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해서 입도 상쾌하고 밥도 많.이 먹어서 배도 부르고, 처음부터 느낀 변백현 체육복에서 나는 변백현 냄새가 나를 자극하고..
선생님의 말은 하나도 들리지 않고 마치 우주공간을 거닐고 있는 기분으로 필기는 해야되는데 눈을 닫고 귀를 닫고..
잠이 들었다
"으음..."
눈을 떳을 땐 이상한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요즘 세상엔 볼 수 없는 폭포와 정글..? 엄청 큰 버섯..? 이게 뭐야!!
주위를 둘러보는데 머리카락이 앞에 보인다..!깜짝 놀라 내 꼬라지를 보니 옷이 변해있었다 입고있던 체육복은 이상한 샤랄라 하게 풍성한 프릴이 달려있는 드레스가 되었고,
단발이었던 기존의 머리는 어디가고 허리까지 오는 엄청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아 혹시 이거 꿈인가???자각몽?????미친..왜 저는 이런 꿈을 꾸는 것인가요 나는 진짜 꿈인가 확인 하기위해 코를 막고 숨을 쉬어 보았다
숨이 쉬어진다 꿈을 꾸고 있는게 분명했다 나는 꿈에서 깨기 위해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왜 꿈을 깰 수는 없는건가요..
좀 많이 이상한 꿈이지만 수업을 하고 싶진 않기에 그냥 여기서도 앉아서 자야겠다 라는 생각에 엄청 큰 버섯 밑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꿈에서 자는것도 이상하지만 자각몽을 꾸면 별로 개운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릎에 얼굴을 묻고 잠을 청하려 했다
"와쟈보!!!!!!!!!!이얏호~!@@!!!!!!!"
저 미친 원숭이 소리가 나기 전까진... 무릎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는데 버섯 위쪽에서 이상한 외침이 들렸다
위를 올려다 보니 사람의 실루엣이 보이긴 하는데 나를 내려다 보는 것 같았다 저 원숭인 또 뭐야..
그 원숭이는 갑자기 버섯 위에서 뛰어내리더니 내 앞에 안전하게 떨어졌다
"안녕!! 음..~ 니가 오늘 초대 된 VIP손님이구나?"
"박찬열..."
대체 왜 왜 내 꿈에서 까지 널 봐야 되는거니.. 내 앞에 떨어진 사람은 다름 이 아닌 박찬열 이였다
근데 왠 초대..손님? 내가 내 꿈에서 왜 초대를 받아야 되는거지 한참 꿈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을 때 박찬열이 일어서며 말했다
"빨리 가자!!안 그럼 문지기 땅꼬마한테 맞고 말꺼야"
말을 마친 뒤 박찬열은 시조새로 변했다 그러더니 '타~'라며 자기 등을 내밀었다 뭔가 미끌미끌해 보이는 시조새박찬열의 등을 타자 마자
박찬열은 힘찬 날개짓을 하며 하늘로 날았다 하늘을 날고 있는 나는 경악했다 하늘에서 밑을 내려다 보는데 커다란 김종대가 밍기적 대며 나와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다
그런 거인김종대를 발견했는지 시조새박찬열은
"어!!!!너도 초대 받은거야? 명단에 이름 없던데?"
"ㅇㅇ 늦게 초대됬어 동굴에서 자다가 5천년만에 깼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이번엔 좀 일찍 일어났네?5천년 전에는 2만년이나 자더니"
"그러게..근데 니 등에 그 쪼끄만건 뭐야?"
"아~오늘 VIP명단에 있더라고 땅꼬마 문지기가 데려오라 그래서"
어느 새 거인김종대 어깨에 앉아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시조새박찬열, 그리고 그 등에 타고 있던 나였다
둘은 알 수없는 대화를 했다 초대는 대체 어떤 새끼가 하는 걸까..죽여버릴꺼야..
난 둘의 대화에서 나오는 땅꼬마 문지기가 누군지 대충 아니 확실히 짐작은 갔지만, 속는 셈 치며 시조새 박찬열에게 물어봤다
"저기 근데 땅꼬마 문지기가 누구야?"
"아~있어 성을 지키는 좆만이"
그니까 그게 누구냐고 이 멍청아.. 현실에서나 꿈에서나 박찬열은 멍청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거인김종대가 하품을 하며 '다 왔다' 라며 중얼댔다 아니 본인은 중얼댔겠지만 엄청 큰 소리였다
거인 김종대는 우리를 어깨에서 손으로 내려 주었다 거인김종대의 손에서 살짝 뛰어 내려오니 앞에는 엄청 커다란 숲속의 성이 있었다
그 성을 올려다 보고 있자니 어디선가 '야' 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개를 좌우로 둘러 보다가 시조새 박찬열이 '밑에야 밑에'라고 말해서
고개를 밑으로 숙였다 그리고 보인건 내 무릎정도 오는, 내 예상속의 그 놈들의 대화의 땅꼬마 문지기인 그
도경수가 서있었다
"너 OOO맞지? 오늘 초대 된 손님의 VIP야 왕새끼가 널 불렀다"
"뭐라고? 미안 잘 못들었어"
너무 작은 난쟁이도경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쭈그려 앉아 다시 물었다 시조새박찬열은 마구 쳐웃고 있었고,
거인 김종대는 들어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 큰 몸이 안보일리가 없는데..
도경수는 내가 자기를 놀린다고 생각 하는지 미간을 좁히며 날 올려다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볼을 꼬집어 버렸다
작은 도경수는 아무 힘 없이 '이거놔!!'라고 외치는데 그것마저 귀여웠다
나는 도경수를 안아들어 일어나 다시 말해달라고 말하자 도경수는 내 귀에 대고 크게
"니가!!!!!!!!VIP야!!!!!!!왕이 널 불렀다고!!!!!"
라며 소리 쳤다 귀여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아서 힘이 없는 도경수를 애 달래듯이 '그래그래!들어가면되?'라고 묻자
'여긴 복잡하니까 가이드를 붙여줄께' 라며 휘파람을 불었다 그리곤 이제 내려놔!!라고 말하길래 아쉽지만 난쟁이도경수를 내려줬다
그리고 왼쪽편에서 뭔가 깡총깡총 뛰어왔다
"오세훈...토끼?"
뭔가 큰 키에 분홍색 머리에 토끼귀가 달린 오세훈이 멀리서 웃으며 뛰어오고 있었다
키큰 오세훈이 저러고 있으니까 뭔가 언밸런스하게 어울렸다 왠지 변백현이 나올 꺼 같았는데..
오세훈이 깡총깡총 뛰어서 내 앞에 오더니 하는 말은 나를 경악케 했다
"씨이발 컨셉 잘못 잡았어"
평소의 오세훈이다 정확히 말하면 내 앞에서가 아닌 다른애들 앞에서의 오세훈이다 블랙세훈..!
혼자 컨셉을 잘못 잡았다며 뛰어오는데 힘들어 뒤질뻔 했다고 말하다가 날 보더니
"너냐?"
라고 뜬금포를 던졌다 나는 아무말 안하고 도경수를 쳐다 봤더니 '걔 맞으니까 잘 모셔가'라고 오세훈에게 말했다
오세훈은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더니 내 손을 잡고 성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나는 뒤를 돌아 '박찬열..아니 시조새랑 너는?'라고 도경수에게 묻자 '신경끄고 들어가' 하고 시조새를 데리고 어디론가 갔다
성안을 걷는 나와 오세훈은 서로 말이 없었다 아니 별로 할 말이 없었다
말 없이 걷기를 몇분째 갑자기 어떤 문 앞에 멈추더니 '씨이발..' 라고 중얼 대더니 날 데리고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어디가..!"
나의 질문은 하늘위로~ 망할놈 내 물음은 씹고 막 뒤돌아서 빨리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때 앞에서 갑자기 커다란 등껍질을 등에 맨 김종인이 나타났다
"야 토깽이 새끼 어디가냐"
"꺼져라 거북이 새끼 느려 터진새끼가"
"ㅋ닌 존나 빠른새끼여서 느려터진 새끼한테 얻어터졌냐"
거북이 김종인의 등장으로 토끼 오세훈은 손을 미세하게 떨고 있었다 가여운놈.. 놈들의 대화로 짐작해 보아 토끼 오세훈은 거북이 김종인에게 얻어터진적이 있다
그래서 토끼 오세훈은 거북이 김종인을 피하려고 뒤를 돌아 반대로 가려 했던거였다
근데 거북이 김종인은 거북이처럼 말만 느렸지 행동은 엄청 빠른것 같았다 왜냐면 앞에 있던 거북이 김종인을 보고 돌아 간건데 그 돌아간 앞에도 나타났으니
꿈이라 가능 한걸지도 모르겠지만 거북이 김종인은 엄청 빨랐다
"왕께서 화나셨어 VIP가 오지 않는다고"
"지금 니 앞에 서있잖아 병신새끼야"
"또 쳐맞고싶냐?"
어떻게 하면 대화가 전부 싸움으로 가는 것일까..의문을 가지며 놈들의 대화를 듣다가 오세훈의 움찔거림이 내 팔에도 전해졌기에..
'저기..왕이 화났으면 빨리 가야겠다^^;' 라고 말하자 토끼 오세훈은 '맞아!!빨리 가야지' 라며 나를 데리고 갔다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커다란 문이 있었는데 그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문을 열자 환한 불빛이 내 몸을 감쌌다 눈이 너무 부셔서 눈을 찡그리며 감았다 뜨니 엄청 긴 테이블이 하나 있고, 짧은 계단 위에 작은 테이블이 또 있었다
긴 테이블엔 거인김종대와 시조새박찬열 난쟁이도경수 토끼오세훈 거북이김종인 이 앉아 있었고
계단위의 작은 테이블에는 검은 정장을 입고 왕관을 쓰고 턱을 괴고 날 내려다 보는 왕변백현이 있었다
대체 왜 저 새끼가 왕인거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날 쳐다보고 있었다 부담스러운 눈빛에 그냥 가만히 서있자
왕변백현은 손가락을 까딱대며 오라는 듯이 손짓했다 나는 그 행동이 너무 재수 없어 보여서 'ㅗ^^ㅗ'라고 엿을 날려주자 긴테이블 멤버는
'저거 미친거 아니야?'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 라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고 왕변백현은 알 수 없는 표정이였다
순식간에 주위는 조용해졌다 다들 왕변백현을 쳐다봤고 왕변백현은
"아아아아아아!!!!!!!!!왜왜왜왜!!!!!!빨리와빨리ㅠㅠㅠㅠㅠㅠ와줘제발응?여기와줘"
라며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는 반응을 보여 줬다 평소 왕변백현은 어떤지 몰랐지만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광경은 그냥 변백현이었다
왕변백현은 '빨리 오지 않으면 덮칠꺼야'라는 위험한 발언을 했고 난 또 그 말이 진심같아서 갈 수밖에 없었다
왕변(태)백현은 내가 자기 앞 테이블에 앉자 만족한지 큰 소리로 '모두!!!!!축배를 들라!!!!!!!!'라고 근엄하게 외쳤다
사실 별로 근엄하지 않았다
모두 아무것도 들지 않은 컵을 들고 건배를 하더니 마신다 미친놈들이 아닌가..
그러고 보니 테이블엔 아무것도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놈들은 칼질을 한다던지 무언갈 컵에 따라 마신다던지 했다
내가 어리 둥절해서 저게 뭔 미친짓이야..라고 쳐다볼 때 왕변백현은 '뭐해?어서 먹지 않고' 라며 자신도 아무것도 없는 식탁에서 칼 질을하고 입으로 넣고 우물우물했다
난 저렇게 하면 진짜 음식 맛이 나나.. 꿈이니까 가능하겠지? 생각 하며 놈들이 하는 것 처럼 따라 했다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에 칼질을 하고 컵에 무언갈 따르고.. 하지만 그냥 병신같았다 맛도 나지 않았고 아무것도 잡히는 느낌도 없었다
정말 그냥 병신같았다... 한 참 고개를 갸웃대며 이게 뭔가 싶었을 때 방이 떠나가라 놈들이 웃어제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속냐 병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OO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을 줄은 진짜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따라하는거봄? 졸라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게 뭔가 하는 표정인데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꺼 너무 귀엽잖아 진짜 속을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게 무슨 상황이지 이게뭐야 이건 꿈인가.. 꿈이 아닌가? 놈들이 날 속였다고?이게 뭐지
멘붕에 빠졌다 놈들은 그런 날 보면서도 잘 속는다 어쩐다 하며 웃어 제끼고 있었다
꿈에서 나는 놈들에게 몰카를 당한 건가? 이게 무슨 꿈이지 라며 한참 멘붕을 겪고있을 때 뭔가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듯 무슨 소리가 들렸고
그 성 전체가 갑자기 지진에 흔들리듯 엄청나게 흔들렸다 그리고 천장이 무너지는 순간 나는 '헠!!!!!!!!'하며 깼다
주위를 둘러보자 수업이 끝났다며 날 흔드는 김종대와 빨리 일어나라며 내 귀에 소리치는 박찬열 그리고 나를 감싸듯 동그랗게 서있는 놈들이 날 보고 있었다
아니 시발 무슨 꿈이이래?
"OO아~ 무슨 꿈을 꿨길래 그런 표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막 뭔가 몰카 당해서 멍해있던 표정이야"
난 아직 잠이 덜 깻는지 놈들을 보며 눈이 풀린 상태로 화풀이를 하고 있었다 뭐지!당황스러워 정신은 분명 깨있는데 입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 개새끼들....날 속였어..."
"엥????"
"아직 잠이 덜깼나"
"너 이 난쟁이 새끼...날 속였어..."
"....."
도경수는 난쟁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는지 말이 없었고 주위에선 '난쟁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OO이가 도경수보고 난쟁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고 있었다
"닥쳐..시조새새끼....너도 날 속였어...니가 제일 크게 웃더라...."
"ㅅ..시조새..."
시조새 박찬열도 뭔가 당황한 듯 했고 점점 한명씩 불러 가는 걸 눈치 챘는지 놈들도 웃지 않았다
"넌 이 거인새끼...그냥 오천년 만년 잠들어 버려...니가 제일 리얼하게 날 속였어..."
"내가 키가 좀 크긴 하지^^"
김종대는 미치도록 긍정적이였고
"토끼와 거북인 좀 숲속으로 꺼져버려..."
"........."
"..........."
둘은 멍청하게 서로 마주봤다가 날 다시 보았고, 마지막 왕변백현은..
"이...왕변태백현새끼..덮친다니...날 속이고..."
"..!?!?내..내가 뭘.."
말하는게 뭔가 애매 하게 되버려서 놈들에게 엄청난 째림을 받았다
도경수는 '근데 우리가 뭘 속였어' 라고 물어 봤고 나는 '몰라 넌 꽤 귀여웠는데 실망이야..' 라고 말하고 가방을 쌌다
몸이 아직 잠이 덜깻는지 비틀비틀 대며 교실을 나섰다
그런 OO의 뒷모습을 보며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놈들은 OO이가 나가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우리 뭔가 잘 못한걸까.."-토끼
"대체 무슨 꿈을 꾼거지..."-시조새
"꿈속에 나야..왜 안덮친거야..시발..아깝다"-왕
"변백현 디진다"-난쟁이
"잠투정도 귀여워...시발 짝꿍!!!!!!!!"-거인
"우리도 가자"-거북이
초긍정 김종대는 잠투정 마저 귀엽다며 OO이를 쫓아가고 나머지 놈들도 뒤따라 나간다
OO이가 무슨 꿈을 꾼건지 의문을 가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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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판타지?버전인데 뒤쪽으로 갈 수록 저도 정신이 없어져서 망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엑소 보고 왔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못썻어요..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래도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다행이에욯 ㅎㅎㅎㅎ조금이나마 주말을 즐겁게 보내시고
그거 알아요?
내일 월요일ㅋ
암호닉♥
됴됴됴 님♥허허 님♥부케 님♥용삐 님♥종수니 님♥달고나 님♥첸첸 님♥
멍멍이 님♥민덕 님♥너의세상으로 님♥아뚜잉 님♥덧쿠 님♥바나나콩쥐 님♥
박카스 님♥헬리 님♥망냉 님♥라인 님♥도갱수 님♥
그리고 신알신 해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