥ 하구하구 예뻐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태형이 뭐..좀심상치않네요 내남자냄새가 좀난다는거빼고ㅎㅎㅎㅎㅎㅎㅎ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에잌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그런 드립 좋아요...^^ 헤헷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태형아 그럼 나랑 사귀자!!!!!!!!!!! 나랑!!!!!! 만나!!!!!!!!!!! (영창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영창가세요!!!!!!!!!!!! 장난이에욬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헐 ㅠㅠㅠㅠ정국아 뭔 벌써 권태기야ㅜㅜㅜㅜ태형이랑 눈맞아버린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꾸기...예...잠깐 온거에요ㅠㅠㅜㅜㅠ버리지ㅜ말아요..ㅠㅠ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4
갠차나갠차나 그 권태기 이겨낼꺼야!!! 파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그럼요!!! 금방 이겨내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헐 권태기라니 ㅠㅠㅠㅠ 안됑 ㅠㅠ 얼른 행쇼하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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