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방탄톡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0년 전
	독자1 태형지민/ 수 난 싫다고 그랬는데.. 애들이ㅠ 10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진짜이쁜데? 화장지웠어? 나도보여주지ㅜ 10년 전 독자2 이뻐? 괜찮아? 화장지웠지ㅠ 내려오자마자 여자애들한테 폼클렌징? 그거 빌려서 지웠어ㅠ 10년 전 글쓴이 ㅜㅠ 왜지워ㅠㅠㅠ 나한테 제일먼저 보여줬어야지ㅜ 다음에 또해서 나 보여줘야돼~! 10년 전 독자3 시룸시룸- 두번다신안할꺼야.. 벌써 피부가 썩은 기분이야.. 10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그럼 화장은말고 가발이랑 옷이라도... 10년 전 독자4 아..그건 지금 입고있어ㅋㅋ 옷은 못갈아입었어.. 10년 전 글쓴이 지금입고있어?! 어디야 집이지?! 지금보러갈게 애기야~! (하트) 10년 전 독자5 아니지- 집이였으면 벌써 갈아입었지- 학교니까 올꺼면 빨리와.. 창피해.. 10년 전 글쓴이 알겠어!!! 아무도못보게꼭꼭숨어있어! 학교어디로가면돼? 10년 전 독자6 여기.. 도서관옆에 의자 쌓여있는곳! 10년 전 글쓴이 오케!! 어딘지얼겠어! 금방갈게 애기야! 10년 전 독자7 (지문으로 넘어갈까요??) 응응 얼른와 10년 전 글쓴이 (네네!) (도서관옆 창고문열며)지민아!애기야어디있어? 10년 전 독자8 (창피한지 고개 푹숙이고서 손만 들어 휘젓는) 여기여기..! 10년 전 글쓴이 (해실헤실 웃으며 옆으로가고)야기야 얼굴보여줘-(슉인머리에 가볍게 입맞추고) 10년 전 독자9 (고개 도리도리흔들고 손으로 얼굴가리고 푹 숙이는) 싫어.. 나 지금 되게 창피해.. 나 이러고 무대까지 섰어- 나 이제 학교 못다니겠다.. 10년 전 글쓴이 왜에-사진보니까 되게이쁘던데..난 대른애들이 너보고 반했을까봐 그게제일 걱정이다. 나한테보여주는것도 부끄러?(머리 살살 쓰다듬고) 10년 전 독자10 (머리 쓰다듬는 느낌에 고개들어서 옆에있는 너 쳐다보는) 응..조금..(니팔 툭치고는)너니까 부끄러운거지 ...이러고 집은 어떻게가지? 10년 전 글쓴이 (얼굴보고 살짝 벙찌는)...지..민아...?헐....너 왜이렇게...이뻐...화장 안한것도 완전이뻐....이러고 가면 안돼?그럼 내 여자친구로 생각할걸?완전이쁘다...(반한둣 헤벌쮹해서 얼굴만 쳐다보는) 10년 전 독자11 (얼굴빨개져서는 옷깃붙잡고 나가자고 당기는) 무슨 여자친구야..! 됐어.. 빨리 나가자 우리집머니까 너희집에서 옷좀빌려입자..괜찮지? 10년 전 글쓴이 (허리에 팔감아 안고 아슈ㅣ운듯)갈아입게?안갈아입어도 이쁜데...알겠어-얼른가자-! 10년 전 독자12 (걸어나가면서 자기 허리감은팔 잡고는) 야..! 사람들 많잖아..! 계속 이러고 갈꺼야..? 10년 전 글쓴이 (계속 안고)응. 어차피 다 여자친구로 생각해-(웃으며)올른가자 자기야. 10년 전 독자13 (허리에 감은 팔이 자꾸 신경쓰이는지 입술 삐죽거리다가 자기야라는 말에 입고리 올라가는거 참는) 자기야는 무슨.. 10년 전 글쓴이 (그래도좋은지 더 가까이 안으며 싱글벙그란챠로 길걷는)왜-자기야 싫어?애기야라고 할까? 10년 전 독자14 (태형이 입술 손으로 툭툭 치고는 어깨에 머리기대는) 몰라..조용히해..난 지민이라고 하는게 제일 좋은데 10년 전 글쓴이 (베실베실웃으며)그래?지민아-지민아-박지민아 내예쁜박지민아- 10년 전 독자15 (따라 태형이 보고 웃으며) 왜 태형아- 왜 불러- 내가 그렇게 예쁘냐? 10년 전 글쓴이 (눈마주보고)그럼. 완전이뻐 내지민아- 10년 전 독자16 (눈마주치다가 입술 삐죽 나와서는)이쁘면 좀 이뻐해줘- 만날 애들이랑 어딜 그렇게 놀러다니냐? 10년 전 글쓴이 (잆ㄹ에살짝 뽀뽀하고)약속했는데 나혼자뻐지기 그래서 그랬어. 이제 우리 지민이랑많이 놀게- 10년 전 독자17 (입술에 닿는 느낌에 놀래서 눈커지는) 야..! 밖에서 자꾸 들이댈래? 갑자기 뽀뽀야.. 10년 전 글쓴이 (웃으며 몇번더하고)왜-내여친한테 내가 뽀뽀하겠다는데. 싫어? 10년 전 독자18 (부끄러운지 땅만 보고걷는) ..싫은건 아니구.. 밖에서 그러면 창피하잖아.. 10년 전 글쓴이 (귀여운듯웃고)그랬어?부끄러워?(머리쓰다듬고)그럼 둘이있을때는 많이해줄게- 10년 전 독자19 (고개 작게 끄덕이다가 놀란듯이 태형이 쳐다보고 자기 입술 만지작거리는 ) 어, 니가 만날 뽀뽀하다 내 입술 닳아서 없어지면 어떻게? 10년 전 글쓴이 (귀여운듯 머리쓰담고리고 이마에 입맞추고)그래도 할건데? 10년 전 독자20 (씩웃고 포기하는듯) 하여튼 말 안들어- (현관문 문고리잡고 돌면서) 빨리 문이나 열어 10년 전 글쓴이 (웃곤 도어락비밀번호누르고 문여는)들어가-(들어가는거보고들어가며) 10년 전 독자21 (신발벗고 들어가면서) 나 빨리 옷옷! 이거 불편해.. 10년 전 글쓴이 아...이뻤는데...(아쉬운듯 한참보다가 바으로들어가 자신에게 좀 작은옷 가지고오며)여기-갈아입고와- 10년 전 독자22 (옷받아서 태형이 방으로 들어가 옷갈아입고 나오는) 오, 편하다. 집에가자마자 빨고 줄께 10년 전 글쓴이 편해?(쇼파에앉아기더리다가 오나오는거보고 다시일오나 곂으로가서 껴안고)응-니가 편한대로해 지민아. 10년 전 독자23 (태형이 가슴팍에 얼굴 묻고 껴안고 베시시 웃는) 태형이 냄새 좋아. 딱 너 냄새야. 딱. 10년 전 글쓴이 (꽉안으며 피식웃고)내냄새는 뭐야-그래서 좋아?(헤실웃으며)너도 너냄새나-달콤한향나- 10년 전 독자24 응응 좋아. 그냥 너한테만 나는 그런게 있어 (따라 웃고는) 달콤한향? 나한테서 달콤한 향나? 10년 전 글쓴이 응. 되게달콤한향나-먹고싶게. (입술에 가ㅕ게 입맞추다가)향만 단게아니였어. 다 달아- 10년 전 독자25 (팔로 태형이 목둘러서 얼굴가까이 당기는) 내 입술? 달아? 10년 전 글쓴이 (웃으며 한번도입맞추고 얼굴이리조리 쪽쪽거리는)응. 입슐도달고 다달아-근데 입슐이제일더네-(이번엔 진하게 키스하는) 10년 전 독자26 그런가? (안고만 있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혀에 그냥 눈 꼭 감는) 10년 전 글쓴이 (뒷머리 가볍게잡고 더깊이들어오게 누르며 한참키스하다가 떼네고)하아-이쁘다. 우리지민이 너무예쁘다. 10년 전 독자27 (코앞에서 느껴지는 니 숨결에 민망해져서 니 어깨에 얼굴 묻고 숨가쁜지) 하아..대낮부터.. 10년 전 글쓴이 27에게 (꽉안아 머리에 몇번 쪽쪽거리고)그래서 싫어?좋으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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