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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글이 포인트를 너무 많이 받아요.. 흡?

60P가 사실 적은 포인트는 아니지만

분량이 분량이다 보니까 60P 해봤는데 많다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전 댓글을 다 읽습니다 자음남발도 꼼꼼히 다 읽어요)

일단 연재물은 30P로 다 내렸는데 나머지는 갑자기 내리기 너무 많아서

이제부터 줄일려구요 60P가 많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면 과감하게 내려야죠

쿨하게 말씀해주세요 얼만큼으로 내릴까요

제가 다른 분들 글을 안읽어서 대부분 어느정도 하는지 모르겟네여.. 흡

지금까지 내가 너무 많이 받은거여써ㅠㅠㅠㅠㅠ 진작에 말씀하시지

미안하잖아요.. 똥글에 금포인트라니ㅠㅠㅠ



<암호이쁜이>

백설

치킨

아듀

독영수

생고기

의심미

경수어깨

얼레리

복숭아

메딕

벽지

달백

메리

온달

우하하하핫

볼링공

떡덕후

됴리

롱이

펭귄

생크림

태설

우산

망고

스노우윙

상츄

여기자기

나무

됴랑랑됴

이랴

용마

칰칰

오리

잉크

홍시

안소희

도플럼

치킨

치즈마우스

책상

맘스터치

취향저격

됴자두

낭만팬더

꿀꿀

텐더

숭아

준나

시그널

하얀개

도화

플랑크톤회장

준짱맨

디디

린현

불닭

우왕

베라

abc

항상 봐줘서 고마워요 밖에 비 오니까 창문 꼭 닫으세요. 아, 여기만 오려나?


알파 펠리칸 (Alpha Pelican)



야, 걔 누구야? 술에 취해 잔뜩 꼬인 혓바닥을 억지로 굴려가며 말을 이었다. 친한 동생이라고 몇 번을 말해요... 당황한 경수는 폼이라도 낸답시고 가득 따라둔 오렌지 주스만 빤히 바라보며 제 손가락을 매만졌다. 아까 전부터 같은 질문만 수십 번 반복하는 백현이 영 불만스러웠던 경수였다. 그러나 지난 번 잘못도 있고하니 목소리를 높힌다거나 꼬박꼬박 말대답을 한다거나 하는 일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빈 잔을 바닥에 쾅쾅 부술듯이 내려치는 백현에 경수는 삐죽 튀어나온 제 입술을 쏙 밀어넣었다. 이게 말이야, 발랑 까져가지곤 말이야. 이젠 삿대질이다.




"아, 진짜 친한 동생이에요..."


"친한 동생이 왜 그렇게 너한테 유난이냐?"


"네?"


"아주 그냥 보디가드 납셨어, 어?"


"걔가 제 사정을 잘 알아서..."


"나도! 나도 잘 알아!"




백현은 큰소리를 치며 제 가슴팍을 손바닥으로 팍팍 쳐댔다. 경수가 눈치를 보았다. 사실 경수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갑자기 술에 잔뜩 취해 저를 제 집으로 끌고 온 것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오는 세훈의 카톡에 눈을 흘기며 자꾸만 훔쳐봤다. 급기야 폰 내놔, 무작정 폰을 들고 가 제 주머니에 넣어버리고. 세훈이가 집에서 민석이 잘 데리고 놀겠지? 하는 걱정까지 생겨버리니 백현의 술주정이 귀에 잘 들어박히지도 않는다. 여전히 제 눈 앞에서 서러움을 주체 못 하며 마구 한풀이를 하는 백현이 슬슬 못마땅했으나 경수는 고개를 까딱거리며 받아주었다. 키만 멀대같이 큰 놈이 좋아? 이번엔 손에 병 주둥이를 가득 쥐었다. 설마 저걸 휘두르진 않겠지... 경수가 눈을 꿈뻑이며 대답을 하지 않자 아, 빨리 말해!!! 백현은 병을 위험하게 흔들며 짜증을 부렸다. 아, 아, 전 키 신경 안 써요! 당황한 경수는 백현이 휘두르는 병에서 시선을 떼질 못했다.




"진짜 안 써?"


"어휴- 저도 작은데.. 뭘 더 신경을.."


"내 키는 어때?"


"...편... 하겠죠. 동지 같이?"




동지 말고!! 또 소리를 지른다. 결국 경수가 백현의 흔들리는 손목을 잡았다. 그제서야 잠잠해진 백현이다. 술에 절어 거의 풀리다시피 한 두 눈에 경수가 담겼다. 걔 뭐야. 질문은 다시 원점이다. 형 진짜!! 경수의 절규가 방 안을 채웠다.









**









아빠! 민석이의 하이톤에 세훈이 힐끔 민식을 쳐다보았다. 아빠랑 엄마는 언제 빰빠빠빠 해? 어디서 배운 것인지 흔한 결혼 행진곡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민석이 장난감 자동차를 손에 들었다. 괜히 하회탈처럼 얼굴이 구겨졌다. 세훈은 혼자 손까지 휘휘 내저으며 에이 결혼은 무슨. 상상을 한 모양인지 히덕거렸다. 그 추한 얼굴에 민석이 제 엄마를 닮은 큰 눈을 깜빡인다. 아빠는 엄마 좋아? 역시 어린이들은 돌직구다. 세훈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만큼 너네 엄마 사랑하는 사람이 없지- 장난스럽게 엄지를 치켜들자 민석도 짧은 엄지를 탁 치켜들었다. 역시 아빠 짱! 그 말에 마치 진짜 제 아들 인 것 마냥 민석을 안아드는 세훈이다. 어지간히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였다.




"나랑 엄마랑 결혼하면 좋겠어?"


"응! 나는 그 무- 서운 아저씨 싫어!"


"왜?"


"엄마 울렸으니까."




민석의 표정이 비장한 것을 본 세훈이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왜 웃어, 주먹을 쥔 손이 공중에서 붕붕 날라다니다 세훈의 어깨에 안착했다. 팍팍거리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아, 아! 아퍼, 아! 아프다는데도 그 조그마한 손은 멈추질 않는다. 세훈의 눈썹 사이가 조금씩 짧아지며 주름이 생겼다. 웃지마, 씩씩거리는 민석의 양 볼이 발그랗다. 근데 너네 엄마 카톡을 안 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 잔뜩 울상이 된 민석이 엄마 무슨 일 생긴 거 아니야? 걱정을 해댔다. 에이- 설마. 전화 해볼까... 세훈은 제 폰을 만지작거렸다. 그 폰을 멀뚱히 보던 민석은 바닥을 콩콩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아마 자신의 불안감을 표출하는 것일게다. 전화 해, 전화!! 빽빽거리는 목소리에 세훈이 한 쪽 귀를 막았다. 조용히 해봐, 전화 걸고 있잖아. 쉿. 세훈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입술에 닿자 마치 마법이라도 걸린 듯 민석의 날뜀이 멈췄다.




- 여보시게.


"누구세요?"


- 자네가 전화를 걸었지않나.


"..도경수.. 폰 아니에요?


- 맞는데.


"누구세요, 도경수가 아닌데?"


- 뭐, 멀대놈아. 어른들 자리에 끼어들지마.




도경수 어른 아닙니다- 세훈이 깐죽거리자 백현이 끙 하고 작게 앓았다. 형, 폰 주세요. 경수의 목소리가 미미하게 들렸다. 알아서 잘 처리하려 했는데 민석이 자꾸 팔뚝을 잡고 늘어졌다. 아빠- 엄마, 나도- 어린애답게 징징거리며 엄마 타령을 하는데 세훈은 백현과의 기싸움에 밀리지 않기 위해 폰을 건네주지 않았다. 저기요. 키 작은 아저씨. 세훈의 목소리가 찢어지게 한 톤 올라가자 백현도 이에 질세라 소릴 높였다. 어따 대고 키 작은 아저씨래? 말버릇 봐라? 그 둘의 전자파 튀는 기싸움에 민석도 경수도 가만히 눈치만 볼 뿐이였다.


처음엔 사소한 말 다툼이였으나 끝은 민석의 울음으로 끝을 맺었고 경수는 머리 끝까지 당황함으로 가득 들어찼다. 이 형이 지금 무슨 소릴, 입을 막으려 달려들어도 술을 먹은 주제 힘은 또 장사다. 백현이 발로 경수를 밀어내자 힘없이 밀려나는 경수하며, 벽 너머 엉엉 우는 민석이의 엉덩이를 대충 토닥여가는 세훈하며. 난장판이 따로없다. 나이를 드셨으면 그렇게 막 말하지 마세요. 세훈의 뼈있는 한 마디에 니가 어쩔껀데, 꼬우면 너도 하던가!! 악에 받힌 백현이 목에 핏대를 잔뜩 세웠다. 핏대부자. 경수가 울고싶은 마음을 참아가며 백현을 째려보았다. 경수 형 집에 언제 보내여? 민석이가 앙앙 울고있어여. 이젠 혀까지 꼬아가며 백현을 비꼬는데 왜 이렇게 어린 놈이 사람 성질나게 잘 하는지. 백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 야, 너 나와.


"와- 음주폭행-"


- 넌 좀 맞아야 돼, 임마.


"경수 형이 싫어할텐데- 경수 형이 저 완- 전 아끼거든요.




야, 도경수!!! 폰을 멀리한 것인지 소리가 급 작아졌다. 나야, 얘야!! 뜬금없는 물음에 벙찐 건 경수요, 당황스러운 것도 경수였다. 아니, 그걸 왜... 순진한 두 눈방울을 굴리며 당황함을 표하자 씩씩, 콧바람 소리를 내며 나 얘 진짜 싫어!! 아기도령이 빙의 된 것인지 징징거리기 시작했다. 그 틈에 폰을 뺏은 경수였다. 엉엉, 바닥에 두 다리를 버둥이며 때리고 싶다고 안달이다. 세훈아? 세훈아! 경수의 다급한 부름에 세훈이 정신을 차렸다. 네? 왜요? 세훈의 표정이 탁 풀리고 휴대폰에 가까이 귀를 대고 있던 민석이 뚝 울음을 그쳤다. 오늘 조금만 늦게 들어갈께, 민석이랑 먼저 자!


전화가 끊겼다.









*









"아저씨, 여기 왜 왔어요?"


"너는 손님한테 왜 왔냐고도 묻냐? 대단한 카펠세."


"아빠 안녕-"


"민석아, 그 모자 뭐야?"


"아저씨가 줬어!"


"아, 진짜 귀여워-"


"형은 들어가서 카운터나 빨리 보시죠."




왜 나한테만 그래.. 툴툴 거리며 입술이 또 비죽. 고개를 푹 숙인 채 터덜터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경수를 물그러미 한참 바라보던 백현이 피식, 바람 빠지는 소릴 내며 웃었다. 저기요. 솔직히 경수 형 볼려고 왔죠? 세훈의 경계에 백현은 여유롭게 고개만 까딱. 어쩌지- 경수 형 나랑 같이 카운터 보는데- 룰루랄라, 경수에게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그것에 바득바득 이를 갈다가도 하얀 셔츠에 앙증맞은 앞치마를 허리에 두른 경수를 보며 침을 질질 흘리는 백현이였다.




"아저씨. 아저씨-"


"감상하는데 왜?"


"이거 모자 나 줘."


"어디서 반말이야."


"이거 모자 나 드리세요."


"...누가 그따위로 가르쳤어?"


"우리 엄마가."




백현은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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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넘 재밌어요 ㅜㅜㅜㅠㅠㅠ 민석이 너무 귀요워요!!
10년 전
독자2
아 세훈이 백현이 경수때문에 티격태격하는게 ㄴ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우산이에여 우리 지역도 비오는데 자꾸 찔끔찔끔 내리네요...내릴려면 팍내리짐..그래서 더 더워ㅠㅠ 밍석이 귀엽네요 나드리세요 그래요 민석이를 나한테 드리세요 작까님 자까님도 나한테 드리구요.. 포인트 난 괜찮은데..
10년 전
경수부우
포인트 괜찮아요? 안비싸여? 정말여? 그레ㅐ여? 뚣두두ㄸ뚣 소심해서 마음이 갈팡질팡.. 그러니까 민석이 못 드림.
10년 전
독자4
책상이예요 ㅋㅋㅋㅋㅋㅋ 나 드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석이 진짜 귀엽다 망태기에 담아가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님 똥글이 어디있죠? 금글에 똥포인트 아니예요? 저는 포인트가 몇이든 상관ㅇ벗어요!
10년 전
경수부우
망태기를 찢어버릴거에요 ^♡^ 금글에 똥포인트라녀 반대인데 눙물 (오열)
10년 전
독자5
망고예요! 아니 이런 금퀄의 글에 쏟는 포인트는 얼마가 되든 상관없어요ㅠㅠㅠ오히려 감사하죠ㅠㅠㅠㅠㅠ저희지역엔 아침까지 비오다가 지금은 찌네여ㅠㅠㅠ술주정하는 백현이더너무귀엽고 세훈이랑 백현이사이에 낀 경수도 너무귀엽곸ㅋㅋㅋㅋㅋㅋ다음편기다릴게요!!
10년 전
경수부우
흡 왜 사람을 감동시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 비가 올거에요 왜냐구요? 제 마음에 단비가 내리거든여
10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틱틱?대는게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민석이는 정말 중간에 사람힘빠지게해 ㅋㅋㅋㅋㅋㅋ 진짜 넷이 귀요미여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아듀예요ㅠ 아 민석이 왤캐귀엽나요ㅠ 나드리세요랰ㄱㄱㅋㅋ 진짜 민석이는 어린데도 말빨이 굳굳하네요 아 백현이 술주정도 너무 좋고 나이도 경수보다 많은데 막 찡찡대고ㅋㅋ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전화로 싸우는 세훈이랑 백현이네요 아 진짜 읽으면서 광대승천했어요 둘이 싸우는거보고 경수 됴절부절하는게 눈에 선하네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저는 구독료상관없어요 60p든 30p든 볼거예요ㅠ
10년 전
경수부우
아 마지막말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사람을 감동시킬줄아는 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름 개그픽인데 개그보단 뭉글뭉글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텐더입니다ㅎㅎ잘보구가요ㅎㅎ
10년 전
독자9
상츄에요!! 아민석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망태기에 싸서 데리고와서 키우고 싶네요ㅠㅠㅠ앜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세훈 너무 웃갸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진짜 ㅜㅜㅜㅜㅜ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경수부우
망태기에 싸면 경수엄마 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저ㅠㅠㅠㅠ베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누락되었네요ㅠㅠㅠㅠ확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10년 전
경수부우
이써여!!! 이써여!! 혹시 굵게써서 베라가 버라로 보였다던가 abc찡 바로 위에 있어여!!
10년 전
독자11
어 그렇네여...죄송합니다ㅠㅠㅠㅠ제대로 살펴뵜어야 하는데ㅠㅠㅠ
10년 전
경수부우
아니에요 귀여운 실수세요 (찡긋)
10년 전
독자12
홍시예요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의 알파펠리칸이야ㅠㅠㅠㅠㅠㅠ민석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 백현이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사이에 낀 경수만 불쌍하네욬ㅋㅋㅋㅋㅋ큐ㅠ이번편도 잘읽고갈게요!!!
10년 전
경수부우
저도 되게 오랜만에 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ㅜ어여 사실 경수가 고생하는 이야기.
10년 전
독자13
시그널이에요ㅎㅎ 알파펠리칸 너무 재밋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4
나 드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 짱 귀여워욬ㅋㅋ큐ㅠㅠ 신알 온거 확인하자마자 바로 뛰어왔어욬ㅋㅋ 자까님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15
헐 민서기 너무 귀요워요ㅠ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대합니당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경수부우
쁘ㅡ으헹 암호닉은 사랑입니듀ㅠㅠㅠㅠㅠㅠ신청하th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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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경수부우
포인트찡 어서와
10년 전
독자18
숭아) 민석잌ㅋㅋㅋ진짜 귀엽네욬ㅋㅋㅋㅋ모자 나 드리세욬ㅋㅋㅋ경수 진짜 어떻게 가르치는거얔ㅋㅋㅋ다른사람에게 무시받지말라고 그렇게 가르친건갘ㅋㅋ백현이 찡찡대는것도 귀엽네욬ㅋㅋ세훈이랑 백현이의 은근한이 아니라 대놓고하는 기싸움ㅋㅋ 진짜 다 귀엽네욬ㅋㅋ잘보고가요~
10년 전
경수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민석이가 이상하게 이해했다는 비하인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독영수에요!아닌가ㅠㅠ작가님전에다른필명으로오셨을때신청했었는데그때암호닉신청을했거든요???근데독영수가맞는지모르겠네ㅇㅕ..독영수로한것같기도해서ㅠㅠ제가기억력이이렇게안좋답니다..일단독영수로하구만약진짜독영수님이혹시라도나타나면바꿀게요ㅎ휴ㅠㅠ그나저나이번편도꿀잼!!!!민석이너무귀여워요ㅠㅠ이거모자나드리세요ㅋㅋㅋㅋㅋ아진짜귀여워ㅋㅋ아근데왜죠?왜세훈이한테자꾸설레죠?왜죠!!!!!!이커플링바람직하고좋습니다정신건강에^_^...♥
10년 전
독자21
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길게 말 안하죠. 사랑합니다작가님
10년 전
독자23
헝ㅋㅋㅋ큐ㅠㅠㅠ 이걸 이제소야 정주행했네여ㅠㅠㅠㅠ 민석이도 노뮤 귀여고ㅠㅠㅠ 백도세도 너무 좋고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자음남발 좀 할게여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아 귀여ㅜ워 미치겠는 세디 백도
10년 전
독자26
민석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7
ㅌㅋㅋㅋㅋㅋㅋ변배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애랑 싸우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정지를 먹고 한달 여 만에 다시 돌아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경수부우님 글들 읽기 입니다.알파 펠리칸 참 좋아라 해요ㅠㅠ 전체적으로 뭔가 귀엽거든여ㅎㅅㅎ! 마지막에 나 드리세욬ㅋㅋㅋㅋㅋ아니 어떻게 배운 말인지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10년 전
독자29
민석이너무귀요워욬ㅋㅋㅋㅋㅋ나드리세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와진짜 다시읽는데 너무재밌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부우님은진짜 금손이신듯...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이제일재밌어요진짜ㅇㅇ..
10년 전
독자31
작가님 민석이 나 드리세요ㅎㅎ 어서요ㅎㅎ 아 진짜 규ㅣ여유ㅓ서 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매우늦었지만 포인트절대많지않아여 이런글을읽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감사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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