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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 전체글ll조회 35502l 1

베이비시터 김종대와 애기아빠 크리스

그리고


남겨진

그들의 이야기

(부제; 수들이 임신했을때 공들의 반응)





첫 번째 이야기 : 오세훈 X 타오






1. 지랄하네,

[EXO/세타/임신수] 그들의 이야기.kakaotalk (부제; 수들이 임신했을때 공들의 반응)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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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주말, 갑자기 들이닥친 타오의 임신 소식은 세훈이의 기분을 망쳐놓기에 충분했어.

순간적으로 열이 뻗쳐 손에 잡히는대로 전부 던지고, 소리지르고.

나한테 왜 이러냐, 온갖 욕을 하던 도중 문득 생각이 나 그냥 쇼파에 주저앉아버려.

생각하기도 싫지만, 잊을 수도 없는 기억에.






고등학생 때, 세훈이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어.

방황하는 세훈이에게 진정으로 친해지고 싶다는 애였는데, 세훈이가 계속 밀어냈어.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은 잘 몰랐거든.

진짜 끈질기게 달라붙었었는데, 18살의 오세훈은 진심이라는 걸 알지 못했어.



너, 나 좋냐?

당연하지!

그럼 나랑 자.




-



2주가 지나고, 둘은 다시 만났어. 옥상에서.


세훈아, 나 임신한 것 같아.




"어쩌라고."

"어쩌냐니, 네 아기잖아. 오세훈."

"누가 애새끼 배라고 그랬냐? 뭐 어쩌라고 그래서. 낳으려고? 공부해서 대학간다며?"

"...세훈아. 지금 날 걱정하는거면 ..."

"너 알아서 필터링하는건 상관없는데. 니 인생 살거면 지워."

"세훈아."

"그래 사실 나 살라고 하는 소리다. 지워. 씨발년아."

"다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잘 해줘.

뭐?"

"...난 니가 날 좋아하는 줄 알았어."

"ㅇ...야!!!"




그리고 그날,

오세훈은 사랑하는 두 사람을 잃었고.



-



그 뒤로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더 이상 진심으로 마음을 주질 못했어.


좋아한다고 말하지도 못했고. 사랑을 표현하는 법도 몰랐어.


좋아해도 그 사람을 잡을 수 없었고, 자신이 사랑받는지도 몰랐지.


그렇게 심장이 싸늘하게 식어만 갔어.






2. 누군가 말했지, 한 번은 실수지만 두 번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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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다 되어가서야 피곤해보이는 얼굴로 몸을 질질 끌고 온 듯한 세훈이 사무실에 들어왔어.
평소 웃는 낯은 아니더라도 항상 능글거리던 세훈과는 대조되는 모습에  크리스도 아무 말 않고 있었지.
점심시간이 되자 양 손 가득 종이가방을 든 종대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와선 종종걸음으로 크리스 옆에 다가가.
놀란 크리스가 더운데 이걸 다 사들고 왔냐고, 배달을 시키지 그랬냐며 나무랐지만 종대는 그저 헤헤 웃으며 종이가방을 하나씩 직원들에게 나눠줘.
잘 먹으라고, 크리스 잘 부탁한다고 인사도 꼬박꼬박 하면서.

직원들은 너무 예쁘게 웃는 종대를 보면서 어떻게 얼음장같은 크리스 팀장이 저런 여우를 얻었나, 생각하면서 도시락을 꺼내.
근처에 있는 제일 비싼 초밥이 열 두 개씩 들어있는 도시락에 놀라선 그제서야 고맙다며 다들 인사를 하는데,
타오가 신경쓰이는 세훈이는 아까부터 타오 눈치만 보고 있어. 정작 타오는 신경 하나 쓰지 않고 제 할 일만 하고.

타오의 옆자리 직원이 도시락을 열자, 갑자기 인상을 잔뜩 찌뿌린 타오가 벌떡 일어나선 밖으로 뛰어나가버려.
직원들은 초밥에 정신이 팔려 알진 못했지만 딱 세 명. 크리스, 종대, 세훈. 이 세 명만이 타오의 뒤를 눈으로 쫒아.
별 거 아니겠지, 내가 왜 신경써야되는데- 하고 넘겨짚은 세훈이와는 달리 도시락을 내려놓고 타오의 뒤를 쫒아간 건 종대였어.
화장실로 들어가선 변기통을 잡고 먹은 것 없이 위액만 토해내는 타오를 본 종대는 타오의 옆에 쪼그려앉아. 타오씨, 괜찮아요?


...괜차나여.
어디 아파요?
아니여..
...초밥 못 먹어요?
.....

아무 말 없이 고개만 젓더니 또다시 게워내는 타오을 물끄러미 보던 종대의 안색이 갑자기 파리해져. 타오씨, 나 봐요. 네?



"타오, 임신했어요?"
".........."
"말해봐요. 저번에 세훈씨랑 잤죠?"
".........."
"타오, 말을 안 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어요."
".....싫어요."
"뭐가 싫어요, 네?"
"...다..."
"타오, 세훈씨한텐 말했어요?"
".....네."
"일어나봐요, 네? 병원은 가 봤어요? 나랑 지금 가요."


아무 말 않고 눈시울만 붉히는 타오에 마음이 아팠던지, 종대가 타오를 데리고 병원을 가려고 일어나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을 박차고 세훈이 들어왔어. 타오.나와.

"세훈씨, 저랑 얘기 좀 ㅎ..."


나중에 해요.



굳은 얼굴로 종대를 노려보자 아무말 못한 채 타오를 놓아줬어.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손끝을 물어뜯으며 바닥만 쳐다보는 타오를 세훈이 거칠게 손목을 잡아 끌고 나가는 바람에 아무 말 없이 끌려가던 타오는
비상구 계단에 도착해서야 아픈 손목에 앓는 소리를 내. 이마를 쓸아넘기던 세훈이 화난 목소리로 말해. 너 지금 나보고 책임지라고 티내냐?
씨발, 입이 있으면 말을 하던가.



"....."
"너도 좋다고 앙앙댔잖아? 이제와서 책임지라는 말이 나오냐?"
"책임지라고 안 해요."
"...뭐?"
"나는, 좋아서 한 거였는데."
"뭔 개소리야. 이제 와서 입이 뚫리냐?"
"난, 세훈이형이 날 좋아하는줄 알았어."




눈물 한 줄기가 타오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데, 순간 세훈은 멈칫했어. 뭔가 익숙한 상황.




뒤늦게 타오에게 손을 뻗었지만,




이미 그는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진 후였고.






구급차가 와서, 배를 꼭 감싸고 정신을 잃은 타오를 응급실로 이송할 때 까지,
오세훈은 그 자리를 떠나질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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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이는 아까부터 터질 듯이 울려대는 핸드폰을 손에 쥔 채 타오가 굴러떨어진 비상계단에 앉아 담배만 줄창 피워대고 있어.

덜덜 떨리는 손끝으로 담배를 걸치고 있다가 손등을 스치고 떨어지는 담뱃재에 놀라선 손등을 털어내고 폰을 확인하는데,

세시간 전에 병원으로 오라던 크리스, 수술 중이라던 종대의 문자, 그리고... 수술이 잘 끝났다며, 아기도 무사하다며 온 카톡.

멍하니 그것들을 읽어나가던 세훈은 4년 전의 일이 겹쳐 보여 굽혀 앉은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어.



왜 이렇게 날 괴롭히는건데, 왜.



담배가 타 들어가는지도 모른 채 계속 눈만 감고 미친 듯 뛰는 심장을 추스리는데, 종대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여보세요."

[세훈씨, 어디에요?]

"....."

[말 안 해도 돼요. 그냥 들어요.]





자세를 고쳐 앉은 세훈이 전화를 좀 더 가까이 가져다댔어.




[수술 잘 끝났어요. 아기도 무사하고, 임신한 지는 한달 조금 안 된것 같대요. 타오씨 조금 전에 일어나서 지금은 진찰 받고 있어요.]

"………"

[세훈씨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실 태은아빠가 조금 말해준 게 있어요. 타오씨는 그냥 엔조이일 뿐이라고.]

"………"

[하나만 말해줄게요. 타오씨는 세훈씨 정말 좋아해요, 지금도.]

"………"

[아기 생겼다는 소리 듣고, 세훈씨한테 연락했는데, 덜컥 무서웠대요. 싫어할까봐. 그리고 세훈씨가 화내자마자 생각했대요.]

"………"

[혼자라도 낳아서 키우자, 가 아니라]

"………"

[지우자.]






세훈은 심장이 철렁했어. 그래서 그랬구나, 내가 보는 앞에서 떨어졌구나.






[세훈씨, 아기라는 건,]





……미안해,





[선물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의...]





…내가, 내가 잘못했어, 타오.





[…그러니까, 싫어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두 번 다신 후회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날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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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뭔가 제목이나 내용이 많이 바뀌셔서 놀라셨죠?

이제 베이비시터 종대와 애기아빠 크리스가 아닌 태은엄마와 태은아빠로 행쇼했기때문에

주위 인물들을 행쇼시키려는 XOXO! 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2. 재미가 없을지도...모르겠네요ㅠㅜㅠㅜㅠㅠㅜ너무 진지하기만해서ㅠㅜㅠㅜㅠㅜㅠㅜ

죄송해여.....제 필력이 여기까지라...



3. 다음편은 누굴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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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번편 왠지 가슴이 짠하네요..
10년 전
XOXO!
뭉클...ㅠ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 ㅠㅠㅠ몇번이나 코끝이 찡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황쯔야 ㅠㅠㅠㅠㅠㅠㅠ위로해주고싶다
10년 전
XOXO!
울지마여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3
태긔에요! 으어ㅠㅠㅠㅠㅠㅠ뭔가 짠하고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씨 진짜 갖고싶네여.. 완전 잘쓰세요 그래서 더 감정이 몰입돠는것같기도해요!!!! 타오야 힘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XOXO!
감쟈합니다 글씨..ㅎㅎㅎ.....저걸 쓰려고 한 다섯번은 쓴것같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4
그래도 진짜 마지막에 정신차려서 다행이네요ㅠㅜㅠㅠㅠ
10년 전
XOXO!
휴ㅜㅠㅠㅠㅜ오센ㅠㅜㅠㅜㅜㅠㅠㅜ
10년 전
독자5
읽는 내내 세훈이 욕 하면서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뒤늦게라도 세훈이가 정신차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역시나 손글씨 너무 예쁘시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XOXO!
ㅜㅠㅜㅠㅜㅠㅜ정신차려오센ㅠㅜㅠㅜㅠㅜ칭찬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콩콩이에요!! 헐 진짜 너무 마음아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세훈 이 나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XOXO!
ㅠㅜㅠㅜㅠㅜㅠㅜ나쁜놈ㅠ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
준짱맨이에요ㅜㅜㅠ 아 세타 잘됬으면ㅠㅠ
10년 전
XOXO!
세타...제가 구원해보겠ㅅ씀미다!!!!!
10년 전
독자8
헐 저 예비씹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정신차려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XOXO!
ㅠㅜㅠㅜㅜㅠㅠㅜ우럭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ㅜㅜㅜㅡㅠㅡ세타ㅜㅜㅜㅜㅜㅡ가슴 저미네여ㅜㅜㅜㅜㅜㅡㅜ세훈아 얼른가서 끌어안아줘ㅜㅜ니상처도보듬고ㅜㅜㅜ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세타...그래도 행쇼죠?아직은어린세훈이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1
바닷물임당. 세훈아ㅠㅠㅠㅠ 이제 타오한테 상처 주지말구ㅠㅠㅠㅠㅠ 잘 보듬어줘ㅠㅠㅠㅠㅠ 읽는 내내 울컥거렸네요ㅠㅠㅠ 에구ㅜㅜ
10년 전
독자12
헐대박ㅠㅜㅜㅜㅜㅜㅜㅜㅜ외전퀄리티가ㅜㅠㅠㅠㅠㅠㅠ역시 명필ㅠㅜㅜㅜㅜㅜ세훈아그러지마ㅠㅜㅜㅜㅜㅜㅜㅜ타오어뜨케ㅠㅜㅜㅜㅜㅜㅜ이제라도 타오 아껴줘ㅠㅜㅜㅜㅜ엔조이아니였다구말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ㅠㅜㅜㅜㅜㅜ타오짠해ㅜㅠㅠㅠㅠ타오야 이제 행쇼해야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타행쇼마음이찡하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자까님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타 이대로 행쇼!!!!!!!!!!!!!
10년 전
독자16
쿨이예요ㅜㅜ 지금 눈에 눈물맺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잌 진짜 세후나 왜그래써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는 과거고 현재에 잘해줘야지ㅠㅠㅠㅠㅠㅠㅠ 정신차리고 언능 타오보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도 니가 보살펴줘야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은 누구죠?ㅋㅋㅋㅋㅋㅋ 루민?????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7
이어폰이에요.....뭔가 너무 슬프네요 세훈이가 짠하기도 하고....어서 모두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18
세타 감사합니다.. 행쇼할 일만 남았겠다.. 세타 감쟈해..
10년 전
독자19
ㅠㅠ 마음이. 찡해요ㅠㅠ 진짜 첫부분에는 세훈이가 이래 나빠 보일줄이야ㅠ 그래도 마지막엔 다행 이에요ㅠ 근데 타오말이 너무슬퍼서ㅜ 지우자ㅠ 현실 눈물 흘릴뻔 했어요ㅜ
10년 전
독자20
세훈이ㅠㅠㅠ정신 차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아뇨 아직 다음편은 이 둘의 이야기일거같은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쏘쏘님 그러미ㅏㅏ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는거아니에요 얘네 아직 이야기 안끝났단말이에요 오세훈저거돌아와야된단말이에요 아 잠깐만요 저번화에서 오세훈 쓸어버리기로했으니까 쓸어버릴까요? 아 근데 그럼 타오가 힘든데 안대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꿈이에요!!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오세훈이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렸으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아....찡하다......ㅠㅠㅠㅠㅠㅠ선뮬이래....세훈나빳어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자판기! 아이구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ㅠ 타어야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 수술 잘 끝나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오센도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ㅠㅜㅠㅠㅜㅠ 종대는 말은 이리 이쁘게ㅠㅜㅜㅠㅜㅜㅠㅜㅠ 글씨는 여전히 이쁘세요.. (부끄)
10년 전
독자25
아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세훈이가 정신차여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지우자에서소름이에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덣새ㅠㅠㅠ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엉엉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우자라니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ㅠ세하에요ㅠㅠㅠㅠㅠㅠ가슴이짠해지는편이네요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데후니나빠ㅠㅠㅠㅠ지금이라도가서타오토닥토닥해줘....
10년 전
독자32
타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빨리타오를어떻게해줘야될텐데..ㅠㅠㅠㅠ행쇼ㅠㅠ
10년 전
독자33
세훈이가 마지막에라도 정신을 차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우리 타어 불쌍해서 어쩌누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피아플로입니다..ㅠㅠ 어구 저 오세훈ㅠㅠㅜㅜㅜ 이시끼 손도 큰놈이 타오를 왜 못잡아!! ㅠㅜㅜㅡㅠㅡ 배 감쌌어ㅠㅜ 타오..ㅠㅜㅠ 야밤에 보다가 울먹였네요..
10년 전
독자35
으아...슬퍼요..타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마지막 글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세후나 후회할 일 빨리 접고 타어한테 잘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클첸이들 서로 태은 엄마 아빠 부르는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첸첸 임싱하고나서 크리스 반응도 보고싶네옄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오세훈은 멍청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9
삼열이! 세훈아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담편은 누굴까요!!!!?
10년 전
독자40
ㅜㅠㅠㅠㅠㅠ진짜슬프다ㅜㅜㅜ
10년 전
독자41
허러허러러류ㅠㅠㅠㅠㅠㅠ쓰러어네여
10년 전
독자42
ㅠㅜㅠㅠ오세훈 나쁜사람....근데어울려여.... 세훈아 잘좀해여 흑흑 타오쟝...
10년 전
독자43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못됬어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불쌍한 타오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어딘지 모르게 슬프네요ㅠㅠ오세훈 나쁜노뮤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슬프고ㅠㅠㅠ 막... 세훈이가 못된건지 안쓰러운건지ㅠㅠㅠㅠㅠㅠ 빨리 행쇼하란마리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클첸은 어쩜이리 말도예쁘게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링글이에여퓨ㅠㅠㅠㅠ어휴 아침부터 눈물이 나서 정말.......어휴 타어....
10년 전
독자48
타어야ㅜㅜㅜㅜㅜㅜ새훈아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하...이거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행쇼해!!!!!!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0
아가스,ㅁ찡해요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와.....찡하네요ㅜㅜㅜ다음편은.........루민이아닐끼요????? 아님..카디??ㅋㅋㅋ
10년 전
독자52
헐.........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몽몽몽이에요ㅠㅠ느아아아눈물이흐른다ㅠㅠㅠㅜ으아에엥엥
10년 전
독자54
아 짠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에요! 야 오세훈 나쁜놈아 누나가 너 벌할거야ㅠㅠㅠㅠ 너 때릴거야ㅠㅠㅠㅠ 너 타오한테 왜그래 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자도야ㅠㅠㅠㅠ 저런거 필요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한테 와ㅠㅠㅠㅠ 누나가 애기 키워줄게ㅠㅠㅠㅠ 오세훈 저놈을 ㅏ아ㄱ!!@@@@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타오야 ㅠㅠㅠ 세훈이나쁘다... 종대 으ㅏ아아아아아ㅏㅜㅜㅜㅠㅠㅠ 타오슬퍼ㅠㅠㅠㅠ세훈이도슲퍼ㅠㅜㅠㅠ우아아우아ㅜ우ㅜㅜ
10년 전
독자56
아 아련해ㅜㅜㅜㅜ아휴 이바보들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7
아으 세후니ㅠㅜㅜ이번에 진짜 욕하면서 버ㅏ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58
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아진짜...타오..내가안아줄게ㅠㅠㅠㅠㅠ토닥토닥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얼른타오한테가ㅠㅠㅠ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이번편 너무 좋아요ㅠㅠ 사랑하는 사람들의 선물이라니ㅠㅠ 옳은 말씀이세요 진짜 항상 버려지는 아이들때문에 진짜 가슴아파했는데 저 부분에서 감동 종대는 말도 이쁘게 하고 크리스가 좋아할만해요 진짜ㅠㅠ작가님 진짜 글도 잘쓰시고 글씨도 잘쓰시고 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62
으잉ㅜㅜㅜㅜ 우리타오 ㅜㅜㅜㅜ우째요 잘되겟조? ㅜ
10년 전
독자63
슬픈 이야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아진짜쟈밌너요ㅠㅠㅠㅠㅠㅠㅠ우와대박 ㅠㅠㅠㅠㅠ타오어케ㅠㅠㅠ오새훈나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타오여ㅠㅜ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헐 세후나...아 마음 아파ㅜㅜㅜㅜㅜㅠ세타행쇼ㅜㅜ
10년 전
독자67
헐ㅜㅜㅜㅡㅠ타오ㅜㅜㅜㅡ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정신차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슬프다ㅠㅜ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70
ㅠㅠ새드엔딩인가요ㅠㅠ
10년 전
독자71
어........되게 짠하네요....저 짤에있는 글귀도 많이 공감가고...먹먹해지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2
ㅠㅠㅜㅜㅜㅜㅜㅜㅜ세후니는 당장 타오에게 가서 싹싹 빌고 용서받고 행쇼하실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타어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세타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오센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타제2편이또필요해요여기서끝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타오야ㅠㅜ 진짜 임신한거알고 세훈이한테 카톡할때 별생각을 다했을텐데 저런말 들었을때 얼마나 슬펐을까요ㅠㅜ 굴러떨어질때도 배감싼거보면ㅠㅜ 아고 그래도 세훈이가 마지막에 맘고쳐서 다행이에요~~
10년 전
독자7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쯔타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짱짱...
10년 전
독자78
허르ㅠㅠㅠㅠㅠㅠㅠ짠하다짠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으앙 ㅠㅠㅠㅠㅠㅠ타오 왜이리 불쌍하져?또 세훈이는 나쁘구요ㅠㅠㅠㅠ이제 세타도 ㅅ행쇼했으면 좋겟어요ㅠㅠㅠ저 저번에 암호닉신청할거라구했는데 그냥 자버렸네여ㅠㅠ꼬마곰으로 신청하구가요
10년 전
독자80
흐억ㅠㅠㅠㅠㅠ타오부쨩해ㅠㅠㅠ 그래도나중에 센이가정신차려서다행이에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세타ㅠㅠㅠ가서얼른안아줘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타오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타오야 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4
헐..... 헐...... 헐......?!?!?!?!?!?!?!?!??!?!?!?!??!?!?!??!!!!!!!!!!!!! ...........대박....진짜.........
10년 전
독자85
허휴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정신차려임마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엔 차려서 다행..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아진짜...마지막까지나쁜놈이면어떡하나했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립밤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우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해
10년 전
독자90
타오야ㅠㅠㅠㅠ 지우자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ㅜㅜㅜ이번편이 제일 몰입됐어요 ㅠㅠㅠㅠ타오 불쌍하네요
10년 전
독자92
배큥이어요 타오가갑자기왜떨어졋나햇더니 보나고일부러ㅠㅠ... 타오도세후니랑빨리행쇼해야져!♥
10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지우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세타행쇼제발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으엉 텐더에요 눈물이 다나네요ㅜㅜㅜ흐엉ㅜㅜ
10년 전
독자95
야ㅜㅜㅜㅜㅜㅜㅜ세훈아 너 임마ㅜㅜㅜㅜㅜㅜㅜ얼른 뛰란말이야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6
헐........마음이 찡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타오ㅠㅠ 짠하다 정말ㅠㅠ
신알신 신청할게요ㅎㅎ

10년 전
독자98
요런 내용일지몰랏는데ㅠㅠㅠㅠㅠㅠ타오부한데 그래도 크리스랑 종대가 잇어서 든든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9
엉엉엉 너무 슬퍼요..
10년 전
독자100
흐으엉ㅠㅜㅠ 너무 슬퍼요 우리타오ㅠㅠㅠㅠㅜ오세훈 나쁜놈ㅠㅠ
10년 전
독자101
선선이에요....헐 세후나....,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빨리정신차리고 행쇼하기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 생각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세훈아ㅠㅠㅠㅠ얼른얼른 타오랑 잘 행쇼해라아이고
10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세후나 너그러면 나빠ㅠㅠㅠ 나쁜애되지마ㅠㅠ
10년 전
독자105
세후나ㅠㅠㅠㅠㅠㅠ타오랑행쇼해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세타행쇼소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도순풍순풍낳고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아이ㅇ고 세훈아 니가 그러면 쓰나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어이구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타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8
힝힝힝....ㅠㅠㅠ오세후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못괸노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9
세후나.......ㅠㅠ나쁜남쟈..ㅠ그러지마
10년 전
독자110
돌핀이에요ㅠㅠㅠ 타오 어뜨케 얼마나 슬펐어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세후나ㅠㅠㅠ그래 지금이라도 잘해ㅠㅠㅠ세후니도 과거가 있었네요ㅠㅠㅠ타오도 상처받고ㅠㅠㅠ빨리 둘이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황쯔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아ㅠㅠㅠㅠ마음이너무아프네요ㅠㅠㅠㅠ타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사랑해요ㅠㅜ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15
오세훈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이제라도얼른타오한테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아 세타러라 그런지 죠으뮤ㅜㅠㅜㅠㅜ 작가님 담쳔도 기대!!
10년 전
독자117
이걸 왜 이제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그르지마..그러면 못써ㅠㅠㅠㅠ
10년 전
XOXO!
으앜 어떻게 찾아오셨어요 부끄러워라 //ㅂ//.....댓글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118
헐.
10년 전
독자119
헐....오세훈....우리타오ㅠㅠㅠㅠㅠㅠ결국 둘은 행쇼인가요?!?!?! 그럼다행인데!!! 정말금손이시네요ㅠㅜㅜ
10년 전
독자120
헐.
10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빨리정신차리거타오보살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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