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전체글 (정상)ll조회 1589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막상 온다고 오긴했는데. 

 

 

 

 

 

 

 

 

 

 

 

 

 

뭔가 어색해졌네. 

 

 

 

 

 

 

 

 

 

 

 

 

 

"뭐해. 안 씻어?" 

 

 

 

 

 

 

 

 

 

 

 

 

내 착각이였나보다. 

 

 

 

 

 

 

 

 

 

 

 

 

 

"왜? 긴장돼?" 

 

 

"ㅇ, 아니. 그냥. 오빠 집 제대로 들어온건 처음이니까..." 

 

 

"그런가. 얼른 잘 준비 하고 와." 

 

 

"응응." 

 

 

 

 

 

 

 

 

 

 

 

 

저 남자. 눈치는 빠르다. 

 

 

 

 

 

 

 

 

 

 

 

 

"오빠... 언제 나와. 나 심심해." 

 

 

"...기다려." 

 

 

"내가 너무 일찍 씻은건가." 

 

 

"아냐." 

 

 

 

 

 

 

 

 

 

 

 

 

곧 나오는 전정국이다. 

머리 젖으니까 저렇게 섹시할 수가. 

 

 

 

 

 

 

 

 

 

 

 

 

 

 

 

"많이 심심했어?" 

 

 

"아니!" 

 

 

"보드게임할래?" 

 

 

"아니아니." 

 

 

"...왜이래. 너 보드게임 좋아하잖아." 

 

 

"오늘은 별로." 

 

 

"너." 

 

 

"..." 

 

 

"뭐, 나 꼬셔보게?" 

 

 

 

 

 

 

 

 

 

 

 

 

들켰다. 

 

 

 

 

 

 

 

 

 

 

 

"ㅁ, 뭐가?" 

 

 

"아니야?" 

 

 

"..." 

 

 

"...푸흡. 해봐." 

 

 

"어...?" 

 

 

"너가 예상했던 시나리오가 아니지?" 

 

 

"..." 

 

 

"어디 해봐." 

 

 

 

 

 

 

 

 

 

 

 

 

뽀뽀라도 해볼까. 

 

 

 

 

 

 

 

 

 

 

 

쪽쪽. 

 

 

 

 

 

 

 

 

 

 

"끝?" 

 

 

"아..." 

 

 

 

 

 

 

 

 

 

 

지기 싫은 마음에 키스를 시작했다. 

 

 

 

 

 

 

 

 

 

 

 

 

"...흐읍..." 

 

 

 

 

 

 

 

 

 

 

 

 

헉. 순식간에 전세역전 당해버렸다. 

숨이 막혀 오빠 가슴을 쿵쿵 치니 잠깐 틈을 주다가 

다시 해버린다. 

 

 

 

 

 

 

 

 

 

 

 

 

"...잠시만." 

 

 

 

 

 

 

 

 

 

 

 

 

수위가 점점 진해서 오빠 손이 가슴에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곧바로 멈춰버린다. 

 

 

 

 

 

 

 

 

 

 

 

 

"...아, 씨X. 진짜 위험할 뻔 했네." 

 

"..." 

 

 

"성이름. 진짜 안되겠다. 더 이상 하면 안돼." 

 

 

"왜 좋은데." 

 

 

"풉, 뭐?" 

 

 

"뭐가..." 

 

 

"...아, 귀여워. 왜 이렇게 밝히냐." 

 

 

"...내가?" 

 

 

"어. 내가 이성 잃었으면 넌 나랑 끝까지 갈려고 했어?" 

 

 

"뭐 어때. 오빠랑 결혼할건데." 

 

 

"너가 나랑 결혼을 하든 안하든 지금은 안돼." 

 

 

"삼십 돼서 참으려니까 안 힘드냐, 전정국." 

 

 

"죽을라고 조그만게." 

 

 

"흥." 

 

 

"삼십 돼서 참으려니까 힘들다." 

 

 

"...푸흡." 

 

 

"게다가 너 같은 애 2년동안 데리고 다녔는데 얼마나 참기 힘들었겠냐." 

 

 

"..." 

 

 

"예뻐가지고는." 

 

 

"..." 

 

 

"너 내 방 가서 자. 다른 방 주려했는데 다 안쓰던 방이라 공기 차가워." 

 

 

"오빠는?" 

 

 

"당연 너랑 자야지." 

 

 

"..." 

 

 

"장난이야. 거실에서 자게." 

 

 

"아, 미안하게 나 왜 데리고 왔어." 

 

 

"좋으니까." 

 

 

"..." 

 

 

"무서우면 문자해." 

 

 

"나 혼자 잘 사는데 뭘." 

 

 

"내 말 의도가 그런게 아니라는걸 아직도 모르겠냐." 

 

 

"..." 

 

 

"너랑 계속 연락하고싶다고." 

 

 

"헤헤. 알겠어." 

 

 

"들어가." 

 

 

 

 

 

 

 

 

 

 

 

 

 

남자 혼자 살아서 기대도 안했는데 

평소 오빠한테서 나는 좋은냄새가 집안 곳곳에서 난다. 

침대 이불 냄새도 섬유유연제 향. 좋아라. 

 

 

 

 

 

 

 

 

 

 

 

'오빠아' 

 

 

'안 추워?' 

 

 

'응! 오빠 추울까봐 걱정이다' 

 

 

'안 추워 언제자게' 

 

 

'곧?' 

 

 

'뭐야 싱겁긴' 

 

 

 

 

 

 

 

 

 

 

 

 

 

아저씨랑 문자를 하는데 

창문에서 바스락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오빠 창문에서 바스락거려... 무서워' 

 

 

'고양이같은 걸꺼야 괜찮아 그냥 빨리자 그럼' 

 

 

'싫은데...' 

 

 

'빨리 자야 덜 무섭지' 

 

 

 

 

 

 

 

 

 

 

 

쿵쿵. 

 

 

 

 

 

 

 

 

 

 

 

 

"아악!!!!!!" 

 

 

 

 

 

 

 

 

 

 

 

 

 

소리를 지르며 거실로 뛰쳐나갔다. 

 

 

 

 

 

 

 

 

 

 

 

 

 

"왜그래." 

 

 

"밖에서 쿵쿵거려..." 

 

 

"근데 너 어딨냐." 

 

 

 

 

 

 

 

 

 

 

 

 

새벽인데다가 불까지 끄니 눈에 보이는게 없다. 

 

 

 

 

 

 

 

 

 

 

 

 

"몰라... 불 어딨어 오빠... 나 무서워." 

 

 

"...하. 집에 누구 데려오는건 처음이라 적응이 하나도 안되네." 

 

 

"...으아." 

 

 

"여깄네. 성이름." 

 

 

 

 

 

 

 

 

 

 

 

 

아저씨가 나를 찾더니 꽉 안아준다. 

 

 

 

 

 

 

 

 

 

 

 

"나도 부스럭 소리 자주 들었었는데 알고보면 다 별거 아냐. 맘 놓고 자." 

 

 

 

"...같이 자면 안돼?" 

 

 

"야... 나 쇼파에서 잘거야." 

 

 

"자면 되지..." 

 

 

"너 쇼파에서 재워야지." 

 

 

"그럼 같이 누워어..." 

 

 

"...미치겠다. 왜 날 시험에 들게 하냐." 

 

 

"...혼자 자기 싫어." 

 

 

 

 

 

 

 

 

 

 

 

 

한숨을 쉬더니 쇼파를 더듬거리며 찾아서 먼저 눕더니 

팔 한쪽을 뻗어 팔베개를 해주고 옆자리를 툭툭 친다. 

 

 

 

 

 

 

 

 

 

 

 

"자, 누워." 

 

 

"흐흐. 좋아." 

 

 

"어. 난 너 때문에 잠도 못자겠다." 

 

 

"나도 무서워서 잠 안와." 

 

 

"차라리 나도 무서운게 낫겠다." 

 

 

 

 

 

 

 

 

 

 

 

 

오빠 혼자 뭐라 중얼거리는지 모르겠네. 

잠이 안와서 가까이 누워있는 아저씨 얼굴을 보는데 

어두워서 잘은 안보이지만 진짜 잘생겼다. 

 

 

 

 

 

 

 

 

 

 

 

 

얼굴을 만지작만지작했더니, 

 

 

 

 

 

 

 

 

 

 

 

"...아, 좀 자라." 

 

 

"...잠 안 온다니까." 

 

 

"나 진짜 이러다가 사고쳐." 

 

 

"뭐 어떠냐구..." 

 

 

"..." 

 

 

"..." 

 

 

"상관없어?" 

 

 

"어?" 

 

 

"후회 안하냐고." 

 

 

"내가 오빠랑 있는 시간동안 한 순간도 후회한 적 없어." 

 

 

"..." 

 

 

"..." 

 

 

"너가 후회 안한다고 한거야." 

 

 

"..." 

 

 

"...하, 진짜." 

 

 

 

 

 

 

 

 

 

 

 

 

 

 

 

는 끊기.... 수위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제가 수위를 쓸수 있을까싶기도하고ㅠㅠㅠㅠㅠ 하하하하하하하 오늘도 봐주시는 멋진 녀러분... 사랑해...요..... 마이러버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147.94
[무탕민슈가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이요!!
비회원이라 ㅠㅠㅠ 불마크 하시면 텍파좀...(주섬주섬)
완전 잘 보고있어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사실 텍파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ㅎㅎㅎ 제가 알아오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상관없어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전정국이면 다되는세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18.86
작가님 2년을 기다린 저희들에게 이렇게 끊으면 우짜라고... 2년의 세월을 불막으로 보상해주심이 어떨까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기대하던 불맠이 아닐걸요...?(의미심장)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꾸기나뭅니다 와 이러시기있나요 이렇게 절묘하게 끊기 있기없기? 와 대박 진짜 와... 우와... 다음 화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할거예요. 기대할거라구요.(강조)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전 기대에 미치지못하는 여자에요... 오늘두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정콩국이에요! 오늘은 좀 늦었어요ㅠㅠㅠ 하오늘 진짜 완전설레여... 저는 설레서 잠못잘것같아요 수위라니~? 기다릴게요 조용히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늦으면 뭐 어떱니까아~~ 매번 감사해요 오늘두....♥!!!
8년 전
비회원83.167
다람이덕인데요.....불마크좋아요.........아주좋아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텍파주셔야되요??ㅠㅠㅠㅠㅠ저비회원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불맠진짜 기대해요....??? 진짜로?? 꼭 불맠으로 돌아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불맠을 모르는 순수한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하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작가님 다음편은 불막이라는 은총을 내려주시면 어떠할까여ㅠㅠㅠ정국이 막 자제 할려는 거 다보여서 너무 설레잖아여ㅠㅠㅠ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은...총...을 내렸지만 원하는게 아닐걸요... 울컥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REAL이에요 작가님 ㅜㅜㅜㅜㅜ 작가님 불맠가시죠 저 지금 완전 진지합니다ㅜㅜㅜㅜ 불맠 불마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불맠 쓰다가 오장육부 사라질 뻔했어요....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74.16
난굉장히어메이징한변태니까 불막이좋아호 근데 비회원이라서..☆ 텍파라면 작가님안고 판타스틱베이비출수잇어요1!♡암호닉여부가기억이안나서 (내머릿속의지우개..)다시신청할게요(인사이드아웃)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암호닉 신청 3번 했어요!!!!! 헤헤 어메이징 써내진 못했어요.... 감사해요 오늘도오♥
8년 전
독자7
시나브론데여 작가님 이렇게 끊으시면....ㅜㅠㅜㅜㅜ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다들 넘 기대하고있네요... 울먹...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비비빅이에요! 여주가 저렇게 유혹하는데 정국이가 참을 수가 없....작가님 힘내서 불맠(짝)불맠(짝)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여주가 이제 제법 적극적이죠?? 하하하 오늘도감사해용♥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10
어머어머어메 전정국 진짜 아낀다ㅠㅠㅠㅠㅠ그다음화는불막?!!!음흉ㅋㅋㅋ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불맠이여도 소용없군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1
으악 그냥 저질러버려 정국아! 가라 정국몬!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뭐얔ㅋㅋㅋㅋㅋㅋ독자님들 귀여움에 전 사..... 쿨럭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헐 ㅜㅜㅜ불맠...드디어...ㅓㅜㅜㅜㅜㅠㅠㅠ빨리 보러갑니다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전 불맠이여봤자였어요....흡....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3
쟉하에요 으으 이렇게 끊으시면ㅠㅠ어서빨리 다음편 읽으러 가야겠어요(씨익)두근두근
8년 전
정쿠기를응원합니도
쟉하님... 기대하지마세욬ㅋㅋㅋ히히히 감사해요옹♥
8년 전
독자14
작가님 저 빨리 다음편 보러갈게요 ㅋㅋ 현기증 나 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헐헐 그래서 다음편은어떻게된거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 모델학과 오빠들이랑 연락하게 된 썰.txt 056 모네아 10.12 04:19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76 투명렌즈 10.12 01: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짝사랑부터 연애까지 7 10.11 23: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고깃집 사장님1429 정쿠기를응원합.. 10.11 23: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슙민/국뷔/?] 게이고등학교 013 설중화 10.11 23: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로맨틱 스트리트 1번지 00240 정국학개론 10.11 22: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이과 왕자님이 날 좋아할 때의 대처법 01 (부제: 제 4인류)474 안녕하세영 10.11 21:53
방탄소년단 [BTS/민윤기] 반존대하는 경찰아저씨와 연애한다면 (11-2)46 반존대는사랑 10.11 21:02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사망 기록 10.11 19: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흔한 부부의 주말 10 10.11 18: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Humming10 낙원의 꽃 10.11 18: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너탄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개싸이코 김태형.上81 이구역 망나니 10.11 18:0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8 '뷔'슈가 10.11 17: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13학번 민후드 3 (+암호닉&연재관련 짤막한 공지)94 J.ae 10.11 17:1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3 겁네작고 10.11 16: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바 아포칼립스 : 02. 미운오리 새끼2 스탠드 10.11 13:0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9 '뷔'슈가 10.11 12: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슙민/국뷔/?] 게이고등학교 00 설중화 10.11 12:0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5 반존대는사랑 10.11 09:01
방탄소년단 [BTS/민윤기] 반.경.연 [특별편] 2 (암호닉 신청방)55 반존대는사랑 10.11 02:36
방탄소년단 [BTS/민윤기] 반.경.연 [특별편]35 반존대는사랑 10.11 02:0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뷔] 연애를 부탁해! 下2 채성아1 10.11 01: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뷔] 연애를 부탁해! 中3 채성아1 10.11 01: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뷔] 연애를 부탁해! 上 3 채성아1 10.11 01: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판타지] 환생(環生) 009 푸르미르 10.11 01:46
방탄소년단 [BTS/민윤기] 반존대하는 경찰아저씨와 연애한다면 10 +공지사항77 반존대는사랑 10.11 01:19
방탄소년단 [BTS/민윤기] 반존대하는 경찰아저씨와 연애한다면 972 반존대는사랑 10.11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