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지훈] O.M.R (Oh My Rainbow) The Finale _ 09. 주말을 드려요

Note: 새로 고침 필수 :)

― “오랜만에 피를 보네.”

― “실습 참관 가능하지?”

― “어디서 오셨죠?”

― “해부학이요.”

― “정확히 세로로 반 가르는 겁니다.”

― “연희동 칼잡이라.”

― “명의시군요.”

― “돌팔이 7주년 내일인데 올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을 드려요.

김여주 퀴즈 채널에 접속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독자1]

헉 세상에 호시탐탐 입니다 ∩’ω’∩
아니 작가님 저 진짜 못참아요....독자는 참지않긔!!!!!!! 저번에 빨리 오신다면서요..그래서 저 맨날 여기 들락날락 거리면서 글 올라왔나? 혹시 알림이 열일 안한게 아닐까? 하고 수십번을 왔다갔다 했다구여........미웡ㅠㅠ 근데 이렇게 또 와주시니까 감사해요...늦게 오는 극적인 연출로 극적인 행복효과를 내시려고 그러신거 맞죠?? 저런 일상이야기 너무 화목하고 좋아요...특히 다같이 모여있을 때 케미가 아주..아 하지만 역시 둘만 있는게 최고이긴하네요 흐흫ㅎㅎㅎㅎㅎ

[독자2]

[망고]학 작가님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5명이 하하호호하고 웃는 장면이 언젠간 있겠지,,했는데 이렇게 행복한 5명 모습보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ㅠㅠㅠ

[독자3]

016326입니다!아 어떡해ㅠㅠㅠ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ㅜㅠ저 인물들이 저렇게 하하호호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장면을 얼마나 그려왔는지8ㅅ8작가님만의 말센스도 역시 기가 막히고 그리고...오늘은 불타는 월요일이네요^_^역시!요즘 월요일이 핫하고 핫한 마라맛이죠(속이 시꺼먼 할미///) 연말 선물 받은것같아요ㅠㅠ너무 잘 읽다갑니다:)

[독자4]

아악 애옹입니다 작가님!!!!!! 이번엔 매운맛을 넘어서 아주아주 극락이군요 ( ͡° ͜ʖ ͡°) 너무 좋습니다 더해주세요 더더 ,,,,,,ㅎㅎ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이번 시즌 글을 또 한 번 정주행을 했는데 다 같이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한 거 있죠 ㅜㅜ 그보다도 지훈이가 약을 줄여가고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같아요우ㅜ 이제서야 모든게 제자로 돌아가고 있다는 기분도 들고요 히히 오늘도 너무 좋은 글 행복하게 읽었어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

[독자5]

도제입니다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아니 이 내려도 내려도 끝이없는 스크롤에 마음이 풍족해졋다구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양과 질을 모두 잡은 맛집,,,,,,작가님 증말 보고잡었어요🥺🥺🥺🥺오늘도 넘 행복하고 소중하게 읽엇읍니다 결제문자 디테일에 아주그냥 이마를 탁 쳣지뭡니까^^***작가님쵝오 다음화 얼른 북닥닥읽으러 가려구요 (두근)

[독자6]

작가님 다흰이예요 다흰이라구요
시작부터 대뜸 사랑고백 먼저 하고 갈게요
저는 작가님의 통통 튀는 이 문장들이 너무 좋아요
화면 위 뿐만 아니라 각막 위에서도 통통 튀고 노는데 그게 정말 좋아요
지훈이 잇챠 뭔지 알 것 같아서 더 흐흐흐 빙구같이 웃었네요
새벽데이트 진짜 좋다... 새벽 1시면 아직 초저녁 아닌가요?
새벽형 인간인 저만 그런가. ㅋㅋㅋㅋ
지훈 다다다다 말 이어지는거 너무너무귀엽고 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지훈이랑 붙어서 길 건너편쪽의 승관이랑 석민이 보고 얘기하는것두
장면이 막 상상되는 게 ㅎㅎㅎ
승관이 카스테라가 벌써 3주년이라니 ㅠㅠㅠ
승관이 잘 컸다고 해줘야 하는데. 그쵸?
열심히 제 자리에서 분투하며 헤쳐나가고 있을 그 포실한 뒤통수 저도 쓰다듬어주고싶네요.
저는 오엠알에서 승관이만 보면 왤케 아픈지...ㅠ
어른이 되는 게 어느 하나가 쉬운 게 없어서 겨울바람같지요
오엠알 배경도 그런 것 같아요 뭔가.
음.. 여름 장마 느낌도 났다가, 초겨울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삼한 사온을 겪는 겨울의 느낌이네요.
요즘은 삼한 사온 없다고는 하지만요 ㅋㅋㅋ
글 배경으로는 아직 후니 생일 즈음 같지만....뭐 제 느낌이니까요^0^
글 보다보니 진짜로 애들이 다 컸구나 했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하게 되면 청첩장을 나에게도 주지 않겠니 얘들아?
와중에 넷 모여있는데 거기 수술마치고 달려온 정하니....
정한이 힘내.... 흑흑... 좀비처럼 걸어다니는거 너무나 현대인의 그것.............
둘 둘 편가르는거 진짜 너무 웃겨서 볼 아파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누가누가 잘 아나 가만히 구경해야겠네요!
강건너 불구경 아니고 모니터너머 애들구경!!

[독자7]

안녕하세요 작가님 도토리예요! 알림 보고 놀라서 벽 때렸습니다 아껴서 소중하게 읽었네요ㅎㅎ
그나저나 ㅎㅎ... 지훈이 뭐죠!? 진짜 미처버리겠어요... 지난 번부터 아주... 아주....!! ㅠㅠ (감사합니다)근데 지훈이 카드 누계액이... 지훈아 실례가 안 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지훈이, 승관이, 도겸이 네 명에 정한이까지 다섯이 모여서 얘기 나누는 거 보니 마음이 뜨뜻해지네요. 이들의 티키타카 사랑해요...♡
아! 작가님 덕분에 이번엔 새로고침 하고 짤까지 같이 한 번에 읽었어요! 시작 부분에 안 적혀있었으면 저번처럼 뒤늦게 깨달았을 거예요ㅠㅠ 오엠알 복습하면서 새로고침 습관들여야겠어요☆〜（ゝ。∂） 읽으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훈팡훈팡두비두바 보여서 심쿵했습니다... 크악
이번에도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독자8]

은블리입니다 :-)
이제서야 글이 올라온 걸 알고 댓글을 답니다.
둘의 연애 볼수록 시트콤 보는것같아요.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티키타카도 아주 그냥 🙂
모두들 행복해보면서 보는 정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